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학 분야

검색결과 902건 처리시간 0.023초

웹페이지의 의학용어 출현 빈도와 하이퍼링크에 기반한 웹사이트 분류 (Website Classification based on Occurrence Frequency of Medical Terms and Hyperlinks in Webpage)

  • 이인근;김화선;조훈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 /
    • 제23권2호
    • /
    • pp.126-132
    • /
    • 2013
  • 본 논문은 웹페이지에 포함된 의학용어의 출현 빈도와 웹페이지 간의 하이퍼링크로 이루어진 웹사이트의 구조에 기반하여 인터넷 웹사이트를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에서는 (1)웹페이지에 포함된 전체 용어에서의 의학용어 출현빈도와 (2)웹페이지에 포함된 중복을 제거한 용어에서의 의학용어 출현 빈도를 인자로 하여 웹페이지의 의학분야 적합도를 측정한다. 그리고 (3)홈페이지로부터 특정 웹페이지에 접근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하이퍼링크의 개수를 이용한 전체 웹페이지의 적합도 연산을 통해 웹사이트의 의학분야 적합도를 측정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에 등록된 80 개의 의학분야 웹사이트와 127 개의 비 의학분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제안한 방법에 기반하여 웹사이트 분류 실험을 수행하였고, 82.5 %의 분류 정확률을 확인하였다.

영국의 중의학: 의사, 의사가 아닌 시술자, 중국인 시술자

  • Stollberg, Gunnar
    • 대한약침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4-15
    • /
    • 2003
  • 중의학은 서양의 의료 다원주의의 한 부분이 되었다. 특히 침과 같이 서양의 개념과는 분명히 다른 의료 기법에 있어서는 두드러진다. 그밖에 뜸, 안마, 기공, 중약 및 복합 처방들도 있다. 서양에서 전문직업인화는 보건의료 관련분야에서 중심적인 인력양성 방법이 되었다. 이는 대학이 기반을 다진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19세기에는 법인들이 전문직업인 모임으로 바뀌어 가면서 개인적 환경을 변화시키고 직업의 체계를 개발하였다. 변호사, 교사, 사제, 의사가 그 예이다. 의료에 있어서 학교교육을 통해 수련된 의사들이 조산사나 안마사들을 지배하게 되었는데 이런 경향은 1950-60년대에 극에 달한다. 그러다가 이들의 지배는 대중매체, 환자, 다른 주변 의료 보조인력들에 의해 도전을 받는다. 이와 비슷한 양상을 이단적인 의료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전문직업인의 우세와 시점이 비슷한 생물의학의 우월적 지배는 많은 다양한 의료에 의해 도전을 받는다. 그러나 생물의학의 우월함의 약세가 시술자들의 전문직업인화 까지를 포함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침술과 같은 치료술들을 전문직업인인 의사나 의사가 아닌 시술자들이 함께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직능간의 분쟁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이단적 개념을 기존 의료계로 통합하는 것이 전문직업인들인 의사들의 노력으로 이해되었다. 이 견해는 두 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데, 첫째 의사들을 단일한 속성으로 보고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현대의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나라들 사이에도 매우 다양한 차이가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 둘째로 의료인이 아닌 시술자들도 다양한 분야로 통합되었는데, 통합은 어쩌면 하급의 전문인들의 노력의 결과로 설명되어야 하는 것이 더 알맞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도 전문직업인의 조직구조를 가져야 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파편으로 남을 것이다. 전문직업인주의는 언제나 과학과 연계하고 있는데, 독일 정부와 직업인 조직은 의료과학 집단에게 이단적 시술들의 임상효과를 검증하게 하였다. 이것은 이단 의료계에 우호적인 단체나 적대적인 단체 모두에게 적용되었다. 매우 강한 힘을 가진 냉소적인 조직 가운데 하나는 National Committee of SHI-Physicians and Sickness Funds(Bundesausschuss der Arzte und Krankenkassen).2 인데, 2001년에, 이 단체에서 출판한 자료에는 침의 효용성은 침을 시술하는 사람에 달린 것 일뿐 시술자의 수련이나 침 시술의 배경 개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침은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받지 못한 다른 치료법들의 범주에 머물러 있다.(cf. Bundesausschuss 2001: 8). 1990년대,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은 생물의학이 아닌 의료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알맞지 않고 비윤리적이라고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한편 1995년에 WHO는 침의 유효성 평가를 위해 이 실험기법을 추천하며, 이어 2001년에,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ICMART)는 침연구와 시술을 위한 헌장(Acupuncture Charter Berlin an Evidence Based Medicine (EBM)3 for acupuncture)을 채택 공표한다. 독일 보험 회사들도 침의 효과와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규모 실험을 시작했다. 100,000 명이 넘는 환자들이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을 통해 평가되고 있는데 이 실험은 병원이나 일차의료기관의 외래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 분야의 유력한 Edzard Ernst가 위의 개념과 비슷한 구도를 설정 공표하는데 보완의학 분야의 많은 다른 전문가들의 견해를 무릎 쓰고, 그는 증거기반 의학에 대한 그의 신념을 표방한다.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이 보환의학 분야의 시술을 검증하기 위한 알맞은 방법이 아니라고 끝없이 주장하지만 우리는 거의 모든 치료법을 포괄하는 분야에 이들 실험을 발견하였으니, 이는 보완의학도 엄정한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Ernst et al. 2001: xiii). 적어도 독일에서 진행중인 효과 검증 연구가 향후 아시아 의학의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영국에서는 이에 대한 정치적 수렴이 전문 직업인화에 달려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아시아에서 유래한 의료의 서양에서 어떻게 사회학적 관찰의 대상으로 분류되고 정의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CRF를 이용한 생물/의학 전문용어 인식 (Biomedical Terminology Recognition using CRF)

  • 배영준;김재훈;옥철영;최윤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 /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9년도 제21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 /
    • pp.87-91
    • /
    • 2009
  • 전문용어의 수가 급증하면서 전문용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문용어를 인식하기 위해서 전문용어의 범위를 정한 뒤 그 전문용어의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생물/의학 사전정보와 CRF(Conditional Random Fields) 기계학습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기계학습을 위한 자질로 품사, 접사,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단서어휘 등을 사용한다. 특히 단서어휘와 사전정보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여, 3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실험한다. 총 분야의 개수는 7개이며, 각 분야별로 정확률, 재현율, F-measure를 측정한다. 경계인식은 83.92%의 정확률, 96.42%의 재현율, 89.73의 F-measure가 결과로 나타났고, 분야분류는 79.29%의 정확률, 91.06%의 재현율, 84.77%의 F-measure가 결과로 나타났다.

  • PDF

생체 조직공학.재생의학 바이오 장기의 현재와 미래 (Trend and Current Status of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 김문석;강길선;이일우;이해방
    • 한국진공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58-64
    • /
    • 2007
  • 조직공학재생의학(조재학)은 생명과학과공학의 기본개념을 응용하여 생체조직을 만들고, 복원시키고, 변형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디바이스나 생체조직 대용품을 만드는 학문분야이다. 조재학은 다학제간 연구개발하는 분야로써 매우 혁신적인 건강관리 및 치료 학문분야이다. 조재학의 큰 특징은 발전 속도가 빠른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여러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학문보다 관련 분야에 대하여 더욱 더 폭 넓은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되므로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가진 과학자들의 협동 연구가 요구된다. 본 총설에서는 현재의 연구개발 동향 및 결과와 미래 가능성의 이해를 돕기위해 고찰하였다.

의학 저널에서 사용되는 구조적 초록의 소표제들에 관한 분석 (Abstracts in Medical Science Journals: An Analysis of Subheadings in Structured Abstracts)

  • Kim, Eungi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7권1호
    • /
    • pp.199-216
    • /
    • 2016
  • 본 논문은 의학분야 논문가운데 구조적 초록만을 선별하여 소표제들을 분석함으로서 문헌정보학 관점에서 의학분야의 논문초록양식에 소표제의 의미를 논의하였다. 다양한 의학분야 가운데 암, 윤리, 유전학, 감염성 질환, 신경과, 소아과, 면역학, 정신의학 및 심장학의 9개 세부분야를 선택하였고, PubMed 데이터베이스에서 샘플 데이터로 출판된 논문초록 정보를 추출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는 최근 초록인 2010년부터 2015까지 5년 동안 출판된 초록들로 제한하였다. 연구는 추출된 샘플들의 양상과 구조적 형식에서 사용된 소표제들의 변종과 변종의 빈도 수 등을 분석하였다. 요약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다수의 세부 의학분야에서 출판되는 논문들은 구조적 초록이 아닌 비구조화 초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2) 의학분야의 논문에서는 소표제 항목을 평균적으로 4.1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부제는 OBJECTIVES(목적), METHODS(방법), RESULTS(결과), CONCLUSIONS(결론)이였다. 특히 이 연구에서 제기된 문제점들과 보고된 소표제 분석결과가 의료과학 저널 편집자와 의학 및 문헌정보학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3D 프린팅 팬텀의 핵의학분야 적용 평가 - 감마카메라 중심으로 (Evaluation of Nuclear Medicine Applications of 3D Printing Phantom - Gamma Camera Centrically)

  • 박훈희;이주영;김지현
    • 핵의학기술
    • /
    • 제21권2호
    • /
    • pp.65-73
    • /
    • 2017
  • Purpose 3D 프린팅 기술은 3D 스캔이나 모델링을 통하여 적측가공 방식으로 제작하는 기공기술로서 금형 없이 직접 생산이 가능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제작이 가능하여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의료분야에 있어, 영상의학 및 방사선 치료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핵의학 분야에서는 관련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기존에 적용되고 있는 핵의학분야 팬텀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텀의 특성을 비교하고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Materials and Methods 방사선 투과도 변화측정 국제기준 팬텀인 알루미늄(Aluminum) 계단 쐐기(step wedge)를 기준($140mm{\times}62mm{\times}35mm$)으로 PMMA(Poly Methyl Meta Acrylat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재질로 각각 동일한 크기의 팬텀을 제작하였다. PMMA 팬텀은 핵의학 분야에서 주로 적용되는 팬텀의 성분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하였고, ABS 팬텀 제작은 3D 프린팅 기술의 액체 기반형의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기법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본 연구는 SPECT/CT장비 BrightView XCT(Philips Health Care, Cleveland, USA)를 이용하였다. 영상 획득은 Rectangular Flood phantom(Biodex, New York, USA) $^{99m}TcO_4$ 3, 6 mCi와 $^{57}Co$ lood phantom(adqual, New Hampshire, USA) $^{57}Co$ 20 mCi를 이용하여 Aluminum, PMMA, ABS 팬텀에 대해 60 min 리스트모드(List mode)로 획득하였다. 획득한 영상의 분석을 위해 관심영역(ROI)을 설정하여 각 팬텀의 단계별로 평가하였다. Results 방사선원의 종류 및 방사선량에 따라 ABS 팬텀의 계수치는 PMMA 팬텀의 계수치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며, 두께의 증가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하였다. Aluminum, PMMA, ABS 팬텀의 선감약계수를 비교했을 때, Aluminum 팬텀의 선감약계수는 나머지 두 팬텀보다 수치가 높았고, PMMA, ABS 팬텀에서는 근사치의 선감약계수가 나타났다. Conclusion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ABS 팬텀을 기준으로 PMMA 팬텀은 두께가 증가함에 따른 계수치의 변화가 유사하게 선형적으로 감소하였고, 선감약계수도 근사치로 나타내었다. ABS 팬텀의 핵의학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세부적인 교정치(correction value)를 적용한다면 활발한 적용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 PDF

의학 분야 오픈 액세스 현황 분석을 통한 국내 의학 정보 활성화 방안 (Analysis on the Open Access Policies, Publishing, and Archiving in the Field of Medicine)

  • 정경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389-414
    • /
    • 2006
  • 본 논문은 의학 분야의 오픈 액세스 정책, 출판, 아카이브 현황을 분석하였다. 국외의 경우 오픈 액세스 출판사를 통하여 질적으로 인정된 학술지들이 출판되고 있으며, 이들 학술지의 논문이 PMC 혹은 BMC에 저장되고 있다. 또한 연구지원 기관이 새로운 학술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이루어나가는데 참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오픈 액세스 기반 학술커뮤니케이션이 국가 혹은 민간 연구지원재단에서 정책으로 수립되어 체계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많은 학술지들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논문을 공개하고 있으면서도, 오픈 액세스라는 새로운 출판 모델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은 외국의 오픈 액세스 현황 분석 내용과 국내 현황 파악을 기반으로 국내 의학 분야에서 오픈 액세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방사선치료분야에서 의학물리사 무면허행위 여부 (Medical Physicists in the Field of Radiation Therapy for Unlicensed Activity)

  • 정성현;김승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869-879
    • /
    • 2013
  • 현대의학으로 아직 정복 하지 못한 암 질환에 대하여 치료행위 중 하나인 방사선치료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직군에 대한 행위의 정당성과 적정 인력에 대하여 분석 하였다. 방사선종양학과(치료방사선과)가 설치된 의료기관에서 의학물리사의 역할이 현행 법 테두리 안에서 준 면허행위임에 틀림없으나 그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현행 법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국외 의학물리사의 인증자격 및 시험 등 제도를 조사하여 국내 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의학물리사 행위가 위법성이 내재된 분야중 하나이기에 그 위법성을 조각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의료법"과 "원자력안전법","의료분야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에 따라 재해석 하였다. 결론적으로 "의료법"과 "의료분야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에 합치되는 자격으로 인정하여, 증가하고 있는 방사선치료행위와 방사선 피폭의 안전관리에 대처해야 함이 타당할 것이다.

원자력 계측제어(I&C)의 특성

  • 최중인
    • 제어로봇시스템학회지
    • /
    • 제2권5호
    • /
    • pp.5-9
    • /
    • 1996
  • 계측제어(Instrumentation & Control)는 전기 전자, 기계, 항공, 조선, 화공 및 원자력 등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면서 하나의 독자적 세부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공학분야 이외에도 경제, 정치, 사회, 환경 및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학문적 적용 영역을 확대시켜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계측제어가 그 적용되는 분야의 기술적 내용에 따라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기술논단에서는 원자력 분야의 계측제어의 고유한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