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식물 섭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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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의 방사선량 평가를 위한 음식물 섭취율 설정 연구 (A Study on the Food Consumption Rates for Off-site Radiological Dose Assessment around Korean Nuclear Power Plants)

  • 이갑복;정양근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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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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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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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전주변의 주민에 대한방사선량의 대부분을 음식물 섭취에 의한 내부피폭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원전에 적용하고 있는 음식물 섭취 관련 인자는 1989년 한국원자력연구소가 고리원전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수행한 현장조사 결과를 계속 적용하고 있어 최근의 식습관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 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에서 적용하고 있는 최대개인에 근거하여 음식물 섭취율을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ICRP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의 권고 및 유럽의 관련 지침에서는 결정집단 또는 결정집단을 대표하는 개인에 대해 선량을 평가토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추이나 피폭평가대상에 대한 국제적인 권고기준에 준하는 음식물 섭취율 설정방법에 대한연구가 필요하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매 3년마다 전국 규모의 국민의 식품 및 영양섭취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부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음식물 섭취량 자료를 갱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1{\sim}2002$년에 수행한 국민영양조사원자료(raw data)를 분석하여 결정집단을 대표하는 개인의 음식물 섭취율을 결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기초통계량을 제시하고, 또한 현재 국내 원전에서 적용하고 있는 최대개인의 음식물 섭취율을 재설정하였다.

산란계에 있어 남은 음식물의 첨가 수준이 생산성과 난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 Waste on the Performance and the Egg Qua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이성재;이병석;이현정;조성백;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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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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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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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남은 음식물을 산란계 사료에 1, 3, 5, 10 및 20% 첨가하여, 산란계의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축은 50주령 산란계(White Leghorn종) 162수를 이용하였으며, 처리구는 남은 음식물을 0, 1, 3, 5, 10, 20%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시험기간 중 사료 섭취량, 난중은 첨가수준별과 주령별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산란율은 FW 20% 처리구에서 1, 2, 3 주째 산란율의 감소가 있었으나, 4주째 회복하였다(p<0.05). 난각 두께와 난황 계수는 전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나(p>0.05), 난각 강도는 3주째와 4주째에 10% FW 처리구에서 각각 $4.13kg/cm^2$$4.04kg/cm^2$로 나타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0.05). 호우 유니트와 난황색은 20% FW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92.3과 9.4로 남은 음식물 사료의 첨가 수준에 따라 주령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5). 본 연구 결과 FW를 20% 이상 첨가시에 산란율이 감소했지만, 5% 첨가시에 산란율이 유지되었으며, 난질이 개선되어 남은 음식물 사료의 영양소 요구량 수준 개선으로 사료 자원으로서 가치가 증진될 것으로 사료된다.

건조 남은음식물 급여가 육성돈과 비육돈의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eeding Dried Leftover Food on Productivity of Growing and Finishing Pigs)

  • 조영무;김광현;고홍범;정일병;이지웅;배인휴;양철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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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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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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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성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22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건조 남은음식물 무첨가구 (Control), 25%, 50% 첨가구와 사료내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 및 단백질 함량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 등 총 5개 처리구로 하여 6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육성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가 모든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았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고,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중에서는 단백질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의 사료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다소 개선되는 경향이었다. 비육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70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49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내용은 육성돈의 시험과 같다. 비육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단백질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단백질을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25% 첨가구가 가장 낮았으나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고, 50%첨가구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도체중은 건조 남은음식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도체율, 등지방두께 및 도체등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비육돈의 1 kg 증체당 사료비는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가장 적게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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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과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roductivity and Body Composition in Broiler)

  • 양철주;;박일철;조미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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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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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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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에서는 무첨가구인 대조구와 대조구에 남은 음식물을 수준별로 첨가하고 단백질의 수준을 높여준 leftover food 10%와 leftover food 20% 및 leftover food 30%의 4처리구와 각 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1%씩 첨가한 4처리로 총 8처리 5반복으로 반복 당 6수씩 총 240수를 임의 배치하여 사양 시험을 실시하고, 증체량 과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 폐사율과 체조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및 도체 콜레스테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육후기의 증체량은 대조구가 1,364g으로 가장 높은 증체를 보였으며 (P<0.05), 남은 음식물 10%, 20% 및 30% 그리고 이 4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모두 대조구 보다 낮은 증체를 보였다. 개시체중과 사료 섭취량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P>0.05). 2. 폐사는 남은 음식물 10% + GTB 1%첨가구 에서만 나타났다. 남은 음식물 첨가가 육계의 폐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3. 조섬유 (16.70)와 조단백질 (20.09)의 함량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조지방 (10.55)함량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4. 혈중 cholesterol 함량은 남은 음식물 20% + GTB 1%와 남은 음식물 30% + GTB 1%에서 각각 146.96mg/100ml와 172.03mg/100ml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5. 도체 cholesterol은 대조구에서 98.57mg/100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남은 음식물 30% + GTB 1%가 72.10mg/100g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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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음식물에 의한 피폭선량 평가모델 (U. S. NRC 모델)의 입력변수에 대한 민감도분석 (Sensitivity Analysis for Input Parameters of a Radiological Dose Assessment Model (U. S. NRC Model) for Ingestion Pathways)

  • 황원태;서경석;김은한;최영길;한문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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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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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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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원자력 시설의 정상 운영중 오염 음식물 섭취에 의한 피폭선량 평가모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규제지침 1.109 모델)의 입력변수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3가지 음식물 (쌀, 엽채류, 우유)과 2가지 핵종 $(^{137}Cs,\;^{131}I)$에 대해 수행하였다. 입력변수 값의 표본추출은 Monte Ca린o 방법에 근거한 Latin hypercube sampling 기법을 사용하였다. 모델 예측결과에 대한 입력변수의 영향력 또는 중요도를 나타내는 민감도지수는 partial rank correlation coefficient 의해 정량적으로 나타냈다. 평가결과, 고려된 음식물과 핵종에 대해 농작물의 수율에 대한 차단계수의 비와 음식물의 소비율은 중요한 입력 변수로 나타났다. 그외 우유의 경우 사료에서 우유로의 전달계수와 젖소의 사료 섭취율도 한 중요한 입력변수로 나타났다. $^{137}Cs$ 침적의 경우에는 기후에 의한 핵종의 제거 반감기가, $^{131}I$ 침적의 경우에는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지연시간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입력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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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항암효과

  • 배형석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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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1997년도 창립 1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움 행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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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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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암 발생의 원인 중 80% 이상이 식사습관과 환경오염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음식물, 담배, 술, 대기오염, 스트레스, 자외선이 그 대표적인 원인물질로 꼽을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이 가장 중요한 발암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장암과 유방암의 발생에 대한 Wynder 등의 역학조사에서도 식사습관이 암 발생에 중요함을 시사 하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다량 섭취가 대장암과 유방암의 발생을 증가 시키고 섬유질이 풍부한 곡류와 야채의 섭취는 대장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상관관계가 밝혀졌다. 그러나 우리가 늘 섭취하는 음식물 자체는 대장암과 유방암을 유발하는 기능이 거의 없다. 섭취된 음식물이 암을 일으키려면 장내 부패 미생물의 분해작용에 의하여 발암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발암물질들이 장관으로 흡수 자극함으로써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일부장내 미생물들은 장내 발암물질들을 무독화 하거나 숙주의 면역기능을 증강 시킴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Mitsuoka는 장내 미생물이 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Veer 등은 유산균 발효유를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이 억제됨을, 국제암연구위원회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핀란드 쿠피오의 거주자들에게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대장암 발생율이 1/4에 불과하고 분변내 유산간균수는 100배 높은 사실을 역학조사에서 밝혔다. 이 외에 유산균과 발효유제품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결과들이 많이 발표되었다. 여기에서는 유산균의 항암효과에 대한 지금까지의 관련 자료들을 요약, 정리하여 고찰하고자 한다.높은 당 함량을 나타냈으며, T-AS는 70.3%의 당과 7.8%의 단백질로 구성 되었다. GLG 대부분의 분획들은 60~93%의 glucose로 구성된 다당류 이었으며, 주로 $\beta$-glucose로 구성된 다당류 이었다. 아미노산은 Asp 및 Glu의 산성 아미노산과 Ala, Leu 등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알칼리 추출물에서 Ser과 Thr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다당류 T-AS는 평균 분자량이 2,000 kD와 12kD에서 주 peak를 나타냈으며, 수용성 분획의 평균 분자량은 12kD이고 비수용성 분획은 36~2,000 kD의 평균 분자량 분포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IR과 NMR 분석 결과 890 cm-1에서 흡수 peak를 나타내어 $\beta$-(1,3)0glucan과 $\beta$-(1,6)-glucan의 구조를 갖는 다당류로 확인 되었다. T-AS 분획은 C:H:O:N의 함량비가 38.9:5.7:49.6:1.84%이며, 이 물질의 융점은 163 $^{\circ}C$로 연한 갈색을 나타낸다. 분리된 GLG의 항암활성 기전 규명을 위해, in vivo 항암실험, 항보체 활성능, 항체 생성능, serum protein 분비능, 대식세포의 탐식능과 활성능 및 세포간 물질 분비 등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다당류 GLG 분획물들 가운데 항보체의 활성이 높았던 분획은 sarcome 180에 대한 항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다당류 T-AS의 보체 활성화 기작은 classical과 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의 양 경로를 통해 활성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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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의 구성성분에 따른 산발효조의 거동특성 (Effect of waste components on performance of acidogenic fermenter)

  • 한선기;신항식;김상현;김현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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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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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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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전의 연구에서 루멘미생물은 뛰어난 활성을 보여주었고, 희석율의 적절한 조절은 산발효 효율을 크게 증가시켜 주었다. 그러나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일반적으로 그 구성성분비가 상대적으로 큰 편차를 갖지 않는 일정한 범위의 값을 보여주지만, 계절에 따라 특정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날에는 육류가 대부분인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된다든지, 혹은 곡류나 야채류가 대부분인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도 루멘미생물을 이용한 희석율의 조절이 적절한 산발효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의 각 성분(곡류, 야채류, 육류)을 전체 기질의 80%로 주입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다. 곡류가 주인 경우에는 초기 2일 동안 그 분해가 주로 일어났으며, 야채류가 주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경우와 가장 유사한 거동특성과 효율을 보였고, 육류가 주인 경우에는 초기에는 분해가 지체되다가 희석율의 조절 이후 그 분해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처리효율은 구성성분 중 곡류, 야채류, 육류가 주인 반응조에서 88.7, 73.5, 62.1%의 값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구성성분비의 조절에도 불구하고 최소 62%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루멘미생물을 이용한 산발효가 음식물쓰레기의 구성성분비에 관계없이 매우 안정된 처리효율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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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의 고온숙성 발효사료가 돼지의 성장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Food Wastes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Feeding Efficiency in Pig)

  • 정우진;손영옥;임계택;김용웅;김태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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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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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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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S균을 이용하여 고온숙성에 의해 남은 음식물을 양돈사료로 제조하여 양돈 배합사료의 대체효과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합사료 100% 급여 (대조구),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대체율을 배합사료 대비 25%, 50% 및 100% 대체 급여구, 4처리로 설정하여 5반복으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의 전 시험기간 동안 (10 주령부터 27주령까지) 일당 중체량은 배합사료 100% 급여한 대조구에 비해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를 25% 및 50% 대체 했을 때 29.4% 및 13.9%로 높았고, 100% 대체구는 38.2% 감소하였다. 일일사료 섭취량,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를 50% 대체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아 배합사료를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0% 대체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어 돼지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1 kg당 증체에 요구되는 사료비는 배합사료만 급여한 대조구에서 690.4원인데 비하여 25% 및 50%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대체구에서는 총 증체량이 대조구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28.6% 및 49.4%가 절감되는 높은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0%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급여구에서는 kg 증체에 요구되는 사료비는 약 32.6% 감소되었으나, 전 육성기간동안의 총 증체량이 26.5 kg으로 시험 종료시 출하체중에 훨씬 못 미쳐 실제사양에 적용 가능성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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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이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계란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ied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우간바야르 담딘수렌;구민정;배인휴;양철주;선상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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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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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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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이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계란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공시동물은 50주령 Tetran Brown종 산란계 210수를 7처리 5반복 (반복당 6수)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설계는 대조구와 옥수수 곡류와 대두박을 대용한 건조된 남은음식물 10, 20, 30 및 40% 첨가구 (10% DLF, 20% DLF, 30% DLF 및 40% DLF)와 1.0%의 녹차 부산물 첨가구 (1.0% GTB)와 30% DLF와 1.0% GTB를 첨가한 혼합 첨가구를 두어 사양실험을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산란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10, 20 및 40% DLF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난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10% DLF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보다 20% DLF 처리구와 30% DLF와 1.0% GTB의 혼합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P<0.05).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10% DLF 처리구와 1.0% GTB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난황 콜레스테롤은 DLF 처리구와 대조구 사이에서 변화가 없었다 (P>0.05). 난황의 리놀렌산은 DLF 처리구와 1.0% GTB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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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지트 레진의 음식물에 따른 착색과 미백에 따른 색 변화 (Color Change of Food Staining and Bleaching on Composite Resin)

  • 최은정;문성희;문소라;박선영;송미정;김은영;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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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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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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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레진 종류별 착색음식물별 착색시간별 착색정도와 연마, 과산화수소에 의한 미백 후의 색 변화를 관찰하여 착색과 미백이 레진의 CIELAB 색 표시계와 반사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하였다. 시편은 동일 회사의 전구치부겸용 레진(A2), 유동형 레진(A2)을 가로, 세로 11 mm, 높이 3 mm의 직육면체모양으로 30초간 광중합한 시편 총 36개를 사용하였다. 착색원으로는 김치국물, 고추장, 카레, 블루베리즙, 홍차와 대조군으로 증류수를 사용하였으며 각 레진당 음식물별 3개의 시편을 사용하였고 측정은 윗면과 아랫면을 측정하여 각 6개면을 측정하였다. 착색기간은 총 8일, 35% 과산화 수소에 의한 미백은 1시간이 소요되었고, 음식물의 시간에 따른 착색 정도와, 미백 후의 반사율과 색값은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1. 음식물별 시간에 따른 착색의 정도는 전구치부겸용 레진과 유동형 레진 모두에서 착색 1일차부터 L, a, b값과 반사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그 중 블루베리와 카레의 L, a, b값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2. 음식물별 시간에 따른 착색후 반사율은 블루베리와 고추장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기 때문에(p<0.05) 같은 L, a, b값이더라도 블루베리, 고추장 착색 레진이 시각적으로 더 어둡게 보였다. 3. 전구치부겸용 레진은 과산화수소 미백과 연마를 한 경우가 단일 방법에 비해 ${\Delta}{E_{ab}}^2$의 값이 유의하게 변하였다(p=0.022). 그러나, 유동형 레진에서는 미백 방법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p=0.385). 레진의 색 안정성을 위해서 착색이 심한 카레와 블루베리의 섭취빈도를 낮추도록 하거나 섭취 후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입안을 헹구는 것이 레진수복물의 색 안정성을 유지시킬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