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지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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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 김청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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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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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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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특정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활동을 하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은 양의 음식을 각 영양소별로 골고루 섭취하여 혈압$\cdot$혈당 및 혈중지방이 가능한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며 합병증을 예방하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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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항암 유지요법 중 vincristine과 관련된 혈소판수의 변화 (Platelet count change by vincristine in maintenance phase of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chemotherapy)

  • 이성문;함순식;전인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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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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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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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ALL 치료 중의 혈액학적 변화는 예후인자로써 뿐만 아니라 항암제의 용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다. ALL의 유지요법 기간 중에 투여되는 vincristine의 용량은 저용량으로 혈소판수를 증가시키기에는 충분하다. ALL의 유지요법 기간 중에 vincristine 투여에 따른 혈소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소아과에서 고위험군 ALL로 진단받고 CCG-1882에 기초한 항암치료를 모두 마친 1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유지요법 기간을 처음 6개월간의 초기, 마지막 6개월간의 후기로 나누어, vincristine 투여(0.05 mg/kg) 전과 투여 1, 2, 3주 후의 혈소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Vincristine 투여 전의 혈소판수를 100%로 하여 투여 후의 혈소판수를 percent로 환산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투여 전에 비해 20% 이상 혈소판수가 증가한 경우를 의미 있는 증가로 하여 총례 및 각 개인별로 혈소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유지요법 기간별로 혈소판수를 비교한 결과 유지요법 후기로 갈수록 전체 혈소판수는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초기와 후기 모두 vincristine 투여 1주후 혈소판수는 최고가 되었다. 초기 6개월 유지요법 기간 중 vincristine 투여 전에 비해 투여 1, 2주 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혈소판수가 증가하였으며 3주 후에는 투여 전 수준으로 되었다. Vincristine 투여 전에 비해 투여 1주 후에 혈소판수가 20% 이상 증가한 경우가 전체 11명 중 10명(90.9%)으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많았다. 후기 6개월 유지요법 기간 중 vincristine 투여 전에 비해 투여 1주 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혈소판수가 증가하였으며 2주 후에는 투여 전과 비교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후기에도 vincristine 투여 전에 비해 투여 후 혈소판수가 20% 이상 증가한 경우가 전체 11명 중 10명(90.9%)으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많았다. 결 론 : ALL의 유지요법에 사용되는 저용량의 vincristine은 투여 1주 후에 혈소판수를 최고로 증가시키며, 2-3주 후에 혈소판수는 투여 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혈소판수의 증가는 혈전증을 일으킬 정도는 되지 않으며, vincristine에 의해 혈소판의 기능저하로 ALL의 항암요법의 유지요법 중 혈액 응고가 발생할 위험성은 낮아 보인다.

중서의결합치료소아백혈병사로(中西醫結合治療小兒白血病思路) -중서의 결합으로 소아백혈병 치료에 대한 접근-

  • 석효평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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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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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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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백혈병은 조혈계통의 악성 증식성 질환으로서 현재까지 주로 화학약물요법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학약물요법은 백혈병 세포를 소멸시킬 수 있지만 또한 인체에 여러 가지 독성 반응 및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중서의결합으로 백혈병 치료에 접근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의학에서 소아 백혈병을 치료하는 경우 청열해독법(淸熱解毒法), 부정보허법(扶正補虛法), 활혈화어법(活血化瘀法)을 주로 사용한다. 청열해독법은 백혈병의 조기치료에 주로 활용되는데, 인체의 저항력을 증강시켜 화학약물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감염증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정보허법(扶正補虛法)은 주로 화학약물요법의 유도 완화기 및 치료효과의 유지를 위하여 활용되는데, 이는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화학약물요법이 인체에 미치는 손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활혈화어법(活血化瘀法)은 미세순환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며 골수의 조혈기능을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며 또한 일부 활혈화어제(活血化瘀劑)는 백혈병 세포에 직접적인 억제효과를 보인다. 소아백혈병에 대하여 화학약물요법을 진행하는 동안 중약을 같이 병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수 있다. 1. 유도완화치료(화학요법)단계: 이와 같은 치료과정은 대개 화학약물요법으로 인한 극심한 독성반응이나 주작용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약치료를 병행하면 신속하게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만약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계 부작용이 나타나면 화위강역법(和胃降逆法)을 활용하고,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부정(扶正)과 거사법(祛邪法)을 병행할 수 있다. 화학약물요법을 진행한 후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지고 골수의 기능이 심하게 억제되는 경우는 주로 부정(扶正)시키는 중약을 사용하면서 익기양혈제(益氣養血劑)를 곁들이고 보조적으로 단삼(丹蔘), 당귀(當歸), 천궁(川芎), 계혈등(鷄血藤) 등과 같은 활혈화어제(活血化瘀劑)를 사용하여 골수의 조혈기능을 회복시킨다. 2. 치료효과의 유지단계: 본 과정에서는 중약치료에 있어서 부정(扶正)과 거사법(祛邪法)을 병행한다. 화학약물요법을 실시하는 동시에 거사제(祛邪劑)를 중용(重用)함으로써 화학약물요법의 효과를 강화시킨다. 화학약물요법이 끝난 뒤 부정(扶正)시키는 약물을 중용(重用)하여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백혈병세포를 억제시킨다. 3. 치료효과의 유지 및 강화단계: 치료효과의 유지단계에서는 변증논치(辨證論治)의 원칙에 입각하여 항암효과가 있는 중약을 활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산자고(山慈?), 청대(靑黛), 용규(龍葵)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육신환(六神丸)을 장기적으로 복용하여도 된다. 소아백혈병 치료에 있어서 중서의결합의 치료법을 활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내용에 주안점을 둘 수 있다. 화학약물요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약을 병행하여 투여하는 경우 사진합삼(四診合參)을 근간으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병인(病因)을 살피어 치료에 임하도록 한다. 약물의 선택과 처방의 구성은 반드시 변증논치(辨證論治)의 원칙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화학약물요법과 중약치료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변증(辨證)과 변병(辨病)이 서로 결합되고 부정(扶正)과 거사법(祛邪法)을 병행하여 활용한다. 정체관(整體觀)에서 출발하여 환자를 관찰하는 동시에 특징적인 증후(證候)에 대한 변증논치(辨證論治)도 중요하며, 또한 백혈병 환자의 유형(類型)이나 임상 혈액검사 소견, 골수의 양상, 화학요법의 진행단계 및 환자의 연령과 체질 등을 충분히 가만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토대로 치료법을 선택하여야 중약요법과 화학약물요법의 협동적인 효과를 증폭시키고 백혈병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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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ation on the Optimized Dose of Intravenous Anti-HBV Antibody for the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 김다영;한승훈
    • 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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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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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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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많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B형간염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간 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발 억제 치료 시 항 B형간염바이러스 면역글로불린(Anti-hepatitis B immunoglobulin, HBIG) 치료는 아직도 가장 중요한 약물요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진은 간 이식 환자에서의 6개월 간의 약동학 연구를 통해, HBIG의 약동학적 파라미터와 이에 대한 영향인자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용법용량 별로 유지요법 시기에 목표 농도 도달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tool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95% 환자가 목표 농도 이상의 HBIG 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용량은 '목표 농도 ${\times}$ 20'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다수의 대학병원에서 통상적인 HBIG 유지 요법의 목표 농도를 최소 300 IU/L로 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6,000 IU의 용량을 월 1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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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식사요법 관련 문의사항 조사

  • 김수안;손정민;박미영;채동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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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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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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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지투석환자에 있어 영양소섭취 조절을 통한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는 합병증 예방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혈액투석시의 식사요법은 제한이 필요한 영양소 위주의 내용이므로 실생활에서 장기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점을 간과한 영양교육은 일방적인 지식전달에 그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여 교육내용에 반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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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아에서 만성 기능성 변비치료 시 전해질이 함유되지 않은 PEG 4000의 유지용량 (Maintenance dose of electrolyte free polyethylene glycol (PEG) 4000 in Korean children with chronic functional constipation)

  • 이소희;배선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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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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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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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최근들어 전해질이 함유되지 않은 PEG 4000제재는 변비 치료제로 성인이나 소아에서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인 소아 만성기능성 변비 환아 치료 시 유지요법 단계에서 전해질이 함유되지 않은 PEG 4000제재의 연령 및 체중별 적정 투여 시작 량을 추정함과 동시에 그 효과 및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방 법 : 2005년 8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건국대학교 서울병원 소아과에서 만성 기능성 변비로 진단하고 분변박힘 제거과정을 마친 후 PEG4000을 3개월 이상 사용한 환아 가운데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배변을 편하게 하면서 배변 횟수가 주당 5-6회 이상이면서 변 굳기가 정상(보통변 또는 무른변)인 상태가 2개월 이상 유지되는 초기용량을 효과적 유지요법 용량으로 정의하였다. 약제사용에 대한 배변내용(배변횟수, 변의 굳기, 배변시 출혈 등)의 분석은 부모나 환아가 작성한 배변일기의 기록을 바탕으로 시행되었다. 약제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은 임상적 및 진단검사의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결 과 : 전체 환아를 대상으로 분석된 효과적 유지요법의 평균 용량은 $0.55{\pm}0.16g/kg/day$(0.25-0.86) 이었다. 환아의 연령에 따라 3-5세, 6-8세, 9-13세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효과적 유지요법의 평균 용량을 구하였을 때, 각각 $0.60{\pm}0.15$(0.33-0.86), $0.57{\pm}0.16$(0.38-0.76), $0.44{\pm}0.14$(0.25-0.70) g/kg/day 이었으며, 이들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4). 체중에 따라서 효과적 유지용량을 산출하였을 때, 30 kg 미만인 군의 효과적 유지요법의 평균 용량은 $0.62{\pm}0.14g/kg/day$(0.33-0.86) 이었으며, 30 kg 이상인 군의 효과적 유지요법의 평균 용량은 $0.41{\pm}0.10g/kg/day$(0.25-0.65)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유지요법동안 공복 복용 시 속이 쓰리다고 호소한 한명의 경우 외에는 임상적으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한국인 소아에서 만성 기능성 변비치료 시 전해질이 함유되지 않은 PEG 4000제재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유지용량은 0.55 g/kg/day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고, 이는 환아의 연령이나 체중을 바탕으로 조정되어질 수 있다.

고지혈증이 동반된 당뇨인의 식사요법

  • 한정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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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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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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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지혈증이 동반된 당뇨병환자들에게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기 위한 식사요법의 목표는 식사를 통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열량제한 신체활동을 통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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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약물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

  • 이선영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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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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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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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비만은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일부 암성 질환 등 다양한 만성 퇴행성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만을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 비만은 식사요법, 운동요법과 행동수정요법을 병행해야 최상의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알려져 왔지만, 비만 치료가 끝나고 4년 후에 빠진 체중의 절반만이라도 다시 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10-30%에 불과하다. 그러나 비만 문제가 중요하고 현재까지의 치료방법이 성공적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비만의 약물 치료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최근 비만의 약물 치료에 대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식사, 운동, 행동요법과 약물치료의 병합 요법이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비만증의 진단기준과 치료원칙을 간단히 설명하고 비만증의 약물요법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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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의 기본요소, 식사요법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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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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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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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적절한 식사는 모든 당뇨병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기본적인 요소이다. 올바른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에게 가장 알맞은 열량을 각 영양소 별로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영양소는 크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으로 나누는데 이중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우리 몸이 움직이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있어 3대 영양소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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