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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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대상의 자루비노항 경유물동량 전망 (Forecasting Cargo Traffic of Zarubino Port with O/Ds of Jilin Sheng in China)

  • 안국산;고용기;노진호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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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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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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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중국 동북 3성과 극동 러시아지역의 개발전략은 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국가전략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루비노항 등을 유라시아 물류네트워크의 허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본 연구는 현실적 변화가 뚜렷할 중국 동북 3성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투자가 병행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 기타 몽골지역을 대상 존으로 삼고 자루비노항을 경유 가능한 물동량 수요 여부와 예상 품목 등을 전망하였다. 현지의 관련정보 등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기존 정보와 원단위를 활용하였다. 이는 파일롯 연구로써 동북 3성 전역을 대신하여 지린성의 산업단지시설에 국한하여 이를 도출하였다. 전통적인 교통 4단계 수요추정방법을 근간으로 운송 분야에 적합하게 수정, 보완한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유라시아 동북지역 물류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해당지역 물류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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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라시아 문명교류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 (A brief introduction to the research of cultural exchange of Eurasian Continent in Korea)

  • 권오영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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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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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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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세계적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적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동서를 연결하던 고대 교통로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국내 학계에서 유라시아 동서 문명 교섭에 대한 연구는 아직은 그다지 활발할 편이 아니지만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복식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진행시켜 왔다. 북방 초원길을 통한 교섭사는 한민족과 한국문화의 기원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는데, 몽골과 카자흐스탄지역의 유적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흉노, 쿠르간 문화 등으로 연구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사막과 오아시스의 길을 통한 교섭은 미술사 분야에서 연구를 주도해왔다. 이란,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에 대한 현지조사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행되면서 신라의 황금문화, 유리의 전래, 불교문화의 동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고 있다. 바닷길에 대한 연구는 다른 분야에 비해 부진한 편이다. 동남아시아에 소재하는 불교와 힌두교 사원에 대한 관심은 적지 않았으나 이 유적들을 연결하는 바닷길의 복원과 그 의미에 대한 연구로 확산되어야 한다. 베트남의 돈 손 문화와 싸 후인 문화 유적을 국내 연구자들이 직접 조사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이 분야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는 한국사, 한국 문화와 직접 관련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류 공동의 문명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문화소식-칭기즈칸ㆍ중국 초원문화대전

  • 권영욱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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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통권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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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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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드넓은 유라시아대륙을 민족도 종교도 국경도 없는 "하나의 세계"를 꿈꿨던 위대한 정복자.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등은 '지난 1천년의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칭기즈칸을 선정하였다. 이는 중국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이르는 인류 최대의 대제국을 건설했던 그의 업적에 역사적 의의를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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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철도의 다중경로 구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Establishing the Multi-pass Eurasian Railroads)

  • 한범희;허남균;허희영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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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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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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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국제물류시장에서 동북아 각국의 협력과 경쟁을 유발하는 유라시아철도의 경로구축에 대한 물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1세기 세계경제의 화두(話頭)는 자유무역협정, 에너지자원개발, 지구온난화 등이다. 이미 유럽은 경제통합의 최고수준인 초국가적 기구를 설치하여 완전경제통합을 이루어 역내 생산 및 물류 방면에 경쟁우위를 확보하였으며,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도 1994년 1월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체결하여 역내 관세철폐를 통한 역외국가에 대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편,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지역에 해당하는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은 정치 경제적인 세계적 위상에 비추어 볼 때, 대립과 갈등이 거듭되는 낙후된 모습으로 교류와 소통에 비효율과 고비용 구조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몽골, 코카서스 지역 등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이 미래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 자원개발패키지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석유, 가스, 광물자원의 수송 대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있다. 2005년 2월 16일 일본 교토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규약의 교토의정서를 채택한 이후 해당 국가들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체에너지개발 및 운송수단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간의 이동화물의 대부분은 해상경로를 통하여 운송되고 화물의 특성상 미량의 항공운송이 있으며, 기원전부터 동서양의 이동통로였던 실크로드는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유라시아 북부지역을 관통하는 시베리아횡단철도는 서비스상의 애로(隘路)가 많아 아직까지는 러시아만의 유통경로로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1992년 완성된 중국횡단철도는 국제적 유통경로로서의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중육지폐쇄국가 (double landlocked country)인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등 해상과 인접하지 못한 국가들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개발을 통하여 경제적 도약을 계획하고 있지만, 자원개발의 특성과 빈약한 물류인프라로 인하여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고려된다. 다만, 인접국가인 중국의 경우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통한 가스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중국서부지역의 수요를 충당할 계획으로 건설 중에 있다. 특히, 2001년에 정식으로 출범한 상하이협력기구(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이하 SCO)는 중국과 러시아를 필두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정회원국 6개국과 옵서버 국가인 몽골,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 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테러방지를 위한 군사적 동맹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교통, 운송, 교역, 에너지협력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국과 NATO의 옵서버 신청까지 거절하였으니 그 숨겨진 뜻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동서가 유라시아 대륙의 북부지역 전역을 차지하는 광활한 지역을 균형 발전시켜야한다는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시베리아횡단철도(Trans Siberia Railway:이하 TSR)의 활성화와 극동 시베리아 지역의 경제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한국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TSR과 TKR(한반도종단열차)을 연결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결과, 나진-하산 간 철도 개보수에 러시아, 북한, 남한 3개국이 참여하기로 잠정 합의되었다. 이 지역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에서 추진하고 있는 두만강개발계획(Greater Tumen Initiative:이하 GTI)과 중첩되는 곳으로, 이 계획은 한국, 몽골, 중국, 러시아, 북한 등 5개국의 공동 프로젝트이며, 그 내용은 에너지, 관광, 환경, 몽골과 중국 간 철도연결 타당성 검토, 동북아 페리루트 개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중국의 동북3성 재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자본의 많은 투자 유치가 필수적인데, 그 전제 조건이 중국동부 연안의 개발에서 이미 보았듯이 막힘 없는 물류인프라의 존재 여부이다. 일본은 몽골지역에 대규모 무상 인프라건설 지원을 해주면서, 몽골과 러시아 자루비노를 연결하는 '동방대통로'를 구상하고 있지만, 러시아, 중국의 태도를 주시해야하는 입장이다. 만약에, 북한의 비핵화 방지 프로그램이 파행을 거듭하지 않는다면, 미국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참여하게 되어,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한반도종단철도와 중국횡단철도의 연결은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의 추진 프로그램과 더불어 가속도를 붙게 할 것이다. 이것이 실행되면, 지금까지 미온적인 일본과 한국 간 해저터널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될 것이다. 결국 한반도는 주변국이 원하든 원하지 아니하든, 지경학적으로 그리고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과거, 현재, 미래에 동북아시아 각 국가의 경쟁과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한반도의 기회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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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로 잰 한반도 주변의 지각운동 속도 (Crustal velocitie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estimated with GPS)

  • 박필호;안용원;박종욱;조정호;임형철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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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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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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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아시아 지역에 있는 8개 IGS GPS상시관측소의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한반도 주변의 지각운동 속도를 재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95년 5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약 32개월간의 7일 간격 GPS자료를 Bernese 4.0으로 처리하여 하루에 한번씩 대전을 기준한 각 지점의 좌표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좌표의 시간에 따른 선형회기분석을 통해 각 지점의 성분별 연간 지각운동 속도를 결정하였다. 그 결과, 총 32개월 데이터를 사용한 4지점(쓰구바, 우수다, 타이완, 상하이)에 대해서는 1 mm/year 이하의 표준오차로 평면성분의 연간 지각운동 속도를 결정할 수 있었다. 이 연구로 측정된 유라시아판 안쪽에 위치한 5지점의 속도는 각 지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전에 대해 1 cm/year 이하의 상대 속도를 보인 반면, 일본의 2지점의 속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의 6지점들과 전혀 다른 경향을 나타냈다. 이것은 두 지점이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북아메리카판, 필리핀판의 경계부에 놓여 있어 이들 4판의 상호작용을 받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한국과 일본이 매년 약 3cm씩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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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문화유산 연구와 정책 동향 (An Overview of Cultural Heritage Research and Policy in Central Eurasia)

  • 박필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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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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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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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라시아의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와 정책 동향을 조명한다면 그 범위가 너무 넓어 한두 가지 맥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공통적 특성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일부 국가들의 경우 정책수단의 근본이 되는 문화유산 관련 법령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이 독립국가가 된 것이 오래되지 않았고 일부 국가들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법령을 정교하게 다듬어 집행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도 자체 능력보다는 외국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굴사업의 예에서 보듯이 유럽을 중심으로 한 외국 연구기관과의 협력 아래 진행하는 연구가 다수를 차지한다. 유네스코에서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문화유산의 일련번호 지정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 및 실크로드 국가들이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향후 잠정목록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유산의 보호 활동은 국가별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아 예산과 전문 인력 등의 부족으로 효과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이나 기록 유산의 등재 활동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상당히 미약하여 향후 이런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근래에 문화유산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정책 수립과 연구방향이 시도되고 있다. 다소의 부정적 측면이 있음에도 중앙아시아 및 실크로드 국가들은 이런 시도를 환영하고 있다. 향후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들과 연구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화유산 정책과 연구활동의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 기대된다.

대북전력공급과 동북아 에너지협력 현황

  • 윤갑구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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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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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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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7월 18일 및 22일 국회에서 개최된 "동북아 경제포럼"과 "에너지안보에 관한 국제세미나", 이어서 8월 11일에는 러시아 아르쿠츠크 국립대학에서 개최된 "한 ㆍ러 유라시아 경제포럼", 8월 22일에는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중장기 북한의 전력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현재 계속하여 전문가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동북아 전력계통 연계와 관련된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본 협회 부설연구원에서는 협회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대북전력공급과 동북아 에너지협력 현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안을 1, 2회에 걸쳐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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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결합쓰나미모형에 의한 동해쓰나미 산정 (Computation of Tsunamis in the East Sea using Dynamically Interfaced Nested Model)

  • 최병호;홍성진;우승범;에핌페리높스키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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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2000년도 한국해안해양공학발표논문집 Proceedings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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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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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역사적으로 동해에서의 쓰나미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동해에서의 지진 진앙지가 유라시아와 북태평양 플레이트사이인 일본연안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동해 연 안, 일본연안 및 러시아 연안에 큰 쓰나미에 의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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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용 오리 연구보고서

  • 황보종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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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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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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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리는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는 철새 천둥오리(Anas platyrhynchos, Mallard)를 길들인 것이다. 가금류로서 오리의 가장 오래된 자료는 기원 전 400~200년경에 중국에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더 오래된 시대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집오리를 본뜬 도기가 발굴되고 있는 점에서, 중국에서 오리를 가금화시킨 것은 적어도 3000년 이전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중세까지 오리의 가금화는 실시되지 않았던 것 같다. 현재 세계적으로 집오리의 사육수수는 6억수 정도로 집오리는 약 60%가 중국, 25%가 동남아시아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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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 활성화를 위한 제언 - 화물운송협약의 검토와 최근의 이용현황을 중심으로-

  • 이용상;나희승;김현웅
    • 한국철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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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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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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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SR(Trans Siberian Railway)노선은 남한과 북한, 일본, 중국등 동북아시아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기간 운송망으로 그간 많은 국가에서 이를 활용해 왔다. 일본의 경우는 1971년 3월 일본과 나호드카항로에 컨테이너 선박을 취항하여 유라시아컨테이너복합 운송망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남한의 경우도 1980년 중반부터 TSR을 이용해 운송하기 시작하였다. 남한의 TSR을 이용한 운송실적은 1991년 25,648Teu에서 1999년에 42,560Teu로 계속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중 남한과 러시아의 직교역이 약 58%를 차지하고, 러시아를 통과하는 화물이 42%에 이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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