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사소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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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한 입원환자의 병원재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Research on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Re-Use Hospitals for Patients Who Have Used Integrated Nursing and Care Services)

  • 정혜경;김은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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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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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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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을 이용한 대상자가 인식한 간호 인력의 의사소통 능력과 의사 소통 유형 및 간호서비스 만족도가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원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3일 이상 입원 중인 환자 291명이다. 자료 수집은 자가 기입식 설문 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자료 통계 분석방법은 SPSS 21.0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 재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간호서비스 만족도, 통합서비스 이용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총 63.4%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이용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서비스 만족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보장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Stress in nursing students before Clinical Practice)

  • 홍희정;신복순;최성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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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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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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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첫 임상실습을 앞둔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간호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스트레스(Pss), 셀프리더십, 의사소통능력(GICC)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는 셀프리더십 (r=-.29, p=<.001), 의사소통능력(r=-.40,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는 성별, 학업 만족, 의사소통능력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33.7%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요양보호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요인 (Predictors of Caregivers' First Aid Confidence)

  • 김순옥;김미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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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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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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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자신감, 자기효능감,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정도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요양보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2022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의사소통 자신감과 정적 상관관계(r=.54,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의사소통 자신감(r=-.18, p<.05), 자기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1,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요인으로 간호조무사가 없을 때(β=-.18, p=.009)와 자기효능감(β=-.30,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1.0%였다(Adj R2=.110, p<.001).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요양보호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향상을 위한 응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교양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e-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만족도와 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tisfaction and learning effect using e-portfolio in liberal arts programming classes)

  • 이영석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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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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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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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교수-학습 활동 전반적인 과정을 데이터로 처리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e-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구성하고 활용하였다. e-포트폴리오는 교수자의 수업 계획부터 성찰의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 수업 운영 과정에서 학습자의 이해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온라인상에서 의사소통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비전공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교양의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e-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의사소통 기반의 학습 효과인 효용성을 분석한 결과, 문제해결력 기반의 과제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e-포트폴리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확대 적용성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컴퓨팅사고력 검사 결과와 함께 과제, 학업 성적 등과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고, 컴퓨팅사고력의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하는 e-포트폴리오 시스템 형태를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면, 학생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면서 비대면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성향 및 임상수행능력에 관한 연구 (Study on Self-efficacy, Communication competen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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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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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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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각 요인들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습방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간호대학 3,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27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자료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성향은 보통이상으로 나타났고 변수들간의 관계는 자기효능감(r=.533, p<.001), 의사소통능력(r=.497, p<.001), 비판적 사고성향(r=.439, p<.001) 모두 임상수행능력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성향의 순으로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0.8%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에 대한 고려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나아가서 이러한 요인들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의 개발과 효율적인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의사소통 능력, 외로움, 대인관계 건강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martphone addiction, Communication ability, Loneli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 university students)

  • 김인경;박상욱;최혜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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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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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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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의사소통 능력, 외로움, 대인관계 건강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인관계 건강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6년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의사소통 능력, 외로움 및 대인관계 건강에 대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IBMSPSS/WIN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평균 5-6시간미만이 63.1%로 우리나라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인 4.3시간보다 더 많아 스마트폰을 과다사용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t=2.350, p=.019), 학년에서(F=3.313, p=.02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 건강은 성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점수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337, p=.020). 스마트폰 중독과 대인관계 건강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0.157, p=.011),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건강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581, p<.001). 외로움과 대인관계 건강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대인관계 영향을 미치는 최종 회귀모형은 스마트폰 중독(t=2.753, p=.006), 의사소통 능력(t=11.714, p<.001), 스마트폰 구입동기(t=2.125, p=.035)로 구성되었으며 36.6%의 설명력을 보였다. 대학생의 대인관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중독 및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할 것이며 본 연구는 관련된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후방 공군 병사의 의사소통, 회복탄력성, 정신건강이 군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mmunication, Resilience, Mental health on Military Adjustment of Soldiers in the Rear Air Force)

  • 안효자;배영주;조명숙;김은하;김영옥;이영례;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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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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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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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후방지역 공군 병사의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N 지역의 병사 160명이었다. 자료는 2015년 11월 16일부터 12월 11일에 수집되었고, 연구 도구는 군 적응, 의사소통, 회복 탄력성, 정신 건강이었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군 적응 평균 점수는 1.25점, 회복탄력성 평균 점수는 3.69점, 정신적 웰빙의 평균 점수는 2.98점, 정신장애의 평균 점수는 1.24이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나이,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진로에 대한 생각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특히 병사들의 군 적응을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 상 하 인간관계와 주 상담원은 군내에서 동기가 많았다. 군 적응과 의사소통, 정신 장애는 유의하게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회복 탄력성, 정신적 웰빙은 유의하게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정신 장애와 비난형 의사소통 유형은 군 적응의 설명력 41%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병사들의 정신 장애와 비난형 의사소통 유형이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신 장애와 비난형 의사소통 유형 관리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되어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생활 스트레스, 가족 의사소통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martphone Addiction, Life Stress, and Family Communication in Nursing Students)

  • 서기순;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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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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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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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간호대학생은 교육과정의 특성상 스트레스가 심하고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부족하며 스마트폰 중독률이 높게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생활 스트레스, 가족 의사소통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재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는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고위험 사용자군 24명(14.0%),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50명(29.0%), 일반 사용자군 98명(57.0%)으로, 74명(43.0%)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 사용자군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 중 스마트폰 중독 위험 사용자군은 일반 사용자군보다 생활 스트레스가 높고(t=3.15, p=.002), 가족의사소통이 좋지 않으며(t=-2.53, p=.012), 스마트폰 중독은 생활 스트레스(r=.27, p<.001) 및 가족 의사소통(r=-.2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 이용시간, 생활 스트레스,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중요한 정도, 가족 의사소통이며, 이 요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31.3%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이용방법, 스트레스 관리, 가족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춘 개인적 및 집단적 차원의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이은미;오윤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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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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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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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 및 대학생활적응 간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73명으로,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0일에서 10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760, p<.001), 의사소통능력(r=.600, p<.001), 대인관계유능성(r=.4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은 감성지능(𝛽=.543, p<.001), 의사소통능력(𝛽=.433, p=.001), 대인관계유능성(𝛽=.283, p<.031)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총 설명력은 59.9%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대인관계유능성 향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교육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혈액 투석 환자의 불확실성, 극복력,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이 자가간호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modialysis Patients' Uncertainty and Resilience and Nurse's Communication Style on Self-care)

  • 정미;윤경순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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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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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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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emodialysis patients' uncertainty and resilience and the communication styles of nurses on the self-care of the patients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13 to July 12, 2019, with patients receiving hemodialysis more than three times a week at five medical institutions located in G metropolitan city.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Results: The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were resilience (β=.43, p<.001) and marital status (β=.27, p=.001), which explained 30.8%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ilience of hemodialysis patients was confirmed to be the main variable influencing self-care. Therefore, to improve the self-care of hemodialysis patients,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and programs to improve resilience is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