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구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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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동에 따른 사회보장

  • 이광찬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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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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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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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의 농촌위기를 농업생산과 농민생활의 기초적 조직단위의 차원에서 살펴보면 문제의 핵심이 가족농의 재생산체계의 와해에 있음이 드러난다. 농촌가구의 재생산주기 단계별 분포를 볼 때, 이른바 축소기 및 해체기에 있는 가구의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형성기 및 확대기에 있는 가구의 비율은 급속히 감소함에 따라 한국의 가족농체제는 그 미시조직적 기반이 와해되어 가고 있음이 드러난다. 아울러 가족 재생산 주기의 각 단계인 양육 및 교육, 농가경제 계승과 혼인, 노후 부양 등의 과정에서 동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혼돈과 단절이 농촌의 기초조직인 농가의 존속 자체를 어렵게 만듦으로써 정상적 농가 없는 농촌의 총체적 퇴행이 나타나고 있다. 종합적으로 말해 가족농 재생산체계가 그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해 볼 때, 한국 농촌의 현실은 기초 생산,생활조직의 차원에서 급격한 해체는 진행되고 있으나 적절한 재구조화(restructuring)는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생산조직 차원에서의 농촌문제의 대처는 기존 농가 재생산 주기의 붕괴에 관한 다양하고 즉각적인 대증요법을 동원해 가족농 해체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한편, 보완적 조치로서 새로운 협업적 또는 기업적 경영체계의 확립에 관계된 사회적 필요조건들을 충족시키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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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농 재생산체계의 위기

  • 권태환;장경섭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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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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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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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의 농촌위기를 농업생산과 농민생활의 기초적 조직단위의 차원에서 살펴보면 문제의 핵심이 가족농의 재생산체계의 와해에 있음이 드러난다. 농촌가구의 재생산주기 단계별 분포를 볼 때, 이른바 축소기 및 해체기에 있는 가구의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형성기 및 확대기에 있는 가구의 비율은 급속히 감소함에 따라 한국의 가족농체제는 그 미시조직적 기반이 와해되어 가고 있음이 드러난다. 아울러 가족 재생산 주기의 각 단계인 양육 및 교육, 농가경제 계승과 혼인, 노후 부양 등의 과정에서 동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혼돈과 단절이 농촌의 기초조직인 농가의 존속 자체를 어렵게 만듦으로써 정상적 농가 없는 농촌의 총체적 퇴행이 나타나고 있다. 종합적으로 말해 가족농 재생산체계가 그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해 볼 때, 한국 농촌의 현실은 기초 생산,생활조직의 차원에서 급격한 해체는 진행되고 있으나 적절한 재구조화(restructuring)는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생산조직 차원에서의 농촌문제의 대처는 기존 농가 재생산 주기의 붕괴에 관한 다양하고 즉각적인 대증요법을 동원해 가족농 해체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한편, 보완적 조치로서 새로운 협업적 또는 기업적 경영체계의 확립에 관계된 사회적 필요조건들을 충족시키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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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nges of Socio-economic Environments of Rice- and Fruit-cultivated Area : In Case of Rural Villages in Sangju Region, Kyongsangbuk-do (미작과 과수 재배 지역의 사회와 경제 변화 : 상주권 농촌 촌락을 사례로)

  • Park, Kyu-Taeg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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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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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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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natural environments and the changing socio-economic activities of the rice and fruit - centered rural village located in Sangju region, Kyongsangbuk-do. Its results are summarized in the followings. Firstly, most of the rural villages in Sangju region is located on the erosional basin of Sobaek range and the sedimentary region of Nakdong river and the farmer's life of those regions has been influenced by such a natural environment. Secondly, the reproduction structure of population in the rural village of Sangju region had been maintained until the 1970s. After that, however, it was broken because the young generation of the rural villages moved to large cities to get a job or to receive high level of education. Thirdly, the changing path of the rural villages of Sangju region was different based on a type of crop and its related mode of production after the 1980s. The socio-economic structure of the rural village has been developed based on either a rice oriented traditional mode of production or a fruit-oriented commercial mode of production. The two villages, Ch'ekdong 1 ri, Hamch'ang-up and Sinch'on 2 ri, Modong-myon have been changed according to the path of a traditional and commercial mode of production,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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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 이선재;최정원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Costum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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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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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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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5일 근무제는 높아지는 생산력과 원활한 재생산을 담보하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여, 한 나라의 경제발전단계가 양적 성장단계에서 질적 성숙단계로 전환하는 시기에 도입이 요구되는 중요한 제도적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특성과 인구통계적 특성의 관계를 밝혀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유형간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본 연구를 바탕으로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마케팅의 기초분석자료로써 달라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구매행동의 변화를 인식하여 합리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의류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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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ynamic Analysis of the Women's Labor Market Transition: With a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ductive and Reproductive Labor (여성의 생산노동과 재생산노동의 상호연관성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경험적 연구)

  • 이재열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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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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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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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Wornen's lahor market participation as well as the policy concern for wider utilization of married women, have continuously grown up. However, research efforts on the determinants of women's labor market participation, in the context of the relationship hetween life courses and active entry into lahor market, has been far behind the growing interest in this field. This study has conducted an event histoiry analysis of women's labor market transition utilizing personal occupational history data colle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Women's Development in 1991. The analysis is divided into tow parts: First part introduces logit regression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f women's labor market participation and exit. The second part employs Cox regression to see the variation of transition rate between employment and non-employment. The result shows that there is a wide variation in women's labor market participation according to age, cohort, and family formation. Special note is needed for the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f marriage and child birth on labor market participation. The transition pattern of lower class women with less education fits well to the prediction of neo-classical economics; but the tendency of highly educated women's regression to non-employment reveals the strong influence of the unfavorable labor market structure, which can be better explained by the neo-structuralist perspective. There is a strong trade-off between productive and reproductive labor of women, which can only be corrected by strong policy implementation, such as extended child care facilities, abolition of discriminatory employment practices, and expansion of flexible part-time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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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tandard에서 본 한국의 출산복지와 출산위기

  • Park, Seon-Suk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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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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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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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설은 1960년대 초 이래로 강력히 시행되었던 만국의 출산억제 정책이 여성들의 삶과 새로운 가족규범 및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력에 관하여 Global Standard의 출산복지라는 잣대에 준거하여 검토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연구 방법론으로는 문헌조사 및 인터뷰를 사용한다. 문헌조사를 통하여 한국 정부 및 국내외관련기관들에 남겨진 기록들을 검토하고 인터뷰를 통하여 산아제한운동에 직접 관여하였거나 깊은 관심을 갖었던 주요 인사들의 증언을 수집한다. 구체적으로 1961년부터 1992년까지 시행된 한국의 출산율 감소정책에 대한 사례연구를 Global Standard의 출산복지에 비추어 검토한다. 한국의 인구통제정책의 근원을 밝혀내고 만국의 출산율 감소정책이 공식화되고 시행되는데 관련되었던 국내외의 세력들을 탐색해 본다. 특히 주요 정치인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여성의 자율적 출산권(出産權)을 통제하게 된 동기, 철학 그리고 배후의 이익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정책의 여러 측면들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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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가족배경, 사회자본 및 문화자본의 영향

  • Kim, Hyeon-Ju;Lee, Byeong-Hun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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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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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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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학업성취를 통해 재생산되도록 만드는 변수들의 영향을 밝히려고 하였다. 가족의 사회경제적 변수, 극히 사회자본과 문화자본이 독립적으로 또는 가족배경을 맥락으로 자녀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중고등학생 총 2771명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변수의 영향력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사회자본과 문화자본의 영향력은 증가하였다.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변수와 가족의 사회자본과 문화자본의 영향력이 동시에 존재하나 여학생의 경우에는 사회자본과 문화자본의 영향이 거의 없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변수 중에서 아버지의 직업과 자산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자본과 문화자본의 영향력은 상당부분 부모의 사회경제적 자원에 흡수되는 경향이 있으나 가족의 자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학업성취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자본임을 발견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경제적 지원만으로는 자녀의 학업성취를 높이기 어려우며 사회자본이나 문화자본과 함께 결합된 사회경제적 지원이 자녀의 학업성취에 기여함을 발견하였다.

가구구성의 유형에 따른 차별출산력 : 중국 연변자치주의 조선족과 한족의 비교분석

  • 권혁인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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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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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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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논문은 중궁의 가족적 특성과 츨상력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알아보기 위해 사회 문화적 특성을 근간으로 하는 가구유형을 분류, 이들간의 출산수준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1990년에 실시된 제 4 차 중국인구센서스 자료 중에서 조선족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 길림성내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50% 표본자료를 활용하였다.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가구구성특성에 따라 네가지 유형으로 재구성하였다. 가족경제의 생산단위와 세대구성을 기준으로 고립형, 병렬형, 직계형, 전통형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았다. 이를 통해 농가와 비농가의 가구형태 또는 세대구성의 성격아 출산수준과 갖는 상관관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들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국의 사회 경제적요인과 결부하여 전통적으로 유지되던 가족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민족별 출산수준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연구결과 가부장적 가족주의를 해체하고 집단적 공동생산 체제를 대체시키려는 중국의 사회주의 정책이 현실적으로는 가족중심의 생산체제와 전통적 가족주의를 변화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구유형에 따른 출산수준의 편차는 두 민족간에 차이를 보여 주었다. 한족이 여성의 직업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의 편차가 크게 변화되는 것과는 달리 조선족은 비교적 전통적인 세대관 이 강조되는 다가구 유형에서 높은 출산수준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는 중국의 인구정책과 경제개방 시행과정에서 약소민족인 조선족의 저출산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구 유형별 출산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한족에 비해 적었던 것으로 지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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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Data Lab data-based Assessment of National Awareness Vulnerability of Past Floods over the Korean Peninsula (2011-2018) (NAVER DATA LAB 데이터 기반 과거 한반도 홍수에 대한 대중 인지도 취약성 평가 (2011-2018))

  • Eun Mi Lee;Young Uk Yu;Young hun Jeong;Jong Hun Kam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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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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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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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홍수는 하천의 범람, 내수침수 등을 일으킨다. 최근 발생한 2022년9월 태풍 '힌남노'는 포항시 10명의 인명 피해와 1조 7000억원의 재산 피해로 막대한 피해를 야기시켰다.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시군구 단위의 행정구역별 홍수 기간 강우량, 피해액, 홍수 지역의 인구 자료를 NAVER DATA LAB(2016년부터 자료 제공) '홍수' 검색량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량의 강우량 또는 높은 피해액이 발생한 시기에 홍수 검색량이 낮았던 지역을 홍수에 대한 대중 인지도가 취약한 지역으로 정의하였다. '홍수' 검색량과 강우량, 피해액, 홍수 지역 인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강우량과 인구는 각각 0.86, 0.81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인 반면, 피해액은 0.52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2016-2018년 특/광역시단위 분석 결과, 총 17번의 홍수 발생 중 '인천광역시'와 '세종특별시'에서 피해액 규모가 각각 2, 3순위로 높았던 반면 홍수 인지도는 각각 6, 11순위로 홍수 인지도가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도 단위 평가 시, 총 34번의 홍수 발생 중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피해액 규모 3순위, 강우량 10순위 일 때, 홍수 인지도는 27순위로 홍수 인지도가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다중 선형회귀 기법을 통해 2016년부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훈련하여 2016년 이전의 '홍수' 검색량 예측 자료를 재생산하였다. 2011-2015년 특/광역시 중심의 평가에서, 총 25번의 홍수 발생 중 부산광역시에서 피해액 규모가 1순위, 강우량이 2순위로 높았던 반면 홍수 인지도는 6순위로 홍수인지도가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도 단위 평가 시, 총 50번의 홍수 발생 중 '충청남도'와 '경기도'에서 피해액 규모가 3순위일 때 홍수 인지도가 7순위로 홍수 인지도가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물리·사회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사회수문학적 접근 방식으로 홍수에 대한 사회적 취약성을 새롭게 제시하며 사회과학과 수자원 분야의 융합연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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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as Mimesis and 'Multiculturalism' as Diegesis: Focus on the Visual Discourses of Migrants Represented on Terrestrial Broadcasting News (미메시스로서의 '타자'와 디에게시스로서의 '다문화' : 지상파 방송 뉴스에 재현된 이주민들의 영상 담론 분석)

  • Joo, Jaewo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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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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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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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tarting point of this study is an examination of the vital role of terrestrial broadcasting in Korean society, where ethnic minorities have increasingly become visible. Korean terrestrial broadcasters' mandate emphasises the broadcaster's responsibility to represent and reflect the range of public opinion and experiences beyond class, age, ethnicity and ideological orientation.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isually examine the means through which terrestrial broadcasting generates discourses of We-ness and Otherness at times of change in the Korean society. The study focuses on prime-time broadcasting news programmes' visual representations of migrants and ethnic min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