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식물

검색결과 241건 처리시간 0.012초

돼지풀 잎의 휘발성 물질이 수용체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Volatile Compounds from Ambrosia artemisiifolia Leaves on the Selected Specie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4권1호
    • /
    • pp.61-66
    • /
    • 2001
  • 돼지풀 잎에서 검정된 monoterpenoids는 약 29종이었고, 그 가운데 octene, $\alpha$-ponene, $\beta$-myrcene, 1.3.6-octatrine, endo-borneol, (-)-bomyl acetate의 함량이 높다. Monoterenoids 총 함량은 초봄부터 점차 증가하여 7월에 가장 높았고 그후 감소하였다. 돼지풀 잎에 함유된 휘발성물질은 수용체 유식물의 뿌리와 줄기 생장에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생엽량의 증가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억제효과 차이의 유의성은 대부분이 P<0.05 수준이었다. 억제효과는 처리식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돼지풀 생엽의 채취시기에 따른 유식물 생장 억제효과의 경향성은 대부분의 처리식물에서 7월>6월$\geq$5월 순 이었다.

  • PDF

무우의 개화촉진(開花促進)을 위한 저온처리적기(低溫處理適期)에 대한 연구(硏究) (The studies on the optimal period of flowering acceleration of low temperature treated Rephanus sativus L.)

  • 김홍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9-23
    • /
    • 1978
  • 1. 식물(植物)의 크기에 따라서 저온(低溫)의 날극감응(剌戟感應)을 달리하였다. 2. 유식물시대(幼植物時代)에 있어서 단기간(短期間)의 저온(低溫)의 영양이 추태개화(抽苔開花)를 빠르게 하였다. 3. 저온처리후(低溫處理後)의 추태개화촉진(抽苔開花促進)의 현상(現象)은 성숙식물(成熟植物)보다도 유식물(幼植物)에 있어서 더 크고 특히 발아직전기(發芽直前期)가 가장 현저(顯著)하였다. 4. 저온(低溫)에 처리(處理)한 유식물(幼植物)은 그 묘(苗)가 큰 것일수록 전생장기간(全生長期間)이 점차적으로 길어진 것을 볼 수 있었으나, 처리후(處理後)는 반대(反對)로 단축(短縮)되었다. 5. 유식물(幼植物)에 $4^{\circ}C$내외(內外)의 저온(低溫)으로 처리기간(處理期間) 17일(日) 전후(前後)에서 현저(顯著)한 개화촉진(開花促進)을 나타냈으나 성숙식물(成熟植物)은 40일이하(日以下)에서도 추태(抽苔)하지 않았다.

  • PDF

종자 크기가 다른 두 계통의 벌노랑이 유식물의 활력 비교 (Seeding Vigor of Birdsfoot Trefoil Entries Differing in Seed Size)

  • 허삼남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86-194
    • /
    • 1994
  • 넓은 잎 벌로랑이의 이용에 있어서 초기생육 부진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유식물 활력증진을 위한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종자가 작은 MO-20과 종자가 큰 302921 두 채통을 $15^{\circ}C$$25^{\circ}C$의 생육상에서 재배하여 유식물 활력을 비교 검토하였다. 이산화탄소 교환솔(CER)은 적외선 가스분석기를 이용하여 closed system으로 측정하였다. 암호흡솔은 Gilson 호흡계로 측정하였으며 일당 순탄소 축적솔과 유식물 생장분석도 조사하였다. 302921은 MO-20에 비해 종자크기는 약 3.5배 가량이, 최대 신장 자엽 면적은 약 2배 가량이 더 컸다. $25^{\circ}C$에서 출현후 3주까지는 302921의 초기 유식물 생장이 더 양호하였으나 3주 이후부터 시험종료시 까지는 오히려 MO-20이 302921보다 연면적당 CER이 더 높고 건물축적솔도 더 많았다. 반면 $15^{\circ}C$에서는 MO-20이 302921보다 생장이 더 억압 받았다. MO-20의 암호흡솔은 302920보다 약간 높았으나 일당 순이산화탄소 교환솔은 MO-20이 $25^{\circ}C$에서 높았고 $15^{\circ}C$에서는 낮았다. MO-20의 상대생장솔은 $25^{\circ}C$에서는 높은 순동화솔로 인하여 302921보다 높았으나 $15^{\circ}C$에서는 계통간 차이가 별로 없었다.

  • PDF

돼지풀의 수용추출물이 수종 식물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s of Aqueous Chemicals of Ambrosia artemisiifolia on Selected Plant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4권1호
    • /
    • pp.67-73
    • /
    • 2001
  • 돼지풀의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중 benzoic acids와 phenolic compounds가 주를 이루었고 일부 non-acids 화학물질도 검출되었다. 또한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부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잎에서 60종류, 뿌리에서도 53종류의 물질이 검출되었다. 총 함량은 잎이 0.48 mg/g.f,w, 뿌리가 0.37 mg/g.f,w이었다. 수용추출액은 수용체식물 종자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뚜렷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식물 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추출액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억제효과가 높은 식물은 고추, 상치, 쇠무릎 등이었고, 배추와 무는 비교적 낮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종자발아 및 유식물 생장 실험 모두에서 잎 수용추출액의 억제효과가 뿌리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 PDF

Cytokinin과 Auxin이 Allium Sativum L.의 인엽배양(鱗葉培養)에서 기관(器官)의 분화(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ytokinin and Auxin on Organ Formation in Leaf Scale Tissue of Allium Sativum L.)

  • 박경한;이영복
    • 농업과학연구
    • /
    • 제7권2호
    • /
    • pp.65-76
    • /
    • 1980
  • 1979년(年)에 수확(收穫)한 묵은 마늘과 1980년(年)에 수확(收穫)한 햇 마늘의 분화엽(分化葉)의 엽신(葉身), 생장점(生長點)이 부착된 기부(基部)의 배양(培養)으로 부터 기관(器管)의 분화(分化)에 BA와 auxin이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本) 실험(實驗)을 수행(修行)하였으며 아울러 callus를 계대배양하여 BA와 NAA의 효과(效果)를 검토하였다. 또한 햇마늘의 경우 10, 20, 30, 4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 후(後) 엽신(葉身) 조직배양(組織培養)에서 BA와 NAA의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1. 묵은 마늘의 엽신(葉身)의 배양(培養)에서 NAA 단독처리(單獨處理)에서 유식물(幼植物)의 분화(分化)는 없었고 2mg/l구(區)와 4mg/l구(區)에서 뿌리의 발생(發生)이 보였으며 유식물(幼植物)의 분화(分化)는 BA와 NAA의 복합처리(複合處理)에 의해서 이루어 졌으며 BA 2mg/l, NAA 2mg/l구(區)의 효과(效果)가 좋았다. 2. 묵은 마늘의 엽신배양(葉身培養)에서 NAA의 대신(代身) 2, 4-D를 첨가(添加)했을 때 기관(器官)의 분화(分化)는 없었고 callus의 분화(分化)가 좋았으며 이 때 callus의 상태(狀態)는 NAA의 처리구(處理區)의 callus에 비해 구상체(球狀體)를 이루고 있다. 3. 2, 4-D처리(處理)에 의해 얻어진 callus의 계대배양에서 BA와 NAA의 복합(複合處理區)에서 대체로 유식물체(幼植物體)나 뿌리의 발생이 일어났으며 특히 BA 2mg/l에 NAA 0.5 mg/l구(區)와 1mg/l 구(區)에서 효과(效果)가 좋았다. 그러나 NAA 8mg/l구(區)나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유식물(幼植物)의 발생(發生)이 없었다. 4. 햇 마늘의 엽조직(葉組織)의 배양(培養)에서는 묵은 마늘에서와는 마르게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 유식물(幼植物)의 발생(發生)이 많았으며 BA 2mg/l과 NAA의 혼합처리(混台處理)에서도 NAA 1mg/l구(區)에서의 유식물(幼植物)의 분화(分化)가 좋았으나, 뿌리의 발생(發生)에는 NAA 4mg/l구(區)에서 좋았다. 5. 햇 마늘 기부배양에서는 NAA의 단독처리(單獨處理)에서 2mg/l구(區)에서 발근(發根)이 있었으나 유식물체(幼植物體)의 분화(分化)는 없었고 혼합처리(混合處理)의 경우는 BA의 농도가 낮을 때는 NAA의 농도가 다소 높은 구(區)에서, BA의 농도(濃度)가 다소 높은 경우는 NAA의 농도가 낮을 때 유식물체(幼植物體)의 분화(分化)가 좋았다. 6. 저온처리(低溫處理) 후(後)의 배양에서 30일(日), 40일간(日間)의 장기간 저온처리(低溫處理)는 오히려 유식물체(幼植物體)의 분화(分化)가 저조했고 무저온처리구(無低溫處理區), 10일(日), 20일(日) 처리구(處理區) 중(中) BA 2mg/l구(區)와 NAA 0.5mg/l구(區)에서 유식물(幼植物)의 분화(分化)가 나다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