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악자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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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에서의 악보자료 관리에 관한 연구 - 대전.충남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anagement of Printed Music in University Libraries)

  • 한경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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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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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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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자료 중 1차자료로서 모든 음악활동의 기초가 되는 악보자료의 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악보자료에 대해 문헌연구를 통해 악보자료 관리에 대하여 선정 및 수집 조직 이용서비스에 대한 제반사항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현재 대전 충남지역 대학도서관의 악보자료 관리현황에 대해 조사한 후, 현재 악보자료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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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자료의 FRBR기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 모델 및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ata Modeling and Metadata Elements of System Based on FRBR for Music Resources)

  • 이현주;한복희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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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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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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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음악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료와 관련 저작들을 효율적으로 검색, 활용할 수 있는 서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음악자료의 FRBR기반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모델을 작성하고 메타데이터 요소를 개발 제시하였다.

하둡을 이용한 내용기반 음악 검색 시스템 설계 (The Design of Content-based Music Search System Using Hadoop)

  • 정형용;김준형;박현민;이정준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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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1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8 No.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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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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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음악은 인류의 대표적인 예술로서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인류가 만들어온 음악의 수는 방대하다. 방대한 음악이 IT기술의 발달과 인터넷의 확산을 통하여 온라인 음악시장을 형성하였고 음악은 디지털 음원으로 관리되게 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음원을 효과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방법은 많이 연구되었다. 그리고 검색을 도와줄 대량의 디지털 음원 자료들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기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대용량 자료를 처리하는 기술로 관심 받고 있는 하둡을 통하여 이 문제를 연구하였다. 하둡의 맵리듀스, HDFS 그리고 HBase를 이용하여 음악 내용기반검색을 설계하였다. 본 시스템은 음악 검색 시스템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컴퓨팅자원을 절약함으로써 비용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양상과 역전이 관리 능력 (The Aspect of Music Therapists' Experiences in Countertransference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 이소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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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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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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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음악치료에서는 치료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가 중요한 치료적 요인이므로 클라이언트에 대한 치료사의 반응이나 감정 상태, 즉 음악치료사의 역전이를 탐색하는 일은 치료사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양상과 음악치료사의 전문적 특성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을 탐구해 봄으로써 음악치료사가 역전이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 임상 실습과 인턴십을 거쳐 음악치료 대학원 과정을 수료 또는 졸업한 후 전문적인 음악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음악치료사 62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 질문지 분석에서 응답자의 약 84%가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경험의 최초 시기는 대학원 실습 과정 중이 전체의 48%, 졸업 후 3년 이내가 27%, 인턴십 과정 중이 14%로 나타났다. 응답자가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했던 치료 대상은 정신질환 성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발달장애 아동이었다. 역전이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응답자의 약 76%가 역전이를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역전이 탐색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전이 관리를 위해 어떤 방법이 좋겠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자기 분석 및 자기치료를 통해서가 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수퍼비전을 통해서가 33%, 대학원 수업 과정 중에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이 13%를 차지하였다. 둘째,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반응 질문지 분석에서는 사랑과 인정 영역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다. 문항별로는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이 의미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였다', '클라이언트와의 음악치료 과정에서 기력 소진과 탈진을 경험하였다', '클라이언트를 항상 음악적으로 지지해주려고 하였다'의 3개 문항이 19개의 문항 중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반응과 관리능력의 관계를 상관관계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역전이 반응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통찰 점수는 높아지는 반면, 불안관리 점수는 낮아졌다. 셋째, 음악치료사의 학력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관리능력 하위변인 전 영역에서 학력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관리능력의 평균값이 뚜렷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음악치료사의 임상경력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은 임상경력이 많은 집단에서 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관리능력 하위변인 중에서는 자기통합과 공감능력에서 집단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악치료사의 수퍼비전 경험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은 수퍼비전 횟수가 많은 집단에서 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관리능력 하위변인 중에서는 개념화기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악치료사의 자기치료 경험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자기치료 경험이 있는 집단이 자기치료 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관리능력 하위변인의 전 영역에서 더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음악치료 임상의 모든 치료 관계에서 역전이는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치료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치료사 또한 역전이로 인한 갈등을 겪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음악치료에서 치료사의 역전이를 민감하게 인식하는 것은 효과적인 치료 관계를 형성하여 성공적인 치료 성과를 가져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음악치료사의 역전이를 다룬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음악치료사의 역전이 경험과 역전이 반응 및 관리능력을 실증적으로 살펴본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들로 하여금 치료사 본인 및 클라이언트를 위해 자신의 역전이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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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으로의 한국 클래식음악 저작권 관리 현황 (Present State of Classic Music's Copyrights in Korea as an Intellectual Property)

  • 정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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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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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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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의 전통 클래식음악 분야에서는 높은 예술적 가치를 가진 작품들이 매년 발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들이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아주 미비하다. 이는 클래식음악이 일반적으로 교육적 자료로 이용되거나 영리를 추구하는 형태가 아닌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은 여러 창작물에 대해 저작권 관리 및 권리의 행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어 저작자의 창작의식이 고취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한국의 저작권법에 의해 마땅히 그 권익을 보호받아야 할 분야인데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클래식음악의 현황은 대중음악 분야와 비교할 때 현저히 차이가 나고 있다. 이는 저작자 당사자들의 법적 지식의 부재와 적극적이지 못한 저작권 행사에 그 이유가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음악제작물의 경우에도 대중음악이나 교육적 자료가 아닌 순수 클래식음악의 창작이나 연주에 대한 등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클래식음악 분야의 저작자들은 이에 대한 법적 지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저작권을 등록 및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음악자료의 접근점 제어 및 확장에 관한 연구 (Control and Expansion of Access Points for Music Materials)

  • 정유진;최석두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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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02년도 제9회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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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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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기존의 목록체제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음악자료의 접근점을 중심으로 검색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분석하였다. 부분문자열, 번역곡명, 별칭곡명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키워드 색인방법의 개선과 전거제어로, 그리고 연주수단, 인명정보, 연주장소, 수상내역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주기사항을 확장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가사의 문제는 키워드추출 및 구절단위의 색인기법을 통한 전문데이터 검색방법을 적용하여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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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급경영을 위한 교사의 음악 활용 현황 및 인식 (Primary School Teachers' Use of Music for Classroom Teaching and Management)

  • 성수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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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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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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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생활 및 학습 지도 시 음악사용 현황과 효과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 조사를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연구 참여에 동의한 현직 초등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비담임 음악전담교사 4명의 자료를 제외한 총 11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학급경영 시 생활 지도 시에 비해 학습 지도 시의 음악 활용도가 높았다. 교사들은 생활 지도 시에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동요를 가장 많이 사용한 반면, 학습 지도 시에는 동기 유발 자료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교육목적으로 제작된 음원을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였다. 저학년 담임교사일수록 생활 및 학습 지도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음악을 활용하였고, 고학년 담임교사의 경우 학습 지도 중심으로 음악을 사용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들은 음악 효과에 있어 대부분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였고 음악선곡에 있어 어려움을 보고하였다. 이 외에도 음악 활용 방안에 대한 연수나 자료제작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수업 이외에 학생 관리와 교육의 수월성을 높이기 위한 교사들의 음악 활용 방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대중음악 아카이브를 위한 K-POP 팬덤 기록 특성 분석 및 활용 방안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를 중심으로 (Characteristics Analysis and Utilization Plans of K-POP Fandom Records for Popular Music Archives : Focused on the Case of BTS Fandom, A.R.M.Y)

  • 이영지;오효정;안승권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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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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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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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록학계에 있어서 대중문화 기록에 관한 관심은 기존 공공영역에 치우쳐있던 기록관리 체계가 민간영역의 기록관리에 관한 관심으로의 변화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 K-POP은 대중문화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중이 자발적으로 수용하여 유지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팬덤'이란 독특한 집단문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산, 소비되고 있다. K-POP 팬덤은 자발적으로 K-POP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와 자료를 재생산하기도 한다. 특히 수집한 자료는 수집의 규모 및 범위가 넓어 팬덤이 추종하는 대상 및 수집 시점의 시대적 모습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팬덤의 자본축적 특성은 대중음악 아카이브 활성화의 단서가 될 수 있는 특성이다. 본 연구는 K-POP 팬덤의 특성을 바탕으로 팬덤들이 수집 생산하는 기록의 특성과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아미(A.R.M.Y)를 선정,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대중음악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팬덤 기록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한국 인디 밴드 활동 기록의 의미와 가치 연구 (A Study on the Meaning and Value of Korean Indie Band Records)

  • 장형오;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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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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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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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음악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환경 속에서 각각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만들어지고 불려져 왔다.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담아 만들어지는 음악은 듣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비추어 주관적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 음악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느끼며 서로 소통하기도 하기 때문에 당대 사람들의 정서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음악을 받아들이는 수용자의 입장과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의 입장은 다를 수 있다. 본래 음악과 같은 예술작품에는 창작자의 의도가 작품의 탄생 배경이 되고, 그 작품이 가지는 주된 의미가 될 수 있다. 이에 비해 대중음악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주류의 음악 유통 시스템 아래서 자본에 의해 상업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창작자의 의도가 자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반면 자본으로부터 '독립'해서 자기들의 음악을 추구하는 인디 음악은 대중음악과 반대로 창작자의 의도가 순수하게 온전히 담길 수 있다. 이런 인디 음악을 생산하고 활용하는 인디 밴드의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봄으로써, 한국 인디 밴드 활동에 대한 기록이 당대 사회상에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통타악기를 활용한 즉흥연주가 청각장애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Traditional Percussion Improvisation to Hearing-Impaired College Students Who are Under Stress)

  • 이은경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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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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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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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통타악기를 활용한 즉흥연주가 청각장애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연구로 독순법이 가능한 21~22세의 후천적 청각장애대학생 4명을 선정해 40분의 개별세션과 50분의 그룹세션을 주 1회씩 총 20회기를 진행하였다. 전겸구 김교헌(1991)이 개발한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개선한 척도를 이용한 양적 자료와 연구자 및 음악치료사 2인의 관찰을 통해 수집한 질적 자료를 이용해 전통 타악기를 활용한 즉흥연주가 청각장애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해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한 양적분석과 기술적인 분석을 볼 때, 청각장애를 가진 대학생들에게도 소리가 중심이 되는 음악이 치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고, 대인관계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대처관리에 음악이 사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향후 다양한 연령대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연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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