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자력 인력

검색결과 101건 처리시간 0.022초

수요 분석 기반 방사선 기초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 of a Needs Based Education Course on the Basics of Radiation)

  • 남종수;원종열;서경원;유혜원;황인아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38권2호
    • /
    • pp.100-105
    • /
    • 2013
  • 우리나라는 상용 및 연구용 원자로 수출, 그리고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추가 건설로 인하여 원자력 분야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력 인력 양성이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원자력 관련 주요 기관은 교육에 대한 절차와 자원들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지만 중소기업은 규모가 영세한 여건 때문에 교육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의 체계적인 접근법(Systematic Approach to Training: SAT)'을 도입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선 분야 교육과정으로서 '방사선 기초 시범 교육'을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를 요약하였다. '방사선 기초 시범 교육'은 기대감, 만족도, 강사 역량 등에서 4.0 (5.0 만점 기준) 이상의 높은 교육 참여자 평가 결과를 나타냈다. 수요 분석에 기반을 둔 '방사선 기초 시범 교육' 과정 개발 경험은 향후 수요 분석에서 나타난 원자력 발전 분야 및 ASME code 등의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원전 11, 12호기 주기기등 공급계약 - 한중-원자로 T/G, 한기-종합설계, 한핵-핵연료공급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7권4호통권50호
    • /
    • pp.20-25
    • /
    • 1987
  • 원전 11, 12호기의 건설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가. 원전 11, 12호기의 건설을 늦추게 되면 1996년에 가서 그만큼 전력이 모자라게 된다. 부족한 전력을 메꾸려면 50만kW의 유연탄 발전소가 4기를 더 건설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1996년까지는 유연탄발전소 만이 11기를 건설해야 되고, 유연탄발전소의 비중이 그만큼 높아진다. 앞으로 유연탄의 가격이 올라 가게되면 유연탄파동을 겪게될지도 모른다. 외화지출은 늘어날 것이고, 전력요금도 올라가게 될 것이다. 분비, 아황산가스 등 공해물질 배출량은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다. 원자력 발전 기술자립도 늦어지고, 에너지 자립에의 시기도 늦춰질 것이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훈련된 인력은 사장될지도 모른다. 3저의 호기를 맞은 지금 우리는 다가올 새로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야한다. 세계적으로 원자력산업이 침체되어 있는 지금이 우리에겐 기술전수의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 PDF

방사선/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을 위한 설문조사

  • 김현준;최영명;양맹호;정환삼;최영성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발표회논문집(2)
    • /
    • pp.762-768
    • /
    • 1996
  • 국내의 낙후된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분야에 대한 진흥을 위하여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종합계획 수립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이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현재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관련 국내 하부구조는 매우 취약하며, 이의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결과의 분석에서는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 해결, 규제관련 제도의 개선 특히 방사선방호법 및 표준시설기준의 마련 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핵·원자력 공공외교: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 (Nuclear·Atomic Public Diplomacy: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Toward New Issue Area)

  • 이한형
    • Journal of Public Diplomacy
    • /
    • 제3권1호
    • /
    • pp.43-63
    • /
    • 2023
  • 목적: 핵·원자력 분야는 전통적으로 정무외교·경제외교 영역에 속했다. 핵확산 문제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제안보에 미치는 심각성, 강대국과 비확산레짐의 영향력 등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국가 간 해결해야 할 문제였고, 원자력 에너지 산업도 예산과 인력, 사업의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했던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공공외교가 핵·원자력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해 핵·원자력 분야에서 한국의 위치가 가지는 특수성을 살펴보고 공공외교의 특성과 비교하여 상호 중첩되는 영역이 있는지 분석한다. 결과: 핵·원자력 이슈에 관한 한국의 특수성, 공공외교와의 중첩 등을 고려했을 때 해당 분야에 대한 공공외교의 영역 확장과 역할 확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과 한국의 안보 및 경제 구조를 고려했을 때 지속적인 정책적 수요가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실제로 카이스트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KAIST NEREC)에서는 하계장학생프로그램(Summer Fellows Program) 운영을 통해 핵·원자력 분야의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결론: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전통적으로 정무외교, 정상외교, 경제외교의 관점에서 접근해왔던 핵·원자력 이슈에 대해 공공외교의 역할 증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이와 유사한 공공외교 활동들에 대한 예산 지원, 프로그램 및 인력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핵정책과 원자력 산업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고 한국의 국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 세계원자력협회(WNA) Agneta Rising 사무총장

  • 김소연
    • 원자력산업
    • /
    • 제35권9호
    • /
    • pp.46-52
    • /
    • 2015
  • 1975년 우라늄협회로 출발한 세계원자력협회(WNA)는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원자력 발전과 핵연료주기 전반에 걸친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하고자 설립한 세계적 민간 기구로, 우라늄 채광부터 변환, 농축, 핵연료 제조, 원자력발전 운영, 기자재(설비) 제작 및 사용후핵연료 처분에 이르기까지 원자력발전의 전 주기 산업을 촉진하고 관련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한 WNA는 전 세계 원자력산업체와 원자력 관련 기관, 대학 등 175개 회원사를 두고 상호 협력과 전문 인력 교육 기반 강화, 국제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자력산업 정보 제공과 교환을 위해 관련 보고서와 자료도 수시로 발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WNA를 이끌고 있는 아그네타 라이징 사무총장은 지난 11월 영국 런던 소재 WNA를 방문한 <원자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전과 주변지역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에 대한 인과 관계에 대하여 "갑상선암 발병이 원전과 연관성 있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단호히 말하고, "한국과 유사한 사례가 해외 원자력계(과학계)와 의학계에 보고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해외에서 정상 운영되고 있는 원전 시설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엄격한 기준(ICRP-60)이 적용하고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관련된 연구보고서(논문)를 꾸준히 내고 있지만 원전 주변 주민에 대한 여러 역학 조사에서도 갑상선암이 증가했다는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일본 원폭 생존자 연구와 체르노빌 원전 주변 주민 연구에 의하면 2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방사선 노출에 의해 갑상선암이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었다."면서 "체르노빌 사고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 누출로 인해 방사선이 갑상선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은 갑상선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양에 비해 아주 적다. 그럼에도 원전 시설에서 나오는 방사능 수치에 대해 제대로 밝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원전 주변에 살아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그네타 라이징 사무총장은 스웨덴 출신의 방사선 방호 전문가로, 스웨덴 국영기업 Vattenfall AB 그룹에서 원자력 에너지 환경 분야 최고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스웨덴원자력학회, 유럽원자력학회,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iN-Global)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한다.

  • PDF

CRDM내 이동 권선 신호를 이용한 고리2호기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시험

  • 윤명현;김기훈;신창훈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1)
    • /
    • pp.258-263
    • /
    • 1998
  • 원자력 발전소의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시험은 원자로 비상 정지 명령에 따른 제어봉의 낙하 속응성이 지침서의 제한치 이내에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제어봉의 원자로 안전 운전 및 정지 기능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이다. 현재 고리2호기를 비롯한 WH형 발전소들은 제어봉이 디지틀 제어봉 위치 지시(DRPI) 코일속을 낙하할 때 유기되는 전압을 검출하여 제어봉 낙하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방법은 제어봉을 뱅크별로 인출한 후 하나씩 개별 낙하시키기 때문에,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시험에 많은 시간과 다수의 인력이 소요되며, 측정시 격납용기내에 작업자가 장시간 체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DRPI 신호 이용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여 제어봉 구동 장치(CRDM)내 이동권선 신호를 이용하는 다중 낙하 방식의 새로운 측정 방법을 제안하고, 측정 장치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장치를 이용하여, 고리2호기 제어봉 낙하 시간 측정 시험시 기존의 방법과 병행 측정 시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비교 검토하여 충분히 정확하게 제어봉 낙하 시간을 측정할 수 있음을 보였다.

  • PDF

CANDU 사용후핵연료 검증용 수중카메라 보조장치 설계

  • 나원우;이영길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발표회논문집(2)
    • /
    • pp.749-754
    • /
    • 1996
  • 본 논문은 CANDU형 원자력 발전소의 수조 속에 저장된 사용후핵연료 다발에 대한 IAEA 보장조치(Safeguards) 방법(Method K)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국가사찰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현재 IAEA는 수중카메라(Underwater TV Camera)를 수조 속에 넣고 카메라 모니터에 나타난 사용후핵연료 끝단의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Tray Stack에 담겨 있는 수직축(Z-축) 방향 사용후핵연료 다발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사찰기간 내에 보장조치 목적(Safeguards Goal)을 달성하기 위해 IAEA가 적용하고 있는 수중 카메라 보조장치(Guiding Tool)는 몇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찰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보조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IAEA와 국가사찰을 위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정된 사찰기간 내에 최소의 인력으로 효과적인 사찰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보조장치를 새로이 설계하였다. 그리고 새로이 설계된 수중카메라 보조장치를 IAEA 및 국가사찰에 적용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 등을 논의하였다.

  • PDF

21세기 차세대 한국형 원자로 전략 -기술경제 제약요인 비교- (Korean Nuclear Reactor Strategy for the Early 21st Century -A Techno-Economic and Constraints Comparison-)

  • Lee, Byong-Whi;Shin, Young-Kyu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23권1호
    • /
    • pp.20-29
    • /
    • 1991
  • 본 연구에서는 2030년까지의 전력수요, 전력생산중 원자력발전의 비중, 기존 원전표준화 계획, 국내제작 능력을 반영하여 개량형 경수로와 중수로 (CANDU)에 대한 참조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각 참조 시나리오와 핵연료주기 전략별 핵연류주기 비용, 원자력 발전 단가, 우라늄 소요량, 인력 소요량을 계산하였다. 참조 시나리오들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우라늄 자원활용, 원전안전성, 인력활용 측면이 노형 전략수립의 주요 인자로 작용하며 발전단가는 전략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원자력발전 고방사선구역 소구경 노즐에 대한 자동화검사 기술 (Automatic Inspection Technology for Small Bore Penetration Nozzle in High Radiation Area of Nuclear Power Plant)

  • 류승우;윤기봉;전규민;성운학
    • 비파괴검사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504-509
    • /
    • 2016
  • 원자력발전소의 노후화에 따른 이종금속용접부에서 결함 발생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원자력발전소 가동연수 증가에 따라 이종금속부에 결함 발생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는 증기발생기 배수 노즐 이종금속용접부, 원자로냉각재계통(RCS) 고온관 시료 채취 노즐에서 결함 사례가 보고되었고, 원자력발전소의 인력 접근이 제한적인 고방사선구역 내 소구경 노즐의 이종금속용접부에 대한 검사 시 인력 투입을 최소화 하는 신뢰성 있는 자동화 비파괴검사 가능 기술 및 시스템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발전소의 소구경 노즐 결함 검출을 위해 1) beam simulation을 통한 최적 검사 탐촉자 설계, 2) 소구경 이종용접부 검사용 multi-directions UT 최적 검사기술, 3) 원격제어 automatic inspection system을 개발하였으며, 표준결함시편을 이용하여 개발된 기술 및 시스템의 결함 검출능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최적기술과 시스템은 실제 발전소에서 발생된 결함 (RCS 고온관 시료 채취 노즐)에 대한 검사에 적용하여 결함을 검출함으로써 개발 검사 기술 및 시스템의 적합성이 검증되었다. 개발된 기술은 원전의 다양한 소구경 건전성 평가에 활용함으로써 원자력발전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보장조치 방법

  • 박찬식;박완수;김현태;이재성;정미영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4)
    • /
    • pp.488-493
    • /
    • 1996
  • 보장조치 대상 원자력 시선에 대한 사찰 목적은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기 위한 시설 및 핵물질이 핵무기 생산 등의 비평화적 목적으로 전용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제원자력기구에서는 보장조치 기준(IAEA Safeguards Criteria : 1991 - 1995)에 따라 적절한 검증 수단을 사용하여 핵물질의 형태 및 양, 시설의 운전기록 등에 대하여 보고된 내용과 실제 상황과의 일치성을 확인하고, 미신고된 핵활동이 없음을 확인하고 있다. 보장조치 측면에서 보면, 중수형원자로(CANDU)는 핵연료의 크기가 작고 운전중에 핵연료를 교체하는 방식(On Load Reactors)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 내에서의 핵물질 이동이 매우 빈번하며, 사용후핵연료의 양 역시 경수형원자로에 비해 매우 많다. 따라서 중수형원자로에 대한 보장조치 사찰은 경수형원자로에 비해 사찰일수(최대허용사찰량 : 중수형원자로 45 인-일/년, 경수형원자로 15 인-일/년)가 훨씬 많고 보장조치 관련 장비 또한 매우 다양하다. 현재 운전 중인 월성 1호기에 이어 건설 중인 월성 2, 3, 4호기의 운전이 시작되면 중수형원자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및 국가사찰 양이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월성 1호기의 경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용량 초과로 인한 건식저장고(Dry Canister)로의 이송이 1992년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 기간 중에 이송 대상 핵연료의 검증 및 운반 중 전용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찰이 수행됨으로써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고 있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장조치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재 건설 중인 월성 2, 3, 4호기에 대해서는 월성 1호기에는 적용되지 않은 추가적인 보장조치 관련 장비의 설치가 고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중수형원자로에 대한 국제 원자력기구의 사찰 기준 및 사찰 내용을 분석, 중수형원자로 보장조치 사찰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후속기에 대해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보장조치 방안을 적용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