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리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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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다수 사상자 발생원인 분석 - 건물과 설비의 구조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Causes of Casualties in Jecheon Sports Center Fire - Focus on Structural Factors of Building and Equipment -)

  • 이의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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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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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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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논문에서는 스포츠센터 화재 사례에 대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저자의 화재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물과 설비의 구조적인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건물과 설비의 구조적인 요인은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필로티 주차장과 로비 사이 방화구획 미비, 필로티 주차장에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1층 주계단에 방화문 미설치, 옥상에 소화수조 미설치, 2층 주출입구에 벽체 매립형 방화문 설치, EPS실 및 배관 피트 층별 방화구획 부실, 배수배관 연결부의 누수, 화물용 승강기의 승강로와 실내에 면하는 벽체에 합판 설치, 폐쇄형 옥상구조로 개조, 주차장 반자 안쪽 천장에 스티로폼 단열재 부착, 2층 여탕 무창층 강화유리 구조, 드라이비트 외벽으로 분석하였다.

한국산 괴도라치 (Chirolophis japonicus)의 산란행동, 난 발생과 자어의 형태발달 (Spawning behavior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Eggs and Larvae of the Fringed blenny, Chirolophis japonicus from Korea (Pisces: Stichaeidae))

  • 박재민;이성훈;최재영;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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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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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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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괴도라치의 산란행동 및 난 발생과 자어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다른 장갱이과 어류자어와의 유연관계를 밝혀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친어는 평균전장 $32.9{\pm}0.21cm$(31.8~34.0)로 2003년 12월 전남 여수시 신덕동 연안에서 원통형 통발을 이용해 8개체를 채집하여 실험실로 수송 후 사각 유리수조 ($50{\times}30{\times}35cm$)에 수용하여 순환여과식으로 사육하였다. 사육수온은 $12.3{\sim}15.8^{\circ}C$ (평균 $14.1{\pm}2.47$)를 유지하였고, 염분농도는 32.5~33.5‰ (평균 $33.0{\pm}0.05$‰)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으로 백색의 불투명한 침성 점 착란이었다. 난의 크기는 1.81~2.19 mm (평균 $2.00{\pm}0.27mm$, n=50)이었다. 부화는 수정 271시간 30분 후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전기 자어는 전장 8.45~8.84 mm (평균 $8.65{\pm}0.28mm$, n=5)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 11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10.5~11.3 mm (평균 $10.9{\pm}0.57mm$)로 이 시기의 근절 수는 66개로 증가하였다.

모형정치망에 대한 방어 및 말쥐치의 행동 (Behavior of Yellow Tail , Seriola quinqueradiata and File Fish , Navodon Modestus to the Model Set Net)

  • 권혁사;이병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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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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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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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정치망에 대한 방어와 쥐치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 동해안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낙망의 1/30크기의 모형정치망을 망지로서 제작하고, 이것을 수면조도 1 lux정도의 실내에 설치된 가로.세로 700cm, 깊이 100cm, 수심 70cm의 수조에 고정했다. 공시어는 정치망에서 어획된 전장 37~45cm짜리 방어와 18~21cm짜리 쥐치이며, 이것을 3~20마리씩 방류하여 통그물에의 입망수, 탈출수 등을 1분 간격으로 조사하고 10분간 누계하여 검토한 결과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방어는 통그물 입망율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원통 입망율은 상당히 크다. 유영궤적은 비교적 원활하며, 입망도 잘하나 탈출도 잘하므로 정치망을 설계할 때는 입망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탈출하기가 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2. 쥐치는 통그물 입망률은 방어보다 크나 원통입망률은 매우 낮다. 유영궤적은 원활하지 않고 꼬불꼬불 원형으로 맴돌면서 전진하므로 입구가 넓은 헛통에는 잘 입망하나 원통에는 잘 입망하지 않는 것 같다. 따라서 쥐치를 주대상으로 하는 정치망을 설계할 때는 특히 등망부분을 조금 넓게 하여 군이 맴도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3. 방어나 쥐치의 어느 경우에도 원통탈출율은 거의 0이고 헛통탈출율도 거의 10% 이하여서 낙망이 상당히 효과적인 어구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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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비알칼리성 실리카졸 차수공법의 적용 (Application of Non-Alkaline Silica Sol Grouting Method Considering the Eco-Friendliness)

  • 장용구;김수겸;강인준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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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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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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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존 차수 그라우팅공법에서 사용되는 규산질 물유리계(규산소다) 재료에 대해 환경성과 주입재 내구성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이를 대체한 실리카졸(Silica-Sol)의 성능효과와 실리카졸을 사용한 공법의 현장 적용성을 분석함으로써 타공법 대비 효과를 비교 제시하였다. 환경성 내구성 평가와 관련 실내에서 주입재에 대한 어독성, 수중불분리 및 pH 농도 변화, 용출, 압축강도, 길이변화(수축량), 해수영향에 의한 약액 효능 분석 시험을 한 결과 실리카졸 공법은 물유리계인 LW 공법에 비해 압축강도는 약 1.3배 강하고 수축률은 3~8배 정도 적었으며, 토양오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Cd, Cu, Hg, $Cr^{+6}$, 유기인)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독성의 경우 수조 내 물의 pH 농도 변화가 거의 없이 공시어 또한 모두 장시간 생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해수 염분에 의한 약액의 강도, 내구성 저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장시험에서는 주입실시공 후 표준관입시험, 공내재하(LLT), 전단시험(BST)을 통해 지반개량에 대한 강도 물성치 증가 및 현장투수시험을 통해 풍화토(토사)층의 투수계수가 $1{\times}10^{-5{\sim}-6}cm/sec$로 저하됨으로써 현장적용에 대한 공법 시공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미역의 스테롤 조성과 $^14C-1$-식초산염의 스테롤 전환에 관하여 (The Sterol Components of Undaria Pinnatifida and the Incorporation of $^14C-1-acetate$ into Them)

  • 조용규;진만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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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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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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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미역의 스테롤 조성을 가스크로마토그라피로 조사하였고, 또한 미역줄기에 $^14C-1-acetate$를 주사하여, 120시간후 각지질구분 및 스테롤의 비방사능을 조사하여 $^14C-1-acetate$의 스테롤에로의 전환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미역성분조성은 탄화수조 $1.6\%$, 색소 및 스테롤에스텔 $2.5\%$, 글리세리드 $3.3\%$, 유리지방산 $2.2\%$, 스테롤 $3.8\%$, 클로로필계색소 $18.8\%$ 및 극성지질이 $67.3\%$였다. 미역의 스텔롤조성을 보면 콜레스테롤 $3.5\%$, 24-메칠렌콜레스테롤 $11.2\%$ 및 프코스테롤이 $85.3\%$였다. 미역줄기에 $^14C-1$-아세트산염을 주사한 후, 120시간 경과한 각지질 구분의 비방사능을 보면, 총지질에 4, 648 dpm,/mg, 극성지질에 2,754 dpm/mg, 클로로필 계색소에 373 dpm/mg, 유리 지방산에 6,520 dpm/mg, 스테롤에스텔에 786 dpm/mg, 탄화수소에 358 dpm/mg로서 스테롤 구분에 가장 높았고, 각 스테롤의 비교사능을 보면, 콜레스테롤에 115 dpm/mg, 24-메틸렌 콜레스테롤에 147,821 dpm/mg, 프코스테롤에 20,887 dpm/mg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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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조 중간양성 방식별 생사료 및 배합사료 공급이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d Artificial Diet and Seaweed Diet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by Land-based Tank Immediate Culture Types)

  • 김병학;박민우;김태익;손맹현;이시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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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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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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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복 육상 중간양성 시 생산성과 경제성 향상을 유도하고자 육상 중간양성 방식별로 수용한 전복치패에 배합사료와 해조류를 공급하여 성장 및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실험 전복은 2012년에 종묘생산 된 양성 1년생 (각장 22.74-23.67 mm) 을 사용하여 해조류 (sea weed diet, SW) 와 배합사료 (artificial, A) 공급구에 각각 바닥식 (floor culture, FC), 그물 바닥식 (net floor culture, NFC), 이중 은신처 (double shelter culture, DSC) 그리고 육상 가두리 (indoor net cage culture, INCC) 로 총 8개의 중간양성 방식을 2반복으로 설정하여 10개월간 사육하였다. 월별 각장 절대성장률 (absolute growth rate of shell length, $AGR_{SL}$), 일간성장률 (daily growth rate of shell length), 중량 변화에서 9월부터 11월 까지를 제외하고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육상수조 내 사육방법별 월별 중량변화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성장에서는 각장, 각폭, 체중에 대한 모든 성장지표에서 유의적 차이는 보이질 않았으나, 배합사료 공급구의 이중쉘터 방식이 높은 값을 보였다. 생존율은 A-FC가 70% 이상으로 55-60%인 다른 실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 0.05), 생사료와 배합사료 공급한 전복치패 가식부의 일반성분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2 cm 이상의 전복치패를 육상수조에서 서로 다른 중간 양성 방식별로 사육 시 배합사료와 생사료 공급은 성장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배합사료를 공급한 바닥식 중간양성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나, 육상 중간양성 시 바닥식 양성이 생산성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네 가지 다른 온도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유충 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ur different temperatures on the growth of Aedes albopictus larva)

  • 나수미;장혜지;박소정;이은영;도지선;홍승비;이훈복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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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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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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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모기 매개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범지구적 차원에서 주요 질병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유충의 생장이 여러 가지 온도 조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흰줄숲모기 유충 120개체를 채집하여 120개의 $20m{\ell}$ 유리용기(vial)에 한 개체씩 넣어 12개의 수조($17{\times}24{\times}18cm^3$)에 유리용기를 10개씩 분리하고, 3반복수의 수조를 4가지 온도($17^{\circ}C$, $21^{\circ}C$, $24^{\circ}C$, $28^{\circ}C$)로 조절된 배양기에 배치시켰다. 각 수조는 1령 3개체, 2령 3개체, 3령 2개체, 4령 2개체로 구성하여 흰줄숲모기 유충의 온도에 따른 우화율 및 생장 단계 별 평균 사망률, 온도에 따른 생장 단계별 최저 사망률, 온도에 따른 평균 수중 생존기간에 대한 연구를 27일 동안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온도에 따른 평균 우화율은 $21^{\circ}C$에서 $20.00{\pm}5.77%$, $17^{\circ}C$, $24^{\circ}C$, $28^{\circ}C$에서 $3.33{\pm}3.33%$로 나타났다. 생장 단계별 평균 사망률은 1령이 $19.24{\pm}3.65%$, 2령이 $16.48{\pm}3.25%$, 3령이 $23.54{\pm}5.06%$, 4령이 $40.74{\pm}7.08%$로 나타났다. 온도에 따른 생장 단계별 최저 사망률은 1령이 $17^{\circ}C$에서 $13.33{\pm}6.67%$, 2령이 $21^{\circ}C$에서 $7.41{\pm}7.41%$, 3령이 $24^{\circ}C$에서 $10.74{\pm}6.43%$, 4령이 $28^{\circ}C$에서 $20.37{\pm}5.46%$로 나타났다. 온도에 따른 평균 수중 생존기간은 $17^{\circ}C$$26.33{\pm}0.67$일, $21^{\circ}C$$23.33{\pm}1.33$일, $24^{\circ}C$$20.00{\pm}2.52$일, $28^{\circ}C$$11.67{\pm}1.20$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결과를 통해, 흰줄숲모기 유충의 생장은 $21^{\circ}C$가 가장 적절한 온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장 단계 중 4령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인 온도 설정을 이용한 흰줄숲모기 유충에 대한 연구 결과는 향후 모기 방제방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붉바리의 성숙과 성비 및 성전환 (Maturation, Sex Ratio and Sex-reversal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이창규;허성범;고태승;박승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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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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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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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의 남, 서해 연안에 주로 분포하는 붉바리는 매년 그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본 종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붉바리 성어의 어획량, 성숙시기 등과 같은 기초생태 및 성전환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2년부터1994년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연안에서 어획된 붉바리의 어획량은 매년 10%이상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어획 시기는 5~7월이었다. 붉바리의 주 어획수단은 채낚기어업이었다. 4~10월 사이의 붉바리 생식소중량지수는 7월초, 비만도는 7월말에 최고치를 보여, 우리나라 변산반도 연안 붉발리의 주 산란시기는 7월말에서 8월초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연산 성어의 전장(X)과 체중(Y)과의 관계는 Y=$0.0169X^{2.9705}$, (($r^2$=0.96)의 식으로 나타났다. 자연산 성어의 암수 출현 빈도는 전장 38 cm까지는 암컷이 높았고, 전장 40 cm이상에서는 대부분 수컷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웅동체는 전장 24~32 cm 범위에서 가장 많았고, 수컷은 전장 28 cm 이상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실내수조에서 1년간 사육한 성어의 경우는 전장 25 cm 까지는 암컷만 출현하였고, 전장 26~32 mc에서는 암컷과 수컷의 출현비율이 서로 비슷하였다. 자웅동체는 전장 25~29 cm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실내수조에서 성비를 달리하여 1년간 사육한 친어의 성전환 비율은, 암수의 성비를 1:1 및 1:2로 한 경우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이 이루어진 개체보다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된 것이 더 많았다. 암컷 집단만을 사육한 경우는 약 20%가 수컷으로 성전환 되었는데, 수컷으로 성전환된 개체들은 대부분 크기가 큰 것들이었다.e상이 합성되어 주상이 되며, hematite 상이 일부 AI$_2$O$_3$와 반응하여 hercynite(FeAl$_2$O$_4$)상을 형성하여 액상 생성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Clay-Dust계에 $Al_2$O$_3$를 첨가하면 액상의 발생량과 특성 및 결정상 종류를 변화시켜줌으로써 시편물성의 변화율을 감소시켜 소결온도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숙성시킨 후 저온으로 옮겨 숙성 시키는 방법은 저온에서의 숙성지연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SG첨가는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여 맛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존성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점진적으로 높아진 후 감퇴되었다. 암컷 개체당 포란수는 $22^\circC$ 실험구의 경우 배양 3일째 0.614로 가장 높았으며, $25^\circC$ 실험구의 경우 배양 4일째로 0.772이었다.및 백혈병성 임파모세포의 증식 억제 및 생체내에서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심으로 살펴봄으로서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본 기 술의 활용을 넓이고자 한다. within minimum time from beginning of the shutdown.및 12.36%, $101{\sim}200$일의 경우 12.7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17% 및 11.30%로 201일 이상의 유기의 경우에만 대조구와 삭제 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이주된지 14일(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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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 제4기 역질 해안단구 퇴적층 풍화단면내 앨로패인(allophane) 교결층의 기원

  • 정기영;배진한;정창식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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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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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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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주시 양남면의 4기 단층으로 추정되는 수렴단층에 의해 절단되는 해안단구 퇴적층 풍화단면에서 저결정질 광물인 앨로패인 교결층을 기재하였다. 이들은 자갈퇴적층 내에 협재하는 수조의 모래층에 한정되어 형성되어 있으며, 3-17 cm 두께로 연장성이 매우 좋다. 편광현미경 관찰에 의하면 모래층에는 사장석편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앨로패인은 광학적 등방성의 치밀한 점토집합체들로서 사장석 입자를 선택적으로 교대하거나 자갈과 모래입자들을 피복하고 있다. 앨로패인은 광학적 이방성인 상하위층의 고령토질 점토피복물과 명확히 구분된다. 앨로패인의 전자현미분석에 의하면, Al/Si 원자비가 1.3-1.7 범위이고 평균값은 1.5이다. X선회절분석 결과 3.49$\AA$과 2.26$\AA$에서 두 개의 넓은 회절대가 관찰된다.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관찰에 의하면 앨로패인을 특정한 입자형태 없이 치밀한 겔상태를 이루고 있다. 열분석에 의하면 96$^{\circ}C$에서 큰 흡열피크와 992$^{\circ}C$에서 발열피크가 관찰되며, 총 45% 정도의 중량감소를 보인다. 사장석의 평균조성은 An$_{87}$이며, 사장석내 유리포유물의 전자현미분석결과는 화산암 화학분류도에서 현무암 영역에 도시된다. 이 지역의 기반암은 현무암질 라필리응회암이나 사장석편을 제외하고 벤토나이트화되어 있다. 따라서 해빈환경에서 사장석이 벤토나이트에서 분리되어 퇴적한 것으로 보인다. 앨로패인 교결층은 해수면 강하로 단구퇴적층이 지표로 노출된 후, Al의 함량이 높고 비교적 풍화에 약한 사장석이 선택적으로 풍화되어 생성되었다. 앨로패인으로 피복된 모래층 내의 자갈은 풍화반응이 지체되어 상하위층의 자갈과 비교하여 풍화도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파이프 중심에서 외곽부로 갈수록 전기석의 함량은 줄어들고 있고 장석들이 알바이트ㆍ칼스베드 쌍정을 보이며, 흑운모가 각섬석보다는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석은 주상 결정, 자형 내지 반자형의 입자로 다색성을 보이며, 결정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파란색과 황갈색의 광학적 누대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일광광산에서 산출되는 전기석에 대한 현미경 관찰은 열수기원임을 지시하고 있다. 야외조사와 현미경 관찰의 예비조사에 의하면 일광광산의 전기석이 형성된 환경은 다른2가지 화학적인 저장소의 혼합 효과의 결과로 생성되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의 화강암류를 만든 마그마는 전기석을 형성할 만큼의 Fe-Mg성분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화강암 내에 흑운모와 각섬석의 결정작용에 의해 마그마의 Fe-Mg성분이 고갈되어지고 이로 인해 그 함량이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마그마 내에 남은 붕소(B$_2$O$_3$)는 열수로 용리되고 흑운모, 각섬석과 평형을 유지하며 열수에 남아있게 된다. 잔류용융체에 남은 붕소의 함량은 전기석을 만들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Fe-Mg 함량이 부족하여 마그마 기원의 전기석 결정을 만들 수가 없다가 광맥이 형성된 시기에 또 다른 열수가 공급되면서 이전의 평형이 깨지고 기존의 흑운모와 같은 염기성 광물이 붕소(B)를 함유한 새로운 열수와 반응하여 전기석을 형성한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전암과 광물에 대해 지화학적 연구를 통해 화강암류와 전기석과의 지화학적 연관성, 주성분 원소와 열수의 특성과의 상관관계, 전기석의 기원(마그마 기원인지 열수기원인지)이 보다 정확하게 파악될 것이다. 마그마 진화에 따른 전기석의 성분변화와 기원을 이용하여 일광광산의 동광화대를 형성한 마그마 계에서 열수계로 이어지는 지질학적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암석 성인론적 지시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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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기름 탱크로부터의 유출양 산정을 위한 기초 연구 (A Preliminary Study for the Prediction of Leaking-Oil Amount from a Ruptured Tank)

  • 김우전;이영연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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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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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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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바다에서 발생하는 유조선 등으로부터의 기름 유출사고는 해양환경을 크게 훼손하는 재앙에 속한다. 이러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초기에 기름의 유출양을 정확히 판단하여 그에 적절한 대응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름 유출양의 추정을 위해서 사용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토리첼리의 평형관계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평형관계식은 관성력과 점성력이 무시되었기 때문에 실제의 현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탱크로부터의 기름 유출양 산정을 위한 기초적인 실험과 수치계산을 수행하였다. 소형 유리 수조에 상자모양의 아크릴 기름탱크를 설치하고 종횡비가 다른 사각형의 유출구를 빠져나가는 기름의 양과 모양을 계측하였다. 그리고 유한체적법과 VOF법 등의 CFD 기술을 활용하여 기름과 물의 유동을 수치 시뮬레이션 하였다. CFD 계산견과는 실험에서 계측된 값과 좋은 일치를 보였으며, 복잡한 해난사고에서의 유출양 산정을 위한 CFD 기술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실험조건에서 기름의 유출속도는 유출구의 형상에 따라 결정되는 유출구 내부의 마찰력에 의해 달라지며, 토리첼리 평형관계식으로부터 얻어지는 유출속도의 35~55%임을 알 수 있었고, 만약 유출구의 두께를 무시하면 종횡비에 상관없이 52%로 일정하게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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