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 리모트 프루프 모르면...

  • Published : 2005.04.01

Abstract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인쇄업은 세계의 기술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내 인쇄업계는 선진 인쇄기술을 리드하지 못하고 뒤따라가는 입장이다. 특히 교정 시스템에 있어서는 상당히 뒤쳐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 도입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첨단 교정서비스인 리모트 프루프는 IT강국의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다행히도 PIN 프로젝트라는 인쇄 전용 통신망이 구축되고, KPG(코닥폴리크롬그래픽스) 한국지사(지사장 안희균)에서 조만간 국내에 리모트 프루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첨단 교정서비스 시대의 도래가 머지않아 보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