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잉크는 인쇄재료 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쇄결과 측면에서 볼 때는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인쇄 작업에서 최적의 잉크를 사용하는 것이 인쇄실의 효율성 증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출판계에서 거의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는 납 활자 인쇄 방식을 사용한 책이 다시 등장했다. 활판인쇄는 1960~1970년대까지만 해도 출판 인쇄의 주류를 이뤘으나 이후 대량고속인쇄가 가능한 오프셋 인쇄와 전산조판 등 디지털 출판 기술의 도입과 함께 점차 사라지기 시작해 지금은 거의 그 명맥이 끊긴 상태다. 그러나 활판 인쇄의 쇠퇴를 안타까워하던 시월출판사의 박한수 대표와 북디자이너 전병규 씨, 시인 박건한 씨 등이 뜻을 모아 경기 파주 출판단지 안에 인쇄공팡 '출판도시 활판공방'을 마련하면서 활판 인쇄가 되살아나게 됐다.
많은 인쇄인들이 여름철 야간 인쇄작업 시 인쇄기 주위로 몰려드는 날벌레와 모기 때문에 원치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날벌레들은 작업환경을 열악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인쇄기판에 빨려 들어가 인쇄품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인쇄작업을 하다 보면 벌레들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인쇄판면에 벌레 자국을 남기거나, 약품으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만들곤 한다. 심한 경우에는 인쇄판을 새로 출력해야 하는 등 작업 능률을 떨어뜨리고 인력 낭비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불을 끄고 기계를 돌려보기도 했다는 하소연이 있을 정도다.
2011년 상반기 인쇄업계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상황은 인쇄업을 포함한 제조업 전반에서도 마찬가지였으나 제조업 평균보다 인쇄업계가 더 어려운 상반기를 보냈다. 인쇄업계의 경우 원자재가격 상승과 달러 약세, 내수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경영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 인쇄용지가격상승과 함께 올해에는 인쇄용 잉크 및 부재료의 가격인상으로 어려운 상반기를 보냈다. 그러나 제품판매 가격은 지난 2010년보다 조금은 높아졌지만 제조업평균에 비해서는 낮아 인쇄사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오프셋인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쇄기법으로, 고품질 인쇄물 생산에 적합하다. 인쇄물 품질 평가는 계조재현성, 색재현성, 망점재현성, 인쇄균일성, 선예성, 콘트라스트, 광택, 뒤비침, 내구성, 공해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이뤄진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품질 향상을 위한 평판 오프셋 인쇄기 운용기술' 교재를 개발해 고품질 인쇄물 생산을 위한 인쇄기 기본정비와 품질관리 등에 대해 정리했다. 본지에서는 교재에 게재된 내용을 정리해 연재한다.
급변하는 인쇄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줄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K-Print Week가 오는 2014년 8월 27일(수)부터 8월 30일(토)까지 'K-Print Week! 새로운 미래를 인쇄하다'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쇄산업과 다양한 산업분야가 접목돼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되는 인쇄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국제인쇄산업대전인 키페스와 함께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한국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한국디지털인쇄 솔루션전시회(K-Digi Print)와 힘께 개최된다.
디지털 인쇄는 다품종 소량 인쇄가 가능하고,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만큼만 출력할 수 있어 재고 및 폐기 처리가 줄어든다는 장점과 함께 내용 수정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옵셋 인쇄가 수행하지 못했던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필요한 수량, 필요한 시간, 필요한 장소에 맞추어 인쇄한다"라는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컨셉에서 시작된 디지털인쇄는 CRM(고객관계관리) 기법의 실행 단계로서 1:1(One to One) DM, TransPromo(트랜스프로모) 등으로 점점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본지는 창간을 기념하여 '자격증제도의 문제점과 인력난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8일 인쇄문화회관 강당에서 인쇄명장 및 인쇄기사 5명을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 유창준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서는 인쇄교육 및 자격증 제도의 문제점과 인력난 원인을 분석해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근로자의 입장에서 인쇄물의 품질향상 방안과 인쇄문화산업 발전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인쇄명장 김현, 안형근씨와 인쇄기사 강인술, 김희수, 이민희씨가 참석했다.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연합회 회장, 조정석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진배 대한 인쇄정보기술협회 회장이 참석한 인쇄단체장 간담회가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인쇄정보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인쇄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단체 간의 협력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은 인쇄단체가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각 단체별 행사의 공조를 이뤄 난관극복의 선봉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다음은 단체장들의 주요 발언 내용이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