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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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의 선발(選拔)을 위한 기초연구(基礎硏究) II.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 및 산성연무처리실험(算性煙霧處理實驗) (A Study on Selection of SO2 Resistant Tree Species II. Artificial Acid Rain and Acid Mist Treatments)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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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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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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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SO_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6수종(樹種)에 대하여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를 처리(處理)하면서 엽피해율(葉被害率),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생장(生長)을 조사(調査)하고, 산성연무(酸性煙霧)를 처리(處理)하면서 엽피해율(葉被害率)을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찔레는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값이 작아질수록 묘고생장(苗高生長)이 나빠졌으며 대조구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으나 가중나무는 pH 5.0 처리구(處理區)에서 묘고생장(苗高生長)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아까시나무, 일본목련 및 등나무는 pH 5.0 처리구(處理區)에서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의 생장(生長)이 모두 대조구(對照區)보다 좋게 나타나 상대적(相對的)으로 타수종(他樹種)에 비(比)해 산성우(酸性雨)에 대한 내성(耐性)이 강(强)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 및 산성연무(酸性煙霧)의 pH 값이 작아질수록 모든 수종(樹種)에서 엽피해율(葉被害率)(피해엽면적(被害葉面積)과 피해엽율(被害葉率))이 증가(增加)하였다. 수종별(樹種別)로 처리간(處理間)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의 변화(變化)는 조금씩 차이(差異)가 있으나, 찔레의 경우(境遇)는 측정시기(測定時期)에 관계(關係)없이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값이 작아질수록 총엽록소함량(總葉綠素含量)이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일본목련의 경우(境遇)는 7월 측정(測定)에서는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작아질수록 총엽록소함량(總葉綠素含量)이 월등(越等)히 높았다가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가 계속(繼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여 9월 측정(測定)에서는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작아질수록 총엽록소함량(總葉綠素含量)이 현저(顯著)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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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강하물 피해예상 산림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산성우에 의한 이들 토양의 화학성 변화

  • 김동호;임수길;이민효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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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6년도 경북지부 결성 및 추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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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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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성강하물이 산림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오염이 우려되는 공단지역(울산, 여천)과 대도시지역(서울, 부산), 그리고 비오염지역인 대조지역(평창, 삼천포)을 대상으로 이들 지역의 산림토양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지역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토양에 인공산성비를 유출시켜 토양의 화학적 성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조사지역별 토성분포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 조사지역 토성은 양토(29.0%), 식양토(22.9%), 사양토(18.3%) 3종류가 분포율이 높았고, 이들이 전체의 70.2%를 차지하였다. - 조사지역 전체 산림토양 표토의 pH($H_2O$)는 4.41~5.14 범위로 평균 4.49이고, 심토의 pH($H_2O$)는 4.54 ~ 5.22 범위로 평균 4.69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공단지역(4.44) < 대도시지역(4.57) < 대조지역(5.08) 순서로 토양 pH가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 염기포화도는 3.07 ~ 21.83% 범위이고, 평균값은 7.71%이었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대조지역(19.14%) > 공단지역(6.54%) > 대도시지역(5.60%) 순서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치환성 Al 함량은 2.13 ~ 5.59cmol(+)/kg 범위이고 평균 4.62cmol(+)/kg이었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대조지역(2.34) < 대도시지역(3.23) < 공단지역(5.20) 순서로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 4종의 인공산성우(pH 2.0, 3.0, 4.0 및 5.6)를 산림토양에 유출시킨 결과 인공산성우의 유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유출액의 pH 감소, 토양염기의 유실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AL과 Mn의 용탈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pH 3.0 인공산성우 유출시에 시작되어 pH 2.0에서 뚜렸하였다. - 인공산성우 토양유출 실험결과 울산, 남산 및 평창토양은 H 부하량의 증가에 따른 치환성염기 및 Al과 Mn의 용탈양상은 Sigmoid curve인 y = a/{1+exp(-c+bx)} 모델식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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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 처리에 대한 삼림토양의 완충능 (Buffer Capacities of Forest Soils by the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

  • 진현오;이계성;정동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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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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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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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소재 경희대 연습림의 산림토양을 대상으로 인공산성우의 회수별 유입에 따른 산림토양의 완충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pH 3.0, pH 4.0, pH 5.0 인공산성우를 하루에 1시간 간격으로 10회 유입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임지(활엽수,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의 토심별(0~15 cn, 15~30 cm) pH를 측정한 결과 모든 임지에서 토심이 깊을수록 토양 pH가 높았다. 또한 각 임지별 염기포화도를 살펴보면 리기다소나무 임지에서 17.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E.C는 활엽수임지의 경우 29.87 me/100 g으로 가장 높았다. 인공산성우 회수별 유입 토양용탈수의 pH 변화를 보면 pH 3.0 처리에서 인공산성우 유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높아지다가 다시 낮아지는 변곡성을 보였으며, 나머지 pH 4.0과 pH 5.0에서는 토양 용탈수의 pH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인공산성우의 pH 수준과 임지에 따라 초기 용탈량은 차이가 있으나 모든 처리에서 인공산성우의 유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염기성 이온의 용탈량은 감소하였다. 또한 pH 5.0 처리에 비하여 pH 3.0과 pH 4.0의 인공산성우 처리에서 총 염기성 양이온의 초기 용탈량이 더 컸으며 이러한 경향은 토양 산성도가 낮고 토양의 염기성 양이온이 높은 임지일수록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활성 Al의 초기 용탈은 토양 산성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인공산성우의 유입산도가 클수록 높게 나타났다. 또한 토심별로 확인해 본 결과 A층과 AB층간의 Al 용탈량도 소폭의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인공산성우 pH 3.0 처리에서는 모든 임지에서 Al 활성 변화가 정의 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pH 4.0과 pH 5.0에서의 용탈수와는 반대되는 경향이었으며, 총 염기성 양이온과도 반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공산성우가 몇 침엽수종의 종자발아, 생장 및 침엽에 미치는 영향(2) (Effects of Artificial Acin Rai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Needle of Several Conifers(2))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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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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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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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나무, 곰솔, 젓나무 및 독일가문비를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PH 3.0, 4.0 및 5.0)와 지하수(pH 6.5)를 1991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생육기간 중에는 주 2~3회, 겨울철은 주 1회 1회 5mm의 강도로 처리하였다.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수종별 발아 및 득묘율, 토양산도, 유묘의 생장 및 접촉각(contact angle)을 조사.비교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묘목의 생장관련 형질(묘고, 지하부, 엽량 및 개체당 건중량)의 경우에는 산성우처리 초기에는 산성우 처리가 양료로서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종별로 상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처리가 2년 이상 지속된 3차년도에서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모든 수종에서 생장관련 형질들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토양완충력의 한계 이상으로 투하되는 산집적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엽피해율이나 엽량(낙엽율)등의 자료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과 관련지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 기준으로 사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산도는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침엽의 표면과 물방울이 이루는 접촉각을 측정한 결과,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엽령이 높을수록 접촉각의 크기는 낮아졌다. 접촉각을 측정비교하는 방법은 야외에서 침엽수류에 대한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한 알맞고 훌륭한 기준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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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 처리에 따른 침엽의 접촉각 변화 (Change of Needle Contact Angles due to Artificial Acid Rain Treatment)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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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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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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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리기다소나무와 잣나무 유묘에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pH 3.0, 4.0 및 5.0)와 지하수(pH 6.5)를 1992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생육기간 중에는 주 2회, 겨울철은 주 1회 1회 5mm의 강도로 처리하였다.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수종별 침엽의 접촉각(contact angle)을 조사 비교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침엽의 표면과 물방울이 이루는 접촉각을 측정한 결과,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엽령이 높을수록 접촉각의 크기는 낮아졌다. 침엽의 접촉각을 측정 비교하는 방법은 야외에서 침엽수류에 대한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기준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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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의 처리(處理)에 따른 소나무와 곰솔 침엽(針葉)의 엽록소(葉綠素) 형광변화(螢光變化) (Change in Needle Chlorophyll Fluorescence of Pinus densiflora and Pinus thunbergii treated with Artificial Acid Rain)

  • 최용봉;김종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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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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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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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소나무와 곰솔 침엽(針葉)을 산성우(酸性雨)에 대한 엽록소(葉綠素) 형광(螢光)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자연강우(自然降雨)로 조절(調節)한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pH2.0, 3.0, 4.0 및 5.0)와 pH6.5로 조절(調節)한 대조구(對照區) 1994년(年) 5월(月)부터 1994년(年) 8월(月)까지 주(週) 1회(回) 20ml씩 소나무와 곰솔 침엽(針葉)에 처리(處理)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의 처리(處理) 초기(初期)에 측정(測定)한 형광지수(螢光指數)값은 pH4.0과 pH5.0에서는 대조구(對照區) 보다 증가(增加)하였으며 pH2.0과 pH3.0에서는 감소(減少)로 나타났다.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의 처리(處理)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산도수준(酸度水準)이 높을수록 형광지수(螢光指數)값은 두 수종(樹種) 모두 감소(減少)하였으며 소나무가 곰솔보다 현저(顯著)하게 감소(減少)하였다. 형광지수(螢光指數)의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는 것은 식생(植生)에 대한 산성우(酸性雨) 피해(被害)을 조기(早期) 판단(判斷)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效果的)인 기준(基準)이라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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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Ginkgo biloba L.) 유묘(幼苗)의 생장(生長),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 및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엽면적(葉面積), 가시적(可視的) 엽피해(葉被害),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and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II. Leaf Surface Area, Visible Leaf Injury, Leaf Chlorophyll Content and Photosynthetic Ability of the Leaf Tissue)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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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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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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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의 엽면적(葉面積), 엽피해(葉被害),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천연(天然) 강우(降雨)를 차단(遮斷)하고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에 각각 분식(盆植)된 은행(銀杏)나무 유묘(幼苗)(1-0, half-sib)에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질산(窒酸)을 3:1, v/v로 혼합(混合)하여 수도물로 희석한 pH2.0, 3.0, 4.0 및 5.0)와 수돗물(pH 6.4)을 생육기간중(生育其間中)(1985년(年) 4월(月) 28일(日)~10월(月) 19일(日))에 주(週) 3회(回), 매회(每回) 5mm씩 처리(處理)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에 의한 개체적(個體的)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는 토양별(土壤別)로 상이(相異)했으며, pH2.0 처리구(處理區)에서는 급격히 감소(減少)했으나, pH3.0이상의 처리구(處理區)들에서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2. 엽피해율(葉被害率)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피해엽율(被害葉率)과 피해면적(被害面積)이 증가(增加)하였다. 3. 엽조직(葉組織)의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총엽록소(總葉綠素), 엽록소(葉綠素) a 및 엽록소(葉綠素) b)은 6월(月)부터 10월(月)까지의 5회(回) 측정(測定)에서 토양간(土壤間)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 가장 높았다.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처리초기(處理初期)에는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이 높아졌으나, 7, 8월(月)부터는 급격히 감소(減少)하였다. 4.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은 7월(月), 8월(月) 및 9월(月) 측정(測定)에서 토양간(土壤間)에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 가장 높았다.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처리초기(處理初期)에는 높아졌으나, 7월(月)부터는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8월(月) 측정(測定)에서만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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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 Ginkgo biloba L. 유묘(幼苗)의 생장(生長),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 및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II.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and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III. Effects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 김갑태;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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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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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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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토양(土壤)의 주요(主要)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천연강우(天然降雨)를 차단(遮斷)하고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에 각각 분식(盆植)된 은행(銀杏)나무 유묘(幼苗)(1-0, half-sib)에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질산(窒酸)을 3: 1, v/v로 혼합(混合)하여 수도물로 희석한 pH 2.0, 3.0, 4.0 및 5.0) 와 수돗물 (pH 6.4)을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1985년(年) 4월(月) 28일(日)~10월(月) 19일(日))에 주(週) 3회(回), 매회(每回) 5mm씩 처리(處理)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Ca 및 Mg 함량(含量)과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pH 값이 낮을수록 감소(減少)하였고, 감소율(減少率)은 사질토양(砂質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묘포토양(苗圃土壤)의 순(順)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치환성(置換性) K와 Na 함량(含量)은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에 의해 크게 영향받지 않았다. 치환성(置換性) Al 함량(含量)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현저히 증가(增加)하였다. 2. 토양(土壤)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감소(減少)했으며, 처리전(處理前)에 비하여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는 증가(增加)한 반면 혼합토양(混合土壤)과 사질토양(砂質土壤)은 감소(減少)하였다. 3. 토양(土壤) sulfate 및 nitrate 함량(含量)은 pH 값이 낮을수록 높아졌으며, sulfate 함량(含量)만이 pH 간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그 함량(含量)은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의 순(順)으로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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