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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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Self-Assertiv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es Working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지아;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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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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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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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 자기주장성,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정도, 상관관계,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6개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9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행하였으며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평균 4.94점, 자기주장성 정도는 평균 3.17점,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평균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주장성 정도는 도덕적 고뇌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에서는 직위와 윤리적 교육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382, p<.001)과 자기주장성(r=.224,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 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교육 경험 여부, 자기주장성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25.0%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교육을 통한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 최숙희;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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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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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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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확인하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3.83±.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2.118, p=.037), 삶의 성취감(F=3.851, p=.02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윤리적 가치관(r=.153, p=.028), 비판적 사고성향(r=.477, p<.001), 전문직 자아개념(r=.566,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β=.254, p<.001), 전문직 자아개념(β=.418,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5.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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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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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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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간호대학생 170명으로, 자료는 2016년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5점 만점에 $3.54({\pm}0.51)$점이었으며 종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309, p=0.122). 도덕적 민감도는 7만점에 4.92점(${\pm}0.59$)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5({\pm}0.3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410, p<0.001)과 비판적 사고성향(r=.523,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33.2%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는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Ethical Confidence of Clinical Nurses)

  • 전윤화;정귀임;송후승;나은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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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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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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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임상간호사 12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1월 10일부터 동년 11월 29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제 특성에 따른 윤리적 딜레마 정도는 연령(F=3.14, p=.01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교육정도(F=7.36, p<.001), 임상경력(t=-2.31, p=.024), 윤리강령 인지여부(t=3.17, p=.00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윤리적 가치관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r=.25, p<.001).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윤리적 가치관, 교육정도, 윤리강령 인지여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 설명력은 15%였으며, 다른 영향요인 보다 가장 큰 영향력은 윤리적 가치관 (${\beta}=.28$) 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윤리적 가치관, 교육정도, 윤리강령에 대한 지식 정도를 향상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실행이 필요하다.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thics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Professional Self Concept, Ethical Dilemma and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 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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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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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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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원시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C시 소재, 3학년 간호대학생 총 57명이었고,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였다.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이론교육 3주와 CEDA 토론학습 6주로 총 9주 동안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t=13.816, p<.001)과 윤리적 딜레마(t=6.205, p<.001)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t=11.950, p<.001)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들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자신있게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윤리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한 치위생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성과 평가 (Evaluation of the Confidence and Learning Effects of Dental Hygiene Ethical Decision-Making through Dental Hygiene Ethics Subjects)

  • 손정희;신선정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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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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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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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일부 대학에서 진행한 치위생 윤리 교과목을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의 윤리적 의식과 윤리적 의사결정 역량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습성과를 평가하였다. 연구방법: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1학기 G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각각 35명, 29명과 D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각각 53명, 43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운영하여 수업운영 성과를 도덕적 민감성,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감, 수업의 실제성, 학습성과, 수업만족도로 평가하였다. 각 평가항목은 Independent T-test와 Paired T-test를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양 대학 모두 수업 후 도덕적 민감성,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감이 상승하였다(p<0.001). 치위생 윤리 교과목에 대한 수업의 실제성과 수업만족도는 학제 간 차이가 없었으며 4점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p>0.05). 학습성과는 4년제 학생들이 3년제 학생들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결론: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도덕적 민감성과 치위생 윤리적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 등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TBL을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 생명윤리 프로그램이 간호학과 학생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비판적 사고성향, 도덕적 민감성, 학업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Blended Learning Based Bioetics Program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Moral Sensitivity, and Academic Self-efficacy for the Nursing Students)

  • 이고운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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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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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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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blended-learning based bioethics program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moral sensitivity, and academic self-efficacy of the nursing students living in S city. Methods: The program was conducted 13 sessions (2 hours/session) and evaluated for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moral sensitivity, and academic self-efficac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paired t-test using the SAS 9.4 program. Results: The blended learning based bioethic program was found to be effective for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t=8.70, p<.00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t=8.96, p<.001), moral sensitivity (t=6.43, p<.001), academic self-efficacy (t=20.5, p<.001), and program satisfaction(t=4.92,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blended learning program including TBL has advantages of case-based discussion and active interaction for nursing students' bioethics education.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 및 인공지능 윤리의식, 윤리적 가치관, 전문직 자아개념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 박승미;장인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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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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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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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to then identify factors that can influence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research method and was conducted from June 8 to 12, 2023, with 204 students from three nursing colleges in Ko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23.0. Results: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F=18.88, p<.001) and that professional self-concept (β=.46, p<.001), ethics education (β=.23, p<.001), AI ethical awareness (β=.16, p=.020), and relativistic ethical values (β=.14, p=.035) explained 34.6% of th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nclude professional self-concept, AI ethical awareness, and ethical values contents when constructing the curriculums of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환경과 환자안전문화 (Ethical Climat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between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 이진숙;이소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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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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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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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풍토, 환자안전문화를 확인하고,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D시의 요양병원 간호사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3.45± .41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는 윤리적 풍토의 동료(r=.123, p<.001), 관리자(r=.241, p<.001), 병원(r=.241,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동료(β=.23, p=.003), 관리자(β=.55, p=.004), 병원(β=.43, p=.031)이었고, 설명력은 33.5%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관계에서 도덕적 민감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강배화;조혜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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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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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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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to clarify the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which has a mutual influence 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Methods: The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anuary 23 to February 1, 2021 with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five nursing departments in two regions. The data collected in this study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3.0 program. Results: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nursing professionalism (β=.47) and moral sensitivity (β=.32) acted as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on the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31.2%.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coefficient of moral sensitivity was .16.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suggested to prepare a plan to increase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moral sensitivity when planning interventions to improve nursing professionalism in nursi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