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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실 의학문헌 "윤방"의 문헌적 고찰 (A Study on the Lost Ancient Medical Book "Yunbang")

  • 노기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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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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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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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逸失 의한문헌 $\ulcorner$윤방$\lrcorner$에 대하여 撰述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저점과 문헌적 性格을 살펴보고, $\ulcorner$산림경제$\lrcorner$의 여러 분야에서 散見되고 있는 $\ulcorner$윤방$\lrcorner$을 執一하여 그 내용을 복원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본서는 17세기 중엽 이후 또는 18세기 초 인전에 해평 윤씨 가에서 우리나라 醫人들의 經驗方을 수집하여 엮은 의서로 추정되며, 현대임상분야별로 대비하여 본 결과 의학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는 종합의서의 문헌적 특성을 보이고 있음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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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서 『비예백요방』의 고증 - 실전의서의 복원 II (Historical research on Korean medical book, 『Bi Ye Baek Yo Bang』)

  • 안상우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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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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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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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rough the research on the "Bi Ye Baek Yo Bang", which is a part of "Eui Bang Yoo Chui", "Bi Ye Baek Yo Bang" is discovered to be a Korean medical book of the late Korean and early Chosun era, not Chinese as the established theory so far. By further studies following this kind of job, the spirit of our independ medicine should be brough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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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원후론(諸病源侯論)" 여중경(與仲景) "금궤요략방"

  • 양영선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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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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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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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원방(巢元方)의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은 수(隋) 대업(大業) 6년(610년)에 저술된 병인(病因) 병기(病機) 제후학(諸候學)의 전문 서적으로, 중경(仲景)인용문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책 중에는 '금궤' 및 '옥함(玉函)'이란 말은 보이지 않고, '중경(仲景)'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내용은 ${\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에서 찾을 수 없다. 다만 지금의 ${\ulcorner}$금궤요략${\lrcorner}$ 중에 처방이름이 서로 같고 함의가 서로 같은 단락이 있으나. 글자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추측컨대 소원방(巢元方)이 보았던 중경의서(仲景醫書)는 송(宋)의 ${\ulcorner}$교정의서국(校正醫書局)${\lrcorner}$ 에서 교정한 것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분명 중경(仲景)의 의서(醫書)는 당시 유전(流傳)되었을 것이다.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의 상한후(傷寒候)의 내용을 살펴보면 증후(證候)분류가 비록 상한(傷寒)에 속하기는 하지만, 지금의 ${\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 중에는 보이지 않고, 증후(證候)명칭이 중경(仲景)의 ${\ulcorner}$금궤요략${\lrcorner}$과 서로 같으니, 이는 이 내용이 원래 중경(仲景) 상한류(傷寒類) 의서(醫書)에서 인용되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 에서는 중경(仲景)인용문 외에도 더 자세한 내용이 첨가되어 소원방(巢元方)이 중경(仲景)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학술내용을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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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山蔘)에 대한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 권기록;위종성;김성욱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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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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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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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bjective : 본 연구는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산삼의 기원과 산삼에 대한 정확한 인식, 그리고 인삼과의 차이점 등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Result : 1. 삼(蔘)에 대한 최초의 문헌기록연대는 BC 50년경이고, 처방으로는 AD 200년경 상한론에서 최초로 언급되었다. 2. 인삼재배시기를 14세기라고 가정하고, 그 이전의 의서에 기재되어있는 인삼은 산삼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15세기 전후의 의서(醫書)를 비교해 볼 때 인삼의 기미(氣味), 효능(效能) 그리고 주치(主治)에 있어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4. 오가과(五加科) 식물 인삼(人蔘)이 자생적으로 산에서 자란 것을 야산삼(野山蔘)(산삼(山蔘)), 재배한 것을 원삼(圓蔘)(인삼(人蔘)), 어린 야산삼(野山蔘)(산삼(山蔘))을 밭에 옮겨 키웠거나, 어린 원삼(圓蔘)(인삼(人蔘))을 산에 옮겨 키운것을 이산삼(移山蔘)(산양산삼(山養山蔘))이라 한다. 5. 산삼의 수령은 뇌두의 수나 몸체에 형성된 띄(횡추(橫皺))의 수, 그리고 잎과 줄기의 모양 등을 관찰하여 추정하고 있다. 6. 인삼의 약리학적인 효능은 신경계통, 생체의 반응성, 내분비 계통, 물질 대사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