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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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structure elucidation of a catechin glycoside with phospholipase $A_2$ inhibiting activity from Ulmi cortex

  • Park, Sunghyouk;Goo, Yang-Mo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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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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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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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식물에서부터 새로운 소염작용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여러식물을 대상으로 염증반응의 초기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hospholipase $A_2$에 저해활성을 갖는 물질을 검색하였고 그 중 강한 억제활성을 보인 유근피에서 유효성분을 분리하였다. 유근피의 에칠 아세테이트 분획에 대하여 실리카겔 크로마토그래피, Sephadex LH-20 크로마토그래피, 분취 박막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phenol성 -OH기를 갖는 활성성분인 PSH-II-84-1를 분리하였다. $^1$H-NMR 신호의 양상과 짝지움 상수 값에서 분리된 물질은 (+)-catechin 의 당 유도체로 확인되었다. $^{13}$C-NMR 자료를 분석하여 치환된 당은 D-apiofuranose로 확인되었다. 방향족환의 $^{l3}$C-NMR 신호들은 extended Huekel theory를 응용하여 얻은 net charge 계산 값과 상관시켜 할당하였다. 이상의 구조연구 결과 이 물질은 (+)-catechin-7-0-$\beta$-D-apiofuranoside로 밝혀졌다. (+)-catechin-7-0-$\beta$-D-apiofuranoside의 효소억제활성은 Type II Phospholipase $A_2$에 대하여 $IC_{50}$/이 600$\mu$M이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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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처리된 몇 가지 새싹채소의 생장과 세균 수 (Growth of and Bacterial Counts on Several Edible Sprouts Exposed to Spray Ionization)

  • 송민정;전유민;오명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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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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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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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새싹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하지만 생산 과정에서 종피에 있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실험의 목적은 음이온 처리가 새싹의 생장과 살균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는 것이다. 음이온 처리는 4종류의 새싹의 생장과 살균효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대조구에 비해 음이온 처리한 적양배추와 케일 새싹의 배축길이는 약 1.26배 증가하였으며, 상추, 적양배추, 케일 유근의 길이는 1.4~1.6배 증가하였다. 모든 새싹의 생체중은 음이온 처리했을 때 대조구에 비해 16.0~38.5%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유근의 활력 또한 음이온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음이온 처리된 상추, 적양배추, 다채 새싹의 일반 세균 수는 대조구에 비해 각각 41%, 66%, 19% 감소하였으며, 배수되는 물의 세균 수 또한 감소되었다. 결국 음이온처리는 새싹의 생장을 향상시켰으며, 동시에 살균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유근피로부터 추출한 다당류의 화장료적 특성 (Cosmetical Properties of Polysccharides from the Root Bark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 김영실;김종헌;김기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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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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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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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는 한국이나 중국 등에서 오래 전부터 전통의 민간요법으로 열매, 뿌리를 염증 및 종창 환부에 도포하여 항염제로 이용하거나, 중탕 추출하여 소화기 궤양 및 종양 등에 사용하여 왔다. 또한 한방에서는 유근피가 다량의 점액과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완화제, 치습, 이뇨, 소종독(消腫毒) 등에 이용하여 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근피로부터 다당류를 분리 정제한 후 화장료 조성물로써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유근피 추출 다당류의 보습효과 및 소염효과 등을 조사하였다. 유근피에서 침출법으로 다당류를 분리정제한 후 가수 분해하고, 가수분해 생성물을 HPLC로 분석하여 주구성 당분이 람노오스, 갈락토오스, 글루코오스 등임을 확인하였고 GPC로 측정한 평균분자량은 20,000이었다. Corneometer CM820 등을 이용한 보습효능 실험 결과 히알루론 산과 견줄만한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carrageenin에 의해 유도된 부종억제 효능 실험에서는 ketoprofen에 버금가는 좋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유근피 추출 다당류가 좋은 화장료 조성물로써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벼에 대한 Ethylene의 생리작용에 관한 연구 제 7 보. 벼의 Ethylene 생성량 및 생합성의 품종간 차이 (Studies on Physiological Action of Ethylene in Rice Plant Ⅶ. Varietal Differences of Ethylene Evolution and Biosynthesis of Rice Seedling)

  • 이문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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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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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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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특성이 다른 품종의 유묘기 에칠렌 생성량 및 함량의 차이를 구명하고, 또 메치오닌과 ACC 처리에 의한 에칠렌 생성량의 품종간 차이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일본형, 품종군은 인도형 품종군 및 인·일교잡 품종군 보다 에칠렌 생성량이 많았다. 2. 에칠렌 생성량이 많은 일본형 품종군은 유아가 짧고 유근이 길었으나, 에칠렌 생성량이 적은 인도형 및 인·일교잡 품종군은 유아가 길고 유근은 짧았다. 3. 유묘의 ACC함량은 에칠렌 생성량이 많은 품종에서 많았다. 4. 유묘에 메치오닌 및 ACC를 처리하면 에칠렌 생성량은 증가하나 그 증가정도는 일본형품종이 인도형 및 인·일교잡품종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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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집썩음병에 관한 연구 -품종저항성검정, 병균의 배양여액- (Studies on Sheath Rot of Rice Caused by Acrocylindrium oryzae Sawada -Testing Varietal Reactions and Culture Filtrates of the Causal Fungus -)

  • 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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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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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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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포장에서 벼, 잎집썩음병 이병율은 일본형장려품종에는 거의 전무였으나 대체로 인도형품종 및 IR계통 또는 품종은 경-중도였다. 모든 공시품종 또는 계통은 종자에 접종하면 감염되었다. 실내에서 종자접한 결과는 몇 예외를 제외하고 포장에서의 이병율과 대체로 비슷하였다. 2. 벼, 잎집썩음병균의 배양여액은 벼, 보리, 밀, 호밀, 유채의 초엽 및 유근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특히 벼품종 통일은 진흥보다 현저히 초엽 및 유근의 생육이 억제되었다. 3. 병균 배양여액은 도열병균의 포자발아를 억제하였으나 깨씨무늬병균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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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피파상(種皮破傷)과 $GA_3$ 처리(處理)가 Egremont russet 사과의 종자(種子) 발아(發芽), 묘(苗)의 생장(生長) 및 생리적(生理的) 왜화(矮化)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Physiological Dwarfism of Apple Seed affected by $GA_3$ and Scarifications)

  • 정삼택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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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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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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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Egremont russet 사과 품종(品種)의 종자에 여러가지 종피(種皮) 파상(破傷)을 한 후 발아(發芽), 유아(幼芽), 유근(幼根)의 생장(生長)과 생리적(生理的)인 왜화(矮花)에 대(對)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엽(子葉)의 크기를 1/2로 절단하고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한 Egremont russet 사과 품종(品種)의 종자(種子)에 $GA_3$를 처리한 것은 평균발아율(平均發芽率)이 55%였으며 동일조건(同一條件)에서 대조구(對照區)는 45%였다. 그리고 종피(種皮)가 완전(完全)한 것과 종피파상(種皮破傷)을 한 구(區)에서는 낮았다. 유아장(幼芽長)은 종피(種皮)를 완전히 남긴 것과 파상(破傷)한 구(區)에 $GA_3$를 처리하였을 때 촉진(促進)되었으나 전체적(全體的)으로 볼 때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한 구(區)에서 더 길었다. 그러나 유근장(幼根長)은 $GA_3$처리에 의(依)해서 억제(抑制)되었으나 유근(幼根)의 직경(直徑)은 더 커졌다. 그리고 생리적(生理的)인 왜화(矮花)는 종피(種皮)를 남긴 구(區)에서 발생(發生)되었으며 $GA_3$ 처리에 의(依)해 극복되지 않았다. 자엽(子葉)의 녹색화(綠色化) 속도는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하고 자엽(子葉)의 크기를 1/2로 절단한 구(區)에서 촉진(促進)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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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류 유묘에 대한 덩굴마름병균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Didymella bryoniae on the Seedlings of Cucurbits)

  • 이두형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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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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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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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는 자연이병된 오이와 호박 종자에서 분리한 덩굴마름병균(만고병균)의 병원성의 차이를 조사한 것이다. 오이, 참외, 호박 및 수박의 유묘에 대한 일차 감염은 유근$\cdot$배축$\cdot$자엽에 나타났으며 병징은 작물에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유근이 병들었을때는 발아전 부패현상으로 나타났고 배축과 자엽의 감염은 제1엽과 줄기로 이어지는 접종원이었다. 교호접종시험 결과 공시된 덩굴마름병균의 모든 분리균은 오이, 참외, 호박, 수박의 종자 및 유묘에 대하여 병원성이 있었으나 분리균이나 공시작물간에는 차이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오이와 호박의 감수성은 다습조건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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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의 잔유물과 추출물이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 및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dues and Extracts of Leaf and Root Vegetables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Cucumber and Tomato)

  • 박권우;이정훈;김민제;원재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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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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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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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에 미치는 전작물 잔유물(양배추, 무, 파, 상추)의 효과를 포트에서 시험하였다. 그결과 파가 발아를 가장 억제 시켰으며 무, 앙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다만 오이의 경우 상추는 발아를 억제시키지 않았다. 채소잔유물의 오이, 토마토의 발아억제는 약 20일간 지속되었고 그 후에는 오히려 생육을 촉진시켰다. 촉진은 억제의 반대 순서로 파, 무, 양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양배추, 무, 파, 상추의 추출물을 5, 10, 17, 23, 35, 50, $65\%$로 희석하여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와 유근 신장에 미치는 시험을 실시한 바 저농도인 5, 10, 17, $23\%$에서는 모든 처리가 오이의 발아를 억제하지 않았다. 상추의 35, 50, $65\%$ 처리구에서는 오이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잎파는 $65\%$ 치리구에서만 오이의 발아억제현상이 보였다. 오이의 유근 신장은 다만 잎파의 경우에 저농도인 17, $23\%$에서 억제적이었다. 고농도에서는 양배추, 무 추출액 $35\%$ 제외하고는 모두 오이의 유근 신장을 억제하였다. 토마토는 저농도에서는 상추만 제외하고 억제현상이 없었으나 고농도인 35, 50, $65\%$에서는 발아억제 현상이 뚜렷하였다. $50\%$이상 구에서는 오이와 달리 전혀 발아가되지 않았다. 유관의 신장은토마토의 경우 파와 상추 추출물이 $23\%$이상에서는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채소류의 추출물도 오이보다 토마토의 발아 억제를 심하게 하고 고농도에서는 유근의 신장을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