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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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적인 요인들, 흡연습관, 운동습관이 음주운전 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opsychological aspects, smoking habit, exercise habit on the intentions of drink-driving)

  • 이기형;권용만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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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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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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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음주운전의 의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흡연습관과 운동습관과 같은 운전자의 생활방식뿐만 아니라 사회심리학적인 요인들을 조사에 포함시켰다. 조서결과 음주운전자의 사회심리학적인 특성 중에서 행동통제력지각이 음주운전의 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뒤이어 음주운전의 의도에서 흡연습관, 운동습관 등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흡연습관과 운동습관과 같은 운전자의 생활방식이 음주운동에 대한 태도나 주관적인 규정보다 음주운전의 의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음주운전자 교육과정에 금연습관과 운동습관을 포함시킴으로서 음주운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여야 한다.

여가참가 대학생의 건강생활습관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Healthy Lifestyle Habits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Leisure on the Quality of Sleep)

  • 서수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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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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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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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참가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여가참가 대학생 153명으로 구글 URL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연구문제를 위해 IBM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전공에서는 예체능계열이 자연계열보다 운동생활습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참가에서는 스포츠부문에 참가하는 대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식습관, 주관수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기간에서는 3년이상 여가활동에 참가한 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주간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시간에서는 1-2시간 참가하는 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식습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면의 어려움에서 나쁜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간수면에서는 운동생활습관, 나쁜생활습관, 식습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설문 방법을 이용한 생활습관분석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System for Health Life Analysis Using Iterative Survey Method)

  • 김지언;노시형;정창원;김태훈;전홍영;유태양;윤권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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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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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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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환자가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심혈관 및 간질환 그리고 당뇨와 같은 질환으로 위험성 높으며, 여러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진단하는데 임상적인 진단지표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생활습관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자가진단 및 예방에 중점을 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에서 생활습관정보를 기반으로 질환진단에 활용하는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련 환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생활습관과 정확한 운동습관 정보를 수집하여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족 생활습관관련 설문지 조사 방법은 반복적인 설문방법을 채택하여 앱상에서 수집하고 운동습관 정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정확한 운동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수집한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정보를 분석하여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어머니의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과 학령기 후기 아동의 Broca 체질량지수와의 상관관계 연구 (Relationship between Broca Index of Late School-Aged Children and Their Mothers' Eating, Cooking, and Exercise Habit)

  • 이혜림;이경은;고광석;홍은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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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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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8-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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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발달과 성장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는 비만뿐 아니라 부적절한 저체중 또한 장 단기적으로 많은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의 비만과 관련된 건강문제 및 개선책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저체중과 관련된 건강 관련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실제로 아동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의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과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특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것은 한국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을 가져오는 환경적 요인, 그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족의 생활습관에 대한 현실과 연구사이에 큰 괴리(missing gap)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을 분석하고, 어머니들의 건강과 관련된 생활습관 및 체질량지수가 그들의 학령기 후기 자녀의 체질량지수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통한 어머니의 체질량지수와 자녀의 체질량지수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는데(r=0.345, P<0.001), 이는 어머니의 저체중 정도가 클수록 자녀의 저체중 정도 또한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령기 아동들의 체중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친밀하게 관계를 맺는 어머니로부터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재조명해 주었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Broca 지수가 90% 미만인 저체중인 어머니가 82.4%로 다수를 차지하는 것과 연관하여 중년 어머니가 저체중 상태에서 적정수준의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전반적인 체력 저하가 있을 수 있음이 의심되었다. 따라서 어머니의 운동 부족과 건강하지 못한 운동습관이 자녀의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향후에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한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어머니의 식습관, 요리습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대다수의 참여자가 저체중인 그룹에 속하는 체질량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체중 그룹 내 어머니의 식습관과 요리습관이 좋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정상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결과는 좋은 식습관과 요리습관이 건강상태와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들을 지지함과 동시에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 그룹 내에서도 적절한 식습관과 요리 습관이 체질량의 적절한 증가와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서 자녀의 Broca 체질량지수 분류별 어머니의 Broca 체질량지수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7.158, P<0.001). 요리습관만을 사후분석 하였을 때 저체중군이 정상군보다 요리습관의 평균점수가 높아 자녀가 저체중군인 어머니들이 자녀가 정상군에 속한 어머니들보다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녀의 저체중과 어머니의 요리습관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를 거의 찾을 수 없는 실정을 고려할 때 이 두 요인과의 상호 연관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저체중 그룹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 및 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어머니들의 건강한 요리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며 이를 개발하여 그 효과를 증명하는 향후 연구를 제안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학령기 후기 아동의 체질량지수와 학령기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동시에, 어머니의 생활습관 변화가 학령기 후기 아동의 저체중 및 과체중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연구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일부 대학생의 골밀도와 생활습관간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Lifestyle in College Students)

  • 강태훈;이무식;배석환;김용권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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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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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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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한국 대학생들의 골밀도와 생활습관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먼저 이중에너지 방사선흡수법(DEXA)을 이용하여 총 121명의 대학생들의 요추와 대퇴골두의 골밀도(BMD)를 측정하였고, 생활습관에 관련된 설문은 자기기입식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2014년 9월부터 동년 10월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골밀도는 빈도분석을 통해 분포를 파악하였고,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식이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에 따른 골밀도(T-Score)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퇴골과 요추의 골밀도는 평균 $0.993{\pm}0.14g/cm^2$이었고, 골다공증은 없었으며, 골감소증은 30명(24.8%), 정상은 91명(75.2%)이었다.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여대생이, 주 150시간 이상 걷기를 시행한 군이,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경험이 있는 군이 골감소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일 기준 전자기기를 6시간 이상 사용한 군이 골감소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신체적인 특성과 식이 운동 생활습관, 특히 청소년기의 운동습관은 골건강과 관련성이 있다. 추후 청소년과 대학생에 대한 식이 운동 생활습관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중년여성의 생활습관에 따른 체력과 골밀도 비교 연구 (A Comparison of Physical fitness and Bone Mineral Density by Lifestyles on Middle-aged Women)

  • 이순희;이경훈;유재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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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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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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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에 따라 골밀도와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운동프로그램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C보건소를 내원한 여성 331명을 대상으로 운동습관에 따라 비운동군, 저빈도운동군(주당 2회 이하 운동), 중정도운동군(주당 3회 이상)으로, 음주습관에 따라서는 비음주군과 저음주군(주당 2회 이하 음주), 고음주군(주당 3회 이상), 염분섭취수준에 따라 저염식이군, 중염식이군, 고염식이군으로 각각 분류하였다. 측정변인은 골밀도와 최대산소섭취량, 체지방률, 악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으로 하였으며,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운동습관에 따라서 one-way ANOVA를 각각 실시하였다. 운동습관이 많을수록 골밀도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체지방률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음주습관과 염분섭취수준에 따른 골밀도 및 체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염분섭취가 많을수록 체중과 체지방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골밀도와 체력유지에 도움을 주며, 고염식이는 체중증가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여성의 피부미용 교육이 건강생활습관 개선에 미치는 영향 -관련 교육 수강생을 중심으로- (The Affection on Improvement of Healthy Life habit toward Skin Care Education for Women -Trainee on Related Education Center-)

  • 김문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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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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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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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피부미용을 공부하고 있는 평생교육원 및 문화센터의 여성 수강자를 대상으로 피부 미용과 건강 전반에 걸친 영향 정도를 교육시키고, 이들이 피부 미용 교육을 통해 그들의 건강 생활습관측면, 특히 생활습관, 운동, 영양을 중심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2011년 현재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 및 문화센터에서 피부미용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여성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였으며, 경기도 소재 A,D 대학, H 학원, 서울 소재 M 대학에서 피부 미용 과정 이수자 343명을 실제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피부미용 수강 전후와 건강생활습관 특성의 관계에서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는데, 피부 미용 수강을 한 후 수강자들은 수강하기 전에 비해 수면 습관 및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피부 미용 수강 기간과 건강생활 습관 특성과의 관계에서 긴 시간 동안 피부 미용 교육을 받은 군에서 수면 습관 및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에 있어서도 운동 여부, 강도 시간, 유산소 운동을 더욱 많이 하고 있으며, 영양 면에서도 식사 분배, 칼로리 섭취 제한, 식이 섬유 등을 더욱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피부미용 수강정도와 건강생활 습관 특성의 관계에서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는데, 생활 습관 관리 면, 운동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피부미용 수강 빈도와 건강생활 습관 특성의 관계에서는 피부미용 수강을 보다 자주 수강하는 군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더욱 잘 하고 있었고, 운동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성들의 피부미용 강좌는 수강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었고, 전반적인 건강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여성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피부미용과 건강을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여성들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 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한 가정의 건강관리 습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 관리 행태 확립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일조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도 양주시 여대생의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관련행동이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 Intake according to Food and Exercise Habi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of Yang-Ju si)

  • 나영아;강민정;이선호;김정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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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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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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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건강관리가 성인기의 건강과 신체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초가 되고, 앞으로 임신, 분만, 수유 등을 대비해야 하는 가임기일 뿐만 아니라, 장차 가정과 사회의 식생활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운동습관 및 건강관련인식을 조사하고 이러한 지표가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여대생 155명을 대상으로 연령, 신장, 체중 등 일반적 특성과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상태 인식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주일간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날의 횟수는 '5~6일'이 27.74%, '3~4일'이 59.35%, '1~2일'이 12.9%로 나타났고, 아침결식률에서는 거의 '매일 결식'하는 비율이 46.74%, '때때로 결식'하는 비율이 36.13%, '거의 결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16.13%로 나타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야식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43.23%로 가장 높았고, '1회 미만'이 40.65%, '4회 이상'이 16.13%로 나타났고, 식사 소요시간은 '20분 미만'이 42.58%, '20~30분 사이'가 38.06%, '31분 이상'이 19.35%로 나타났다. 운동습관의 규칙성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가 29.7%이고, '운동을 전혀 안한다'가 70.32%로 나타났고,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다'가 47.74%, '그저 그렇다'가 24.52%, '나쁘다'가 27.74%로 나타나 비교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일주일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 날이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B_6$,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 결식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일주일에 아침을 결식하는 날이 많을수록 아침식사를 거의 매일 하는 대상자보다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를 유의적으로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간 야식을 먹는 횟수에 대한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나 식사 속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상태 인식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19~29세 여성의 영양권장량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었고,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야식 등의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경우 칼슘, 철분, 아연, 여러 비타민 C 등에서 영양권장량에 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내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