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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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판 이식술의 적응증과 수술 전 계획 (Indication and Pre-operative Planning of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김태형;최남홍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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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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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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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골판 절제술로 인한 슬관절의 퇴행성 변화와 이로 인한 임상적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연골판의 기능을 수복할 동종 연골판 이식술이 필요하다. 환자들에게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나, 연골 손상, 내반 변형 등 동반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수술 전 준비가 필요하고, 동종 연골판 이식술 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적절한 환자의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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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Acetylation 대사변동에 관한 연구

  • 김성권;이정상;한진석;신재국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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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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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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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만성 신부전환자에서 isoniazid(INH)의 약동학적 변화여부를 검토하고 특히 N-acetylation 대사능의 억제 여부를 평가함으로써 만성신부전환자에서 적정 INH 항결핵 요법율 위한 기본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본 연구는 pararell group 디자인에 의한 일차 연구와 sequential 디자인에 의한 2차연구로 진행하였다. 일차 연구는 37명의 정상 성인군과 14명의 만성신부전 환자군을 대상으로 INH 400 mg 경구 투여 후 INH 및 AcINH의 약동학적 성상을 비교하였다. 이차연구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신이식에 따른 INH의 acetylation 대사능의 변화를 관찰코자 1차연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신이식을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INH 및 AcINH의 약동학적 검토를 재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연구 방법을 통하여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Acetylation 대사능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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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이행 영향 요인 및 경과기간별 이행정도 (Self-care adherence in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Convergence factors and elapsed time analysis)

  • 배수정;김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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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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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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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신장이식 대상자의 자가간호이행에 영향을 주는 융복합 요인 및 경과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이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신장이식을 받은 대상자 235명이며,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자가간호이행도에 영향을 주는 융복합 요인으로는 나이가 많을수록(B=.007), 여자일수록(B=.157), 이식 후 경과기간이 짧을수록 (B=-.001) 자가간호이행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신장이식 후 1년 이상~5년 미만군부터 자가간호이행의 감소가 크게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신장이식 후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하고, 이식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자가간호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자가간호이행이 낮아지는 경과기간을 파악하여 자가간호를 강화시킬 수 있는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자가간호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기종환자에서의 우측 폐이식술 -1 례보고 - (Right Single Lung Transplantation in Pulmonary Emphysema Patient - A report of case -)

  • 신화균;김해균;이두연;백효채;홍윤주;황정주;김부연;류송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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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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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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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밀기 폐쇄성 패질환의 치료로 페이식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현재 일측 폐이식이 성행되고 있다. 영ㄴ세의대 영동세브란스 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57세의 말기 폐기종환자에게 1999년 4월 7일 우측 폐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3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일측 폐이식은 말기의 폐기종환자에 있어 실행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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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발생한 심근병증 및 만신신부전 환자의 심장-신장 동시이식 수술 체험 1예 (Combined Heart and Kidney Transplantation in Patient with Postpartum Cardiomyopathy and Renal Failure)

  • 이승철;함시영;김재중;한덕종;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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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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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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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심장과 신장의 경우 현대의학에서 이식이 중요한 치료방법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만성신부전은 심장이식의 금기였으며, 심부전도 신장이식의 금기로 심장과 신장의 동시이식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하지만 심부전과 신부전에 대한 치료의 발달로 심장-신장 동시이식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면역학의 발달과 수술 기술 등의 발달로 그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69년과 1992년에 신장이식과 심장이식이 각각 성공하였으나 그동안 동시이식은 없었다. 본 증례는 분만 후 발생한 심근병증으로 심부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던 33세의 여자환자에 대해 본원에서 1년 전 시행한 '심장-신장 동시이식'에 대한 보고이다. 현재 환자는 정상 심장기능에 투석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 그 결과를 문헌 고찰과 더불어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연골결손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 수술 후 이차 관절경 소견 (Second look Arthroscopic finding after Osteochondral Autogenous Graft Transfer for the Chondral defect of the Knee)

  • 최남홍;곽호윤;송백용;배상욱;이인묵;김우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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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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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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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이번 전향적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의 연골 결손 환자의 치료로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이차 관절경을 시행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 슬관절의 연골 결손의 치료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이 시행된 40명의 환자 중 14면에서 이차 관절경이 시행되었다. 환자들의 연령은 $17\~59$세로, 평균 연령은 34세였다. 수술 전 14명 중 11명에게서 자기 공명영상을 시행하여 9면에서 연골 결손이 관찰되었으나 관절경술상 전례에서 연골결손을 확인하였다. 연골 결손의 부위는 대퇴골 내과가 7명, 활차 부위가 4명, 대퇴골 외과가 3명이었다. 연골 결손의 크기는 평균 $13\times10mm$, 최소 $5\times10mm$, 최대 $22\times20mm$이었다. 사용된 골연골의 갯수는 1개를 사용한 경우 8명, 2개가 3명, 3개가 2명, 5개가 1명이었다. 결과 : 수술 후 추적 관찰은 평균 21개월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6개월에 이차 관절경을 시행하였다. 시행한 환자의 $86\%$에서 이식된 연골의 경도가 주변의 연골과 같았으며, $93\%$의 환자에서 주변 연골과 잘 융화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은 슬관절의 연골결손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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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내흉동맥과 복재정맥편을 사용한 관상동맥우회로술 환자에서의 추적조사에서 MDCT의 유용성 (Effectiveness of MDCT for the Followup of CABG Patients with LIMA to LAD and Saphenous Veins to Others)

  • 강준규;김형태;박인덕;정영미;이철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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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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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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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관상동맥우회로술 시에 이식편으로 사용되는 혈관들의 조합은 다양하다. 또한 수술 후의 장기 추적조사에 침습적인 관상동맥조영술을 이용하는데는 제한이 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좌내흉동맥을 좌전하행지에, 나머지의 목표혈관에는 복재정맥편을 사용하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수술한 환자들에서 외래에서 비침습적인 MDCT로 이식편의 개존유무를 수술자의 입장에서 확인하는 방법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아주대학교의료원 흉부외과에서 1995년부터 2003년 사이에 다중관상동맥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았던 환자들 중 외래추적조사에서 특별한 증세의 재발을 호소하지 않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동의 하에 16 Channel MDCT를 시행하였던 8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식도관의 개존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중 남녀비는 61:19였으며 평균연령은 $58.9\pm8.9$세였다. MDCT의 촬영시점은 최소 수술 후 7일에서 수술 후 9년으로 중앙값은 6.5년이었다. 환자당 평균 $3.10\pm1.9$개의 도관이 이식되었다. 좌전하행지에 좌내흉동맥을 72명의 환자에 이식하였고, 나머지의 목표혈관에는 복재정맥편을 이식하였다. 복재정맥편의 목표혈관은 좌전하행지 8예, 우관상동맥에 47예, 둔각지에 61예, 대각지에 60예를 각각 이식하였으며, 이중 42예에서 연속문합을 시행하였다. 이식편의 5년개존율이 좌내흉동맥이 $93.1\%$였고 복재정맥괸이 $89.3\%$였다 복재정맥편의 목표혈관별 5년개존율은 대각지 $94.9\%$, 둔각지$92.1\%$, 그리고 우관상동맥이 $79.2\%$순이었다. 복재정맥편의 경우 단독문합의 페쇄율이 $5\~21.3\%$로 연속문합의 $4.8\%$에 비해 높았다. 걸론: 관상동맥우회로 술 후에 외래추적기간 중 시행한 MDCT는 이식도관의 개존을 확인하는데 효과적이었으며, 향후 영상의 해상도가 높아지면 관상동맥의 질환을 진단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관상동맥우회로술시에 좌내흉동맥과 복재정맥편을 혼용한 수술의 결과는 만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복잡 심장기형 환자에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시 이첨판화 냉동보전 동종이식편의 적용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Bicuspidalized Cryopreserved Allograft Valves for the RVOT Reconstruction in Complex Cardiac Anomalies)

  • 오삼세;지현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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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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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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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들어 판막도관이 필요한 선천성 심기형 환자에서, 동종이식 편을 이용하는 수술방법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동종이식편의 획득은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 특히 어린 영유아의 경우에는 적정 크기의 동종이식 편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더욱 힘들어서 원할한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본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12월부터 1996년 3월까지 큰 직경의 폐동맥 측은대동맥 동종이식 편에서 하 나의 판엽을 제거하여 직경을 줄인 이판엽도관을제작하고,이를 이용하여 총 11명의 환자에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나이는 10개월에서 6세까지로 평균 27.3개월이 었고, 체중은 5.6 kg에서 5 kg로 평균 11.5 kg였다. 11례 중 9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폐동맥판폐쇄증 환자였고, 나머지 2례는 팔로사징 환자였다. 수술 사망은 1례 (9.1%)가 있었는데 술후 6일째 문합부위가 감염으로 파열되어 사망하였다. 술후 추적기간은 2개월에서 15개월로 평균6.9개월이었으며 추적기간동안의 사망은 없었다. 술후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상 유의한 정도의 협착소견은 없었고 6명의 환자에서 가벼운 정도의 폐쇄부전 소견을 보였다. 비록 단기간의 임 \ulcorner결과이기는 하나 이판엽화에 따른 기능상의 문제가 없어 작은 직경 의 동종이식편이 부족한 실정을 감안한다면 합성 판막도관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이러한 이판엽화 판막도관에 대한 장기적 인 추적검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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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치과환자의 임플란트 유형 및 분포 경향 (Types and Distribution of Implant Dental Clinic Patients in Busan Area)

  • 이미옥;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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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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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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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지역 S치과에 내원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299명이 식립한 871개의 임플라트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종류, 골 이식 종류, 치주상태, 임플란트 분포를 조사하여 임플란트 구강위생관리 및 환자관리에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임플란트의 종류는 국산 임플란트 83.6%, 수입 임플란트 16.4%로 나타났다. 골 이식에서는 혼합 뼈로 골 이식을 한 환자가 17.1%로 가장 많았으며, 질병이 없는 환자는 있는 환자보다 자가 뼈로 골 이식을 많이 하였다($X^2$=14.66, p<.01). 치주상태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았으며(t=-2.73, p<.01), 연령별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F=14.20, p<.001), 질병 유 무에서는 질병이 없는 환자(t=-4.67, p<.001)에서 치주상태가 좋았다. 치아별 임플란트 분포에서 하악에 많았고, 하악 좌측 임플란트가 2개 있는 환자가 16.1%로 가장 많았다($X^2$=33.14, p<.01). 총 치아의 임플란트 유 무에서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1개, 60대 이상은 2개 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개수가 많아짐을 보였다($X^2$=74.09, p<.001). 또한 치주상태에 따라서도 양호한 경우 1개를 식립한 경우가 많았고 불량할수록 2개 가 많았다($X^2$=38.28, p<.01). 이상의 결과에서 임플란트의 식립 상태 및 치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환자 상태에 맞는 1:1 맞춤 구강위생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관상동맥우회로 이식술 후 이환과 사망의 위험요인 (Risk Factors of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박창률;이응배;전상훈;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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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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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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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수술수기와 심근보호법의 발달로 인하여 최근 관상동맥우회로 이식술의 수술성적이 향상되고 있지만 술후 사망과 이환에 직면하고 있는 일부 환자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수술후 이환과 사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관상동맥우회로 이식술을 받은 총 137명을 대상으로 술전 위험요인과 술후 이환 및 사망(이하 이환)과의 관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전 위험요인으로는 나이, 성별, 술전심근경색, 응급수술, 좌심실박출계수, 비만 그리고 3혈관 질환 등 7개의 변수를 선택하였으며 수술후 이환은 부정맥, 상처감염, 뇌손상, 술후입원기간의 장기화, 폐렴, 급성신부전증, 인공호흡기의 장기간 사용 그리고 수술사망 등으로 하고 이중 하나만 발생하여도 이환이 있다고 간주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평균 나이는 56.7세였고, 27세부터 74세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전체 환자의 수술사망률은 6.6%였고 이중 계획수술은 3.9%(5/128), 응급 또는 긴급수술은 44.4%(4/9)의 사망률을 보였다. 65세 이상의 환자에서 이환율은 65세 미만의 환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성별에 의한 이환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수술 사망률은 여자(5/41, 12.19%)에게서 남자(4/96, 4.1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응급수술의 이환율은 100%로 계획수술의 환자에서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술전 좌심실 박출계수가 50% 미만인 환자에서 50% 이상인 환자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관상동맥우회로 이식술 후 이환의 위험요인은 65세 이상의 고령과 응급 또는 긴급수술이었고 수술사망의 위험요인은 50% 미만의 술전 좌심실 박출계수와 응급 또는 긴급수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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