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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bridges를 고려한 수치 해석적 수압파쇄 균열거동 연구 (A Numerical Study of Hydraulic Fractures Propagation with Rock Bridges)

  • 최성웅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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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2000년도 암반공학문제의 수치해석(Numerical Analysis in Rock Engineering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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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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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반 내의 rock bridges는 일종의 opening-mode fracture로 간주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재료의 저항 특성을 고려하여 rock bridge 자체의 거동 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수치 해석적 연구를 통해 파괴역학의 개념을 적용하여 rock bridge의 분포특성이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새롭게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ock bridges가 수자파쇄 균열의 분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rock bridges의 분포형태에 따른 암반 내 응력 분포 특성과 균열의 bridge현상을 먼저 살펴보았다. 즉,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간격의 비(s/L 비)와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오버랩의 비(d/L 비)를 변화시키면서 응력 분포 특성을 수치 해석적으로 살펴본 결과, 2개의 균열만으로도 여러 개의 균열 분포 특성을 대표할 수 있음을 알았고,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록 암반 내 응력 집중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수치 해석결과를 토대로, 수압파쇄 균열과 rock bridges의 상호 관계를 수치 해석적으로 연구한 결과, rock bridges가 없을 경우 탄성이론에 맞게 발전하던 수압파쇄 균열이, rock bridges의 존재에 의해 수압파쇄 균열의 전파 방향이 왜곡됨은 물론 수압파쇄 균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원거리 응력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함을 알았다. 즉, 수압파쇄 균열 선단에서의 mode I 응력집중계수는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륵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균열의 분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노두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scanline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s/L비와 d/L비를 통하여 암반 내에 존재하는 응력의 평가 방법이 새로이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인 유지를 필요로 하는 사면은 사면의 변형거동을 감시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계측을 필요로 하며, 또한 사면이 많은 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15ng/$\textrm{cm}^2$로서 90분간 조사로 27ng/$\textrm{cm}^2$량이 생성되었다. 7-DHC은 당초의 123ng/$\textrm{cm}^2$으로부터 계속 감소되어 150분간 조사시 53ng/$\textrm{cm}^2$량까지 내려갔다.하였으며, 그 외의 항목간에는 대동소이하였다.ckarti 와 E. serrulatus가 스파르가눔의 중간숙주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충란의 배양에서부터 종숙주의 충란 배출까지 약 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공해이온으로 존재할 경우 흡착에 의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이같은 중금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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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bridges를 고려한 수치 해석적 수압파쇄 균열거동 연구 (A Numerical Study of Hydraulic Fractures Propagation with Rock Bridges)

  • 최성웅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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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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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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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반 내의 rock bridges는 일종의 opening-mode fracture로 간주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재료의 저항 특성을 고려하여 rock bridges 자체의 거동 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수치 해석적 연구를 통해 파괴역학의 개념을 적용하여 rock bridges의 분포특성이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새롭게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ock bridges가 수압파쇄 균열의 분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rock bridges의 분포형태에 따른 암반 내 응력 분포 특성과 균열의 bridge 현상을 먼저 살펴보았다. 즉 ,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간격의 비 (s/L 비)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오버랩의 비 (d/L 비)를 변화시키면서 응력 분포 특성을 수치 해석적으로 살펴본 결과, 2개의 균열만으로도 여러 개의 균열 분포 특성을 대표할 수 있음을 알았고,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비가 증가할수록 암반 내 응력 집중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수치 해석결과를 토대로, 수압파쇄 균열과 rock bridges의 상호 관계를 수치 해석적으로 연구한 결과, rock bridges가 없을 경우 탄성이론에 맞게 발전하던 수압파쇄 균열이, rock bridges의 존재에 의해 수압파쇄 균열의 전파 방향이 왜곡됨은 물론 수압파쇄 균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원거리 응력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함을 알았다. 즉 , 수압파쇄 균열 선단에서의 mode I 응력집중계수는 s/L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록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균열의 분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노두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scanline 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s/L 비와 d/L 비를 통하여 암반 내에 존재하는 응력의 평가 방법이 새로이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로 제안하였다. 본 노천채탄장의 최종사면과 같이 장기적인 유지를 필요로 하는 사면은 사면의 변형거동을 감시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계측을 필요로 하며, 또한 사면이 많은 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이 값이 감소할수록 Cox-Merz 법칙은 더욱 잘 성립한다.$_{TM4}$/$\bar{p}$$_{TM2}$, $\bar{p}$$_{TM4}$/$\bar{p}$$_{TM1}$, log($\bar{p}$$_{TM4}$/$\bar{p}$$_{TM3}$) 등과 상관이 높게 나타났다.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공해이온으로 존재할 경우 흡착에 의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이같은 중금속이온의 흡착실험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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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발생한 A군 연쇄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의 임상적 특성 분석 (Clinical Manifestations of Invasive Infections due to Streptococcus pyogenes in Children)

  • 양누리;이현승;최재홍;조은영;최은화;이환종;이현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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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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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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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A군 연쇄구균은 소아에서 인두염, 연조직염을 일으키며 드물게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균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 소아에서 A군 연쇄구균 침습성 감염증의 임상 양상 및 예후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2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및 2003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A군 연쇄구균 침습성 감염증으로 치료받은 18세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대상환자들의 임상양상, 검사결과, 치료방법 및 예후와 합병증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A군 연쇄구균 침습성 감염증으로 진단 받은 총 36명의 환자 중 30명에 대해 의무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가 많았으며(남:여=2.75:1) 환자들의 중앙연령은 4년 2개월(생후 12일부터 15세까지)로 그 중 53.3%가 5세 미만이었다. 질환은 피부 및 연조직감염증(9/30, 30.0%), 국소 감염부위가 없는 균혈증(4/30, 13.3%) 그리고 관절염 및 골수염(6/30, 20.0%)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쇄구균 독소쇼크증후군(3/30, 10.0%), 호흡기, 복부 및 중추신경계 감염증도 확인되었다. 전체기간 중 2012년에 환자발생이 가장 많았으며(9/30, 30.0%), 사망한 사례는 없었다. Erythromycin 및 clindamycin에 대한 항생제 내성률은 각각 3.8% 및 7.5%로 확인되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소아에서 A군 연쇄구균 침습성 감염증으로 입원치료 받은 환자들의 임상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로 5세 미만의 어린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 소아에서 발생한 A군 연쇄구균 침습성 감염증의 임상적 특성 및 예후를 조사함으로써 향후 임상에서 환자를 빠르게 인지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는데 본 연구결과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승모판 수술 후 동율동 회복에 관한 임상분석 (A Clinical Analysis on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Following Mitral Valve Surgery)

  • 백완기;심상석;김현태;조상록;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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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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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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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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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승모판막역류 환자에서 Partial Flexible Band와 Complete Rigid Ring을 이용한 승모판막 성형술의 중기 결과 비교 (Mid-Term Results of Mitral Valve Repair Using a Partial Flexible Band and a Completely Rigid Ring in Patients with Degenerative Mitral Regurgitation)

  • 김경환;안혁;황호영;최진호;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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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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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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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퇴행성 승모판막역류증으로 승모판막성형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 partial flexible band를 이용한 경우와 complete rigid ring을 이용한 경우의 중기 성적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8년 9월 사이에 단독 승모판막역류증으로 승모판막수술을 받은 112명의 환자 중 퇴행성 질환으로 확진되고, 승모판막성형술 및 승모판막륜 링 삽입술을 시행 받은 71명의 환자(남:여=36:35, $55{\pm}13$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을 승모판막륜성형술에 partial flexible band를 이용한 I군(43명)과 Complete rigid ring을 이용한 II군(28명)으로 나누어 단기 및 중기 성적을 비교하였다. 두 군 간의 수술 전 특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36개월(2~69개월)이었다. 결과: 수술관련 사망은 없었으며, 심방세동(n=7), 저심박출 증후군(n=5)과 같은 수술 관련 합병증의 발생은 두 군 간 발생률의 차이가 없었고, II군에서 만기 사망이 1예 있었다. 4년 승모판막역류재발 자유 생존률은 I군과 II군에서 각각 94.5%와 91.8%였다(p=0.695). 좌심실 구출율은 수술 후 조기($7{\pm}2$일)에는 저하 되었고, 최종 추적관찰 시점($25{\pm}16$개월)에서 회복되었다(p=0.002). 이런 변화 추세는 양군에 차이가 없었다(p=0.905). 재수술은 3명의 환자(I군에서 1예, II군에서 2예, p=0.905)에서 시행되었다. 4년 판막 관련 사건 자유 생존률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I군 95.2% vs II군 92.6%, p=0.646). 결론: 승모판막륜 성형술에 사용되는 판막륜 링의 종류는 퇴행성 승모판막 역류증에 대한 승모판막 성형술의 중기 임상성적 및 기능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흉부대동맥 질환에서 시행된 하이브리드 혈관내 성형술의 중단기 성적 (Early and Midterm Results of Hybrid Endovascular Repair for Thoracic Aortic Disease)

  • 윤영남;김관욱;홍순창;이삭;장병철;송승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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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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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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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대동맥궁 분지 혈관의 해부학적 외 우회로술(extra-anatomic bypass)과 흉부 혈관내 대동맥 스텐트 도관 삽입술을 같이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술식은 고식적인 완전 개방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며, 스텐트 도관 삽입술 시 안정된 안착지점(landing zone)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본원에서 시행된 하이브리드 술식의 중단기 성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8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흉부대동맥 질환의 치료를 위해 하이브리드 술식을 시행한 일련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수술 전 후 데이터는 전향적으로 수집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0.8{\pm}5.5$개월(3~20개월)이었다. 결과: 9명의 환자(남:여=7:2)에서 하이브리드 술식이 시행되었으며, 평균 나이는 $63.8{\pm}15.8$세 (38~84세)였다. 5명에서 대동맥궁 혹은 근위 하행대동맥류가 있었으며, 2명의 환자에서 하행대동맥에 박리성 동맥류가, 2명에서 상행 대동맥, 대동맥궁, 및 하행대동맥에 광범위한 동맥류가 관찰되었다. 수술 전, logistic EuroSCORE로 계산한 평균 예측사망률은 21%였다. 6명에서 상행 대동맥으로부터 대동맥궁 분지혈관으로 탈분지화 및 재혈관화를 시행하였으며, 2명에서 경동맥-경동맥 우회로술, 1명에서 경동맥-액와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수술 시간은 $221.4{\pm}84.0$분(94~364분)이었다. 수술 후 100%의 환자에서 전산화 단층 혈관촬영을 통하여 스텐트 도관의 성공적인 안착을 확인하였으며, 총 평균재원일수는 $15.2{\pm}4.6$일이었다. 수술 후 사망은 없었다. 1명에서 우측 안동맥 분지에 색전증이 발생하였고 이외 합병증은 없었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스텐트 근위부의 endoleak으로 재시술을 시행하였으며, 20개월 생존율은 100%이었다. 결론: 흉부대동맥 질환의 치료에 있어 하이브리드 술식은 덜 침습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이다. 본 연구의 중단기 성적을 토대로 보아 하이브리드 술식은 고무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우심실-폐동맥 간 도관 이식술의 21년간의 경험 (Twenty-one Year Experience with Right Ventricle to Pulmonary Artery Conduit Interposition)

  • 곽재건;유재석;김용진;김웅한;이정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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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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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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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폐동맥 판막 협착 혹은 형성 부전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서 다양한 종류의 우심실-폐동맥간 도관들이 사용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한 센터에서 시행되어 왔던 우심실-폐동맥간 도관 이식술에 사용된 각종 도관들의 수술 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6월부터 2006년 7월까지 245명의 환자(남 : 여=135 : 110)에게 시행된 410건의 우심실-폐동맥간 도관 이식술의 수술 결과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의 수술 당시의 나이는 재수술 및 그 이후의 수술을 모두 포함하여 $3.2{\pm}4.9$세(7일$\sim$45세)였으며, 수술 당시의 체중은 $12.5{\pm}8.7\;kg$ ($2.4{\sim}76.3\;kg$)이었다. 환자의 진단은 폐동맥 판막 형성 부전 혹은 협착, 완전 대혈관 전위,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증, 수정형 대혈관 전위, 총동맥간증, 폐동맥 판막 형성부전 증후군, 좌심실 유출로 협착을 동반한 대동맥궁 단절증 등이었다. 결과: 수술 시 사용된 도관은 Polystan valved conduit, Shelhigh, Carpentier Edward valved conduit, Dacron 도관에 인공 판막을 넣어 제작한 도관, 판막을 포함하지 않은 Gore Tex vascular graft, 동종 이식편, hand made conduit 등이었다. 환자들의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3{\pm}5.2$년이었다. 수술 사망은 5.3% (13명)였으며, 만기 사망은 3.6% (9명)이었다. 환자들 중 131명에게서 재수술이 이루어졌으며, 31명에서 세 차례, 3명에서 네 차례의 수술이 행해졌다.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5년, 10년, 15년에 각각 67.3%, 48.5%, 38.4%였다. 수술 시 사용된 도관의 종류별 성적을 비교하였을 때 동종 이식편의 성적이 가장 좋았으며, 그 다음으로 Dacron 도관에 인공 판막을 넣어 제작한 도관, Carpentier Edward valved conduit이 각각 좋은 성적을 보였다(p-value=0.031). 도관의 크기별 성적을 비교하였을 때 크기가 클수록 재수술율이 낮음을 보였다(p-value<0.001). 결론: 다양한 종류의 도관들이 개발, 사용되어 왔지만, 동종 이식편이 가장 좋은 내구성을 보였으며, 크기가 큰 도관일수록 오래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심실 폐동맥간 도관의 5년 재수술율은 35%에 달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새로운 도관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랫트의 실험적 동맥경화증에 대한 칠성장어유 및 옥수수유의 예방적 효과 (Preventive Effect of Lamprey Oil and Corn Oil on the Experimental Atherosclerosis in Rats)

  • 이범준;이영순;미끼도꾸타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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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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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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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콜레스테롤과 Vitamin D2로 유발시킨 동맥경화증 랫트에 칠성장어유와 옥수수유의 급여에 따른 예방적 효과를 조사할 목적으로 다음 네 개의 식이군으로 나누어 실험한 바, 첫째군은 정상대조군, 둘째군은 콜레스테롤(40/kg) 과 Vitamin D2(300,000 IU/kg)를 시험개시 1일부터 연속적으로 4일간 투여한 동맥 경화증 대조군, 셋째군은 동맥경화증 유발 처치와 함께 15% 칠성 장어유 식이(w/w)를 8일간 급여한 칠성장어유 식이군, 넷째군은 동맥경화증 유발처치와 함께 15% 옥수수유 식이 (w/w)를 8일간 급여한 옥수수유 식이군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동맥경화증 대조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혈청 중의 총지질, 인지질. 총콜레스테롤, HDL-cholesterol, LDL-chlesterol 치의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p<0.01), 또한 심장의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치의 증가(p<0.01), 대동맥의 중성지방(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를 보였다. 한편 대동맥은 심한 손상으로 내피세포의 탈락 및 내막과 중막에 석회화, 괴사, 지방 침착을 보였고, 관상동맥은 석회화, 괴사, 백혈구의 침윤이 현저하게 관찰되었다. 칠성장어유 식이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혈청 중성지방치의 r마소 (p<0.01), 혈청 HDL-cholesterol 치의 증가(p<0.01), 심장콜레스테롤치 (p<0.05),의 증가를 보였고,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하여는 혈청 중의 총지질, 중성지방, 인지질,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 VLDL-cholesterol 치 (p<0.01), 및 LDL치의 감소(p<0.05), 또한 간장 콜레스테롤치의 증가(p<0.05), 심장의 중성지방 (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의 r마소, 대동맥 중성지방 (p<0.01) 및 콜레스테롤치 (p<0.05) 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옥수수유 식이군에 비하여 혈청 총지질(p<0.05)의 감소, 총콜레스테롤 및 HDL-cholesterol 치의 감소 (p<0.01), 심장중성지방치의 감소 , 대동맥 중성지방치의 감소 (p<0.01)를 보였다. 한편 대동맥은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하여 미약한 석회화와 괴사된 thru을 보였으나 칠성장어유 식이군에서와 같이 지방침착은 관찰되지 않았고 관상동맥에서도 동맥경화증 대조군에 비해 미약한 석회화와 괴사된 소견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불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한 칠성장어유 및 옥수수유는 동맥경화증 랫트에 있어 생체내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혈청지질치를 저하시키고 동맥벽내에 지방침착을 억제시켰으며, 이러한 효과는 n-6계 다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옥수수유보다 n-3rP 다불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한 칠성장어유에 더욱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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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관측(MODIS)에서 유도된 수도권 지역의 대류권 오존 및 수치실험 (Tropospheric Ozone over the Seoul Metropolitan Area Derived from Satellite Observations (MODIS) and Numerical Simulation)

  • 유정문;박유민;이석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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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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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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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복사전달모델을 통하여 $9.7{\mu}m$오존 흡수대에 미치는 오존 및 열적(i.e., 지표 온도) 효과를 각각 조사하였다. 또한 오존주의보가 수도권 지역(37.2-37.7 N, 125.7-127.2 E)에 발령되었던 2003년 4일에 대한 위성(MODIS Aqua; ECT 13:30) 및 지상 오존(79개 관측소)의 동시 관측 자료를 기초로 지상 오존에 대한 원격탐사 방법을 제시하였다. 여기서 구름 효과를 제거하고 오존 연직 분포를 분석하기 위하여 종관기상 자료도 사용하였다. 주어진 오존 농도($327\~391$ DU)에 대하여 산출된 $9.6{\mu}m$에서의 상향 복사휘도는 표면온도 Ts = 290 K에서 $5.52\~5.78Wm^{-2}sr^{-1}$, 그리고 Ts = 325 K에서는 $9.00\~9,57Wm^{-2}sr^{-1}$이었다. 따라서 오존 흡수 세기(i.e., $11{\mu}m$$9.7{\mu}m$ 밝기온도 간의 차; $T_{11-9.7}$)를 이용한 오존 원격탐사 시에 세기 변화에 대한 순수한 오존 효과는$0.26Wm^{-2}sr^{-1}/64\;DU$, 그리고 열적 효과는 $0.31Wm^{-2}sr^{-1}/35 K$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흡수 세기와 지상 관측 간에 유의적인 상관을 보이는 경우에 대하여 적외선 위성 관측에서 지상 오존을 원격탐사하는 경험식을 유도하였다. 유도된 지상 오존 농도와 관측값과의 상관은 $49\~63\%$로 유의수준 $1\%$에서 유의미하였다. 경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는 지상 오존 대신에 대류권 오존 자료를 사용하고, 성층권 오존 변화도 고려하는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Pendulum 장치의 상악대구치의 원심이동에 대한 효과 (THE EFFECT OF DISTAL MOVEMENT OF UPPER MOLAR USING THE PENDULUM APPLIANCE)

  • 이창섭;김재광;강덕일;송광철;정현구;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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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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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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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I급 치성교합을 가진 환자에서는 I급 구치부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pendulum장치를 이용한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시 대구치의 이동양상과 고정원의 전방이동 및 정출정도 등 치아와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악 제1대구치를 원심이동시켜 I급 구치관계가 형성된 19명의 환자(남: 8명, 여: 11명, 평균연령 $11.68{\pm}1.52$세)에서 장치 장착 전과 장치제거 직후에 얻어진 측면두부방사선사진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급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제1대구치는 평균 $2.94{\pm}1.54mm$ 원심이동하였으며, $1.17{\pm}0.97mm$ 함입되었고, 소요기간은 평균 $18.13{\pm}7.95$일이었다. 2. 고정원으로 사용된 치아는 $1.34{\pm}1.40mm$로 유의하게 전방 이동하였으며, $0.48{\pm}0.99mm$ 정출되었다. 또한 절치는 유의한 전방이동 및 순측경사가 발생하였다(P<0.05). 3. 구개평면과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4. 제 1소구치 또는 제 1유구치가 고정원으로 이용된 경우 제2소구치 또는 제2유구치가 이용된 경우 보다 전방이동이 증가하였다(P<0.005) 5. 제2대구치의 발육단계에 따른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의 이동양상은 어떤 항목과도 유의성이 없었다(P<0.05). 6. 얻어진 총 공간 중 74%는 제1대구치의 원심이동이, 26%는 소구치의 전방이동에 의하여 얻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pendulum appliance는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고정원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2유구치 또는 제 2소구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제1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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