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기술 및 관련 기반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다양한 정보디바이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디바이스들은 현재의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PDA(Personal Data Assistant)나 핸드폰 등에서부터 사용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들이 개발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은 통신 기술의 발전과 통신 인프라 발달 및 보급의 확대로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는 중앙 서버 등에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시대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GUI(Graphic User Interface)에 최적화된 사용성 평가 원칙이 아닌, 새로운 사용환경에 적함한 사용 편의성 원칙을 재정의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유비쿼터스에 관한 기존의 연구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디바이스의 설계 혹은 디자인의 방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특정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서비스가 가져야 할 특정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며, 유비쿼터스 컴퓨팅 서비스의 사용성에 대한 연구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평가의 원칙만 제시할 뿐 구체적인 사용성 원칙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또한 컨텍스트어웨어 컴퓨팅에서도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관련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용성 원칙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사용성에 대한 연구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컴퓨팅 디바이스의 사용성 평가에 적합한 평가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성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유비쿼터스 디바이스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비쿼터스 디바이스 사용성 평가 원칙 개발을 위하여 기존의 GUI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사용성 평가 원칙에서 본 연구에 적용 될 수 있는 원칙을 선별하였다. 이는 디바이스의 사용성 평가를 위한 일반적인 사항을 평가한다. 여기에 유비쿼터스외 관련된 기존연구로부터 유비쿼터스 디바이스 사용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사용성 평가 원칙을 추출하여 유비쿼터스 디바이스 사용성 평가 원칙을 개발하였다.
SK텔레콤과 KTF는 각각 3세대 이동통신의 주도권을 놓고 일대 격돌을 벌일 조짐이다. SK텔레콤의 EV-DO 서비스인 '준(JUNE}'의 선공에 KTF가 '핌(fimm)'을 앞세워 양 강 대결을 가속화 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F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이는 cdma2000 1x EV-DO와 WCDMA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KTF는 실용성이 강한 인프라성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메시징서비스(MMS)로 차세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누구보다 앞장서 뛰고 있는 곳이 바로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이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 단말기로 인터넷에 접속, 멀티미디어를 즐길수 있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승부를 낸다는 전략이다.
최근 정통부는 9년 동안 정체되어 있는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서 2만불 시대로의 돌파를 위해서 "IT 839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 주요 요지는 8대 신규 서비스, 3대 인프라, 그리고 9대 신성장 엔진을 통해 2012년에 2만불 시대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IT386전략"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항목 하나 하나가 홈네트워크, 더 나아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Ubiquitous Network)의 구성 요소로 가득 차 있다. 홈네트워크는 PC, 인터넷, 모바일 이후를 대표하는 차세대 IT Key word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적인 측면이나,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각 개인의 생활의 변화 등 다방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략)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략)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인쇄업은 세계의 기술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내 인쇄업계는 선진 인쇄기술을 리드하지 못하고 뒤따라가는 입장이다. 특히 교정 시스템에 있어서는 상당히 뒤쳐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 도입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첨단 교정서비스인 리모트 프루프는 IT강국의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다행히도 PIN 프로젝트라는 인쇄 전용 통신망이 구축되고, KPG(코닥폴리크롬그래픽스) 한국지사(지사장 안희균)에서 조만간 국내에 리모트 프루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첨단 교정서비스 시대의 도래가 머지않아 보인다.
인간에게 문자가 탄생하고, 수백 년 아니 수천년의 종이책시대가 유지되다가, 1980년대에 디스크책이란 전자책이 출현하고, 1990년대에는 화면책이란 전자책이 출현했다.디스크책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된 화면책이나 둘 다 종이책이 아닌 비종이책이다. 비종이책은 종이책과 달리 저자의 의도를 텍스트라는 단일 매체만 사용해 시각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비종이책은 텍스트는 물론 음성과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뉴미디어의 출현은 수십년이 됐다고 볼 수 있지만, 멀티미디어가 가능한 책의 출현은 20여년 정도밖에 안됐다고 본다. 종이가 대표하는 종이책 단일 매체 출판에 출판에 비해, 뉴미디어인 디스크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복합매체 출판으로 발전해온 역사는 아주 짧다.
속도가 느린 모뎀으로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낀 게 바로 얼마전이지만 이제는 거리에서 게임을 즐기고, 차안에서도 주식시세를 확인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더구나 유선과 무선으로 분리됐던 통신망을 단일망으로 통합하는‘NGN’에 이어 더 포괄적인 개념의‘BcN’구축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곳곳에 컴퓨터 칩과 센서가 박히는‘유비쿼터스 시대’도 눈앞에 두고 있다.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느 기기(any device)든지, 미디어에 구애받지 않고(any media) 소통할 수 있는 4any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저마다 새로운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는 2회에 걸쳐 인프라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차세대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조망한다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우리 주변에 산재하는 수많은 스마트 객체들이 끊임없이 방대한 양의 센서 데이터를 생성해 낸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인터넷으로 연결된 정보의 바다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인터넷 정보 검색 엔진이 등장한 것처럼, 스마트 객체가 생성한 센서 데이터로부터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 활용될 정보를 추출하여 응용 서비스에 전달하는 일을 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센서 데이터 스트림 처리 미들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센서 데이터 스트림 처리 미들웨어를 이용하여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공될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를 미들웨어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센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나타내는데 필요한 정보를 구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컨텍스트 드리븐 서비스 마크업 언어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컨텍스트 드리븐 서비스 마크업 언어를 이용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제공되어야 하는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로 인해 많은 IT업체는 유비쿼터스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핵심기술의 상당부분은 무선통신기술 RF를 이용한 것이며 이를 활용하여 RFID 시스템 및 Ubiquitous Sensor Network 등을 구축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에 적합한 400/800MHz ISM/SRD 밴드대역을 사용하는 무선 트렌시버 단일 칩인 CC1020을 이용하여 하드웨어를 구성 하였다. CC1020칩을 사용하면 저전력, 고감도, 적은 주변회로 구성 등 많은 이점이 있으며 주파수원 고정과 필터링 및 전원공급상태 그리고 PC와의 interface등의 하드웨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각 주변회로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구현을 통해 DATA의 송수신실험을 통해 하드웨어의 특성을 확인 하였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개인화 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소형화, 지능화되고 있는 개인형 이종 디바이스 간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바이스 협업 기반 에이전트 기술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센서를 통해 사용자 환경에 대한 정보 및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여 기본적인 서비스에 필요한 상황정보를 처리한다. 또한, 유비쿼터스 사용자에게 필요한 멀티모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자동화 서비스 이상의 개인 특성에 맞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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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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