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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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유가증권인쇄전문 광인사 김광춘사장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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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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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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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가증권 인쇄는 한마디로 인쇄기술의 집합체라 할 만큼 정교한 기술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그런 연유로 국내 유가증권 전문 인쇄업체는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업체가 바로 광인사다. 30여년을 유가증권 인쇄에 매달려 온 이 회사는 독특한 노하우를 보유, 시장 점유율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창업 초창기에 잠깐 상업인쇄를 하기도 했던 김광춘사장은 시장이 확실하지도 않던 1970년대에 특수인쇄인 유가증권 인쇄에 뛰어 들었다. 기술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이 일반인쇄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이 들어갔으나 유가증권 인쇄라는 외길만을 고집, 근래에 들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기술 축적을 이루었고 유가증권 인쇄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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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기반 유가증권 보호 기술 동향 (Trend of RFID-Based Securities Protection Technology)

  • 강유성;이석준;김호원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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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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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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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3{\sim}4$4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RFID 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와 시범 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다. RFID 기술의 응용 중 하나로 RFID 태그를 유가증권에 장착하여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유가증권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RFID 기반 유가증권 보호 시스템의 선도적인 개념을 정리한 연구결과는 있었으나 전제 조건이 현재의 기술 수준과 비용 부담을 넘어서기 때문에 실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고에서는 RFID 기반 유가증권 보호 시스템의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현재의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각 구성 요소의 기술 수준과 보안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RFID 기반 유가증권 보호 시스템에 대해 단계적으로 보안 강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보안 대책을 제시한다. 본 고의 분석과 제언은 RFID 기반 유가증권 보호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데 참조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변형 구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완전자본시장 하에서 은행의 유가증권 보유 동기에 관한 연구 (Securities Holdings of Banks in Incomplete Capital Markets)

  • 신보성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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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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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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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은행이 대출채권에 비해 유가증권을 더 선호하게 될 경우, 자본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은행의존적 차입자들이 자금난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은행의 유가증권 선호 현상의 원인을 밝히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본 논문은 은행 순자산의 크기와 유가증권 선호도 간의 관계를 이론적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외부충격이 발생하여 부보예금의 대량 인출이 이루어질 경우 은행이 이에 대응하여 기존의 대출을 축소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출채권의 경우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매각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보예금 인출 시 은행은 부보대상이 아닌 양도성예금증서, 금융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자본시장이 불완전할 경우에는 외부조달 프리미엄의 존재로 인해 충분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유동성 높은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외부조달 없이 보유 유가증권의 처분을 통해 예금인출에 대응할 수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외부조달에 어려움이 존재할 경우 은행은 수익성은 낮지만 유동성이 높은 유가증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은행의 유가증권 선호를 가져오는 핵심요인은 외부조달의 어려움인데, 이러한 외부조달의 어려움은 외부조달 프리미엄의 크기에 의존하며 이는 다시 은행 순자산의 크기에 의존한다. 따라서 만약 은행 순자산이 충분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면, 은행들은 수익성 낮은 유가증권을 선호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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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업은행의 유가증권투자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Impact of China Banks' Securities Asset Management on Financial performance)

  • 배수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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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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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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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중국 회사채시장의 신용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회사채의 대부분을 중국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채 주요 투자자인 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 상업은행의 유가증권 투자비중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상업은행의 유가증권 투자비중이 증가할수록 은행의 수익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현재 중국 금융당국이 금융리스크를 축소하고 경영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회사채시장의 신용위험 증가 및 한계기업 증가로 유가증권투자는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상업은행의 유가증권 투자비중이 증가할수록 은행의 건전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가증권투자가 고정이하여신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공격적인 경영으로 인해 대출자산의 부실여신이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자본시장의 신용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부실자산에 대한 관리가 요구된다. 중국 상업은행들은 예대마진 중심의 수익확대로는 한계가 있으며, 수익성 제고를 위해 대출자산 외에 유가증권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요하다. 단, 회사채의 주요 투자자인 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이 존재함에 따라 변동성 관리를 위하여 유가증권 운용규모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경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실무적 전략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발행가(發行價)와 자산가치(資産價値) 및 수익가치(收益價値)와의 비교(比較)

  • 김건우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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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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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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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논문은 공개예정기업의 발행가(發行價)(Initial Public Offers : IPO)가 유가증권관리위원회의 ${\ulcorner}$유가증권인수업무에 관한 규정${\lrcorner}$과 증권업협회의 ${\ulcorner}$유가증권 분석에 관한 기준${\lrcorner}$에 의해 산출된 자산가치(資産價値)와 수익가치(收益價値) 중 어느 가치에 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그 크기는 어느 가치에 더 근접하고 있는가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본 논문은 지난 '89년부터 '91년까지 공개한 모든 상장기업 301개 (3개 기업만 제외된 것임) 회사를 연구대상으로 상관분석(相關分析), 회귀분석(回歸分析), 그리고 발행가를 100으로 본 상대가치(相對價値)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행가(發行價)는 일반적으로 자산가치(資産價値)보다 수익가치(收益價値)와 더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둘째, 분석대상기업 전체로 볼 때, 발행가(發行價)는 자산가치의 26%, 수익가치의 36%를 가중치로 하여 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발행가를 100으로 보았을 때 분석대상기업 전체에서 발행가는 자산가치(資産價値)를 각 4% 할증(割增)한 금액으로 그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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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동준 (주)동화인쇄공사 대표이사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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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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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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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증권 가쇄 및 유가증권 업무 대부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책자 및 상업인쇄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주)동화인쇄공사(아주인쇄(주))의 이동훈 대표이사는 고품질 인쇄를 위해 인쇄기, CTP 등 모든 기기 및 기자재를 하이델베르그 제품으로 운용중이며, 무차입 내실경영에 힘쓰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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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M&A로 회사성장 기약"

  • 박영주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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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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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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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증권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2월 29일 밝힌 바에 따르면, 2005년 한해 유가증권시장법인과 코스닥시장법인들의 기업인수합병이 러시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84개에 비해 44.0% 증가한 121개사가 M&A를 완료하거나 진행중이라는 것. 특히, 코스닥시장법인의 기업인수합병이 전체 121개중 80개사로 유가증권시장법인 41개사의 2배 가까이 달했다. 이는 전년도 코스닥시장법인 47개사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사유별로는 합병 62개사, 영업양.수도 26개사, 주식교환 33개사로 나타나 기업간 M&A에 있어서 영업양수도나 주식교환 보다는 합병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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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유구조가 연구개발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rporate Ownership Structure on R&D Expenditures: Comparison between KSE and KOSDAQ Listed Firms)

  • 조신;정우진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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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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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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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대표이사, 최대주주, 외국인의 지분율 변화가 R&D 지출 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55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패널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 대표이사 지분율과 R&D 지출간의 관계에 대해서, 코스닥 기업에서는 역-U자형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비선형 관계는 이론 연구나 미국 기업에 대한 실증 연구들과 합치하며, 경영자 주식소유가 R&D 관련 대리인 비용을 줄이는데 일정 부분 기여함을 보여준다. 한편 최대주주가 아닌 대표이사가 의미 있는 수준의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가 드문 유가증권시장 기업에서는 유의한 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2) 최대주주 지분율과 R&D 지출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유가증권시장 기업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였는데 이는 최대주주가 R&D 활동에 제대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거나, 최대주주와 외부 주주간의 대리인 문제 때문으로 판단된다. 코스닥 기업에서는 최대주주가 R&D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성을 가진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대리인 문제가 덜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외국인 지분율과 R&D 지출 강도 사이에는 두 시장 모두 유의미한 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소유구조가 R&D 활동에 미치는 영향 면에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기업들 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처음으로 보이고, 이를 이론적으로 설명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한국 은행산업 구조조정의 성과에 관한 연구 (The Evaluation of Structural Reforms in the Korean Banking Industry)

  • 이석원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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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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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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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1998\sim1999$년에 걸쳐 행하여진 한국 은행산업 구조 조정의 성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 위험수준이 높아 구조조정 기간에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강한 경영개선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은행들은 무수익여신, 부실여신비율 등 대출행위의 건전성 측면과 대출, 유가증권간의 투자비율, 그리고 유가증권 내 자산종목 간의 투자 비율 등 여러 가지 위험관련 변수들과 관련하여 측정된 건전화에 대한 동기면에서 외환위기 이전에 비하여 유의적이고 일관된 보다 높은 건전화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외환위기 이후의 은행권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어느 정도의 유효성을 보여 주는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은행 집단별 분석에서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퇴출 또는 우량은행에게 인수/합병된 부실은행들은 구조조정 이전의 기간에 그 외의 은행들 보다 위험추구에 대한 동기가 매우 강하였음을 볼 수 있었으나 이러한 위험추구의 동기가 우량은행에로의 인수/합병을 통하면서 상당히 감소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총표본에 대한 분석에서의 결과와 일관되게 외환위기 이후의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어느 정도의 유효성을 보여 주는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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