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증 지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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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 대학생의 우울증 인식도 및 우울증 지원프로그램 수요조사 (A Study on Awareness of Depression and Needs of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in the University)

  • 김우재;김설민;김은경;김경훈;송지영;백종우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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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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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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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Depression is a significant and growing problem among college students. Depression contributes to numerous academic, social, and health problems, including suicide. This study surveyed depression awareness and the need for establishing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through Kyunghee University. Methods : We used the Kyunghee University Mail delivery system for college students to conduct this survey on depression and depression. Results : All of the studen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41.86% reported that they had experienced depression. Among students experiencing depression, 27.27%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and 56.56% said they wanted to receive mental health counseling or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47.04% of respondents said they would to go to the external medical center, not school's internal counseling center of school, for such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73.75% said the student depression/suicide problem was serious. In addition, 71.34% of respondents required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Conclusion : The university's depression support program needs to improve its accessibility by developing content focused on the early detection of, and improved awareness of, depression.

노후생활지원 여가활동 프로그램 모형 개발 (Retirement Assisted Living Program Development Activities)

  • 손명동;박천규;정민영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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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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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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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노년층의 사회참여욕구가 확대되고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어 지역사회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고 제도나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실정이다. 가족기능이 해체된 노인을 대상으로 노후 생활 지원욕구에 발맞춰 경제적지원, 취업지원, 의료지원, 여가지원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모델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노인들의 역할 및 지위 상실로 인하여 가정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전문가가 현장에서 비교적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체계화된 모델을 제안함으로 생활스트레스 감소, 인지기능 향상, 우울증 감소,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노인여가 문화에 대한 건전성 확산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사회적 비용 부담 경감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존감의 고취 및 자율성을 획득하고 자아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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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식품안정성과 우울증 연관성 (Association of food insecurity and depression in Korean adults)

  • 이고운;유혜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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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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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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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품 불안정성(Food insecurity)은 불건강과 연관성이 있다. 특히 식품 불안정성은 우울증, 우울감 등 정신건강의 문제를 야기한다고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성인의 식품 불안정성 상태를 파악하고 식품 안정성 구분에 따른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연구 대상자는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6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변수로 우울감과 우울증을 선정하였으며 우울감은 최근 1년 내 2주 이상 우울감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고 우울증은 평생 우울증 진단 여부로 정의하였다. 빈도, 평균 값을 산출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식품불안정성과 우울감, 우울증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식품 불안정성은 고 연령,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의 3.8%가 우울증, 11.3%가 우울감을 호소하였다. 식품 불안정성은 비 보정모델, 성-연령 보정 모델에서 우울감, 우울증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혼란변수를 보정한 최종 모델에서 식품 불안정성 그룹은 식품 안정성을 확보한 그룹에 비하여 우울증이 3.49배, 우울감이 3.7배 증가하였다. 식품 불안정성 초기 그룹은 최종 모델에서 우울감에서만 1.69배 증가 결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 한국 성인의 식품 불안정성과 우울감, 우울증의 유의한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식품불안정성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한 불건강을 해소하기 위하여 중재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영양, 건강프로그램의 단순 접근이 아니라 영양, 건강증진팀 및 식품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까지 다학제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 지역 우울증 약제비 지원 사업 대상자의 자살생각 예측요인 (Predictors of Suicidal Thoughts in the People with Depression Drug Costs Support Project in the One Area)

  • 강문희;김명숙;오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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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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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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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소에서 우울증 약제비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자살생각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북도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으로 우울증을 진단받고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156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χ2-test, t-test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자살생각률은 25%이었고, 연구 대상자가 항우울제 복용기간이 길어질수록(t=-2.19, p<.05), 지각된 신체 건강(t=3.03, p<.01)과 지각된 정신 건강(t=5.21, p<.001)이 낮을수록, 우울(χ2=41.11, p<.001)할수록 자살생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은 지각된 정신 건강(OR=0.97, p=.018)과 우울(OR=8.44, p<.001)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회귀식은 연구 대상자의 자살생각을 42.4%설명하였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우울증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정과 융합적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원이 우울증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Depression)

  • 강선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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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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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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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증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원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 가를 살펴보고,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원이 우울증 노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즉, 우울증 노인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연구함으로써 그들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그들이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사는데 어떠한 배려가 필요한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 추출한 215명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정신병원의 외래와 주간 병동, 정신보건 센터에서 추후 관리를 받고 있는 노인들로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2008년 11월 10일에서 20일까지 11일간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의 질문지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묻는 문항,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원, 그리고 삶의 질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SPSS v15.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평균비교,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의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 남성, 유배우자, 고학력, 비수급자,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그리고 건강이 양호한 노인들에게서 자기효능감의 정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고학력, 비수급자, 건강이 양호한 노인들이 사회적 지원을 더 많이 받았으며, 삶의 질은 배우자 유무, 기초생활수급여부, 유병기간, 건강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회귀분석 결과에서, 자기효능감이 클수록, 사회적 지원을 받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노인일수록, 건강하다고 느낄수록, 비수급자일수록,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우울증 노인들의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적 함의와 후속연구 및 제언을 덧붙였다.

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김미숙;원영희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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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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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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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이들 대상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색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추출방법에 따라 저소득층이 밀집된 48개 지역에 거주하는 635명의 편부모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만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종속 변수인 심리적 안녕감은 우울증, 자존감, 삶의 만족도 등이며, 독립변수로 인구사회적 배경 요인(모델 1), 사회적 지원 요인(모델 2), 자아통제 요인(모델 3)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초점인 자아통제 요인은 내외통제성,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이 활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울증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요인이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내적 통제감이 높고 소극적 대처력이 낮고 적극적 대처력이 높을수록 우울증이 낮게 나타났다. 다른 유의한 변인은 건강상태로 건강할수록 우울증이 낮았다. 2) 자존감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요인 중 내외통제청과 적극적 대처력이 유의한 변인으로 판명되어, 내적 통제감이 놓고 적극적 대처를 많이 하는 편부모일수록 자존감이 높았다. 또한 고연령이고, 건강상태가 좋고, 종교를 갖고 있으며 자녀와의 관계가 가까울수록 자존감이 높았다. 3) 삶의 만족도 모델에서는 자아통제, 소극적 대처, 적극적 대처가 유의한 변인으로 분석되어, 내적 통제감이 높고, 소극적 대처는 낮으며 적극적 대처력이 높은 편부모가 삶의 민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건강, 종교, 자녀와의 관계는 두 모델에서는 유의하였으나, 자아통제 요인을 첨가하자 의미성이 없어졌다. 예상외로 부모, 형제, 친구, 공공기관, 종교기관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는 거의 모든 모델에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에게 제공되어지는 사회적 지지가 미미한 편으로 변이가 없기 때문으로 해결될 수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편부모에게 사회적 지지는 물론 자아통제를 제고하는 것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게 하는 주요 방안이라 팔 수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편부모의 자아통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이의 적극적 실행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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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적 환경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ocial Environment of Elderly)

  • 김희정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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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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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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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사회적 환경을 알아보고 한국의 노인생활 실태와 노인정책의 효율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통계청과 국민연금공단 및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참고하였고 2014년 6월 일부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죽음불안을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하였다. 결과 : 첫째, 저학력이 많고 부부가구가 가장 많으며 연간소득은 경제인구의 평균수준이었다. 둘째, 매년 의료비는 노인인구 증가에 비례하여 늘어나고 있다. 셋째, 노인의 우울 요인은 미래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인한 우울감이 가장 높았다. 넷째, 노인의 죽음 불안 수준은 자신의 죽음 불안과 자신의 죽음과정의 불안이 중간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전체적인 죽음 불안 수준도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 등 다양한 전문영역에서 입증된 사회참여 프로그램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정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여 노인들의 여명수명의 삶의 질 향상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도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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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영향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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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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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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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정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우울 정도는 PHQ-9를 활용하였고, 만 30세 이상의 직업이 있는 당뇨병 환자 6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여성, 40~49세, 65세 이상. 편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세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울이 높았으며, 가구소득이 높고, 교육수준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근로자는 우울이 낮게 나타났다(p>.05). 또한,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1주일간 걷기 일수가 2~3일/주,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거나 나쁜 경우, 우울증으로 의사진단을 받은 경우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관리 개발 프로그램 연구와, 정부 및 지역사회에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에 대한 체계적인 사정 및 진단 프로그램과 직장내에서 당뇨병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행동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Effect of IADL on life satisfaction in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Subjective Expectation and Depression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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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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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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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제7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데이터를 활용하여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IADL이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데 주관적 기대감과 우울이 다중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IADL이 높을수록 주관적 기대감은 낮아지고, 우울은 높아지며, 삶의 만족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주관적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우울은 낮아지고, 삶의 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IADL은 삶의 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관적 기대감과 우울을 통해 삶의 만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다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일상생활제한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의 확대와 우울증 감소를 위한 전문가의 주기적인 프로그램 제공, 부양자에 대한 국민연금의 부과급여 신설을 통한 주관적 기대감의 확대가 필요하다.

복지관 이용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일상생활 수행능력, 수면의 질 및 우울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ho visited a senior center: with activity of daily living, quality of sleep and depression)

  • 김은하;이지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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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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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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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복지관 이용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수면의 질, 우울과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련성을 확인하며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복지관 이용 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측면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B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2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일대일 면담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 일원변량분석, 피어슨상관계수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복지관 이용 노인은 87.9-97.3%가 일상생활 수행에 제한을 느끼지 않았고, 34.1%가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57.8%가 우울증의심을 나타냈다. 둘째, 건강관련 삶의 질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수면의 질 및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었고,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에서 우울이 가장 강력한 설명변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복지관 이용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간호중재방안의 모색과 더불어 우울예방을 위한 교육 및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