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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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재배된 벼의 시기별 생장과 무기성분 비교 (Comparison of Growth of Rice and Nutrient Concentration in a Season in Large-scale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Districts)

  • 정지은;최현석;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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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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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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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국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중 전남 장흥과 순천 그리고 충북 옥천 3개소를 대상으로 논에서 재배된 벼의 시기별 생장과 무기성분을 조사하였다. 장흥 농가는 기본 시험구와 기본 시험구에 N(질소)를 20% 추가한 유박 추가 시비구를 포함하였다. 6월 토양의 pH와 EC 그리고 K 농도는 유박 추가 시비를 포함한 장흥 농가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토양 1kg당 시기별 무기태 N는 이앙 후 6월에 장흥 농가가 다른 농가보다 80 mg 이상으로 많았으나 재배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시기별 벼의 T-N농도는 최고 분얼기에 장흥 농가에서 높았으며 수확기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벼의 P 농도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 간에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초장은 순천 농가에서 재배된 벼가 101 cm로 작았으나 건물중은 72 g으로 높게 나타났다. SPAD는 장흥 농가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외래품종인 밀키퀸을 재배한 옥천 농가는 완전립이 93%로 정조중과 현미, 백미 모두 ha당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서 연간 조수입도 2,67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옥천 농가는 대량의 퇴비 시비로 수확 후 토양에 잔존하는 양분수지(T-N + P + K)가 ha당 900 kg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에 장흥 농가는 300 kg으로 낮은 수준이 관찰되었다.

계약생산에 의한 기업 주도형 유기낙농단지의 형성: 전라북도 고창군을 사례로 (Development of an Organic Dairy Complex by Contract Farming with an Enterprise: A Case Study of Gochang-gun, Jeollabuk-do)

  • 장영진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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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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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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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규모 유가공업체 매일유업과 전라북도 고창군 낙농가 간 유기농 원유 계약생산을 대상으로, 계약생산이 고창군에서 시작된 배경을 고찰하고, 계약생산의 실제와 계약주체 간 관계를 중심으로 계약생산의 특징을 규명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지역 낙농업의 변화를 설명하였다. 사례지역의 유기농 원유 계약생산은 시장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의 제품 다각화 전략과 고창군의 청정 환경, 그리고 지방정부와 낙농가의 긍정적 태도가 맞물리면서 성립되었다. 고창군의 유기농 원유 계약생산은, 한편으로는 참여 농가의 생산규모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킴에 따라 역내 낙농가 간 생산규모의 격차를 유발하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계약농가의 유기농가로의 전환을 통해 역내 유기농업의 확산을 가져옴에 따라 관행농업 중심의 계약생산에 대한 일반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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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235호

  • 정진영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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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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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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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친환경유기농업 연수교육 신청 쇄도/안동시지회 제21차 정기총회 및 안동시협의회 설립 총회 개최/우리의 산야초/과수 양분의 저장과 집적부위 및 저장시기의 이해가 중요 2-2/제56차 이사회 개최/중국 유기농식품 원료 안전성 관리 강화해야/미,유기농전문매장서 한국산 알로에 주스 판매/경북도,돈 되는 농업위해 5000억원 투입 발표/의류시장서도 유기농 바람/"친환경유기농업 육성정책"의 성공조건/전남도,학교급식 식재료 100% 친환경 농산물 공급/마늘 녹병/미생물을 이용한 토양병해방제/매일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다/옥천'친환경농업'메카/'06유기농인상 유통인상 수상/복제동물육류 '유기농식품'으로 볼수 있나/벼 멀칭재배의 이론과 기술/1월중 새식구 명단/농촌진흥청, 녹비작물 활용 유기농업 재배기술 개발/군위군,품목별 위탁교육 실시/우리고장에서는/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농가호응높아/올해농업GDP2.7%감소예상/순천시,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대회 개최/UR 10년에 WTO 10년도 허송세월 하였으니 FTA 후 10년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유기질비료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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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기농재배지 유기물 시용실태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 (Investigation of the Utilization of Organic Materials and the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Organic Farms in Korea)

  • 이용환;이상계;김승환;신재훈;최두회;이윤정;김한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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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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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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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기농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재배작물, 유기재배 형태, 경지면적, 가축사육현황, 유기물 활용실태 등을 조사하고 유기재배 농가단위의 양분수지를 산출하여 합리적인 유기자원 사용과 적정 유기물 시용에 의한 토양의 양분관리를 체계화하여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물 적정사용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농업 경력이 $8{\sim}20$년 되고 유기농산물 품질인증을 받은 31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유기물 시용량을 조사한 결과 과수>엽채류, 과채류>벼 순으로 많았으며 채소류 재배시에는 ha당 40톤 정도를 시용하였다. 또한, 엽채류는 축분에 톱밥을 혼합하여 제조한 퇴비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볏짚, 파쇄목, 쌀겨, 산야초 등 다양한 유기물 자원을 시용하는 반면에 과채류는 시용하는 유기물 원료가 단순하고 비교적 질소성분이 적은 볏짚과 우분퇴비를 영양생장기에 시용하고 생식생장기에는 양분함량이 다소 많은 유박과 산야초를 시용하였다. 상추, 신선초, 케일을 1년에 3기작으로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에서 작물재배 기간 중에 생산한 수량을 기초로 하여 양분수지를 계산한 결과 상추 재배시기에 3요소 성분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나 신선초 재배 후 상추와 케일 재배시는 시판퇴비의 시용량을 줄여야할 필요가 있었다. 유기농으로 벼를 재배하는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지역에서 시용한 유기물 총과 벼 생산량을 이용하여 삼요소의 양분 수지를 조사한 결과 벼 재배 표준시비량보다 질소-인산이 각각 29-10kg 과다하게 시용되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유기농 재배농가의 유기물 시용량은 전체적으로 과다하게 투입되는 경향이었고 이에 따라 토양의 이화학성은 벼 재배지역에서는 적정기준치에 적합하였으나 시설채소재배지에서는 적정기준치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보다 정적 유기물 시용을 통한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용하려는 유기물 자원의 화학성과 재배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하여 과부족한 성분이 없도록 적당한 유기물 시용량을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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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가와 관행농가의 경영효율성에 관한 연구: 딸기와 토마토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Economic Efficiency of Environmental Friendly Farms and Conventional Farms : the Case of Strawberries and Tomatoes farms)

  • 한별;양성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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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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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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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s an economic efficiency of environmental friendly farm and conventional farm using the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We compare the economic efficiency of Environmental Friendly farm and Conventional farm. We also analyze the effects of some explanatory variables on allocative efficiency (AE), pure technology efficiency (PTE) and scale efficiency (SE). In the case of strawberries farm, environmental friendly farm has higher overall efficiency (OE) than conventional farm. But tomatoes farm has higher overall efficiency (OE) than conventional farm. And We measure returns to scale of farms. Most strawberries and tomatoes farms showed Increasing to Scale (IRS).

매실 복숭아씨살이좀벌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선정 및 방제적기 (Eco-friendly Materials Selection and Control timing to Eurytoma maslovskii in Japanese Apricot)

  • 조영식;송장훈;최진호;최장전;김명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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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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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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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실내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 성충 침적법으로 유기농업자재에 의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2014년에 'Extract of Sophora flavescens roots'가 84.7%의 살충률을 보였으며, 'Extracts of Neem II' 등 5개 자재는 100%의 살충률을 보였고, 2015년에 'Plant extract Matrine 0.5%+paraffin oil 8%'와 'Plant extract+pyrolignous acid Matrine 0.45%'가 각각 100, 94.6%의 보정살충율을 보였는데, 광양 다압 지역에서의 방제효과가 2014년과 2015년 4년 4월 21일에 살포시 방제효과가 좋아 실내와 포장에서 처리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고, Plant extract Matrine 0.5%+paraffin oil 8%'도 2015년에 실내와 포장에서의 살충효과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유기농업자재 살포시기에 따른 방제효과는 대체로 광양 다압 농가에서는 4월 하순 살포가, 순천 황전 농가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광양 다압에서 2015년에 4월 21일과 27일 각각 1회씩 살포한 것과 2회 살포한 시험수에서 방제효과 차이는 없었으나 순전 황전 지역의 농가에서는 2회 살포한 시험수에서 방제 효과가 더 좋았다. 따라서, 유기재배 매실에서 살충효과가 있는 유기농업자재의 사용은 4월 중하순에 2회 이상 방제가 필요하고, 피해 양상이나 주변의 여건에 맞추어 방제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친환경농업 - 친환경 채소류에 발생하는 긴털가루응애류

  • 강택준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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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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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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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 농산물의 시장규모는 약 8천억 규모(2008)에 달하고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09년 기준 시설채소류의 재배면적은 74,140ha이며, 그중 친환경 재배면적은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유기농시설 재배농가에서 여러 건의 긴털가루응애류(Tyrophagus spp.)에 의한 피해가 조사되었다. 가루응애과에 속하는 긴털가루응애류의 피해는 볏짚, 갈대 등 유기물을 사용한 농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시설채소는 시금치와 오이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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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村落의 過速實態와 振興方案 (A study on the situation and its redevelopment plan in the depopulation settlement of Korea)

  • 오홍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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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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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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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이 글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루었다. 1. 과속촌락의 실태, (1) 이촌과 인구급감 (급격한 이농현상, 도시진출의 급증), (2) 이농과 촌락쇠퇴의 요인 (경지기반의 영전성, 토지이용의 인위성, 사회환경의 열악성 2. 과속촌락의 진흥방안, (1) 취락구조의 재편성, (농가의 구조개선, 농가의 이전, 경지 및 농로의 정비, 협업성의 기반조성), (2) 상회환경의 개선(편익시설의 확충, 도시, 농촌의 유기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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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 유기질비료공장

  • 대한양돈협회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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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통권3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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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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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돈협회는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축분뇨자원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취재해 소개함으로써 향후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 등 다가올 위기에 양돈농가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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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주요재배시 실태조사 및 병원균 분리동정 (Identification of pathogen and actual culture state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하태문;지정현;주영철;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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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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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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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5년이후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전국의 큰느타리버섯 주요 재배농가에서의 종균관리, 배지제조, 배양 및 생육관리 등 전반적인 재배실태와 연작장해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와 균배양, 버섯발생, 자실체 생육과정에서 발생된 병원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재배실태조사 결과 재배사 청결관리가 미흡하고 수확 후 재배사 세척 및 소독이 소홀하였다. 나. 발이유기시 습도가 90%이상, 환기는 소량 또는 억제하여 관리한 농가들에서 발이 유기부위에서 세균 및 곰팡이에 의한 오염과 기형버섯 발생 등으로 인해 수량이 낮았다. 다. 자실체 생육시 발이개체수가 과다하였고 환기 및 습도관리 미숙으로 자실체 갈변, 환기장해 등으로 자실체 생육이 불량하였다. 라. 강제흡기-강제배기 방식보다 강제흡기-자연배기 방식이나 자연흡기-강제배기 방식의 농가가 많아 발이 유기시 많은 양의 환기를 필요로 하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부적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마.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수집한 병원균은 총 28점으로 세균13점, 곰팡이15점이었고 채집부위별로는 배양병에서 8점, 발이유기부위에서 12점, 자실체에서 8점을 분리하였다. 바. 큰느타리버섯 재배시 문제가 되는 세균은 Pseudomonas sp. Erwinia sp 가 많았는데, 발이유기 배지표면 오염과 자실체 갈변 및 괴사와 관련된 병징을 유발하였고, 곰팡이는 대부분 Trichoderma sp. 이었으며 주로 배양병 및 발이유기부위에서 발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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