•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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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Cognitive Function of Demented Old Adults)

  • 윤숙영;김홍열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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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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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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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시설에서 요양 중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손 기능은 물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대조군은 9.71점에서 9.21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감소되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86점에서 실시 후 12.43점으로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의하게(p=.009) 향상되었다. 그리고 인지기능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대조군은 10.57점에서 9.07점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졌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43점에서 실시 후 13.29점으로 인지기능이 유의하게(p=0.003) 향상되었다. 이와 같이 치매노인에게 식물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우울 성향 연구 (Study on Senior Depression Tendency by 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 정혜명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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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5년도 제5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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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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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노인 대상자들이 신체적으로 기능의 상실, 경제능력의 상실, 사회성의 상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노령화 되어감에 따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의 신체를 돌보는 기술 및 행위와 우울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경도 우울성향은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약간 불편한 집단에서는 50.9%, 많이 불편한 집단에서는 57.1%로 나타났고, 중증도 우울성향은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약간 불편한 집단에서는 13.2%, 많이 불편한 집단에서는 28.6%로 나타나서 유의미한 결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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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낙상경험유무, 만성질환유무, 거주지역별 비교- (A study on the Fear of falling,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 강기선;양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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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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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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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정도를 낙상경험유무, 만성질환유무, 거주지역별로 비교분석하여 결과를 지역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낙상방지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J시의 시내 경로당 4곳과 농촌지역 주민 센터 4곳에서 지역 노인 185명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15일부터 2016년 9월 17일까지 시행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낙상경험유무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분석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만성질환유무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에서는 낙상 두려움과 삶의 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거주지역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삶의 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낙상두려움은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r=-.386, p<.000),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과의 관계는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513, p<.000). 따라서 노인의 낙상두려움을 낮추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마련이 중요함을 인식하여 환경개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고 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낙상관련 필수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되어야하며,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삶의 질이 증진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인지기능,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Ischemic Stroke)

  • 정미숙;오은영;차경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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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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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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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우울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비교하고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설명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총 86명(치매=30명, 경도인지장애=32명, 허혈성 뇌졸중=24명)으로부터 진단 시점과 1년 뒤에 인지기능, 우울, 기본적 및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집행기능(p=.037)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p=.023)에서 측정 시점에 따른 집단 간 교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도인지장애 집단은 진단 후 1년 동안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 집단에서는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고 허혈성 뇌졸중 집단에서는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집행기능이 저하될수록(p=.030), 기본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저하될수록(p<.001)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설명력은 26.9%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변화를 주요 증상으로 가지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진단 후 1년까지 질병의 초기 단계에 각기 다른 집행기능 변화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변화 양상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전문가는 진단 직후부터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문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상태를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뇌성마비 아동의 일상생활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Factors Contributing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박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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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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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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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손상, 손기능, 대동작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간의 인과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만 6~12세 뇌성마비 아동 105명을 대상으로 근긴장도, 근력, 관절가동범위, 선택적 운동조절 능력, 손기능, 대동작 기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운동손상 변인 중 근긴장도, 근력, 선택적 운동조절 능력은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하위 영역과 상관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5); 둘째, 대동작 기능과 손기능은 일상생활동작 하위 영역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5); 셋째,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손상, 손기능, 대동작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이 연구의 모형은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손상, 손기능, 대동작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해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ICF 모델에 근거한 재가노인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구조 모형 (A Predictive Model of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Based on ICF Model)

  • 박용경;서순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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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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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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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WHO의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모델을 기반으로 재가노인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재가노인 260명이었고,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였다. 모형의 적합도 검정 결과 모든 지수 기준을 충족하여 모형을 수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연구 결과 재가노인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가장 큰 요인은 신체 심리적 상태였다. 즉,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적을수록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좋았다. 직접적인 영향력이 두 번째로 큰 요인은 시각-운동 통합능력으로 확인되었고, 세 번째로 큰 요인은 사회활동이었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간접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개인 요인, 사회적 지지, 사회활동 순이었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2%였다.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제한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 가족 도움과 요양보호사 도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Restrictions o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on Depression of the Elderly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and care worker assistance)

  • 강동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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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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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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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제한이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가족 및 요양보호사의 도움이 조절효과를 갖는지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5차 자료(2020년)를 기반으로, 65세 이상 노인 4,214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제한은 노인의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제한과 노인의 우울 간에 가족의 도움은 노인의 우울을 완화하는 조절변수로서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제한과 노인의 우울 간에 요양보호사의 도움은 노인의 우울을 완화하는 조절변수로 기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함의를 도출하고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여가스포츠 활동참가와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성공적 노화의 관계 (Relation between Leisure Sports' Activities among Older Adults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uccessful Aging)

  • 김경식;이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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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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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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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노인의 여가스포츠 활동경험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성공적노화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참가정도가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노인대학 및 노인복지관, 노인체육동호인조직에 소속된 65세 이상의 노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유목적표집법을 활용하여 300명을 표집하였다, 그러나 실제 분석에 사용된 사례수는 여가스포츠 활동 참가자 162명, 비참가자 128명으로 총 290명이다. 요인분석결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경우 수단적, 기본적 일상생활수행능력, 그리고 성공적노화의 경우 사회적, 심리적 노화의 하위요인이 도출되었다. 신뢰도는 일상생활수행능력 $\alpha$=.876이상, 성공적 노화 $\alpha$=.807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통계분석 방법은 ANCOVA,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의 통계기법이 활용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여가스포츠 활동 참가경험에 따라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차이가 없다. 둘째, 여가스포츠 활동 참가노인이 비참가 노인에 비해 성공적 노화를 더 높게 성취한다. 셋째, 노인의 여가스포츠 참가강도가 높을수록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은 높다. 넷째, 노인의 여가스포츠 참가빈도가 많고 참가강도가 클수록 사회적인 성공적 노화, 그리고 참가빈도가 많고 참가기간이 길수록 심리적인 성공적 노화를 경험한다. 다섯째, 노인의 여가스포츠 활동 참가정도는 일상생활수행 능력 및 성공적 노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Relationship Abil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TBI))

  • 이종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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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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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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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에 소재한 K병원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2012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연구도구로 대인관계 능력을 위해 대인관계 변화척도(Relationship Change Scale; RCS),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위해 기능적 독립척도(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첫째, RCS는 결혼여부와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RCS는 FIM 총점과 FIM 인지영역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FIM 운동영역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TBI 환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결혼 상태와 유병 기간이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 능력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인지 기능의 장애는 손상 후 재활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이 기능의 손상은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TBI 손상 후 대인관계 능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더불어 치료가 발병초기부터 재활치료에 병행된다면 보다 많은 환자의 사회인지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여가활동참여의 이중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IADL to Life Satisfaction and the Double-mediating Effects of Self-Rated Health, Leisure Activities in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 최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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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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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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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 청소년의 생활만족도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인과적 경로를 확인함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구체적인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응답한 만9세-만24세의 장애청소년 23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PSS macro process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 여가활동참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참여의 인과적인 경로를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 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생활만족도의 영향관계 가운데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순차적인 경로의 확인을 통한 실천적인 개입을 초점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