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미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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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다발 차단술 후 발생한 유미흉의 내시경적 치료 -1례 보고- (Endoscopic Treatment of Latrogenic Chylothorax after Thoracic Symphathicotomy -A Case Report-)

  • 이선훈;김재욱;정재일;윤찬식;윤영철;구본일;이홍섭;김문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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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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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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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다발 차단술은 다한증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술 후 유미흉과 같은 합병증은 발생은 적으나 아주 위험할 수 있다. 흉관 근접 부위의 좌측 2번째에서 4번째 흉부 교감신경다발 차단술 후 발생한 유미흉을 흉강경을 이용한 전기 응고법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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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자의 비외상성 유미흉에서 폐림프종의 피부경유 직접천자를 통한 색전술 (Direct Percutaneous Needle Puncture and Intrapulmonary Lymphatic Embolization for Treatment of Chylothorax in a Patient with Lymphoma)

  • 황보리;권훈;전창호;김창원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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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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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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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림프종은 비외상성 유미흉의 원인 중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문헌에 따르면 비외상성 유미흉에 대해서 흉관 색전술을 시행할 경우 외상성 유미흉의 경우에 비해 치료성적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는 비외상성 유미흉이 있던 림프종 환자에서 흉관 색전술을 시행하고, 추가적으로 피부경유 종양 직접 천자 색전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77세 남자 환자로 림프종에 동반된 유미흉을 치료하기 위해 흉관 색전술을 시행 받았고 그 후 유미흉의 양이 줄어들었으나 지속되는 흉막삼출을 호소하였다. 이에 피부경유로 폐를 침범한 림프종을 직접 천자하여 이차 색전술을 시행하였고, 이후 흉막삼출이 호전되어 성공적으로 흉관을 제거하였다. 이 시술은 림프종과 동반된 유미흉이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선택지라 할 수 있다.

양측 유미흉을 동반한 림프관평활근종증 (Lymphangioleiomyomatosis with Bilateral Chylothorax -1 case report-)

  • 김시욱;최재성;나명훈;임승평;이영;유재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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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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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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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림프관평활근종증은 드문 질환이며, 임상경과상 악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복통을 주소로 입원한 21세 여자 환자가 골반 내시경을 통해 난소 황체 출혈을 지혈하였고, 그 후 유미성 복수로 개복하여 후 복막에 위치한 낭성 종양을 절제하여 림프관평활근종증으로 조직 진단 받았다. 홀몬 치료 중 유미흉이 발생하여 흉부외과에서 개흉하여 림프액 누출부위를 봉합결찰하였고, 10% 포타딘 관주로 유미흉은 호전되었으나 유미성 복수가 재발하였으며 진단 6개월에 전신 쇠약과 호흡 부전으로 사망하였다.

특발성 유미흉 치험 1례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Idiopathic Unilateral Chylothorax - 1 case report -)

  • 신제균;정종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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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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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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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미흉은 보전적인 치료로는 비교적 실패할 확률이 높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환자는 51세된 여자로 지속되는 좌측의 흉수로 타병원에서 전원 되었다. 가능한 여러 가지 검사와 문진에서도 흉수의 원인은 알 수 없었고, 흉수천차로 유미흉은 확진할 수 있었다. 이전 병원에서 흉관을 통한 배액과 흉막 유착술을 시행한 보전적 치료가 실패하였으므로 적극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상 종격동 흉막에서 국소적 누출을 발견하여 봉합하였으며, 동시에 흉막 박피술과 흉막 유착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경과는 순조로왔으며, 3개월 동안 흉수가 재발하지 않았다. 성인에서 일측성으로 나타나는 유미흉은 매우 드물며 성공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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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스타우트병과 연관된 유미흉 치료에서 림프관 색전술의 역할: 증례 보고 (Role of Lymphatic Embolization in Chylothorax Associated with Gorham-Stout Disease: A Case Report)

  • 유민혁;현동호;신선혜;하상윤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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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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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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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특이 외상력 없이 우측 1, 2번 갈비뼈 골용해와 자발성 유미흉을 주소로 내원한 45세 남환이 임상 양상과 골생검을 통해 고함-스타우트병으로 확진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자발성 유미흉의 치료를 위해 림프관 색전술을 시행하였고 성공적인 시술 직후 유미흉은 호전되었다. 하지만 15개월간의 관찰 동안 시롤리무스(sirolimus) 투여에도 불구하고 유미흉이 재발되었고 흉부 불편감과 골용해는 진행되었다.

림프 부종과 동반된 특발성 유미흉 (Spontaneous Chylothorax Associated with Primary Lymphedema)

  • 이성호;김광택;권우석;이송암;조성준;손호성;선경;조종호;박성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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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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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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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미흉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유미액이 흉강 내로 유출되는 질병으로 드물게 하지의 림프 부종과 관련되어 유미흉이 발생한다. 본 교실에서 하지의 림프부종과 동반된 유미흉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우측 하지 부종이 있어 치료를 받아오던 14세 남자 환자가 흉통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특발성 하지의 림프 부종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흉부사진촬영에서 좌측 흉수가 발견되었고 검사실 소견상 유미액으로 판명되었다. 환자는 하지 림프부종과 동반된 유미흉으로 진단되어 흉강경을 이용한 흉관결찰술을 시행하였다.

유미흉에서 늑막외층 접근법을 통한 흉관 결찰술 -치험 1예- (Ligation of Thoracic Duct Via Extrapleural Approach for the Treatment of Chylothorax - Report of 1 case-)

  • 김성완;김덕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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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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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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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존적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유미흉의 전통적인 수술적 치료방법은 우측 개흉술을 통한 흉관 결찰술이다. 저자들은 늑막외층 접근법을 이용한 새로운 흉관 결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수술의 장점은 통상적인 개흉술에 비해 환자에게 덜 침습적이며, 술후 새로운 흉관을 넣을 필요가 없고, 흉관을 찾기가 더 쉽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유미흉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폐암 수술 후 발생한 유미흉의 옥트레오타이드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 -2예 보고- (Conservative Treatment with Octreotide as an Adjunct for Chylothorax after Lung Cancer Surgery - Two Cases)

  • 송석원;이현성;김문수;이종목;김재현;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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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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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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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절제술 후 발생하는 유미흉은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이다. 두 명의 폐암 환자에서 폐엽 절제술 및 종격동 림프절 청소술 후에 유미흉이 발생하였으나, 고전적 보존적 치료에 피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 요법을 추가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옥트레오타이드를 이용한 수술 후 유미흉의 보존적 치료 -1예 보고- (Conservative Management of Postoperative Chylothorax Using Octreotide - A case report-)

  • 김건일;박종운;박상현;이재웅;홍기우;최영진;이원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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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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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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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미흉은 드물지만 심각한, 잘 알려져 있는 흘부 및 심장 수술의 합병증이다. 동맥관 개존증 결찰 및 대동맥 축착증 교정술을 시행 받은 3개월 된 남자 환아에서 수술 후 유미흉이 발생하였다. 환자는 흉강 배액과 함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요법과 중쇄지방산 분유를 이용한 보존적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수술 후 발생한 유미흉 환자에서 옥트레오타이드를 사용한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보존요법과 함께 octreotide 주입을 이용한 수술후 유미흉 치험 2례 (Two cases of postoperative chylothorax treated with parenteral octreotide and conservative therapy)

  • 최은진;이섭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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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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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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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선천성 심장병의 수술후 발생되는 유미흉은 드문 합병증이다. 이는 수분, 전해질 및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감염에 취약함을 보이기도 한다. 지금까지의 보존요법에 대해 비교적 치료성적이 좋으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중재가 불가피하다. 저자들은 보존요법과 octreotide 주입을 병행하여 수술적 중재를 피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한 수술후 발생된 유미흉 2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