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용악

검색결과 1,031건 처리시간 0.024초

만성 악관절장애환자의 활액분석 및 악관절 도약술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ynovial Fluid Analysis of Chronic TMD and Effects of Pumping Technique)

  • 김용우;김영구;연태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22권2호
    • /
    • pp.241-252
    • /
    • 1997
  • 본 연구는 임상검사 및 방사선 사진상 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중 물리치료,악관절 안정장치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을 시행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별로 없는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중등도의 개구제한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aspirin을 이용한 활액성분 분석 및 악관절 도약술과 sodium hyaluronate의 주입을 시행한후 이에 따른 치료결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평균연령이 31.2세(21-42세)인 11명의 악관절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악관절 도약술과 sodium hyaluronate의 주입은 악관절의 동통과 개구제한의 해소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시술전, 시술 즉시, 시술 1주후 및 4주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활액 채취시 생리식염수의 희석에 의한 활액성분의 농도 변화에 따른 오차를 막고자 활액과 혈액내의 aspirin의 농도차를 이용하여 정확한 활액 성분농도를 측정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환자의 생리식염수에 의한 악관절 활액의 희석계수는 1.4-12.9(5.5$\pm$4.2)로 상당히 넓은 범위를 나타내었다. 2.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 환자군(n=7)의 생리식염수에 의한 활액의 희석계수 (6.2$\pm$3.5)는 퇴행성 관절질환을 갖는 환자군(4.4$\pm$5.7, n=4)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만성폐구성 과두걸림군과 퇴행성 관절 질환군간의 활액성분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희석계수를 이용한 수정된 Hyaluronic acid와 총단백질의 농도는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군의 경우에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4. 악관절 도약술과 sodium hyaluronate의 주입 직후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 환자군의 경우 평균 8.3mm의 추가적인 개구 증가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고 퇴행성 관절질환의 경우 평균 1.3mm의 추가적인 개구증가가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못했다. 5. 시술전, 시술 1주후 및 4주후의 여러 검사항목을 비교한 결과 두 군에서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기능이상 및 동통 감소의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으며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의 경우 기능장애지수(dysfunction index) 와 최대개구시 동통의 정도는 시술전과 시술 4주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 PDF

구내접근법을 이용한 악하선 적출 (Intraoral Approach in Submandibular Gland Extirpation)

  • 유준영;고광희;윤현중;이국엽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7권2호
    • /
    • pp.186-190
    • /
    • 1995
  • 타석증을 동반한 만성 악하선 타액선염의 경우 악하선 적출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악하선 적출술은 수술의 용이성, 수술시야의 확보 등의 장점으로 구강외접근에 의해서 시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심미적인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요즈음 구외 접근으로 인한 술후 반흔은 구외접근법의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설하선과 함께 적출하여야 할 경우 구내접근과 구외접근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술후 치유과정상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면에 구강내 접근에 의한 악하선의 적출은 수술상의 고도의 난이도로 수술자체의 어려움은 있으나 구강의 반흔을 남기지 않아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저자 등은 타석증을 동반한 악하선 타액선염의 환자에 있어 구내 접근으로 악하선 및 설하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MAGNETIC RESONANCE IMAGING을 이용한 악관절 원판 천공 진단 (PERFORATION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MENISCUS: DIAGNOSED BY MAGNETIC RESONANCE IMAGING)

  • Kim, Houng-Gon;Dolan, Eward;Vogler, James B.;Nokes, Steven R.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1권2호
    • /
    • pp.11-18
    • /
    • 1989
  • 최근의 악관절(TMJ) 방사선학적 진단에 있어 많은 발전과 진단방법이 고안돼어 왔다. 또한 새로운 외과적 술식의 발달로 인하여 악관절내장증(Internal Derangement)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요하게 되었다. 가장 새로운 진단방법으로 핵자기공명촬영법(Magnetic Resonance Imaging:MRI)이 악관절내장증 진단 평가하는데 사용되어지고 있다. 핵자기공명촬영법은 surface coil을 이용하여 관절원판(meniscus)의 비정상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진달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이용되어오던 악관절조영술(arthrography)이나 컴퓨터 단층촬영법(C-T scan)의 단점인, 관절내 조영제 주입이나 방사선 노출둥의 문제점을 배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악관절 핵자기공명촬영을 한 92명(184 joints)중 천공(perforation)으로 진단된 31 명 (39 joints)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핵자기공명촬영법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악관절원판 천공 진단의 정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가역적 조사를 통해, 악관절원판 천공으로 진단되어 수술받은 15명(20 joints)에서 65%(13 joints)의 정확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핵자기공명촬영법을 통한 악관절원판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condyle head의 퇴행성 변화, articular eminence의 변화, condyle spurring, bone to bone contact등의 경조직 변화와 meniscus의 discontinuity, meniscal deformity, loss of joint space, alternated bilaminar zone 등이 악관절원판 천공진단의 중요한 findings 임을 증명 하였다.

  • PDF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INDING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PATIENTS)

  • 고강;안형규
    • 치과방사선
    • /
    • 제21권1호
    • /
    • pp.33-44
    • /
    • 1991
  •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으로 악관절 잡음, 개구량, 동통 및 병력을 조사하고 골변화 양상 및 악관절내에서의 과두위치 등을 방사선학적으로 관찰하였으며, 조영술식을 이용하여 악관절내의 원판 위치 및 천공등을 관찰하여 이들 조사결과를 비교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에서 악관절부위의 골변화는 환자의 병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2. 최대 개구시 40㎜미만을 개구하는 환자에서 더욱 심한 골변화를 보였다. 3.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의 교합상태에서 과두가 악관절강의 후방에 위치한 경우 개구시 더욱 쉽게 과두가 관절융기 전방으로 이동하였으며, 교합시 과두가 전방에 위치한 경우 후방에 위치한 경우보다 더욱 심한 골변화양상을 보였다. 4. 교합시 관절간격의 감소는 과두의 악관절내 어떠한 위치보다 병변이 진행된 상태였다. 5. 5. 비환원성 내장증 환자의 특징적 증상은 clicking후 개구장애를 나타내었으며 비환원성 내장증을 환원성 내장증보다 더욱 진행된 상태였다

  • PDF

구조시스템의 동적응답을 이용한 역해석에서의 악조건 특성 규명 (On the III-condition of Reverse Process from Structural Dynamic Response Data)

  • 양경택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12권1호
    • /
    • pp.83-94
    • /
    • 1999
  • 본 연구에서는 시스템의 해석적 모델과 측정된 응답을 이용하여 입력하중을 추정하는 역해석 기법을 유한요소모델과 같은 해석적 모델을 알고 있는 경우와 주파수응답함수와 같은 실험적 모델을 알고 있는 경우에 대하여 제시하였으며 이때 발생되는 수학적 악조건의 특성을 규명하였다. 역해석시 발생되는 수학적 악조건은 시스템의 동강성행렬과 측정위치에 의해 결정되는 특성행렬의 조건수에 따라 결정되며 역해석기법을 공학문제에 적용하기 위하여는 특성행렬의 조건수가 낮아지도록 주자유도 및 측정점을 선택하여야 하고 특히 공진영역 및 반공진영역에서는 필연적으로 악조건이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수학적 악조건의 특성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하여 간단한 수치해석을 통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였다.

  • PDF

측두근-근막피판을 이용한 악관절 강직증의 외과적 재건 (INTERPOSITIONAL ARTHROPLASTY OF TEMPOROMANDIBULAR JOINT ANKYLOSIS WITH TEMPORALIS MYOFASCIAL FLAP)

  • 남정순;이용규;권대근;김종배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26권5호
    • /
    • pp.544-549
    • /
    • 2000
  • 악관절 강직증의 치료는 기술적 어려움과 높은 재발율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악관절 강직증은 골절제와 이종, 동종, 자가 물질을 이용한 악관절 재건술로 치료를 해왔다. 측두근-근막피판은 그것의 해부학적, 지리적, 기능적 성질로 인해 우수한 간치 이식물질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전이개 절개, 근돌기 절제술과 병행한 아홉개의 악관절(다섯명의 환자)강직의 치료에서 측두근-근막피판의 효율성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 결과 측두근-근막 피판은 이상적인 간치 이식물질의 기준을 만족하는 자가물질로 여겨지며 disc의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는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수한 기능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술후 약간의 전치부 개교경향은 또다른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 PDF

금속 이식물을 이용한 악관절 강직증의 치험례 (RECONSTRUCTION OF UNILATERAL TMJ ANKYLOSIS WITH METALLIC CONDYLAR PROSTHESIS;REPORT OF A CASE)

  • 이동근;임창준;강문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1권2호
    • /
    • pp.40-46
    • /
    • 1989
  • 출생 전${\cdot}$후 악관절의 외상 또는 감염은 과두 성장을 방해하며 편측으로 발생하는 경우 하악골의 비대칭 성장을 초래하여 심한 안모 변형과 부정교합을 유발하거나 악관절 유착의 주된 원인이 된다. 역사적으로 관절 유착은 과두절단술에서부터 연골이식, 진피이식, 금속과두 이식, 관절 성형술, 관절과 이식물 삽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방법에 의해 치료되어 왔으며 하악운동이 보장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데는 어떤 술식이라도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편측성 악관절 강직증 및 비대칭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과두절제술 후 금속 과두이식을 이용한 악관절 재건과 하악 골체부 절단술 및 C-sliding 절단술, 하악지 수직 골절단술, Medpor를 이용한 증식술로 개구기능과 비대칭 안모를 개선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그 치험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악관절부 수술에서의 후이개접근법에 대한 고찰 (POSTAURICULAR APPROACH FOR SURGER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REGION)

  • 김명진;서병무;김종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2권2호
    • /
    • pp.82-87
    • /
    • 1990
  • 저자등은 1989 년 8 월부터 1990 년 5 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내원한 악관절질환 환자중 5 명에 대해 7 개의 관절에서 후이개접근법을 이용하여 악관절 성형술, 하악 과두 골절정복술과 자가진피 이식술 혹은 측두근막 피판이식술을 병행한 악관절 형성술(gap arthroplasty)등을 시행한 예를 보고하였다.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던 후이개접근법에 대하여 그 응용범위와 적용예를 통하여 악관절 영역의 수술시 심미적으로 가장 뛰어난 한가지 접근 방법으로서 긍정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치과내원 환자의 이용행태 및 공포와 구강악안면 통증 (Patients who Visit to Dental Clinic Utilization Behavior, Dental Fear and Oral and Maxillofacial Pain)

  • 정명희;전성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361-367
    • /
    • 2009
  • 본 연구는 치과내원환자 334명을 대상으로 치과공포 및 행태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성별과 연령, 치과이용행태 등의 일반적 특성 5문항, 20개문항의 DFS, 스트레스 증상설문지 (Stress Symptom Questionnaire) 20문항을 이용하여 설문조사한 후 얻어진 자료들을 SPSS 12.0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성이 남성보다 공포가 높았고,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공포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2. 치과진료회피반응, 생리적 반응, 공포유발자극요인 중에서 치료자극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성별과 비교해서는 여성이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01). 3. 구강악안면증상부위에 따른 반응정도는 기타 구강외 증상이 62.9%로 가장 높았으며, 항목으로는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성별에서 혀에서만 유의하였고(p<0.05),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입술이나 볼안쪽, 기타 구강외증상이 더 높게 나타났다. 5.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 마취경험이 있는 경우,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 구강악안면증상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는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와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가 혀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6. 공포정도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고공포 그룹에서 각 부위별 구강악안면증상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공포와 각 구강악안면증상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 PDF

정상 이하선과 악하선에 대한 초음파영상의 반향성 평가 (THE ASSESSMENT OF ULTRASONOGRAPHIC ECHOGENICITY IN NORMAL HUMAN PAROTID AND SUBMANDIBULAR GLANDS)

  • 이진;박태원
    • 치과방사선
    • /
    • 제27권1호
    • /
    • pp.167-177
    • /
    • 1997
  • 타액선 병변의 일반적인 영상진단법으로는 타액선조영술, 전산화단층촬영술, 자기공명 영상, 타액선 스캔, 초음파 촬영술이 있다. 이중 초음파촬영술은 타액선내 종양의 유무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매우 우수하여,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과 더불어 이용되고 있으나, 염증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타액선조영술보다 민감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타액선의 염증반응시 초음파상은 반향이 정상보다 낮아지며, 내부의 균질성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여 이를 진단의 기준으로 이용해왔으나 정상타액선에서도 반향이 편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연령에 따른 정상 타액선의 반향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저자는 우선적으로 타액선에 병적인 증상이 없는 남녀 90명을 연령별(20-35세 : 청년군, 36~55세 : 중년군, 55-70세 노년군),성별에 따라 분류하여 정상 타액선의 초음파상을 얻었다. 이의 반향을 측정하고, 비만한 정도를 나타내는 체격지수를 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하선과 악하선 모두에서 연령군극_ 따라 반향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청년군과 노년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이하선과 악하선 모두에서 성에 따른 반향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에 관계없이 악하선의 반향성이 이하선의 반향성보다 높았으며, 남자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 동일한 타액선에서 좌우측 타액선의 반향성의 평균 차이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이하선과 악하선의 반향성은 중등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남자 : r=0.56, 여자 : r=0.54). 6. 체격지수와 타액선의 반향성은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