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외국에서 개발 또는 건설된 고속전기철도의 속도추이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고속화 프로젝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우리도 2000년대가 되면 300km/h의 고속전철 소유국이 될 것이고 외국의 기술을 익혀 스스로 고속철도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이에 본 해설이 외국의 철도기술에 견주어 우리의 수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지난 1972년 6월에 전기기기 특히 전동기의 수출을 목적으로 동남아제국을 여행하였다. 이기회에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전기기기 특히 전동기를 수출 할 수 있는가하여 그 시장에서의 특징을 살필 기회를 가졌다. 이제껏 우리나라에는 전동기는 수입하는것이지 수출한다하면 곧이듣지 아니하는 경향이었는데 특성으로보나 외형으로보나 이제는 우리 전동기를 수출할 수 있게끔 되었다는것은 기쁜일이다. 여기에 실리는것은 해외시장조사보고가 아니라 전동기의 현황과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몇가지 고려하여 보고자 하는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 2013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세계 최대 요르단민자디젤발전소 착공, ESS 종합추진계획(안) 등 우리 전기계가 미래 성장동력의 지표로 삼아 온 비즈니스모델 성과 창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전 납품비리, 여름철 전력수요 위기감 고조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자부해 오던 전력산업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가 곤두박질하는 위기상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기협회는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 전기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와 뉴스를 선정, 게재함으로써 우리 전기계가 가야할 지평(地平)으로 삼고자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여주는 전기기기가 급속히 보급함에 따라 이러한 기기의 수요는 날로 증대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기기에 의한 전기화재도 기기의 구조와 경년열화, 공사, 작업이나 취급 등 각종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접하게 되는 여러 전기기계기구 중 조명기구에서 백열전구, 가정용 전기기기중 전기다리미, 배선재료 중 전선과 개폐기, 그리고 주거생활이나 사무실 등에서 쓰이는 기기 중 냉난방기기를 대상으로 하여 출화요인과 감식요령에 대한 알아보기로 한다.
올 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 중 하나가 '통일대박'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과연 한반도의 통일이 우리에게 대박을 가져다줄까. 이 질문에 대해 다른 분야에서는 모르겠지만, 전력산업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대박'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이 '대박'은 준비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는 점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그동안 전력분야에서 200만kW 대북송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가 있어 왔지만 북한의 전압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전력망이 어떻게 연계돼 있는지 등 실상을 정확히 아는 이가 없는 것이 현 실태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5일 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기산업진흥회 전기연구원이 주관한 '남북 전력기자재 통일포럼'은 그 준비의 필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결론적으로 분석하면, 이제부터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한반도가 통일이 되더라도 우리가 '대박'을 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정부를 중심으로 한전 등 전력그룹사, 전기계 협 단체, 관련 기업 등 범 전기계가 나서 통일대박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야 할 것이다.
ISO 9000에 의한 인증취득의 움직임이, 우리나라의 산업계를 위시하여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다. 그 도화선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영국에서는 약 3만(30,000) 미국에서는 약 3천(3,000) 일본에서는 천(1,000)을 상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3백(300)의 기업이 증서를 취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취득상황은 대략 전산업에 걸쳐 퍼져 있으나, 특히 전자, 전기 부품 메이커가 적극적이며,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어찌하여 지금 산업계에서 이 인증을 취득하려는 관심이 높아져 있는가를 ISO 9000의 구조를 통해서 내다보고저 한다.
전력계통의 대규모화와 복잡화추세는 양질의 전기를 값싸게 또한 안전하게 수용가에게 공급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오랜 실무경험을 가진 우수한 계통운용 요원에 힘입어 게통이 운용되고 있으며 연차적 전력개발사업의 가속화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는 현재와 같은 계통운용 방식으로서는 아무리 유능한 운용 요원이 확보된다 하더라도 효과적인 게통운용을 기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에서도 이와 같은 계통운용에 따른 현상과 앞으로의 효과적인 대책을 예의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필자는 이 기회에 전력계통운용의 신기법으로서 널리 인정되고 있는 전력계통운용의 자동화 내용을 해외문헌 수종을 토대로 하여 소개드린 다음, 이 기법을 우리나라에 도입, 적용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수용태세에 관련된 필자의 소견을 말씀드리고저 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