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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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SNS사용유형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연구: 집단소속감, 지각된 사회지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ing Sites and Depression by Gender: Mediating effects of Collective Identity,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Negative Comparison)

  • 이승욱;최윤영;이현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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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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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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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Social Networking Sites(SNS)의 사용유형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지지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3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집단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고, 부트스트랩 분석으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로는 남녀 모두 SNS를 통해 집단소속감을 느끼며 높은 집단소속감은 높은 사회지지와 낮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고, 높은 부정적 사회비교는 높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집단소속감과 부정적 사회비교 간의 유의미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의 경우 집단소속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사회비교 역시 높았고 이는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SNS의 사용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집단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성별에 따른 집단 내에서의 소속감은 부정적 사회비교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었고 이에 따라 우울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 곽성원;심경보;노효련;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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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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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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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경상북도 K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노인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GDS-K), 자아효능감척도,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가 첨가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SPSS ver.18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의 차이와 자아효능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계수 그리고 우울,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과 자아효능감은 입원기간과 종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삶의 질은 종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은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고, 자아효능감 하위변인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정도(${\beta}=-.328$)이고, 사회적 효능감(${\beta}=.248$), 신체적 효능감(${\beta}=.193$)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입원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요양의료서비스의 제공 및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남편의 도움이 산모의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Convergence effects of husband's help on self-efficacy and postpartum depression in mother)

  • 정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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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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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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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분만 후 산모의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에 대한 남편의 도움의 융합적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남편은 3회의 산모와 아기돌봄 교육을 받고 분만 6주까지 이를 실천하였다. 실천정도는 분만 6주에,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은 분만 1주와 6주에 각각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으로 분석하였다. 남편의 실천률은 80%였고, 자기효능감에의 영향요인은 분만력, 임신중입원 및 남편의 직업이었으며, 산후우울에의 영향요인은 산모의 교육정도, 월수입 및 임신중 우울이었다. 산후우울 유병률은 1주와 6주에 각각 33.3%와 1.7%이었고, 산후자기효능감증가 및 산후우울감소가 유의하였으며(p<.001), 두 변수 간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62, p=.01). 남편의 도움은 산모의 자기효능감증가와 산후우울감소의 융합적 효과를 가져왔다. 이 결과는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반복연구 후 산모의 산후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관리를 위한 간호 중재개발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전산직 종사자의 인터넷 중독 정도가 우울감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net Addiction on Depression and Job Stress among IT Engineer)

  • 황정균;이무식;나백주;홍지영;임남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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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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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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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산직과 비전산직 종사자의 인터넷 중독 정도가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2009년 10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 및 대전에 소재한 2개의 공공기관 건물내 근무하고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우울감 정도, 일상적인 인터넷 이용,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을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요인별 분류에서는 개인 관련요인이 낮은 연령과 미혼인 경우, 아파트 외 기타에서 거주하는 경우 높게 나타났고, 조직 외 요인의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전산직에 비해 비전산직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둘째, 인터넷 중독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직무 관련요인, 개인 관련요인, 조직 외 요인 모두 일반 사용자보다 잠재적 위험사용자가 높게 나타났다(p<0.05). 셋째, 우울감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우울감 정도가 정상인 경우에 비해 경미함 및 중증도의 경우가 직무 관련요인, 개인 관련요인, 조직 외 요인 모두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나타냈다(p<0.05). 넷째,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직무스트레스는 결혼여부, 가족구성원 수, 인터넷 중독이 유의한 변수였고, 25.6%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우울감은 결혼여부와 인터넷 중독이 유의한 변수였고, 26.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전산직 및 비전산직의 인터넷 중독과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감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중독이 심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우울감 정도가 심할수록 역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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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기자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and Self-compassion on Depression in High School Students)

  • 이종화;염순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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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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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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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우울에 자아존중감과 자기자비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편의 추출된 고등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29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기자비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과 자기자비는 음의 영향력을 가지는 변수로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63%이었고, 자아존중감보다 자기자비가 우울에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등학생들의 우울을 중재하기 위해 낮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기자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적용의 연구를 제언한다.

경력단절 중년여성의 명리변수와 자기효능감 및 우울감 관계 분석 (An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among Mingli-variable, Self-efficacy and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with Discontinued Career)

  • 신순옥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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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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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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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의 목적은 심리.사회적으로 취약한 40~50대 고학력 경력단절 중년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성격유형에 따라 자기효능감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 및 변인 간 관계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심리적 문제를 개인적 관점에서 탐색하며, 나아가 사회적으로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책 및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명리변수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우울감의 변수로 구조화된 측정 도구를 바탕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변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성격유형의 하위차원 특성이 자기효능감에 가지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 그리고 그에 따른 우울 수준을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비겁, 재성, 관성은 자기효능감에 대해 긍정적인 직접영향을 주며, 우울에는 부정적인 직접영향을 주어, 결국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우울은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식상은 우울에는 정(+)적 관계를, 자기효능감에는 부(-)적 관계를 갖는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인성은 자기효능감과 우울에 직접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에 변인 간의 간접영향, 그리고 자기효능감과 우울 간의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중회귀와 회귀나무를 활용한 군인 우울 요인 분석 (Identifying Influencing Factors of Soldiers' Depression using Multiple Regression and CART)

  • 우정희;박주영;이유정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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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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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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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울은 군대 내 발생되는 극단적인 사고 중 하나인 자살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되어 왔다. 본 연구는 군인들의 우울, 불안 및 자아존중감의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탐색하고 이들을 예측하는데 주로 사용해 왔던 다중회귀분석 방법과 효과적인 의사결정방법으로 알려진 회귀나무모형의 효과성을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횡단적 조사연구이며, 우울측정에는 CES-D, 불안측정은 SAI,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전방 부대 근무 중인 군인이며, 534부가 회수되었다. SPSS/WIN 18.0을 이용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과 회귀나무모형을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우울, 불안 및 자아존중감의 정도는 각각 $10.7({\pm}9.8)$, $38.5({\pm}10.2)$$31.7({\pm}5.2)$이었다. 대상자의 23.6%(126명)가 경한 우울을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에 의한 우울 영향요인은 불안, 자아존중감과 복무기간이었으며, 우울에 대하여 62.0%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회귀나무모형에서는 높은 불안과 불안이 다소 낮더라도 전역 후 진로가 불확실한 집단이 우울 위험군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론: 본 연구 대상자들의 우울의 주요 영향요인은 불안으로 나타났다. 군대 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불안 조절 방법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요인에서 차이가 있어, 반복 연구가 필요하지만, 주요 변인인 불안을 예측했다는 점에서 보면 다중회귀분석과 회귀나무모형은 군인들의 우울을 예측에 유용한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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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d Study on the Effects of Self-efficacy on Depression Stress, Self-esteem of Nursing Students)

  • 김정숙;김성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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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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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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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의 관계와 그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C지역의 C대학과 H대학 3학년 간호대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없었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beta}=0.246$, p=.000), 자기효능감(${\beta}=-.170$, p=.000), 자아존중감(${\beta}=-.131$ p=.000)순으로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울의 원인과 우울수준을 심층적으로 사정하고 우울을 감소시켜 정서적 건강문제를 위협하는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시설거주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자아존중감과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Adolescents in Institutions)

  • 임현승;강성옥;양영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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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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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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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이 지각하고 있는 사회적 지지가 우울증, 자아 존중 감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를 탐색해보았다. 특히 자아존중감이 사회적 지지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검증하였다. 사회적 지지가 독립변수로, 청소년의 우울증을 종속변수로, 자아 존중감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편의 표본 추출 방법으로 경기도 아동보육시설에 거주하는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사회적 지지는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시설아동의 우울증이 낮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아존중 감이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의 매개변수를 검증한 결과 사회적 지지는 자아존중 감을 매개하여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육시설에 거주한 청소년의 우울증을 경감하기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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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설 노인의 기능장애와 자아통합감, 우울과의 관계 (The Effect of Functional Disability on Ego Integrity and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in the Residential Care Facility)

  • 이현지;남현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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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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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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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기능장애가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기능장애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D지역과 K지역에 위치한 장기요양시설 거주 노인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일상생활수행장애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장애는 우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가지는 반면, 자아통합감과는 부적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의 연령, 경제수준, 요양등급을 통제한 후, 기능장애가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능장애는 자아통합감과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자아통합감은 기능장애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바탕으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기능장애와 자아통합감과 관련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함의 및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