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야기 여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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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 (사)한국여성발명협회
    • 발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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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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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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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킴벌리의 클리넥스 이야기 - 실내용 전자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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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 (사)한국여성발명협회
    • 발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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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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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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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루드의 코카콜라 병 이야기 - 양변기의 절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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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지 기획대담 시리즈 ② - 우리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_여성건축사 (Real Superwoman of Our Era_Female Architects)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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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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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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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시대 여성건축사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 사회와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을까? 여성이 '직업'이라는 틀 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수 만년의 인간의 역사 중, 남자와 대등한 지위로 당당히 맞선기간이 길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사무실을 운영하며, 최근 건축사지에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는 등 치열한 작품활동을 하는 여성건축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건축사로서의 삶과 시대정신, 그리고 솔루션들을 알아보고,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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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견문록』의 여성유형과 여성생활사 측면에서 본 의의 (The type of women in Gongsageunmunrok and A Gongsageunmunrok's meaning of women's history in Joseon)

  • 김기림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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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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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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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사견문록"은 정재륜(鄭載崙, 1648-1723)이 엮은 필기류이다. 177년 경 후세에 모범이 되고 징계될 만한 일을 골라 엮었다. 모두 310여 개 정도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그 중 1/4이 여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공사견문록"에 나오는 여성들의 유형은 네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통찰하는 여성, 근신하는 여성, 권세 남용하는 여성, 청탁하는 여성, 등이다. 통찰하는 여성은 외부 또는 내부적으로 자신을 관찰한다.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여 지혜롭게 현실에 대응한다. 근신하는 여성은 대개 왕실의 여성들이다. 조선시대는 가정의 안정을 국가 안위의 토대로 삼았다. 그러므로 왕실 여성들은 '왕실'이라는 가정을 안정하는 데에 '근심함'을 우선으로 삼았고 그것으로써 국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했다. 권세를 남용하는 여성은 남성이 가진 권력을 이용한다. 자기보다 신분이 높거나, 남성들에게 권세를 부리며, 이를 통해 국사에 간여한다. 청탁하는 여성들은 목적을 위해 복잡한 인맥을 동원하며 남성을 속이며 청탁한다. 여성들의 이런 행동은 공적인 일의 공정성, 신뢰성을 해친다. 이러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는 "공사견문록"은 여성생활사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의의를 지닌다. 첫째, 왕실여성들-대비, 왕비, 공주, 후궁 등-의 생활 모습, 의식, 왕실 여성의 문화 양상 등을 보여준다. 둘째, 후대 여성이야기를 기록하거나 재서술하는 기초 자료이다. 이긍익은 "연려실기술"에서 다시 기록했다. 특히 한보향의 행적에 대해 김려는 <한숙원전>을, 성해응은 <한보향 이야기> 등의 제목으로 다시 쓰기도 했다. 셋째, 조선시대 궁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하여 궁녀들의 생활, 정치 사건이나 시사에 대한 궁녀들의 의식 등을 고찰하는 데에 유용하다. 넷째, 인물을 소개하는 데에 있어 여성을 중심으로 한다. 그래서 여성 중심의 인맥, 혼맥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다섯째, 여성들의 문학 작품과 문학 활동 양상을 보여준다.

안동 여성독립운동가 이야기 가치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용 방안 탐색 (A Exploration on the Story Value and the Application as Local Cultural Contents of Female Independence Activists in Andong city)

  • 임지혜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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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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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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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안동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과 독립운동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지역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 활용 방안으로 첫째, 안동 독립운동에 대한 강좌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둘째, 독립운동 전통마을의 테마파크화, 셋째, 지역독립운동 해설사 콘텐츠 개발, 넷째, 지역독립운동 콘텐츠의 축제화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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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삼흥문화인쇄 고이평재사장 미망인 박순자여사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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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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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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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금도 해외 여행 중이신 것 같아요. 세상을 떠나셨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삼흥문화인쇄사 고이평재사장의 미망인 박순자여사. 박여사는 지금도 남편이 공항에서 서울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할 것 같다며 전화기를 슬쩍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세운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의지의 눈빛이 과거와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기자가 불쑥 찾아가자 조금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사업가로 변신할 수 밖에 없었던 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 할 정도로 외견상으로는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삼흥문화인쇄사 대표에 취임한 박여사는 지금은 '박순자사장'이라는 호칭이 어울릴 정도로 인쇄사업가로 변신해 가고 있으며 인쇄여성경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삼흥문화인쇄사를 지키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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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장애인 문화에 날개를 달다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Socia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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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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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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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문화를 반영한 듯 이례적으로 장애인분야에도 이러한 코드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문화지대 ‘장애인이 나설 때(이하 장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현란한 일러스트로 이쁘게 꾸며진 곳에서 건장한 청년이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러나 유심히 살펴보면 그건 기타가 아닌 목발임을 알 수 있다. 커다란 무언가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부드러운 이미지 속에서 풍겨 나오는 의미 있는 강한 느낌. 바로 그것이 ‘장때’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은 얼마 전 한 장애여성의 누드 기획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박지주 사회복지사.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장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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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자기조절(existential self-regulation)' 측면에서 본 여성노인도박자의 삶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Elderly Female Gamblers' Life History: On the Aspect of Existential Self-regulation)

  • 상종열;차명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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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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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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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삶을 살아온 70대 중반의 여성도박자의 이야기이다. 구술을 바탕으로 해석한 자기이해의 삶의 이야기(life story)를 통해 그녀를 이해하고 도박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아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실존적 자기조절'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으며 내러티브적 인터뷰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맨델바움(Mandelbaum)이 제시한 삶의 영역, 전환, 적응이라는 분석틀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의 자기서사(self narrative)는 '정신적 결핍을 돈과 자녀교육으로 충족하고자 함', '정신적 결핍을 도박으로 해소하고자 함', '정신적 결핍에서 자유로워짐'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도박이 가지는 의미는 실존적 공허를 달래주는 위안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걱정거리,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소일거리로 변형되었다. '실존적 자기이해를 통해 도박충동을 조절하는 생애 사건은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에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노인도박자를 위한 자서전 쓰기나 성찰 프로그램의 도입을 제시하였다.

TV의 젠더 역사쓰기의 가능성과 한계: 역사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Historiography of TV Documentary)

  • 김훈순;김숙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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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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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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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KBS에서 방영되었던 TV 역사다큐멘터리인 <역사스페셜>과 <한국사 전(傳)>을 대상으로 TV의 역사쓰기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이야기구조와 담화를 중심으로 서사분석하였다. 역사적 사실을 선택과 배제를 통하여 재구성하는 TV의 역사쓰기가 대중매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지배적인 역사인식에 반하는 역사적 해석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짚어 보았다. 분석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지배적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전복적인 역사쓰기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야기구조에 있어서는 첫째, 여성의 역사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남성의 영웅 서사 전개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또한 공적 인물화하는 과정에서 개인으로서의 여성성을 없애고 탈개인화시키고 있다. 둘째, 두 여성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앞서 전제하고 있는 외모에 대한 평가가 남성적 시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셋째, 정치적인 여성 인물사를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남녀 간의 애정관계에 주목하고 있어 여성의 공적 인물화에 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의 담화방식 역시 역사적 상상력을 주기보다는 다큐멘터리의 역사적 해석을 더욱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에서 실제의 모습으로 전지적 시각으로 역사를 전달하는 서술자는 담론적 위계구조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의미 규정자였다. 영상의 경우 특히 <한국사 전(傳)>에서 부족한 영상을 메우기 위해 제작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극화된 재연 장면에 의존하는 방식은 담화가 오히려 가부장적 서사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인물에 대한 전복적 해석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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