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재(頤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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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이재식 전 계유농원 대표(전 본회 부회장)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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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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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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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코너는 그 동안 양계산업을 위해 허신해 온 양계인들을 만나 최근의 근황을 들어보고 과거의 추억(업적)을 되새겨 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하였다. 이번호는 계유농원을 운영해 왔고 전 본회 부회장을 지낸 이재식(74세)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재욱(李在旭)의 저작(著作)과 업적(業績)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ritings and Achievements of Jaewook Lee in Korea)

  • 송승섭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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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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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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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초대 국립도서관장 이재욱의 저작 목록과 관련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이를 통해 그가 도서관계에 미친 업적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수집된 이재욱의 저작 목록과 새로 수집한 목록의 원문을 찾아 비교함으로써 전체 목록의 수정과 보완, 추가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이재욱의 저작은 단행본, 도서관 전문지, 교양 잡지, 각종 신문 등을 통해 발표한 190건의 목록으로 완성되었다. 다음, 당대 관련 사료와 함께 목록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재욱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다양한 고전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책과 글에서 문헌학과 서지학적 가치를 찾아냈다. 둘째, 그는 일제강점기 근대 도서관의 이론과 실제를 우리나라에 이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셋째, 각종 매체에 발표한 칼럼과 에세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넷째, 미 군정청이 요구한 국립도서관의 법제 도서 이관 문제를 해결하고, 조선도서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선구적 리더십으로 초기 국립도서관의 위상과 기초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다섯째, 조선도서관협회장으로서 도서관 사업 강습회, 독서주간 제정 및 실시, 대외 교류 등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해야 할 핵심사업을 추진했다.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의 《주역(周易)》시(詩) 연구(硏究)

  • 박순철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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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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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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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颐斋在『颐斋乱藁』中记录了自己对周易进行学习的内容.他从1760年(庚辰)32岁开始正式在白羊寺的众多庵堂里进行研读, 历经3年, 于1763年(癸未)7月23日离开白羊寺.之后, 他与金时粲, 徐命膺, 沈定镇, 韩晚裕, 李得显等人一起对周易进行了讨论, 并将自己的见解记录下来.他留下的注释书有 『皇极经世书解』 『朱子明筮赞解』, 『阳九阴六用数图』, 『经世天地始终之数图』, 『经世四象体用之数图』, 『易学啓蒙解』 等. 还有 『读易学啓蒙』, 『论易吟』, 『大易吟』 等3首与周易相关的诗.本论文则通过这3首诗对颐斋的周易特色进行阐明, 其特色大致可以概括为受容, 继承并发展了朱熹的主张.但他对周易的理解, 就像他所说的'通过象和数可以进行更好地理解'那样, 与义理相比, 他更关心象数, 实际上关于象数的注释和讨论也更多.因此, 虽说周易从象数易和义理学方面发展为图书易和儒家易, 并由朱熹完成了象数易和义理易的大统一, 但颐斋可以说则是一位以义理易和儒家易为基础, 十分看重象数易的易学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