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은 공동체에서 비로소 등장한다. 공동체는 자신의 존속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공동체의 구성원인 개별자들은 또한 각각이 자신의 존속과 발전을 추구한다. 도덕은 개인의 이익과 공공선의 갈등 상황에서 요청된다. 도덕철학들은 개인을 도덕적 의무의 담지자로 규정하여 도덕의 수행을 요구하기도 하고, 이기적 욕망의 소유자로 인정하되 합리적 판단을 통한 도덕의 선택을 요구하기도 했다. 본고는 이런 입장에서 우선 인간을 이기적 욕망의 권리자로 규정한 순자 도덕철학을 분석하고, 그러한 규정이 공공선의 달성이라는 근본적 목적 사이에 어떤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지를 검토한다. 순자 철학에서 이기적 인간이 가진 행위는 오직 욕망의 추구라는 하나의 동력만을 가진다. 순자는 더 이롭다는 것으로 예의의 준수, 곧 도덕의 선택을 장려한다. 이로부터 두 가지 이론적 문제가 발생한다. 그 문제란 곧 인간의 이기적 욕망을 유일한 추동력으로 삼는 인간관으로부터 야기되는 도덕적 선택의 동기 부재 문제와 도덕을 선택의 영역에 둠으로써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나 비난, 나아가 도덕의 강제가 불가능하다는 문제이다. 필자는 전자에 대해 도덕적 행위에는 극단적 상황에서의 영웅적 행위와 일상적 상황에서의 소극적 준수 행위가 있으며, 영웅적 행위의 어려움이 소극적 준수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함으로써 일정정도의 해명을 시도했다. 다음으로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나 비난이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도덕이 무의미해질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그러한 문제제기가 사실은 도덕의 수행에 타율을 필수적인 것으로 전제하는 입장에 기인한 것임을 지적하였다.
나다니엘 호손은 죄와 벌에 관한 윤리적인 문제들을 작품의 주제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가 제시한 이러한 주제들을 통해 독자는 인간 내면을 더 심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는 "라파치니의 딸"에서 남성들의 권력이 한 여성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그녀를 파멸로 몰고 가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우선 그녀의 아버지 라파치니 박사는 자신의 정원에 독성을 가진 식물을 재배하면서 자신의 딸인 베아트리체에게도 치명적인 독성을 부여하는 이기적인 과학실험을 자행한다. 이 실험이 베아트리체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그녀의 파멸에 원인을 제공한다. 베아트리체와 사랑에 빠지게 된 지오바니는 그녀와 함께 독성으로부터 해독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독제를 건네주었지만 그녀가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발리오니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지오바니를 이용하여 베아트리체가 해독제를 마시도록 조종한 인물이다. 따라서 세 남자의 이기심과 질투심 같은 악의 고리가 서로 엉켜서 베아트리체를 파멸로 이끌어 갔으므로 결국 그녀의 죽음은 그녀 자신이 품고 있는 독성 때문이 아닌 외부의 독성, 즉 남성의 이기적인 권력에 의해 파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what Saul Bellow wants to define "Love" in his recent work, More Die of Heartbreak. As a humanist, Saul Bellow is concerned about materialism in Post-modern age through his works. Today there are so many people that are hurt by the failure of love or experience heartbreak. We need to sense invisible danger all around us. We can find Bellovian love in More Die of Heartbreak. Bellow suggests that there should be "true love" between people, especially between men and women. But Kenneth Trachtenberg and Benn Crader have selfish and materialistic love. Kenneth had only a sensual desire for Treckie who is his daughter's mother. He cannot persuade Treckie to marry him. Benn, a middle-aged widower, peremptorily marries Matilda Layamon who is much younger than he. Unfortunately, the marriage brings him neither peace nor love. Benn recognizes his wrong conception of love through the death of Mrs. Bedell and Villitzer, and breaking off a marriage with Matilda. He decides to go to Antarctica. This is not an escape. This is his determination to save himself. At the North Pole he sets out to recover his gift of vision and redeem his fall from grace. He will desert his materialistic and absurd self. After the expedition, he will experience rebirth as an authentic human being who has acceptable eyes. Kenneth and Benn learn to conceive of love as one of man's strongest inner energies, for it is through love that you can penetrate to the essence of human being. In this study I try to define Bellovian love. In More Die of Heartbreak, love is a spiritual power that may even transfigure man.
From the Darwinian perspective, all the human behaviors and thoughts are operated by "the selfish gene," the term coined by Richard Dawkins, which has long been evolving to survive by utilizing the limited quality and quantity of resources. And an organism which fails to regenerate by creating its "replicator" is doomed to extinction, for gene combinations which help an organism to survive and reproduce tend to also improve the gene's own chances of being passed on through generations. Dawkins also coins the term "meme" for a unit of human cultural evolution analogous to the gene, suggesting that such selfish replication may also be the principle for human culture. Ian McEwan is not only a controversial but more importantly influential writer in the 21st century academic world. His 1997 book Enduring Love is not exceptional in that it draws both literary and scientific attention. Intentionally set up with the dynamic conflict between the two cultures, namely art and science, the book explores the way in which the state of the modern minds is misinterpreted and estranged by each other. In this novel, the three main protagonists, Joe, Clarissa, and Jed, each representing the very important three elements of human civilization-cognition/science, emotion/art, and faith/religion-meet an unexpected peril of life. The author of the novel employs the narrative of evolutionary science-in particular the narratives of gene and meme-to provoke the question of the two cultures famously addressed by Snow in the mid 20th century and the further discussions followed by the later Darwinian scholars such as Richard Dawkins. In this paper I aim to illustrate the way in which the author develops the idea of gene science and literature and how he proceeds to provide a sophisticated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and induce a kind of consilience by the recurrent name of love in the story of Enduring Love.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021년에 비슷한 원인과 양상으로 충돌이 있었고 곧바로 평화협정을 맺고 일단락되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쟁은 인류사의 상당 비중을 차지한다. 케네스 월츠에 의하면, 인간의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본성과 국가의 자국 이익 추구의 속성, 그리고 국제체제가 전쟁의 원인으로 동시에 작용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원인을 케네스 월츠의 3가지 이미지 이론으로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한국의 군사전략에 미치는 함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레엄 그린(Graham Greene)의 『조용한 미국인』(The Quiet American)은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전쟁소설이다. 따라서 전쟁과 관련된 정치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 안에서는 기본적으로 유색인종인 베트남인들보다 서양인들이 우월하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종적 차별에 더하여 여성이 처한 이중적 차별과 불평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서양남성과의 결혼을 통해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바라는 베트남 여성 푸엉은 자본과 남성이라는 존재로부터 억압 받는 젠더적 약자이다. 그녀는 육체적 고통은 느낄 수 있지만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무지하게 표현되며, 남성들의 즐거움이나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상대로 묘사되는 등 남성들이 만들어낸 이기적인 시각으로 인해 불평등한 차별을 받고 있다. 젠더적 강자인 남성 주인공 파울러와 파일은 동양 여성인 푸엉을 서양인들과 질적으로 다른 저급한 인간 취급을 하며 단순히 자신들의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여성을 이용하고 착취한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젠더 불평등한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다. 결국 작품 결말부분에서 파일의 죽음으로 인해 푸엉이 파울러에게 돌아오게 됨으로써 동양 여성은 서양 남성에 대한 젠더적 열위의 위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확인시켜 준다.
이 연구에서는 천예록 소재 <옥소선 이야기>를 통해 작중 인물의 소시민적 욕망의 면모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소시민적 인물의 욕망과 그 지향성은 다분히 세속적이며 이기적이다. 이러한 인물상은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시기에 대두하기 시작한 중립적 존재로서의 소시민적 특성과 많이 닮아있다. 이 소시민이란 개념은 현대의 대중 및 서민의 한 특성을 가리키는 데에도 자주 사용된다. 소시민적 태도에 대한 지금의 이해와 작품 속 인물들의 특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소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사회에 대한 원대한 지배이념이나 현실개혁 의지가 아니라, 무엇보다 자기 삶의 만족을 이루고자 하는 현실적이고도 일상적인 욕망의 성취와 안정이다. 이에 주체가 어떠한 욕망을 가지는 지에 따라 충족의 태도와 과정에서 반사회적이거나 이기적인 경계적 특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 행동의 반경은 거대한 현실의 지배체제 속에 국한되어 있고, 자신의 소유와 만족을 충족하는 것에 개인적인 삶의 목표가 그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생이 사랑을 추구하기 위해 가족과 사회를 저버리고 자란과의 결연을 충족하지만, 반사회적 태도로 끝까지 사회와 대립하기 보다는 과거급제를 통해 가정과 사회 속의 재진입하여 안정을 획득하는 것과 통한다. 또한 본 작품이 현재적으로 유의미한 이유는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자기 욕망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하여 충족하고자 반봉건적 행위-불효, 불충, 불열-마저 감행하며 움직인 생의 주체적 행보에 있다. 이러한 생의 욕망 추구에 힘입어 옥소선도 관기라는 자신의 신분적 굴레를 벗어나 사랑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자기욕망을 긍정하게 되어 사회제도로부터 일탈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자기 행적의 사회적 한계점을 인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구적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에 과거급제라는 개인의 지적능력 실현으로 사회에 재진입하는 점에서 소시민적 욕망의 성취와 한계의 일면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 근대로의 이행기 때에는 개인적 욕망과 자유의지에 목마른 근대적 인간형과 함께 주체적 삶에 대해 아직 이질적 몰이해 상태인 봉건적인 인간형이 혼재되어 있었을 것이다. 이는 지금, 여기의 현재적 상황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작품은 현실의 거대한 장벽 안에서 왜소한 '자기'의 존재적 각성과 미진하게나마 발현되는 주체적 욕망에 큰 가치를 부여하며 이를 조명하고 있다. 나아가 현실논리 속에 실패를 경험한 개인의 경험과 각고의 노력을 소소한 성취로서 긍정한다. 이렇듯 스스로의 만족을 향한 행복을 능동적으로 추구하며 인간답게 사는 삶을 권면한다는 점에서 본 작품은 현대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문학적 의미를 발한다.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의 발달에 따른 물질 만능주의로 인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풍조가 사회 전반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전통적 가치관이 경시되고 공동체 의식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가정과 학교가 가상의 공간에서 정보의 공유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웹을 활용한 인성교육이 가능해졌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웹의 특성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교육을 마을 단위로 실천하도록 한 후 웹 상에 구축된 인성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이 체득했던 체험활동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 작용하게 함으로써 학습자가 지속적으로 인성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더 나아가 웹기반 인성교육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마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상부상조하는 전통을 가꾸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고는 정인보의 '국학' 사상에 나타나는 주체성과 실심(實心, 참된 마음) 정신의 역사적 계보를 추적하고 그 특징을 조명하였다. 근세 동아시아 사상사에서 주체성과 실심이 주요 화두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중국 송대(宋代) 신유학(新儒學)에서 비롯된다. 정이(程?)는 주체의식을 강조한 최초의 사상가이며, 주희(朱熹)와 왕양명(王陽明)은 정이의 주체성의 원리에 입각한 사상을 계승하되 방법론에서 차이를 보일 뿐이다. 조선시대 정제두(鄭齊斗)와 강화학파는 신유학의 주체성과 실심의 정신을 발휘한 하나의 사례이다. 정인보(鄭寅普)는 학맥에 있어 강화학파에 속하지만, 양명학이 실심의 자각과 실천에 있어 더 효과적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방법론적으로 활용했을 뿐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체성의 원리가 정인보로 하여금 주희 도덕이론(인심도심론)의 골격을 거의 그대로 따르도록 이끌었다는 점이다. 이기적인 욕구(자사심)를 옳고 마땅한 것을 자각한 마음(실심)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인심(감각욕구)과 도심(도덕심)의 갈등상황에서 도심을 선택하여 인심이 도심의 명령을 받도록 제어하라는 주희의 견해와 일치한다. 이 같은 윤리학은 행위의 내적 동기나 의무감을 중시하는 입장으로서, 사실상 주희와 왕양명에 있어서도 근본적 차이는 없는 것이다. 적어도 이점에서 근현대 한국학을 유교전통과의 단절이 아닌 연속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재난관리는 정부만의 관심사가 아닌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재정립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재난관리 자원봉사자 관리의 개선방안으로 첫째, 모집과 선발과정에서 개인의 발전이나 자아실현, 보람 및 경제적 이해관계 등을 강조하는 이기적 동기에 중점을 둔 홍보와 모집정책 필요 둘째, 재난관리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공통으로 개발할 수 있는 프로세스의 구축 셋째, 재난관리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역을 재난관리의 본질적 업무까지 확대 넷째, 자원봉사활동의 품질평가와 보상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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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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