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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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을 위한 수해양 전공학생과 일반학생의 스마트폰 활용 행태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Comparative Analysis Using Smartphone between Marine and General Students)

  • 김하영;허균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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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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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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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 교육을 위한 수해양 전공학생과 일반고 학생의 스마트폰 활용 행태를 비교하고 그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일반고 학생과 수해양 관련 전공 계열의 학생 총 2,72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활용 행태에서 수해양 전공 학생들은 음악듣기, 동영상 감상, 시간보기, SNS, 학습 이외 정보검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학생들은 음악듣기, 동영상감상, 학습 이외 정보검색, 시간보기, SNS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활용 행태 차이의 상위 세 항목은 게임, 19세 이상사이트 이용, 웹툰에서 비교적 큰 평균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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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융합적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음악감상효과 (Effect of Music Listening on Convergent Job Stress of Fire-Fighter)

  • 백미례;김유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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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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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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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음악 감상중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중 실험군 40명에게 총 10회의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조군 40명은 각자 휴식하게 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연구이다.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교차분석으로 동질성 검정을 분석하였고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음악 감상의 효과는 t-test로 분석하였으며,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분포는 교차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별적 휴식을 취한 대조군에 비해 음악 감상을 실시한 실험군의 직무스트레스는 효과적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향후 음악 감상을 활용한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음악감상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적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디지털음악 콘텐츠서비스의 수용 요인이 지각된 가치와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gital Music Service Acceptance Factors on the Perceived Value and Customer Satisfaction)

  • 양성수;김인호;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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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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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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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은 소비자들의 이용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음악 콘텐츠 서비스의 수용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문헌고찰을 통해 '디지털 음악 콘텐츠 서비스의 수용'의 특성을 도출하고,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와, '고객만족'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구성하여 5대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경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207개의 유효 표본을 확보하고 실증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이용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디지털 음악 콘텐츠 서비스의 인식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두 번째 디지털 음악 콘텐츠 서비스 요인은 지각된 가치에 영향과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디지털 음악 서비스 사업자에게 새로운 성장 해법과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그 의미가 있다.

텍스트 마이닝 기반의 음악치료 관리 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usic Therapy Management Model Based on Text Mining)

  • 박성현;김재웅;김동현;조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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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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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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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음악치료는 장애아동 및 정신치료에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오늘날의 음악치료 시스템은 구체적인 치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음악 치료사들이 정확한 치료를 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치료 사례들과 치료 이력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해당 환자 또는 내담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야 하지만, 현실은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기존 치료 데이터와 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융합한 음악치료 지식관리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을 활용하면 유사한 사례검색 및 환자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확실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환자 또는 내담자로 하여금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음악치료의 본래 목적과 그 효과를 최대로 이끌어 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나아가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치료사의 목소리 사용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f Music Therapist's Experiences of Using Voice)

  • 신진희;소혜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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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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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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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음악치료사들의 목소리 사용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이와 관련된 경험에 대하여 자세히 진술해줄 수 있는 음악치료사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임상에서의 목소리 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촉진', '치료사의 개인적 성향에 따른 목소리 사용', '치료적 목적을 위한 목소리 사용', '목소리 사용으로 인한 내담자와의 긍정적인 음악적 경험', '음악치료 도구로서의 목소리 사용의 어려움', '만족스럽지 않은 목소리의 변화 시도'로 총 6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음악치료사들은 음악치료 안에서 노래 부르기 혹은 즉흥적 노래를 통해 내담자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개인적인 이유로 목소리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 다양한 자기작업을 통해서 목소리 사용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양상과 역전이 관리 능력 (The Aspect of Music Therapists' Experiences in Countertransference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 이소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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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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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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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음악치료에서는 치료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가 중요한 치료적 요인이므로 클라이언트에 대한 치료사의 반응이나 감정 상태, 즉 음악치료사의 역전이를 탐색하는 일은 치료사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양상과 음악치료사의 전문적 특성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을 탐구해 봄으로써 음악치료사가 역전이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 임상 실습과 인턴십을 거쳐 음악치료 대학원 과정을 수료 또는 졸업한 후 전문적인 음악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음악치료사 62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질문지 분석에서 응답자의 약 84%가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경험의 최초 시기는 대학원 실습 과정 중이 전체의 48%, 졸업 후 3년 이내가 27%, 인턴십 과정 중이 14%로 나타났다. 응답자가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했던 치료 대상은 정신질환 성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발달장애 아동이었다.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응답자의 약 76%가 역전이를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역전이 탐색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전이 관리를 위해 어떤 방법이 좋겠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자기 분석 및 자기치료를 통해서가 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수퍼비전을 통해서가 33%, 대학원 수업 과정 중에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이 13%를 차지하였다. 둘째,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반응 질문지 분석에서는 사랑과 인정 영역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문항별로는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이 의미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였다', '클라이언트와의 음악치료 과정에서 기력 소진과 탈진을 경험하였다', '클라이언트를 항상 음악적으로 지지해주려고 하였다'의 3개 문항이 19개의 문항 중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반응과 관리능력의 관계를 상관관계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역전이 반응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통찰 점수는 높아지는 반면, 불안관리 점수는 낮아졌다. 셋째, 음악치료사의 학력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관리능력 하위변인 전 영역에서 학력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관리능력의 평균값이 뚜렷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음악치료사의 임상경력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은 임상경력이 많은 집단에서 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관리능력 하위변인 중에서는 자기통합과 공감능력에서 집단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악치료사의 수퍼비전 경험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은 수퍼비전 횟수가 많은 집단에서 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관리능력 하위변인 중에서는 개념화기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악치료사의 자기치료 경험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자기치료 경험이 있는 집단이 자기치료 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관리능력 하위변인의 전 영역에서 더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음악치료 임상의 모든 치료 관계에서 역전이는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치료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치료사 또한 역전이로 인한 갈등을 겪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음악치료에서 치료사의 역전이를 민감하게 인식하는 것은 효과적인 치료 관계를 형성하여 성공적인 치료 성과를 가져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음악치료사의 역전이를 다룬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과 역전이 반응 및 관리능력을 실증적으로 살펴본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들로 하여금 치료사 본인 및 클라이언트를 위해 자신의 역전이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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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오페라 수용과 발전과정에 대한 비교 - 창작오페라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the Acceptance and Development of Opera in Korea and Japan - Focusing on Development of Contemporary Opera)

  • 손수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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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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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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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밀접하고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해있다. 때문에 많은 유사점을 가진 가운데 나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이런 특징은 서양음악의 수용과 발전 과정에서도 관찰된다. 창작오페라에 있어서 양국은 토대가 되는 서양음악의 도입경로나 시기, 소재, 자생력이 없는 순수공연예술이라는 일반적인 유사성을 보이고 있지만 답보상태인 한국에 비해 일본 창작오페라는 '유즈루'라는 세계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등 오페라를 통한 문화적 교류에 능동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부분에서 상이점이 존재한다. 오페라가 서양의 음악양식이라 할지라도 고급예술의 음악적 언어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은 문화강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오페라의 영역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로 확장되는 이때, 우리보다 앞서 창작오페라를 문화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활용했던 일본의 사례와 우리나라의 창작오페라 발전과정을 비교 연구해 보는 것은 한국 창작오페라가 수준 높은 공연문화콘텐츠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중음악 편곡 기법을 활용한 클래식곡의 연주에 관한 연구 (리듬섹션을 중심으로) (The research of classical music performance with the techniques borrowed from pop-style arrangements (In rhythm concentrated))

  • 이태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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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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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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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융합의 개념은 효율과 성능 개선 등을 목적으로 서로 다른 기술이나 산업분야가 결합함으로써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컨텐츠 생산 및 소비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경계가 소멸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음악에도 적용된다. 1969년 재즈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에 의해 재즈와 록음악의 융합이 시도되었고, 클래식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장르간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엄격하게만 연주되었던 클래식은 그 틀을 벗어나 새로운 형식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여러 뮤지션들에 의해 크로스오버가 시도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대중음악의 편곡기법을 활용하여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 사례로, 1979년에 발표된 사랑과 평화 1집에 수록된 <여왕벌의 비행>, <베에토벤의 운명> 두 곡을 선정하였다. 각각의 곡은 원곡의 악보와 함께 나열하고 클래식과 훵크의 특징을 리듬섹션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인지 및 정서행동 영역에서의 음악치료 사정을 위한 리듬 프로토콜(MACED-Rhythm) 개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veloping Protocol for Music Therapy Assessment for Cognitive and Emotional-Behavioral Domain using Rhythm (MACED-Rhythm))

  • ;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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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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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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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음악치료에서 사정평가는 내담자의 현재 기능과 필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음악치료사는 사정평가의 내용을 바탕으로 치료목적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과 치료전략을 수립한다. 하지만 기존의 음악치료 사정도구는 해당 영역의 행동을 열거하고 이를 관찰하여 수치화함으로써 기능을 평가하였기 때문에, 실제 인간의 음악행동을 통한 기능의 사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음악행동을 바탕으로 하는 소수의 음악치료 사정도구에서도 음악행동을 구성하는 세부기능영역, 발달단계에 따른 근거에 따른 난이도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기술 사정을 위한 리듬요소군을 중심으로 한 음악 프로토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발달학적 근거와 인지기술 수준에 따른 난이도 요소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인지발달에 따른 소리정보의 그룹핑, 구조형식의 수준, 전체-부분 관계의 명료성, 반복-변동성 수준을 고려한 리듬 연주 항목과 연주행동에 내포된 정서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리듬 사정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검증과정으로는 먼저 15개의 예비 리듬문항을 난이도, 복합성, 패턴 유형을 고려하여 선정한 후 이를 일반인 61명을 대상으로 난이도 검증을 실시하여 문항별 수준과 난이도 계수를 도출하였다. 둘째, 7인의 전문가 평가팀의 검증을 통해 1차 개발된 문항들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20개의 리듬프로토콜 문항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후 개발될 음악치료사정평가도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퍼지 유사관계를 이용한 다차원 특징들의 가중치 결정과 감성기반 음악검색 (The Weight Decision of Multi-dimensional Features using Fuzzy Similarity Relations and Emotion-Based Music Retrieval)

  • 임지혜;이준환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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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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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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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음원이 디지털화 되면서 쉽게 음악을 구매하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음악 중에서 음악가, 장르, 제목, 앨범 타이틀 등 전통적인 음악 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용기반 음악검색과 감성기반 음악검색 방법 등이 제안되고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감성기반 음악 검색방법에서 다차원 벡터형태의 MPEG-7 저수준 오디오 서술자들의 감성기반 검색에서의 중요도를 결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에서는 상호간에 대립되는 감성을 대표되는 음악들의 유사성을 다차원 서술자 관점에서 측정하고 이 유사관계를 러프 근사화와 군집 내/군집 간의 유사성 비율을 이용하여 서술자의 중요성을 결정한다. 중요성을 바탕으로 결정된 가중치는 여러 개의 오디오 서술자들의 유사성을 총체화하는데 이용되며 이를 활용하여 감성기반 음악검색을 수행한다. 제안된 방법은 내용기반 음악 검색을 기반으로 한 감성기반 음악검색 구조에서 실험한 결과 평균 검색 개수측면에서 기존의 휴리스틱 방법보다 좋은 검색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