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상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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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구강 및 악안면외상의 1차적 처치

  • 김명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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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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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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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외상의 처치는 일반적으로 응급처치기(emergency 혹은 initial phase), 중간처치기 (intermidiate 혹은 planning phase) 그리고 항구치료기 (definitive phase)로 구분되며 응급처치의 범주내에서는 우선 환자의 생명유지를 고려하고 다음엔 창의 생활력(vitality)을 유지하여 장차의 조직결손과 기능적 결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구강 및 악안면의 광범한 외상은 기도확보, 대량실혈의 방지, shock의 예방 (수액보충 등) 및 감염대책 등의 순으로 응급대처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 개원임상의들이 자주 접하는 비교적 작은 외상에서는 위의 대원칙에 더하여 창상의 효과적인 1차적 처치에 더욱 관심을 갖어 조직의 괴사나 결손 및 변형으로 인한 기능적 심미적 장애를 최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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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응급처치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cessity of Psychological First Aid for Firefighters)

  • 김주현;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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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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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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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응급처치 필요성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명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통해 구급대원의 근무환경, 외상 후 스트레스 경험, 심리적 응급처치 경험 등을 분석하여 소방관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째, 소방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해 외상 후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신체 증상을 미리 교육한 뒤 외상 사건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 둘째, 소방공무원은 외상환자에 노출된 후 적절한 시기에 심리적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셋째, 정신건강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인력과 제도적 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 넷째, 소방공무원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의료서비스와 심리지원을 위해서는 소방복합치유센터와 국립 소방병원의 연계가 필요하다.

학교보건교사를 위한 치과 응급처치 교육의 효과 (Effectiveness of Dental Emergency Education for School Nurses)

  • 양선미;김재환;최남기;임회순;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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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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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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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내에서 학생들의 치과적 외상은 흔하며 일반교사들보다 보건교사들이 외상의 일차적인 처치를 담당한다.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치아외상시의 대처 방법에 대한 지식수준을 조사하고, 치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보건교사는 194명으로 치아외상교육 전후에 설문지를 배분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 치아외상이 일어난 상황에서의 태도 및 지식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치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 후 적절한 응급처치, 치아의 완전 탈구 시에 치과 내원시간, 재식여부, 치아 운반방법, 파상풍백신 접종여부와 치아 아탈구 및 파절시의 파절편의 재접착 가능 여부 및 처리법에 관한 항목에서 보건교사들의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수준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건교사의 치과적 응급처치에 관한 지식수준향상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의 시행이 요구된다.

진료실 안전사고에 의한 치과위생사의 외상 경험 실태 및 예방 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Injuries Experience and Prevention in Dental Office)

  • 최미현;배현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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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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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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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번 연구는 진료실 내 안전사고에 의한 외상 경험 실태와 예방 실천에 대해 파악하는 연구이다. 치과 병 의원에서 종사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36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근 6개월 동안 외상 경험은 연구대상자 366명 중 307명(83.9%)이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유형으로는 전체응답자 366명 중 찔림이 294회(80.3%)로 가장 경험이 많았고 절상, 찰과상, 화상 순이었다. 외상 원인으로는 찔림의 원인이 된 기자재 중 explorer가 93명(25.4%)으로 가장 많았으며 needle이 66명(18.0%)로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절상(베임)은 blade가 36명(9.8%), 화상 원인은 sterilizer로 26명(7.1%), 찰과상 원인은 movable cart 47명(12.8%)으로 가장 많았다. 찔림 경험을 한 후 응급처치로 알코올 솜으로 닦는 경우가 40.8%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방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상(베임)을 경험 한 후 응급처치로 베타딘으로 소독하는 경우가 42.8%으로 가장 많았고, 화상을 경험 후 응급처치는 찬물로 씻는 경우가 73.0%으로 절반이 넘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경험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연령, 근무경력(p<0.001), 최종학력(p=0.006), 직위, 업무영역(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실천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외상 경험 여부(p=0.030), 연령(p=0.015)과 치과유형(p=0.003)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외상 경험 실태와 안전사고 예방 실천에 관련된 연구를 통하여 진료실 내 안전사고 예방이 체계적인 과정으로 확립되어야 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부여하여야 한다.

119 구급대원의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의 병원전 처치실태 및 전문 처치율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Prehospital Care of 119 EMT for Non-traumatic Cardiac Arrest and Improvement to Increase Advanced Care Rate)

  • 이경열;윤성우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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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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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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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밖에서 발생한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원의 처치 현황과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대전충남에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 322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119 구급대원들은 병원전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에 대해 CPR은 96.9%(309명), AED는 53%(169명)에서 거의 매번 또는 매번 실시한다고 하였다.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의 경우 IV는 94.7%(143명)에서 가끔 실시하거나 실시한 적이 없다고 하였고 약물처치의 경우도 90.7%(136명)에서 실시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AED, 기도확보 및 IV 를 실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구급인원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며, 흔들리는 구급차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임상실습이나 병원실습의 경험이 있는 119 구급대원이 IV나 약물처치를 더 자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구급차에 탑승하는 구급인원을 보강하고,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기본심폐소생술 처치에서 더 나아가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1급 응급구조사에게 에피네프린의 사용을 허가하며, 임상실기 교육을 강화하고 구급대원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분석 (An Analysis of Prehospital Care for Major Trauma Patients depending on the number of 119 Ambulance Crews)

  • 김종호;이효주;임용덕;한인득;이재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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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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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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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를 분석하고자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J도 소속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1,067명 중 438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환자는 성별로는 남성이 2인 및 3인 구급대에서 각각 242명(70.6%), 66명(69.5%)으로 더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이들 환자가 이송된 의료기관별로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비율이 각각 44.0%(151명), 49.5%(47명)로 가장 높았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현장 체류시간은 2인 및 3인 구급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71), 전문기도유지술 및 정맥로 확보 시행빈도, 정맥로 확보 성공률에서도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3, p=0.362, p=1.000). 본 연구 결과 단순한 양적 충원만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질 향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 인력의 확보와 함께, 직접의료지도의 단순화 및 간접의료지도의 활성화, 법적 업무범위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

일부 군인들의 치아외상에 대한 태도와 응급처치 교육필요성과의 관련성 (Relation of necessity of the first aid education and attitude about traumatic dental injuries in some military men)

  • 김윤정;김선영;신동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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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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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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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raumatic injuries by first aid education and mouth protector in some military men. Methods : Among 195 military men, a total of 164 military men filled out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the return rate was 84.1%. The data were evaluated statistically using chi-square analysis. Results : 81.5% of respondents agreed that first aid education is necessary and 48.2% of respondents agreed that mouth protector of is necessary. In managing tooth fracture, subluxation, and avulsion, the military men answered the necessity of the first aid education revealed 87.2%, 86.8%, and 91.5%, respectively. The questions in managing tooth fracture, subluxation showed that mouth protector is necessary 56.3%, 49.0% respectively. In managing tooth fracture with reattachment, the necessity of the first aid education showed 88.9%. Conclusions : In order to get the knowledge about emergency treatment of traumatic injuries in military me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 for the dental hygiene personnel.

외상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영유아 및 학령전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Development of A First-aid Education Program and Its Effectiveness -A Care of Mothers of infant, toddler and preschool children-)

  • 신선화;오복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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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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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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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researcher has studied the types of accidents and injuries that most often occur to infants, toddlers and preschool children. Using this knowledge, a first aid program was developed for mothers. This researcher used a Quasi experimental study which consisted of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 posttest design for injury first-aid knowle.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32 mothers,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29. The education program consisted of the types of injury,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skin, the methods of obsevation, first-aid awareness, and the standard of professional support in case of contusion, abrasion, laceration, fracture and burn. The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and based on 'the systemetic design of instruction' by Dick & Carey(1996) and utilized multimedia text book, pictures, examples, practice and discussions to increase understanding and effectiveness of learning. The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September to early November, 2001. There were two fomative evauations, pretest and posttest with an intervention of education program.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ANOVA,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the SPSS 10.0 program. The results as follows; 1. The experimental group, who was given an education program before the test, got higher marks on the injury first-aid knowledge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t=6.578, p=.000). 2. The experimental group got higher marks on the action evaluation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ertainity of action (t=8.546, p=.000) and the accuracy of action (t=7.654, p=.000)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is study examined how a first aid education program increased effectiveness in the knowledge and action of injury first-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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