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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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수급노인의 사회보장급여 수준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건강상태와 이웃관계의 다중매개효과 (The Multimediating Effect of Health Status and Neighborhood Relationships on the Effect of Social Security Benefit Levels on Depression in Low-income Recipient Elderly)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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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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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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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G광역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수급노인조사(2019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저소득 노인의 사회보장급여 수준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건강상태와 이웃관계가 보호효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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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소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 및 인지기능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pression and Cognitive Impairment in the Elderly Lived Small City)

  • 이승주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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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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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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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일부 중소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증 및 인지기능장애의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1944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43개 경로당 중 10개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전체 237명 중 150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울증의 항목별 평균값의 순위는 자기학대가 2.97점으로 1위, 성욕감퇴가 2.91점으로 2위, 절망감이 2.89점으로 3위 였다. 2. 성별에 따른 인지기능장애의 점수는 여자의 20.66점이 남자의 23.18점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3.교육수준과 인지기능장애에서 무학군이 20.41점으로 유학군의 23.05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4. 결혼상태와 인지장애는 홀로사는 경우가 20.75점으로 배우자가 있는 경우의 22.87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5. 일상생활활동 능력의 수준과 인지장애는 3단계(23.67점), 2단계(23.57점), 1단계(20.55점)로 내려갈수록 유의하게 낮은 점수였다(P<0.001). 6. 만성질환과 인지장애에서 질환을 가진군이 21.02점으로 가지고 있지않는 군의 22.52점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7. 성별과 우울증의 점수는 여성이 42.17점으로 41.10점인 남성 보다 유의하게 높은 우울점수를 보였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8. 교육수준과 우울점수에서 무학군이 44.27점으로 유학군의 39.74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9. 흡연상태와 우울점수는 하루에 한갑이상의 흡연자 47.22점은 비흡연자의 40.34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10. 신체이상유무와 우울점수는 가진경우가 44.22점으로 가지지 않은 경우의 40.46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11. 일상생활 활동능력의 수준과 우울점수는 3, 2, 1단계로 내려갈 수록 27.67, 38.41, 43.68점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01). 12. 만성질환의 유무와 우울점수에서는 질환을 가진 군의 43.78점은 가지지않은 군의 37.63점 보다 높은 우울점수를 보였다(P<0.001). 이상의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령이 높은 여성노인 이면서 교육을 받지못하고 수동적인 일상생활활동의 유지 및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일수록 인지기능장애와 우울증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수들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단지 노인들의 복지정책에 참조사항이며 향후 이런 변수들을 중심으로한 전향적이고 인과적인 역학조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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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주 한인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 재영 한인 여성을 중심으로 (Acculturative Stress and Mental Health of Korean Women Living in UK)

  • 박형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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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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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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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해외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사회적 관계 및 사회적 지지 요인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고자 영국에 거주하는 15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연구변인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5점 척도 기준에서 2.50으로서 중간 정도수준이었으며, 우울은 4점 척도에서 1.66으로서 중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영국거주기간, 결혼상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유무, 경제상태에 따라 우울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현지인과의 관계빈도가 높고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은 집단이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은 우울수준도 낮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이주 여성의 적응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개입의 필요성, 이들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문제에 있어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필요성과 함께, 새롭게 이주하여 문화적 전환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정착이나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된 지역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우울과 의료이용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Care Utilization)

  • 조효은;이준협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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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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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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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우울은 저하된 기분이 비교적 경미한 수준인 일상 우울과 병적 상태인 임상적 우울로 구분할 수 있다. 우울 경험은 치료순응도 저하, 신체증상 등을 경험하게 하여 의료이용을 높일 수 있으나 우울 중 임상적 우울 집단은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경험하여 의료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의료이용은 개인 나아가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임상적 우울 집단, 일상 우울, 비우울 집단의 의료이용을 비교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일반화 성향점수(generalized propensity score) 기반 처치역확률가중기법(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ing)을 이용하여 비우울, 일상 우울, 임상적 우울 집단 간 공변량의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우울과 의료이용, 총진료비의 관계를 각각 음이항 회귀분석과 로그변환한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우울은 여성, 소득이 낮은 집단, 교육수준이 낮거나 배우자가 없거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집단에서 높았으며, 우울중 임상적 우울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민간의료보험에 미가입된 집단, 질환의 보유개수가 많은 집단에서 비중이 높았다. 의료이용 횟수는 우울 집단(일상 우울 집단 및 임상적 우울 집단)이 비우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적 우울 집단이 일상 우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총진료비는 우울 집단이 비우울 집단보다 높았으나, 임상적 우울 집단과 일상 우울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의료이용은 비우울 집단보다 우울 집단(임상적 우울 집단 과 일상 우울 집단)에서 높았으며, 임상적 우울 집단보다 일상 우울 집단에서 높았다.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Living Satisfactio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Information Service Activities of the Elderly

  • Kim, Kyung-So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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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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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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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노인정보화 활동수준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생활만족 및 우울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G광역시 및 자치구의 노인복지관에 등록하여 정보화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회귀분석과 계층적 회귀분석에 의한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노인정보화 활동수준은 자기효능감의 수준을 높여 주고, 노인정보화 활동수준과 자기효능감은 노인들의 생활만족의 수준은 높여 주었으며, 우울의 수준은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노인정보화 활동수준과 생활만족 및 우울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노인정보화 활동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광역시·도민의 우울경험에 대한 Random Forest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random forest on depression experiences of metropolitan and provincial residents)

  • 이동수;김유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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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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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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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광역시와 광역도 간의 개인적 요인과 건강수준 정도가 우울경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의 중요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광역시의 데이터는 4,602건을 이용하였고, 광역도는 19,545건의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R 4.3.0 for Windows를 활용하여 단어 빈도 분석과 machine learning기법인 Random Forest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train 데이터와 test 데이터의 과적합(overfitting)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machine learning 기법의 분류모델은 약 94%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광역시와 광역도 간의 우울경험여부에 미치는 중요도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두 지역의 시민에게 미치는 우울경험의 원인을 다르게 접근함으로써 보다 더 효율적인 정책수립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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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D로 측정한 우울증상 변화궤적의 잠재계층 탐색 -GMM을 활용한 한국복지패널 데이터의 재분석- (Exploring Latent Trajectory Classes of Change in Depression Measured Using CES-D)

  • 허만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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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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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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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종단자료를 구축한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우울증상의 종단적 변화궤적이 상이한 잠재계층(latent trajectory class)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19세 이상 성인 남녀 8,900명을 최종 샘플로 선정하여 Growth Mixture Modeling(GMM) 분석을 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복지패널에 나타난 우리국민의 우울증상 변화 궤적에는 5개의 하위 집단이 존재한다. 둘째, 전체 사례를 일반가구와 빈곤가구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각각의 분석에서 성별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일반가구에서는 4개의 잠재 우울변화 집단이 나타났고 빈곤가구에서는 3개의 잠재 우울변화 집단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논의 될 수 있다. 첫째, 우울변화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우울수준이 시간에 따라 감소한다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전체 연구대상 중에서 약 12.1% 사람들의 우울 수준은 시간에 따라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기존의 연구에서 우울이 감소하고 있다는 결과는 본 연구에서 보여준 두 가지 우울변화패턴(낮은 우울 수준 유지 집단, 우울감소 집단)의 결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우울변화궤적의 잠재계층은 우울증상의 이질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우울, 연령, 빈곤상태의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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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 수면의 질 영향요인 - 우울,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 학업 성적을 중심으로 - (Factors Influencing Sleep Quality in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Depression, Smartphone Usage before Sleep and Academic Score -)

  • 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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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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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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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우울,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 및 학업 성적을 중심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2개 대학 3, 4학년 간호학과 학생 중 임의 표출 방식으로 선정한 대상자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의 질 도구(PSQI-K), 우울 도구(한국판 Beck의 우울척도-II),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 도구를 활용하여 2021년 4월에서 7월까지 자료 수집하였고,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우울과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 2개의 변수가 39.0%를 설명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우울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성적은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우울과 관련된 수면 양상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면 전 스마트폰 사용행태를 줄이는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농촌지역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ADL, IADL)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Physical Function(ADL, IADL) Among the Rural Elderlies)

  • 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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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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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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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의 ADL, IADL 및 우울수준을 알아보고, ADL, IADL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농촌지역 노인 412명(남자 191명, 여자 221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ADL의 분포는 정상범위노인군 94.7%, 기능장애노인군 5.3%이었으며, IADL의 분포는 정상범위노인군 87.4%, 기능장애노인군 12.6%이었다. 우울수준의 분포는 정상군 59.0%, 우울군 41.0%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우울군의 분포는 ADL이 정상범위노인군에서 38.2%, 기능장애노인군에서 90.9%로 기능장애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IADL이 정상범위노인군에서 35.8%, 기능장애노인군에서 76.9%로 기능장애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다른 변수를 통제한 다변량 모델에서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대한 위험비는 ADL에서 정상범위노인군보다 기능장애노인군에서 23.21배(95% CI=4.38~123.05) 높았고, IADL에서 정상범위노인군보다 기능장애노인군에서 7.76배(95% CI=2.99~20.0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농촌지역 노인들의 ADL과 IADL이 기능장애노인군인 경우 정상군에 비해 우울상태로 되는 위험비가 높아졌다. 따라서 향후 노인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개인의 ADL 및 IADL과 같은 신체적 기능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고등학생들의 우울과 자살에 대한 인식도 및 태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Awareness and, Attitude of Suicide in High School Students)

  • 송성호;권인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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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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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0-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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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우울수준과 자살에 대한 인식도 및 태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부권에 소재한 K시의 도시지역 학생 1,114명, 농촌지역 학생 968명, 합계 2,082명을 대상으로 200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수준이 중증일수록 자살에 대한 인식도 및 태도수준은 유의하게 높았다. 자살태도는 자살인식도, 우울수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살인식도는 우울수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성별, 전공계열, 학교성적, 학교생활만족도, 교우관계, 이성친구결별, 기초생활수급, 주관적 건강, 흡연, 가정경제상태, 부모언쟁, 자살태도에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정생활상태를 나타내는 변수들이 우울수준과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