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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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및 정서행동 영역에서의 음악치료 사정을 위한 리듬 프로토콜(MACED-Rhythm) 개발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veloping Protocol for Music Therapy Assessment for Cognitive and Emotional-Behavioral Domain using Rhythm (MACED-Rhythm))

  • ;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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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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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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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음악치료에서 사정평가는 내담자의 현재 기능과 필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음악치료사는 사정평가의 내용을 바탕으로 치료목적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과 치료전략을 수립한다. 하지만 기존의 음악치료 사정도구는 해당 영역의 행동을 열거하고 이를 관찰하여 수치화함으로써 기능을 평가하였기 때문에, 실제 인간의 음악행동을 통한 기능의 사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음악행동을 바탕으로 하는 소수의 음악치료 사정도구에서도 음악행동을 구성하는 세부기능영역, 발달단계에 따른 근거에 따른 난이도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기술 사정을 위한 리듬요소군을 중심으로 한 음악 프로토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발달학적 근거와 인지기술 수준에 따른 난이도 요소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인지발달에 따른 소리정보의 그룹핑, 구조형식의 수준, 전체-부분 관계의 명료성, 반복-변동성 수준을 고려한 리듬 연주 항목과 연주행동에 내포된 정서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리듬 사정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검증과정으로는 먼저 15개의 예비 리듬문항을 난이도, 복합성, 패턴 유형을 고려하여 선정한 후 이를 일반인 61명을 대상으로 난이도 검증을 실시하여 문항별 수준과 난이도 계수를 도출하였다. 둘째, 7인의 전문가 평가팀의 검증을 통해 1차 개발된 문항들을 수정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20개의 리듬프로토콜 문항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후 개발될 음악치료사정평가도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그룹 음악과 심상 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Inquiry on Group Music and Imagery Experiences)

  • 김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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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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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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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그룹 음악과 심상(Music and Imagery: MI) 경험을 심층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사가 배제된 동료 그룹 MI경험이 있는 전문 음악치료사 4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 사례 자료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그룹에서 음악을 공유하거나 선곡해보고, 지지감을 경험하는 초기의 성공적 그룹경험을 통해 그룹과 음악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신뢰감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확장된 음악, 정서, 심상, 관계적 경험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그룹의 지지적 특성이 MI경험에서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도전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MI경험에서 그룹이 더욱 확장된 정서와 통찰경험을 촉진하는 치료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나아가 음악심리치료 중재의 그룹 적용을 위한 적용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RightMark 테스트를 이용한 스마트폰 음악치료의 알파웨이브 음악 분석 (Analysis of alpha wave from Smartphone music treatments through RightMark test)

  • 류창수;이명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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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3년도 제48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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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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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healing'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도 'healing'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명상이나 요가, 음악 치료와 같은 심신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찾게 되었으며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서 지금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음악 치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두뇌와 비타민의 합성어인 BTamin 음악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며 뇌파 (Bectro Encephaio Graphy : EGG)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본 논문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Music Therapy for sound sleep 애플리케이션의 알파 웨이브 음악을 RightMark Audio Analyzer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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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위기 소방관에 대한 단기간 음악치료의 효과 (Effects of Short-Term Music Therapy in Fire Fighters with Post-Traumatic Stress Risk)

  • 심규식;김남송;방성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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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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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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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방관에게 단기간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해 외상 후 스트레스(post-traumatic stress; PTS) 수준의 변화와 음악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3개 지역의 소방관 42명을 실험군(21명)과 대조군(21명)으로 임의배정 하고 5일간 1일 2회기(120분)씩 총 10회기의 음악치료를 적용하였다. PTS 수준은 음악치료 종료 직후, 4주 후, 12주 후에 변화를 측정 하였다. 연구결과 음악치료 전 PTS 수준은 $26.52{\pm}2.32$점 이었으나 음악치료 직후 $8.90{\pm}4.55$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후 PTS 수준은 4주 후 $11.95{\pm}4.57$점, 12주 후 $13.76{\pm}5.62$점으로 4주 및 12주 후까지 효과가 유의하게 지속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음악치료는 PTSD 고위험군인 소방관에게 PTS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접근 방법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소방관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음악치료가 정규적인 프로그램으로 적용된다면 현장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내 성인 뇌손상 환자 대상 음악중재 연구 고찰 (Review of the Research in China on Music Interventions for Adult Patients With Brain Injuries)

  • 于慧媛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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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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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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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중국 내 성인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활용한 중재 연구들을 고찰하여 전반적인 특징과 음악중재 및 음악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내 자료 선정기준에 따라 총 83편의 연구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2년 이후 음악을 활용한 중재연구가 증가하였고, 이 중 무작위 대조군 연구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중재영역별로 분류한 결과 신체영역과 정서영역은 유사한 비중을 차지하였고, 음악치료사가 시행한 연구는 14편(24.5%)으로, 타 분야의 연구자에 의해 시행된 43편(75.4%)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재 제공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중재의 특성에도 차이가 있었다. 타 분야 연구자가 중재한 연구들은 정서영역을 목표로 하여 기존의 녹음 음악을 사용한 감상 활동을 주로 진행 한 반면, 음악치료 전공자가 중재한 연구들은 신체영역의 목표를 위해 치료사가 재구성한 음악을 라이브로 제공한 경우가 많았다. 중재 내용의 기술 수준 및 기법의 적절성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향후 중국 내 음악치료 연구에서 음악의 치료적 고유성과 중재자 전문성에 기반한 중재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뿐 아니라, 연구 내 중재 기법을 구성하는 치료적 근거가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정신분석적 및 존재론적 측면을 중심으로 한 GIM 음악분석 (Analytical elements in Guided Imagery and Music (GIM) Programs: From Psychoanalytical and Existential Aspects)

  • 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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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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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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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음악에 대한 분석적 지식은 모든 음악치료 전문성의 기본이다. 특히 음악을 주 치료도구로(music as therapy) 사용하는 음악과 심상기법(GIM)에서는 각 요소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 혹은 정신분석적 의미와 심상 경험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음악분석에 대한 심리치료적 이해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GIM 훈련 과정에서 사용되는 음악분석 자료가 많이 미흡하다는 점과 기존의 분석이론의 적절성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사는 물론 GIM 훈련자들을 위해 제안된 음악의 현상학적 분석, 통찰적 분석 등 다양한 음악분석이론들을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명확히 이해되어야 하는 음악 요소들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개발하기 위해 Bruscia의 즉흥기법사정프로파일에서 제안된 음악요소의 정신분석적 및 존재론적 측면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정리하였다. 심상 경험에 대한 분석자의 주간적인 이해 전에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요소적 특성을 규명하는 능력과 각 요소들의 정신분석적 측면과 존재론적 측면에 대한 이해는 GIM에서 심층적 경험을 해석하는 데에 중요한 임상적 기반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조건부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의 음악치료 경험에 관한 연구: 자기결정성을 중심으로 (Juvenile Offenders' Experience of Music Therapy within the Framework of Self-determination: A Modified Grounded Theory Study)

  • 윤주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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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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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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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로 인해 조건부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청소년이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자기결정성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에 참여한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변형된(modified) 근거이론 방식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85개의 개념, 21개의 하위범주, 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자기결정성 이론의 기본 심리욕구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및 추가적으로 치료경험이 어떻게 치료외적 환경으로 전이와 확장 되었는지 분석하였다. 자율성은 음악선곡, 악기선택, 연주방식의 선택과 음악에 대한 의사표현의 다양한 속성으로 나타났다. 유능성은 악기연주 기법을 익히고, 자신의 생각대로 음악작업을 완성하고 몰입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음악적 난이도가 유능성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성은 그룹공동의 음악작업 안에서 의견을 교류하고 각자 음악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나타났다. 이 때 참여자는 음악 안에서 의식과 행동의 변화 및 내적인 통찰을 경험할 수 있음을 깨닫고 그룹원간의 상호교류와 지지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악활동에서 경험한 긍정적 정서 및 적극적인 행동 양식이 학교생활에서도 이어지는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제언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음악심리치료가 학습부진아의 학습동기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usic Psychotherapy on Improvising Motivation of Underachieving Students)

  • 강노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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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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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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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학습부진아에게 음악심리치료를 실시하였을 때 학습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9명의 대상자들을 4명의 실험집단과 5명의 통제집단으로 구분하고, 실험집단에 주 2회 총 18회기의 음악심리치료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로는 김용래(2000)의 학교학습 동기척도를 사용하였고 검정은 집단 간의 동질성 비교를 위해 Mann-Whitney U, 대상자들의 사전 사후 점수결과에 대한 Wilcoxon 검정을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실험집단 대상자들의 범주화된 언어분석을 함께 하였다. 이를 통해 첫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전체 학습동기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01), 둘째, 실험집단의 학습동기척도 하위영역별 사전 사후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 .1), 셋째, 회기별 내용 분석을 통해 학습동기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음악심리치료가 학습부진아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증명하며 음악심리치료가 학교현장에서 학습부진아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심리 치료적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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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심상 세션에서 내담자-치료사간 상호 성장의 과정: 치료사의 관점에서 (Mutual Maturity Process between Client-Therapist in Music and Imagery Session: Therapist's Point of View)

  • 김경숙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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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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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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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음악과 심상 음악치료의 과정에서 치료사와 내담자간의 상호 성장의 경험을 치료사의 관점에서 조망하고자 하였다. 치료사-내담자 간의 상호 성장의 과정을 치료사의 관점으로부터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질적 자료를 취합하였으며, 이를 근거이론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연구 문제는 음악과 심상 치료사가 느끼는 '상호 성장 경험(the experience of mutual maturity)'은 어떤 과정이며, 그 경험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이다. 상호 성장 경험과 관련하여 치료사들은 반구조화된 심층인터뷰를 통해 상호 성장에 대한 개인적 정의와 그 예들, 상호 성장 경험에 관한 통찰과 깨달음, 상호성장 경험의 의미와 해석에 관하여 대답하였다. 본 연구의 인터뷰에 참여한 4명의 치료사들은 Lisa Summer가 인증하는 음악과 심상치료사(MIT, Music & Imagery Therapist)의 자격을 획득한 음악과 심상치료사이며, 현재 GIM(Guided Imagery & Music) 훈련과정에 있다. 분석된 심층 인터뷰의 내용은 개방 코딩의 결과 총 81개의 개념들이 추출되었고, 이들 개념들은 20개의 하위범주로 나뉘었으며, 축코딩을 통해 9개의 범주로 정리되었다. 근거이론의 패러다임 모형에 입각하여 분석된 범주들로부터 음악과 심상 치료사들의 성장 과정이 도출되었는데, 결론적으로 내담자-치료사 간 상호 성장 경험에서 '역전이를 다루는 것'은 중심현상을 이루고 있다. 역전이를 작업한 결과로서 치료사들은 자신에 대한 앎과 수용을 넓혀 스스로의 성장을 경험하며, 다른 한 축으로는 치료사로서의 유능감을 확인받아, 내담자의 성장을 이끈다고 하겠다.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 감소를 위한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 적용 예비연구 (Pilot Study of Single Session Song-Based Music Therapy for Decreasing ICU Caregiver Anxiety)

  • 정유선;나성원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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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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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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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 감소를 위해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를 적용한 예비연구로, 총 6명의 중환자 보호자가 음악치료 세션에 참여하였다. 노래중심 음악치료 중재는 초반에 대상자의 현재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신체적 이완촉진 및 심리적 저항감을 줄이기 위한 음악듣기 혹은 음악에 맞추어 악기(톤차임)를 연주하는 단계를 진행하였고, 이후 노래중심 활동에서는 노래 가사에 대해서 토의하고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가사에 대해 토의하면서 대상자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노래부르기 동안에는 연구자가 대상자의 정서 상태에 따라 음악 요소(템포, 다이내믹, 리듬, 화성 등)를 조정하며 제공하는 반주에 맞춰 선택된 노래를 부르도록 하였다. 대상자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참여 전후로 상태불안 척도(STAI) 및 정서 상태에 대한 VAS 척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 과정에서 관찰된 대상자의 언어 반응 역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재 후 대상자들의 STAI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정적 정서상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단회기 치료과정에서의 심리적 변화에는 개인적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단회기 노래중심 음악치료가 중환자 보호자의 불안을 포함한 심리정서적 필요에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