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 육종은 가장 흔한 원발성 골육종 중 하나로, 간엽성 연골육종을 제외하면 대체로 저 악성도 병변이며, 다발성 발현이나 원격 전이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발성 내연골종(Ollier's disease)과 Maffucci's 증후군에서 다발성 연골육종이 발생한 례가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아직까지 한 관절을 사이에 두고 그 근위부와 원위부에서 연골육종이 동시에 발생한 례는 보고된 적이 없었다. 저자들은 30세 남자 환자에서 폐나 내장의 전이를 동반하지 않고, 한쪽 견관절을 사이에 두고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에서 동시에 발생한 다발성 연골육종을 경험하였으며, 이를 "동시성 다발성 관절 근접 연골육종"이라 명하였다. 견봉에 위치한 병변은 소파술과 함께 동종 골이식과 시멘트 충전술을 시행하였으며, 근위 상완골 병변은 설상 절제술과 시멘트 충전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8개월까지 재발의 증거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통증 없이 전 범위 운동이 가능하였다.
원발성 악성 골종양중에서 가장 흔한 골육종은 10세에서 14세사이에 호발하며, 6세이하에서는 발병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헌고찰에 의하면 지금까지 보고된 최소 연령의 골육종환자는 13개월된 여아로써 제2 중수골에 발생한 골육종이었다. 저자들은 생후 8개월된 남아의 우측 근위 경골에 발생한 골육종에 대한 치험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아는 광범위 절제술 및 동종골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술 후 20개월에 동종골 이식편 근위 접합부에 내반 변형이 나타나서 변형교정 및 근위 비골 전이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51개월의 추시관찰에서 잔류 병변은 보이지 않았으며 슬관절 운동범위는 15도에서 75도로 측정되었다. 영유아의 골육종은 매우 드물지만 감별진단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며 수술적 치료에서 절단술 대신 사지 보존술도 가능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하지 부동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악성 골종양의 사지 구제술이 보편화 되었으나 슬관절 주위의 골육종환자 중 예상되는 하지부동이 5 cm 이상 되는 경우의 재건 술식의 선택은 아직 논란이 많다. 양측 골단판 중 하나를 희생하는 것이 불가피한 미성숙 소아의 슬관절 주위 악성골종양에서 가장 이상적인 재건술은; 1)인접 골 단판을 손상하지 않고, 2)가동관절을 유지할 수 있으며, 3) 일차술식이 추후 하지 연장술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4세 원위 대퇴골 간부 골육종을 분절절제술 후 저온 열처리 자가골 재삽입술로 재건하였다. 술 후 6개월에 대퇴골 과 열처리 자가골 근위부의 불유합, 열처리 자가골의 흡수 및 파괴 와 내고정물의 해리가 발생하여 환자의 근위 대퇴골을 동종골 간단부에 안착시키는 술식을 이용하여 3개월 만에 근위부 골유합을 얻었으며 기능적 결과도 양호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목적: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기능 및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수술적 치료의 적응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골반부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고식적/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9례/1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57.6/48.0세, 남녀 비는 5:4/7:3이였다. 원발 병소로는 신장암과 자궁 경부암이 각 3례, 폐암,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이 각 2례, 유방암, 방광암, 고환암, 전립선암, 위암, 간암, 후복막 평활근육종이 각각 1례 이었다. 고식적 치료로는 방사선 단독 치료가 5례, 항암 화학 단독 치료가 1례,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의 병합 치료가 2례, 경피적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에서 행하여 졌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소파술 후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내골반 반절제술 후 Girdlestone 술식이 2례, 재건술이 7례에서 시행되었고, 재건술로는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방사선 조사 또는 저온 멸균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이 5례, saddle prosthesis를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1례에서 시행되었다.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및 Eastern Cooperative Oncologic Group (ECOG) 운동 평가 지수, 술 후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고식적/수술적 치료군에서 종양학적 결과로는 NED 0/1례, AWD 2/6례, DOC 1/2례, DOD 6/1례였고, ECOG 운동 평가 지수는 고식적 치료군에서 치료 전 1.5에서 치료 후 4.3으로 악화되었으나 수술적 치료군에서는 2.6에서 2.2로 관찰되었다. 합병증으로는 금속 대치물 부전이 3례, 감염이 2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 여부 및 수술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 원발 종양의 악성도 및 기대 생존 기간에 따라 결정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하악골에서 고분화 골육종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조직검사상 전형적인 골육종과는 달리 다형성(pleomorphism)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양성종양으로 오진(under-diagnosis) 되기 쉽다. 그러나 정확한 환자의 진단은 적절한 치료와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는 의심되는 여러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임상소견과 방사선소견 등을 병리의사와 공유하여야 한다. 이에 초기에 진단이 어려웠던 하악골에 발생된 고분화 골육종을 경험하여 환자의 사회적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수술을 시행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배경: 경부식도암은 흉부식도암에 비해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방사선치료나 항암 약물치료의 역할이 흉부식도암에서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역할이 흉부식도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저자들은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경부식도암(경흉부식도 암 포함 )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43명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추적이 가능하였으며, 최종 추적일은 2004년 2월 28일이었다. 결과: 대상 환자의 평균 나이는 60세$(43{\sim}77)$였고, 남녀 비는 40:3이었다.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세포암이 42명, 악성 흑색종이 1명이었다. 식도 재건 방법은 gastric pull-up 32명, 유리 공장 이식 7명, colon interposition 4명이었다. 전체 43명 중 31명(72%)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수술 사망자는 7명(16%)이었다. 수술 후 최종 병기는 I 3명, IIa 14 명, IIb 1명, III 19명, IVa 6명이었다. 수술 사망자를 제외한 36 명 중 16명(44%)에서 종양이 재발하였고, 수술 후 3년, 5년 생존율은 29.3% 와 20.9%이었다. 결론: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은 수술 사망률, 합병증 발생률, 재발률이 높고, 장기 생존율이 낮지만,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만으로는 연하곤란의 완전한 해소 및 종양의 완치가 어려우므로 수술이 포함되는 다방법 병합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적: 장골에서는 드물게 보고되어 있는 낭종성 섬유성 이형성증(cystic fibrous dysplasia)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병리학적 소견과 더불어 단순 소파술과 골이식술의 결과를 기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가톨릭 의과대학 3개 부속병원에서 섬유성 이형성증으로 치료받은 98명의 환자 중 커다란 낭종성 변화를 동반한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례에서 단순 골소파술, 동종골 이식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6명은 남자였고, 5명은 여자였으며, 환자의 나이는 20세에서 46세로, 평균 36.7세였다. 결과: 6명은 수개월 이상 통증을 호소했으며, 4명은 사소한 외상 후에 발생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1명에서는 병적 골절이 발생했다. 10명의 환자는 단골성(monostotic) 이었고, 1명의 환자는 다골성(polyostotic) 이었다. 병변의 발생부위는 7예에서 대퇴골, 3예에서 상완골 그리고 1예에서는 요골이었다. 단순방사선 사진 상 간유리 음영과 더불어 보여지는 현저한 용해성 병변을 보였고, 자기공명영상에서는 섬유성 이형성증을 시사하는 신호강도와 낭종을 의미하는 신호강도가 동시에 보였다. 조직학적으로는 전형적인 섬유성 이형성증 소견과 더불어 비 특이적인 낭종성 변성 변화를 보였다. 최종 추시 관찰시 국소재발 없이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결론: 장골의 낭종성 섬유성 이형성증은 지금까지 보고된 것처럼 드물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공명영상으로 양성 낭종성 변화와 악성 변화를 쉽게 구분할 수 있으나, 비 특이적 낭종성 변성변화와 동맥류성 골낭종을 구분하기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낭종성 섬유성 이형성증은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며, 단순 골소파술 및 동종골 이식술은 효과적인 치료로 사료된다.
1. 연구배경 종양은 발생원인과 기전이 밝혀져 있지 않고, 그 생물학적인 성상이 복잡하다. 최근에는 암에 의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으며, 종양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의학계에서도 이러한 경향으로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이용한 종양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반하후박탕은 난질비장(蘭窒秘藏)에 복부의 적취에 사용된 처방으로, 실험적인 연구는 시도되지 않았다. 따라서 항암 및 면역조절에 관한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에 임하였다. 2.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반하후박탕이 폐암 및 복강암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암을 유발시킨 웅성(雄性) 생쥐에 반하후박탕 엑기스를 투여하여 항암효과 및 면역능을 측정하였다. 측정항목은 시험관내 세포독성을 위하여 MTT 법을 실시하였으며, Sarcoma-180세포를 ICR생쥐에 이식한 후 복강암생쥐의 생존기간 및 고형조양의 저지율, IL-2(Interleukin-2) 생산능, NK(Natural Killer cell)-Activity을 측정하였고, B16세포를 C57BL/6생쥐에 정맥주사한 후 폐에 전이된 악성 흑색종의 집락수를 측정하였다. 3. 연구결과 시험관내 세포독성을 MTT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던 바 반하후박탕의 용량이 $10{\mu}g/ml$, $100{\mu}g/ml$의 경우에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는 효과를 보였다(P<0.05). 발암 생쥐의 생존기간 연장효과에 있어서 반하후박탕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6.67%의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종양의 중량을 측정하였던 바 반하후박탕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32.78%의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폐전이 흑색종의 집락수를 측정한 결과 반하후박탕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는 감소를 보였다(P<0.05). IL-2의 생산능은 반하후박탕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7일과 14일째에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고(P<0.05), 21일째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NK-Activity에서는 모든 경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을 종합하면 반하후박탕이 Sarcoma-180세포에 대하여 직접적인 세포독성능을 나타내며, 복강 생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고, 고형종양의 성장은 억제하며, 보조 T세포를 자극하여 IL-2의 생산능을 증가시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 연구배경 세계적으로 암환자의 증가는 물론이거니와 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암이 주된 사망원인으로 보고되어 있다. 종양의 발생기전이나 생물학적인 성상은 매우 복잡하고, 암을 치료하는 기전도 매우 복잡하다. 최근의 한의학적인 접근이 시도되면서 많은 경우에서 그 효능이 실험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한의학에서의 종양(腫瘍)의 치료방법(治療方法)은 서간이기(舒肝理氣), 강역지구(降逆止嘔), 활혈화어(活血化瘀), 이기화결(理氣化結), 건비조습(健脾燥濕), 화울산결(化鬱散結), 양음청열(養陰淸熱), 생진화담(生津化痰)을 이용하는데, 식분탕(息賁湯)은 '치폐지적(治肺之積), 재우협하(在右脇下), 대여복배(大如覆杯), 구부유(久不愈), 세세한열, 기역천해(氣逆喘咳), 발위폐옹(發爲肺癰)'의 효과가 있고, 구성약재들도 한의학적인 치료법에 합당하여 암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처방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식분탕(息賁湯)을 이용하여 항암력과 면역능의 증진 및 폐전이 흑색종의 증식억제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2. 실험방법 본 연구에서는 식분탕(息賁湯)의 폐암 및 복강암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암을 유발시킨 웅성(雄性) 생쥐에 식분탕(息賁湯) 엑기스를 투여하여 항암효과 및 면역능을 측정하였다. 측정항목은 시험관내 세포독성능을 위하여 MTT 법을 실시하였으며, Sarcoma-180세포를 ICR생쥐에 이식한 후 복강암 생쥐의 생존기간 및 고형종양의 저지율, IL-2 (Interleukin-2)생산능, NK(Natural Killer cell)-Activity을 측정하였고, B16세포를 C57BL/6생쥐에 정맥주사한 후 폐에 전이된 악성 흑색종의 집락수를 측정하였다. 3. 실험결과 시험관내 세포독성을 MTT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던 바 식분탕(息賁湯)의 용량이 $10{\mu}g/ml$, $100{\mu}g/ml$의 경우에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는 효과를 보였다(P<0.05). 발암 생쥐의 생존기간 연장효과에 있어서 식분탕(息賁湯)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종양의 중량을 측정하였던 바 식분탕(息賁湯)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폐전이 흑색종의 군집수 측정에서는 식분탕(息賁湯)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는 감소를 보였다(P<0.05). IL-2의 생산능은 식분탕(息賁湯) 엑기스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7일과 14일째에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고(P<0.05), 21일째는 증가하는 경향만 보였다. NK-Activity에서는 작동세포와 표적세포의 비가 50:1 일 때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P<0.05), 나머지의 경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배경: 면역저하환자에서 발생한 폐침윤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 개시가 필요하지만, 정상 면역기능을 가진 환자에 비해 비침습적인 방법만으로 확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들은 면역저하 환자에서 발생한 폐침윤의 진단에 있어 침습적 진단수기인 기관지내시경과 수술적 폐생검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5년 10월부터 1998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면역저하환자 중 새로운 폐침윤이 발생하여 기관지내시경이나 수술적 폐생검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료 기록과 방사선 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1) 대상환자는 70명이었으며 총 75례의 폐침윤이 발생하였다. 남자가 46명, 여자가 24 명이었고 연령의 중앙값은 51세(12~88세)였다. 기저질환으로는 혈액악성종양이 30명, 장기이식 11명, 고형종양 12명, 결체조직질환 6명, 기타 11명이었다. 2) 폐침윤의 원인이 확진된 경우는 75례중 53례 (70.7%)였고, 이 중 감염성 원인이 70.2%이었다. 3)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시행받은 60례 중 21례에서 확진이 가능하여 35.0%의 진단율을 보였다. 기관지폐포세척술의 진단율은 31.4%, 경기관지폐생검술은 25.0%였다. 수술적 폐생검을 시행받은 20례(80.0%)에서 화긴이 가능하였다. 4) 기관지내시경 후 치료방침의 변화는 전체 60례 중 24례(40.0%)에서 관찰되었고 수술적 폐생검의 경우 25례 중 9례(36.0%)에서 관찰되었다. 5) 입원기간 중 생존율은 70.7%(53/75)였다. 폐침윤의 확진 여부와 생존율과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기관지내시경과 수술적 폐생검으로 원인이 확진된 환자들의 생존율은 75.6%, 확진이 안된 경우의 생존율은 64.7%였다(p>0.05). 반면에 치료방침의 변화가 있었던 군에서의 생존율(84.4%)은 그렇지 못한 군(60.5%)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24). 결론: 기관지내시경과 수술적 폐생검은 면역저하환자에서 발생한 폐침윤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기관지내시경이나 수술적 폐생검이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하여는 경험적 치료군과의 대규모 전향적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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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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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