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지구과학 교과에 창의력 사고기법을 적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창의력의 변화와 과학 성취도의 변화에 미칠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데에 있다. 지구과학의 지질 관련 단원에 학생들이 희망하는 발산적 사고기법을 수업의 도입부분에, 수렴적 사고기법을 수업의 정리 부분에서 선택하여 적용하였다. 지구과학의 수업에서 창의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Torrance 창의력 언어 검사와 도형 검사를 실시했고, 과학 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모의고사의 응시인원과 평균성적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창의력 사고기법을 적용한 지구과학 수업이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일으켜 사고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만들어 내는 유창성과 다양한 사고기능을 형성해 주는 융통성을 길러 주었다. 그리고, 독특한 것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독창성과 자세하게 표현할 줄 아는 정교성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본 논문은 인터넷과 이동 전화의 사용자가 늘어감으로써 무선 인터넷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WAP 환경에서 주관식 채점시스템을 전복시킨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근거리 통신, 인터넷 등의 통신을 이용하여 응시자가 주제별 주관식문제에 응시한 후 해당 답들을 주제별로 답을 분류한 채점정보를 출제자는 출제자의 무선단말기를 이용하여 응시자가 작성한 답안의 배점을 결정하고 서버는 이 배점으로 채점한 견과를 응시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서 응시자는 신속한 채점결과를 확인하여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도선사의 근무 연한이 도선의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도선사의 근무 연한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지난 10년간 도선사의 진입연령 추이를 통해 해마다 약 0.3년씩 신규 도선사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근무 연한 또한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도선사의 근무 연한이 짧아져서 전문 인력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선의 안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선사의 근무 연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도선사 면허시험 응시요건과 승무경력가산점 그리고 도선사의 정년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하였다. 따라서 도선사의 근무 연한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요인들에 대하여 정책적으로 개선한다면 도선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항만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인터넷과 이동전화 사용자가 늘어감으로써 무선인터넷의 필요성이 대두고 있는 가운데 WAP 환경에서 주관식 채점시스템을 접목시킨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근거리통신, 무선인터넷 등의 통신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주제별 주관식문제에 응시한 후 해당 답안 정보는 출제자 무선단말기에 푸쉬(Push) 메시지 형태로 즉시 보내지고, 출제자는 학습자의 답안정보를 받아 무선단말기를 이용하여 학습자가 작성한 답안의 배점을 결정하고 채점결과를 서버에 보낸 후 서버는 이 배점으로 채점결과를 학습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학습자는 신속한 채점결과를 확인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과학 고등학교 선발 과정의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현행 과학 고등학교 선발과정을 분석하여 선발 현황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선발 전형의 응시자격, 응시절차, 선발절차, 선발준거 등의 요인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였으며 한성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형종류와 입학 성적, 학교에서의 성취도 및 진로 선택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수학·과학 과목의 내신 성적 및 학생 개인에 대한 담당 교사들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기존 선발 도구로 사용한 선발 문항을 분석하였다. 선발 절차에 대한 분석 결과, 성적 중심의 응시자격으로 인해 수학·과학의 성장 가능성이 큰 학생들의 응시기 회가 박탈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또한 과학고에서의 학업 성취도 및 진로 선택 상황을 볼 때, 인지 능력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태도의 측면을 포함하는 다면적인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며 교사의 지속적인 관찰 결과가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선발고사 문항은 발산적 사고와 다양한 탐구 기능을 요구하는 문항이 더 많이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교과 내용에서 출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개선점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가능하면 선수학습의 효과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문항이 개발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능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전형 요소를 합산하기보다는 다단계 전형을 위한 여러 줄 세우기의 방식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창의력과 성장 잠재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선발체제를 새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AM-1의 발현은 신 손상 특히 사구체 손상의 정도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예후 인자로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으로는 1-2년 이내에 17% 정도가 혈뇨의 소실을 보였으며, 추적관찰 기간 중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한 례도 없었다. 결론: 무증상성 혈뇨를 진단, 치료함에 있어 진행성 신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예후인자가 없다면 신생검보다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추적관찰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도 등은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발견 당시 혈청 $C_3$치의 감소는 모두 11명(61.1%)에서 관찰되었는데, 증상군에서는 7명(87.5%), 집단뇨검사군에서는 4명(40%)으로 증상군에서 혈청 $C_3$치의 감소가 보다 현저하였다. 그러나 추적관찰 기간 동안 증상군에서는 7명 중 4명, 집단뇨검사군에서는 4명 중 1명에서 혈청 $C_3$치는 정상범위로 증가하여 최종 관찰시점에서는 6명 (33.3%)에서만 혈청 $C_3$치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혈청 $C_3$치의 감소를 보인 경우를 다시 병리조직학적 분류에 의해 세분하여보면 발병당시에는 I형 8명(61.5%), II형에 1명(100%), III형 2명(50%)에서 관찰되었는데, 최종 시점에서는 I형 4명(30.8%), II형 1명(100%), III형 1명(33.3%)이었다. 또한 증상군에서 세포성 반월체형성과 세뇨관위축의 빈도가 높았으며, 사구체 혈관벽 비후와 사구체 간질의 증가의 정도가 집단뇨검사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웹 기반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전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2015년에 실시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기반의 향상도 검사 결과와 교사 및 전문가들의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시스템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진단-보정 차수별 응시율과 도달율을 분석하고, 교사 자문위원회와 전문가 협의회의 인터뷰 및 협의 내용을 기초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교사 이용 활성화 방안과 학생 이용 활성화 관점으로 구체화여 제언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본 연구는 영재선발도구로서 지필 검사 문항의 적합성에 대한 검토를 위해 초등과학영재교육원의 학생 선발에 지난 3년간 사용된 지필 검사 문항들을 대상으로 문항 분석을 하여,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전형방식에 주는 교훈을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문항 분석 결과, 평균 문항 난이도와 변별도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으며, 교과 및 내용별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술형 문항이 객관형 문항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변별력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정 문항들과 총점과의 상관관계에서 객관형 문항의 경우는 물질 문항과, 자료변환 및 자료해석 문항에서 가장 높은 상관이 나타났으며, 서술형 문항의 창의성 문항이 총점과의 상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선발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별의 따른 차이를 t 검증으로 분석한 결과, 자료변환 및 자료해석과 창의성에서 남학생의 평균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토릭소프트렌즈 피팅 시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 각막난시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30대, 전체난시 -0.75 D 이상의 직난시 114안을 대상으로 토릭소프트렌즈를 제조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피팅하고 정면주시 시와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의 난시도와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귀쪽과 코쪽으로 각각 $45^{\circ}$ 회전 시킨 후 회전복귀속도와 총 회전량을 각막난시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난시도와 회전방향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각막난시도와 회전량 또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응시방향에 따라 렌즈의 회전량이 상이하였으며 각막난시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각막난시도가 가장 높은 군에서 귀쪽과 코쪽으로 회전시킨 모든 경우에서 렌즈의 회전복귀속도가 가장 빨랐다. 결론: 토릭소프트렌즈의 최적의 축 안정화를 위하여 현재 전체난시만을 기준으로 처방되고 있는 피팅 가이드라인이 각막난시도를 고려하여 조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의 신사(神社)와 관련해 지배적 이데올로기와 장소 사이의 관계를 고찰하는데 있다. 조선신사는 일제의 내선일체(內鮮一體)를 달성키 위한 식민지배 전략 중 하나로서 공간적으로는 중일전쟁(1937년) 이전까지 개항장을 비롯한 전국의 중요 도시들에 51개의 신사들이 세워졌으며, 당시의 철도체계와 연계해서 해안과 내륙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한 일종의 "신사 네트워크"였다. 또한 시각적으로 이 신사들은 도시의 조망이 탁월한 구릉에 대부분 입지하였으며, 일본인 거류지를 포함한 식민지 경관들과 인접하였다. 이 신사들에 안치된 천조대신(天照大神)과 명치천황(明治天皇)은 응시의 주체로서 지배자를, 그리고 피식민지인들은 응시의 대상으로 전락하였음을 상징하였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신사는 식민지 지배를 위한 감시 장치였다고 할 수 있다. 사례지역인 전주는 공간적으로 호남평야의 중심도시로서 전라선 철도와 연계되었다. 또한 전주신사는 전주읍성의 서문 밖에 위치한 다가산(多佳山)(65m) 구릉의 정상에 세워져 전망이 탁월하였으며, 일본인 거류지를 비롯한 식민지 경관들과 인접하였다. 그런데 광복이 되자 전주신사가 시민들에 의해 해체되었다. 이것은 훼손된 민족 정체성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한 시민들의 저항 담론의 결과였다. 그 장소에는 대신 충혼탑과 가람 시비가 세워짐으로써 다가산은 일제의 신사가 세워졌던 장소에서 국가 및 민족 정체성을 상징하는 장소로 탈바꿈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경관을 통해 장소에 재현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만기요람(萬機要覽)" "군정편(軍政篇)" 시예(試藝)를 통하여 훈련도감(訓鍊都監), 금위영(禁衛營), 어영청(御營廳)의 군사들에게 어떠한 단병무예(短兵武藝)가 시행되었는가를 검토하였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도감(訓鍊都監), 금위영(禁衛營), 어영청(御營廳) 군사들의 단병기예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실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행된 대표적인 시예(試藝)로는 중순(中旬)과 관무재(觀武才)였다. 둘째, 중순(中旬)의 특징은 응시자지원 제한규정에서 왜검교전수(倭劍交戰手)가 예도(銳刀)와 협도(挾刀)를 응시할 수 없고, 예도(銳刀)와 협도수(挾刀手)가 왜검교전(倭劍交戰)을 중복해서 응시할 수 없었다. 셋째, 관무재(觀武才)의 특징은 보군(步軍) 별기(別技)로 왜검교전(倭劍交戰), 예도(銳刀), 협도(挾刀), 언월도(偃月刀), 제독검(提督劍), 본국검(本國劍), 기창(旗槍), 등패(?牌), 낭선(狼?), 죽장창(竹長槍), 당파(??), 권법(拳法), 곤봉(棍棒), 목장창(木長槍) 등 14기가 지정되어 시행되었으나 목장창(木長槍)을 제외한 13기는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보이는 무예들이었다. 넷째, 시예(試藝)는 군사들이 자발적으로 평상시에 개인기량을 연마하여 평가하고 자신의 무예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우수한 군사들에게 포상을 내리는 좋은 제도였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조선후기 중앙 군영에서 단병무예(短兵武藝)가 갖는 구체적인 실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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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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