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익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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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해양 라이프가드 고려사항: 문헌연구 (Beach-Lifeguard Considerations for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A Literature Review)

  • 김재화;김혜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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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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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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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의 해양 라이프가드들은 아직 장애인을 위한 구조 및 안전 관리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더욱이 대부분의 라이프가드 훈련들이 장애인 구조에 관한 정보 혹은 훈련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 검토를 실시하여 장애인을 위한 해양 라이프가드, 수상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주요 이슈와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 있다. 데이터베이스(e.g., CINAHL Plus with Full Text, ERIC, MEDLINE, SPORTDiscus with Full Text)를 사용하여 연구논문과 해양안전과 관련한 국가/민간단체들의 문서들을 검색하였다. 사용된 검색어 혹은 키워드는 물 안전, 구조 요원, 익사 방지 등이 있었다. 주요 이슈를 파악하기 위해 수집된 문서내용을 분석(내용 분석법)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내용분석결과를 토대로 장애인 구조(rescue), 익사방지 및 수상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다섯 가지 이슈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여가 수중활동과 관련된 익사사고의 역학 분석 연구 (A Study on Epidemiology of Drowning Accidents associated with Recreational Aquatic Activity)

  • 손재영;고의석;조병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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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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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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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익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익사사고 발생율을 조사하고자 한다. 익사 사고의 역학 조사데이터는 중앙응급의료기관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 한 익사 사고 일일 보고서 자료를 수집했다. 나이, 날씨, 시간, 위치, 익사 사고 사례 조사를 했으며, 자료처리는 수중 활동 집단과 기타활동 간 비교를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유의도 검증은 p<0.05 수준이다. 연령은 20-29세 27.9%이며, 30-39세는 18.7%로 나타났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자의 연령은 20-39세 51(44.8%)에서 가장 높았다. 장소에 따른 비교를 한 결과, 여가 수중활동 중 호수나 저수지에서 익사 사고의 수는 62명(53.4%)이다. 반면에 호수나 저수지에서 기타활동 중 익사 사고의 경우는 51(58%)명이었다.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 사고가 토요일에 30(25.8%), 일요일에 32(27.6%)로 나타났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한 경우가 60(51.8%)로 많았다. 비오는 날은 40(34.4%), 흐린 날은 16(13.8%)였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한 경우 여름이 53(45.7%)였다. 계절에 의하면 여가 수중활동과 기타활동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익사는 상해의 주요 원인이며, 한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익사사고예방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이다. 예방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고현장의 모든 상황에서 lifeguard 인력, 라이프재킷, 수영능력 그리고 공공 교육 활동을 제공해야한다.

북한강수계 수달(Lutra lutra)의 서식실태 및 보호방안 (The Current Situation of Otter (Lutra lutra) Inhabitation and Conservation Measures in the Bukhan River)

  • 강정훈;남택우;권경자;정상용;손장익;이승훈;박영미;한성용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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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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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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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수달의 서식실태와 보존 및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10월 까지 북한강수계를 대상으로 분포, 식이습성, 위협요인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였다. 분포는 크게 댐호수와 하천구간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고, 댐호수에 39개소의 수달 배설물 지점이 발견되었으며, 하천상류에는 48개소, 하천하류에는 22개소의 수달 배설물 지점을 발견하여 하천상류에서 많은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습성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조사에서 수집된 배설물을 이용하여 출현빈도와 출현부피를 분석한 결과 어류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고(36.99%), 그 다음이 양서류(17.22%), 곤충(15.85%) 순으로 나타났다. 수달 배설물에서 출현된 먹이종의 지역 간 분류군별 출현부피는 댐호수 구간에서는 어류가 높았고, 하천 구간에서는 양서류와 곤충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댐호수 구간의 출현부피는 하천 구간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ANOVA, F = 3.99, p < 0.05). 북한강수계의 수달서식에 위협이 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정치어망과 버려진 폐그물로, 체계적인 관리와 수달의 익사방지를 위한 수달보호격자의 설치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시스템비계 안전시설물 개선 특허기술 개발 및 활용 (Developement and Application of Patent Technology for the Improvement of Scaffolding Safety Facilities in Small-scale Muliti-Family Housing System for the Prevention of Severe Disasters)

  • 김성수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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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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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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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용노동부 공문(최근 건설업 사망사고 발생 현황 안내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2022.4.4.)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 이후 2022.3.31.까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서 17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18명이 사망했다. 공사규모로 보면 50억~120억원 7건, 120억~800억원 5건, 800억원이상 5건이 발생했다. 사망사고 발생원인은 떨어짐 9건(50%), 맞음 5건(28%), 무너짐 2건(11%), 끼임 1건(5%), 익사 1건(5%)으로 조사됐다.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떨어짐과 맞음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시설물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추락방지망·개구부·안전난간이 완벽하게 설치되면 대부분의 떨어짐과 맞음 사고는 예방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소규모 공동주택인 도시형생활주택신축현장의 떨어짐과 맞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시설물 개선을 통한 특허기술 개발과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