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체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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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정보학을 이용한 인체 감염주요 플라비바이러스 공통백신 후보군 도출 (Prediction of Common Peptide Vaccine forHuman Infective Major Flavivirus by Using Bioinformatics)

  • 김민정;조병관;허재린;최재원;김학용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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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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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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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는 모기와 같은 곤충을 매개로 하여 인체에 감염된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황열 바이러스(Yellow fever virus), 일본 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물정보학을 기반으로 인체 감염 주요 플라비바이러스인 지카 바이러스, 뎅기 바이러스. 황열 바이러스, 일본 뇌염 바이러스의 총 4종류 플라비바이러스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펩타이드 백신 후보를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UniProt (The Universal Protein Resource)의 유전자 서열정보를 이용하여 4종류의 바이러스가 가진 단백질 중 백신으로써 적합한 단백질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정보를 바탕으로 IEDB (Immune Epitope Database And Analysis Resource)를 활용한 에피토프(epitope) 분석을 통해 에피토프로 작용하는 4 종류 바이러스의 공통적인 서열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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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복식문조충(Diplogonoporus bulaenopterae)에 의한 인체감염 제1례 (The first human case of Diplogonoporus balaenopterae (Cestoda: Diphyllobothriidae) infection in Korea)

  • 정동일;공현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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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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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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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등은 1994년 5월 경남 마산시에 거주하는 41세 남자 환자에게서 자연배출된 의엽 조충류의 충체 일부를 고래복식문조충(Diplogonoporus balaenopterae)으로 동정하였고 우리 나라의 인체 감염 제1례로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평소 각종 해산어류의 생식을 즐기고 담수어로는 잉어만을 생식한 경험이 있다. 검사실 소견상 경미한 호산구증다증(6%)과 혈청 IgE의 심한 증가(10,182 IU/ml). 초음파상에서 알콜성 지방간 외에는 특이한 소견을 발견할 수 없었다. Niclosamide 2 g을 경구투여하여 구충하였으나 두절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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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를 감염원으로한 광절열두조충 인체감염 (Two Human Cases of Diphyllobothrium latum Infection through Eating Raw Freshwater Trout, Salmo gairdneri)

  • 안영겸;양용석;이규재;정평림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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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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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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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한국에 있어서 광절열두조충 감염예가 가끔 보고되고 있다. 저자등은 1994년 10월 강원도 춘천시 거주 남녀 부부가 함께 담수산 송어회를 먹고 감염된 2예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구충은 하제로서 Magnesium sulfate 15gm, 구충제 Praziquantel 15mg/kg를 투여하였다. 제1예는 인ㅇㅇ, 43세 남자, 69kg의 건강체였으며, 구충하여 얻은 충체의 길이 6.65m, 폭 8-13mm였다. 제2예는 최ㅇㅇ, 39세 여자, 56kg으로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을 호소하였고, 구충하여 얻은 충체는 5.50m, 폭 8-13mm이었다. 2예 모두에서 두부는 검출되지 않았다. 구충하여 얻은 충체의 외관상 형태, 자궁의 선회, 자궁분지(uterine loops)의 수, 생식공의 위치와 절단표본상 음경낭과 저정낭의 형태, 질의 위치, 자궁구의 위치등과 충란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 한 형태, 크기 및 SEM으로 관찰한 표피의 작은 점각(pits)의 유무, 분포 등 형태학적인 특징등으로 Diphyllobothrium latum으로 동정하였다. 이번의 인체 감염은 담수산 송어회가 원인이 된 것으로 믿어지는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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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흡충에 관한 연구 XIII. Heterophyopsis continua에 의한 인체감염 2례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III. Two Cases of Human Infection by Heterophyopsis continua and the Status of Metacercarial Infection in Brackish Water Fishes)

  • 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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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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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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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반염수산 어류를 중간숙주로하여 매개되는 Heterephyopsis continua에 의한 인체감염 2예가 1983년 praziquantel 치료로 성충을 얻음으로써 화인되었다. 또, 정화한 감염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잡은 반염수어에 있어서의 피낭유충 감염상황을 조사하였다. 환자는 24세 및 50세된 남자로 남해안 지방이 고향이며 상복부통, 설사 등 일반적인 소화기 중상을 호소하거나 조충류의 편절이 배출됨을 호소하여 prasiquantel 10-15 mg/kg을 단루 투여하고 하제를 사용하여 치료하였다. 그 결과 조충은 물론 2예에서 각각 2마리 및 46마리의 H. continua 흡충이 설사편으로부터 수집되었다. 환자들은 몇가지 종류의 반염수어를 생식한 경력이 있었다. 어류 중문오주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사한 27마리의 농어 (Lateolabrax japonicas)중 17마리 (63.0%), 34마리의 문절망둑(Acanthogobius yavimanus)중 10마리(29.4%)에서 H. continua의 피낭유충이 검출되었으나 42마리의 숭어(Mugil cephalus)는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 농어 및 문절망둑에 있어서 마리당 평균감염 피낭유충수는 55.4 띤 18.7 개이었고 대부분의 피낭유충은 농어의 경우 몸체부 근육에서 발견되었다. 3. 피낭유충을 실험적으로 2마리의 횐쥐 및 1마리의 어린 개(견)에 감염시켜 성충을 얻고자 한 바 휜쥐에서는 얻을 수 없었고 개에서 2마리의 H. continua 성충을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환자들이 생식한 농어, 문절망둑 등 반염수산 어류가 이들에 있어서 H. continua의 감염원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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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cola seoulensis에 실험 감염된 마우스 및 흰쥐 소장의 병리조직학적 연구 (A Histopathological Study on the Intestine of Mice and Rats Experimentally Infected by Fibricola seoulensis)

  • 이순형;유병훈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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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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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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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Fibricola seoulensis는 1964년에 서울에서 잡은 집쥐의 소장에서 처음으로 관찰하여 기록한 이래, 우리나라 내륙에서 집쥐사이에 널리 만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 후 인체 감염례가 보고되었고, 국내에서 뱀, 개구리, 올챙이 등이 제 2 중간숙주 또는 운반숙주로서 피낭유충을 보유하여 인체의 감염원임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생존 훈련으로 인한 인체 감염 15례가 집단으로 관찰 보고되었다. F. seoulensis를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마우스와 횐쥐의 십이지장을 위와 연결부에서 1cm및 5cm 부위에서 조직절편을 만들어서 염색하여 관찰하였다. 관찰 소견은 다음과 같다. 1. 십이지장의 병변에서 마우스와 횐쥐의 숙주에 다른 차이나 십이지장 내에서의 부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 충체는 감염 1일 째부터 점막 융모 사이에 깊숙히 파고 들어 구흡반이 기저부의 점닥 상피세포틀 물고 있었다. Tribocytic organ은 감염 3일째부터 상피세포층을 파괴하고 융모의 기질층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충체의 전반부는 복측 만곡을 이용하여 융모를 감싸면서 융모 사이에 끼어 충체의 장벽 부착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3. 점막의 병변은 감염 3일 째부터 관찰되었다. 점막 융모의 병변으로는 높이의 감소, 끝의 둔화, 부종에 의한 폭의 증가, 융모의 유착 또는 불균형 배열 등이었고, 상피세포의 결손, 위축 및 편평화가 관찰되었다. 기질충의 소견으로는 부종, 모세혈관의 충혈, 현미경적 출혈, 임파관의 확장, 염증세포 침율등이 었고, 연중세포로 형질세포, 임파구, 호산구가 관찰되었다. 염증세포가 감염 부위의 점막하층에서도 관찰되었고 근육층과 장막층에까지 파급된 경우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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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손 열두조충 성충에 의한 인체감염 2례 (Two Cases of Human Infection by Adult of Spirometra erinacei)

  • 이순형;채종일서병설조승열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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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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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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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만손열두조충(Spirometra erinacei)의 성충에 의한 인체감염 2예가 투약후 충체를 수집함으로써 확인되었다. 환자는 강원도 산간지방에 거주하는 24세 및 21세 남자로 복통 및 상복부 통증이 있다고 하였으며 대변에서는 크기 $53-59{\times}37-42{\mu}m$의 조충류 충란이 발견되었다. 치료를 위해 atabrine 500mg과 하제를 투여한 바 3~4시간후 설사편으로부터 조충류 편절이 다수 수집되었다. 수집된 충체는 광선형 여관, 융구(vaginal opening)가 음경낭(cirrus sac)으로부터 분리되어 개구된 점, 저정낭(seminal vesicle)이 음경낭내로 포합된 점, 편절의 이음새부위에도 고환이 분포하는 점, 충란이 길고 한쪽 끝이 뾰족한 경향이 있으며 비대칭형인 점 등으로 Spirometra erinacei(Rudolphi, 1819)로 동정하였다. 환자는 모두 뱀을 날로 먹은 경험이 있으며 따라서 뱀이 감염원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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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흡충에 관한 연구 XI. Heterophyes heterphyes nocens의 인체감염 2례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I. Two Cases of Human Infection by Heterphyes heterphyes nocens)

  • 채종일;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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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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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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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이형흡충류의 하나인 Heterophyes heterophkes nocens에 의한 인체감염 2례가 치료후 충체를 얻세(제1예) 및 24세(제2예) 남자로 전남 고흥군 해안마을이 고향이거나 현재 거주지이며 제1예는 상복부 통증 및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제2예는 EKG검사상 불정맥 및 ventricular premature be각 등 심장 기능이상과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였다. 1983연 4월 및 8월에 bithionol 30mg/kg 또는 prasiquantel 15mg/kg을 투여하고 설사편을 입체해부현미경하에서 검사한 바 각각 35및 67마리의 H. heterophyes noces가 수집되었다. 대편검사 또는 충체검사상 제 1예는 간흡충이, 제2예는 3종의 다른 이형흡충류와 광절렬두조충이 동시 감염되어 있었다. 환자들은 H. heterophyes nocens의 중간숙주인 숭어 (Mugil cephalus), 농어 (Lateolalabrax japonicus) 및 문절망둑(Acanthogobius navimanus) 등 반염수산 어류를 회로 먹은 정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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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의심되는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 균혈증 2례 (Two Children with Nontyphoidal Salmonellosis Assumed by Pets)

  • 김종덕;최성열;김동수;김기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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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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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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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은 그람 음성 간균으로, 인체감염 시 위장관염부터 발열, 균혈증 등의 전신성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들의 감염은 주로 음식물을 매개로 이루어지나 애완용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을 통한 전파 역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비해 국내에서 애완용 파충류 및 어류를 통한 살모넬라 감염의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저자들은 세브란스병원에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살모넬라 균혈증을 진단받은 2명의 환아를 조사하여 이들의 병력 상 애완용 거북이 및 열대어와의 접촉을 통한 살모넬라 감염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 애완용 파충류 및 어류의 사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살모넬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살모넬라 감염에 의하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은 5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애완용 파충류 및 어류와의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증례를 통하여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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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염과 에이즈

  • 김효열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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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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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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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림프절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첫 표적이 되며, 실제로 에이즈 바이러스가 인체에 처음 감염되어 전신증상이 생기는 급성 증후군 시기에 약 70%의 환자에서 림프절종대가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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