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유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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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의 체중계_비만도 유전될까? 비만의 대물림을 멈춰라 -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이유 문제는 '비만 유전자'

  • 김정은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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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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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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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실이 찌는 원인은 다양하다. 본인의 관리 여부와 환경적인 영향, 혹은 심리적인 영향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살이 찔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데도, 체중조절이 어렵다면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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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의 생시(生時) 및 이유시(離乳時) 형질(形質)에 대(對)한 유전분석(遺傳分析) (Genetic Analysis for Traits at Birth and Weaning in Mice)

  • 최광수;박항균;현병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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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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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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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mouse의 육종(育種) 개량(改良)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mouse 4계통(系統) (BALB/c, CBA, C3H, C57-BL)을 양면교잡(兩面交雜)시켜 생산(生産)된 362두(頭)를 공시(供試)하여 평균능력(平均能力), 잡종강세(雜種强勢), 유전변이(遺傳變異) 등(等)을 추정(推定)한 것이다. 공시(供試)된 mouse는 1984년(年) 11월(月)부터 1985년(年) 2월(月)까지 4개월간(個月間) 경북대학교(慶北大學校) 농과대학(農科大學) 부속동물사육장(附屬動物飼育場)에서 사육(飼育)되었으며, 산자수(産仔數), 성비(性比), 생시체중 및 21일령(日齡) 체중과 이유율(離乳率) 등(等)을 조사(調査)하였고 각(各) 형질(形質)에 대(對)한 유전분석(遺傳分析)은 Hayman(1954a, 1954b)의 모형(模型)을 이용(利用)하여 유전변이(遺傳變異)를 추정(推定)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능력(平均能力)에 있어서 산자수(産仔數)는 7.54두(頭), 생시(生時) 체중은 1.55g, 21 일령(日齡), 체중은 10.45g, 성비(性比)는 수컷이 53.2%로 많았으며, 전체 이유율(離乳率)은 94.13%로 나타났다. 2. 잡종강세(雜種强勢)의 크기는 산자수(産仔數)에서 6.97%, 생시(生時) 체중에서 6.08% 및 21 일령((日齡) 체중에서는 3.54%로, 성비(性比)는 7.26% 그리고 이유율(離乳率)에서는 2.05%로 나타났다. 3. 산자수(産仔數), 성비(性比), 생시(生時) 체중, 이유시(離乳時) 체중 및 이유율(離乳率) 등(等)의 형질(形質)에 있어서 상가적(相加的) 유전자(遺傳子)의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우성(優性) 효과(效果)는 산자수(産仔數)와 이유시(離乳時) 체중에서만 나타났는데 산자수(産仔數)에서는 각(各)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른 우성효과(優性效果)였고 이유시(離乳時) 체중에 있어서는 parental 계통(系統)의 평균(平均) 우성효과(優性效果)였다. 모체효과(母體效果)는 생시(生時) 체중과 이유시(離乳時) 체중에서만 나타났고, 이유시(離乳時) 체중에 있어서는 상반교잡(相反交雜) 효과(效果)도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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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체중과 Synbiotics 첨가가 이유자돈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Body Weight and Synbiotics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of Weaned Pigs)

  • 이석희;이수협;박진기;최지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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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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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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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개시체중 차이와 사료 내 신바이오틱스 첨가에 따른 이유자돈의 성장특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공시 돈은 총 80두로 4 처리 4 반복(반복당 5두)로 난괴법 배치를 하였고, 처리구는 1) 개시체중이 높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사료 급여, 2) 개시체중이 낮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사료 급여, 3) 개시체중이 낮고 항생제 0.2% 첨가 급여, 4) 개시체중이 낮고 신바이오틱스 0.2% 첨가 급여 등 4처리구 이다. 실험기간은 총 28일로 Phase I (d 0~14)과 Phase II (d 14~28)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개시체중이 낮고 사료 내 항생제 및 신바이오틱스 첨가 급여한 AB 그룹과 Syn 그룹은 개시체중이 낮고 아무것도 첨가 급여하지 않은 NC 그룹에 비해 일당증체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실험종료 시 체중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개시체중이 높고 아무것도 첨가 급여하지 않은 PC 그룹은 개시체중 및 종료 체중이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전체 실험기간 일일사료섭취량은 적고 일당증체량은 유의적으로 높아 사료요구율이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항생제 또는 신바이오틱스의 사료 내 첨가는 개시체중에서 이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경우, 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성장 촉진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더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생시체중 및 이유체중의 구간별 비교, 항생제와 신바이오틱스의 종류별, 농도별 비교, 육성 및 비육기간까지의 성장특성 비교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돼지에서 입붙이 사료와 대용유 급여 및 이유자돈 사양프로그램이 이유 전과 이유 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eep Feed and Milk Replacer and Nursery Phase-feeding Programs on Pre- and Post-weaning Growth of Pigs)

  • 하덕민;장경순;원혜숙;하승호;박만종;김성우;이철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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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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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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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이유 전과 후 돼지 사양프로그램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다산차(Yorkshire ${\times}$ Landrace) 모돈과 Duroc 웅돈 사이에서 태어난 총 24복(평균 10.6자돈/복)의 돼지를 3구로 나누어 포유기간 중에 "대조구"는 21일령 이유시까지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급여하지 않았고, "최소구"는 포유기 15일째부터 입붙이 사료를 200 gm/복/일 급여했으며, "최대구"는 7일째부터 주간에 7시간 동안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무제한으로 급여하였다. 대조구와 최소구로부터 이유된 돼지 중에서 실험구당 68두씩 임의로 선발된 돼지는 각각 2돈방에 수용하고 이유자돈 1, 2 및 3호 사료를 각각 7, 14 및 13일간 급여하였고, 최대구로부터 이유된 같은 수의 자돈에게는 1, 2 및 3단계 사료를 6, 10 및 18일간 급여하였다. 이후에는 모든 실험구에 육성돈 전 후기 사료를 차례로 95 및 135일령까지 급여하였다. 이상의 이유 전과 이유 후전 과정 사양시험은 분할법(split plot) 실험설계 하에 3차례 반복되었다. 포유자돈의 개시체중, 종료체중 및 일당증체량은 최대구와 최소구 대비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개시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최대구가 0.17 kg 작았지만 개시체중에 보정된 최대구의 종료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0.31 kg 컸던 반면 최소구와 대조구 간의 차이는 보정 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자돈기 및 육성기 돼지 성장은 사양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55일령과 135일령 및 6일령 체중은 이유체중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각각 r=0.81, 0.57 및 0.76; P<0.001, 0.05 및 0.001). 결론적으로 본 결과는 포유기 초기부터 대용유와 입붙이 사료를 급여하면 체중이 낮은 자돈에 증체 효과가 있을 것이나 포유기 후기에 입붙이 사료를 제한적으로 급여하거나 1, 2단계 자돈사료 급여기간을 수일 연장해서는 자돈기 및 그 이후의 돼지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한우의 이유시 체중과 도체형질과의 유전적 관계 (Genetic Relationship Between Weaning Weight and Carcass Traits in Hanwoo)

  • 황정미;최재관;김형철;최연호;이채영;양부근;신종서;김종복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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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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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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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우에서 이유시 체중과 도체형질들 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된 도체 형질은 배최장근 단면적, 등지방두께, 21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한 근내지방도(근내지방도 I)와 7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한 근내지방도(근내지방도 II), 그리고 7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한 육색 등이었다. 유전모수의 추정은 DFREML 방법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는데 이유시 체중에 대한 통계모형은 동기우 그룹효과(년도-계절-성) 외에 이유시 송아지 일령 및 어미소 일령의 1차식 효과와 2차식 효과를 고정효과로 포함하였고 개체효과를 임의효과로 포함하였다. 도체형질에 대한 통계 모형은 동기우 그룹효과(년도-계절-성) 외에 도축시 일령의 일차식 효과를 고정효과에 포함하였고 개체효과를 임의효과로 포함하였다. 조사된 형질별 유전력 추정치는 이유시 체중이 0.25, 배최장근 단면적이 0.20, 등지방두께가 0.20, 근내지방도Ⅰ이 0.32, 근내지방도 Ⅱ가 0.32 그리고 육색이 0.22였다. 이유시 체중과 배최장근 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I, 근내지방도 II 및 육색 간의 유전(표현형) 상관계수는 각각 0.75(0.16), 0.18(0.05), -0.41(-0.09), -0.40(0.11) 및 -0.07(0.05)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이유시 체중이 무거운 방향으로 단형질 선발을 진행할 경우 등심단면적이 넓어지고, 등지방두께가 두꺼워지며 근내지방도가 감소하는 도체를 생산하는 후손집단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우수한 후보돈의 조건과 입식요령

  • 이장형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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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통권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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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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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양돈장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능력이 우수한 번식돈을 확보하여 모돈두당 년간 이유두수(PSY)를 높여 품질이 우수한 비육돈의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증가시켜야 한다. 고능력 번식모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유전적으로 산자수가 많고 비유능력이 우수하여 자돈의 복당 이유시 체중이 무거운 가계능력이 우수한 혈통을 가진 후보돈을 구입해야 하고, 외형적으로는 건강상태가 양호하여 후보돈의 교배시 등지방층이 16mm이상이고, 유두수가 많고 유두의 배열 및 간격이 일정하고 유두상태가 양호하여 부유두와 맹유두가 2개 이하이며, 외부 생식기의 발달이 좋으며, 지제가 튼튼한 후보돈을 선발 구입하여 돈군의 적정한 산차 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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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이유전체중(離乳前體重)과 이유후형질(離乳後形質)에 대한 유전력(遺傳力)과 유전상관(遺傳相關)의 추정(推定) (Estimation of Heritabilities and Genetic Correlations on Preweaning Body Weights and Postweaning Traits in Swine)

  • 한성욱;상병찬;이한옥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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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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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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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本) 연구(硏究)는 1978년(年)부터 1983년(年)까지 국립종축원(國立種畜院)에서 사육(飼育)된 Landrace, Hampshire, Large Yorkshire 및 Duroc 종(種) 54 두(頭)의 종모돈(種牡豚)에서 생산(生産)된 253 두(頭)의 웅돈(雄豚)의 검정자료(檢定資料)를 이용(利用)하여 이유전(離乳前) 체중(體重)과 이유후(離乳後) 형질(形質)에 대한 유전력(遺傳力)과 유전상관(遺傳相關) 및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을 추정(推定)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력(遺傳力) 추정치에 있어서는 이유전체중(離乳前體重)인 생시체중(生時體重), 21 일령체중(日齡體重) 및 56 일령체중(日齡體重)에서 각각(各各) $0.233{\pm}0.160$, $0.485{\pm}0.185$$0.758{\pm}0.214$이었으며, 이유후체중(離乳後體重)인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사과요구율(飼科要求率), 등지방(脂肪)두께,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 각각(各各) $0.270{\pm}0.164$, $0.350{\pm}0.174$, $0.272{\pm}0.165$, $0.887{\pm}0.221$$0.565{\pm}0.195$이었다. 2. 유전상관(遺傳相關) 추정치(推定値)에 있어서는 생시체중(生時體重)과 21 일령체중(日齡體重) 및 56 일령체중간(日齡體重間)에 각각(各各) 0.349 및 0.198 이었으며, 21 일령체중(日齡體重)과 56 일령체중간(日齡體重間)에는 0.907이었고, 일당증체중(日當增體重)과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 등지방층(脂肪層)두께,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 각각(各各) -0.552, 0.107, -0.903 및 0.71 이었으며,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과 등지방층(脂肪層)두께,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은 각각(各各) -0.058, 0.699 및 -0.942이었고, 등지방층(脂肪層)두께와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은 각각(各各) -0.237, -0.025 이었다. 3.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 추정치(推定値)에 있어서는 생시체중(生時體重)과 21 일령체중(日齡體重) 및 56 일령체중간(日齡體重間)에 각각(各各) 0.341, 0.287이었고, 21 일령체중(日齡體重)과 56 일령체중간(日齡體重間)에는 0.893이었으며,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과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 등지방층(脂肪層)두께,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 각각(各各) -0.062, 0.093, -0.651 및 0.540이었고,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과 등지방층(脂肪層)두께,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은 각각(各各) 0.105, 0.601 및 -0.613이었으며, 등지방층(脂肪層)두께와 90 kg 도달일령(到達日齡) 및 선발지수간(選拔指數間)의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 각각(各各) -0.040, -0.41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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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관리와 모돈의 번식성

  • 이인호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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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통권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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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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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비유량과 이유시에 자돈의 체중 증가 및 이유후의 발정재귀일수를 단축시키기 위해 미경산돈이나 미거세돈은 1일 일조시간이 14시간이상 필요하고, 수유중에는 일조시간을 16시간으로 증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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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유아기에 있어서의 이유 양상과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Weaning Pattern and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Toddlers in Korea)

  • 윤종준;김인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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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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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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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영유아 시기의 영양여하는 그 시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생을 통한 정신적 육체적 성장발육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 이환율과 사망율, 그리고 국민 평균여명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그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이유기를 전후한 식품 섭취양상을 엿보기 위하여 전국을 도시, 읍, 평야, 산간 및 섬 지역으로 나누어 만 3세 미만의 어린이 304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개월까지는 모두가 모유를 먹고 있었으며 1예는 우유를 먹고 있었다. 8개월 이후 17개월까지는 약 10%에서, 18개월에서 23개월 사이에는 약 50%가 이유를 끝냈으며 30개월과 35개월 사이에는 84%가 이유를 완료하고 있었다. 2. 모유를 18개월 까지는 하루 4회이상, 그리고 그 후 30개월까지도 2회 이상씩 계속 먹이다가 그 후 갑자기 그치고 있었다. 3. 적절한 유동식이나 보조식등의 이유식이 없이 일반 성인음식을 그대로 먹이고 있었으며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질 섭취는 적었고 식물성 단백질음식도 묽은 국물 형태도 섭취하고 있었다. 4. 채소류와 멸치등은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보급받지 못하고 있었다. 5. 체중 및 신장의 신체계측에 의한 발육상태는 6개월 내지 12개월 경부터 뒤지기 시작하여 그후 계속발육지연을 보여주고 있었다. 6. 심한 단백 ${\ulcorner}$칼로리${\lrcorner}$ 영양실조증 환자가 1예 있었으며 다른 1예는 영양소모증 환자였다. 7. 상완위 측정결과는 3개월 이하의 남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충분한 크기에 달하지는 못했다. 8. 영양결핍양상을 신장에서는 지수 1이 5.9%, 체중에서는 지수 1이 8.9%, 2가 1.3%, 4가 1.0%로서 체중 전체로는 11.2%였고, 상박위에 있어서는 지수 2,3,4 가 도합 8.9%였다. 9. 1-3세의 유아 사망률은 12.3%였고 이유기 설사발병율이 19.7%였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영육아들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유를 실시하므로써 이 시기의 질병발생율 및 사망율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고 나아가서는 신체발육양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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