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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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ppearance Satisfaction in Major on Employment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경남;강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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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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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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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P시에 있는 4개의 간호학과 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의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아존중감 3.40±0.53점, 외모만족도 2.96±0.56점, 전공만족도 3.80±0.61점, 취업스트레스 2.23±0.7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의 차이는 성별(t=7.40, p=.007), 전공선택동기(F=3.24, p=.023), 대학생활 만족도(F=16.722,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r=-.433, p<.001), 외모만족도(r=-.307, p<.001), 전공만족도(r=-.534, p<.001)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 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전공만족도(β=-.371, p<.001), 자아존중감(β=-.166, p=.026), 외모만족도(β=-.132, p=.045), 전공선택동기(β=.163,p=.006), 성별(β=.131, p=.033)이었고, 이들 변수의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35.6%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반복적 연구가 요구된다.

일부지역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외모만족도 및 신체이미지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ppearance Satisfaction and Body Imag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Regions)

  • 김한홍;김선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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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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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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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외모만족도와 신체이미지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외모만족도 평균은 $2.79{\pm}0.42$점, 신체이미지 평균은 $2.85{\pm}0.53$점, 대인관계능력 평균은 $3.23{\pm}0.48$점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능력은 외모만족도와 그 하위영역인 신체강도 및 신체이미지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p<0.001), 학제(p=0.005), 임상실습경험(p=0.006), 외모만족도(p=0.003), 신체이미지(p=0.002)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5.6%였다. 위의 결과에서와 같이 외모만족도와 신체이미지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외모와 신체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 외모콤플렉스, 얼굴만족도,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on Appearance Concern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ppearance Complex, Face Satisfaction, and Body Satisfaction)

  • 이민지;정성지;안미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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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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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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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on appearance concern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ppearance complex, face satisfaction, and body satisfaction. The sample of the study was women aged between 20 and 40 who live in Seoul or Gyeonggi-do. We used 292 questionnaires for the final statistical analysis. Data were analyzed by common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SPSS 12.0 / Window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were classified into internalization and awareness, appearance management into weight control, hair care, make-up, and skin care, and appearance complex into complex from other people and complex from self. Internalization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appearance concerns, hair care, weight control, face satisfaction, and body satisfaction; however, there were negative effects on make-up, skin care, and complex from other people. Awarenes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make-up skin care, weight control, and complex from other people; however, there were negative effects on appearance concerns, hair care, face satisfaction, and body satisfaction.

성역할 정체성 및 성역할 불일치가 여성과 남성의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비교 (Gender Differences in the Influence of Sex Roles on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 Esteem)

  • 이윤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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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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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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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성역할 정체성 및 성역할 불일치가 남성과 여성의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치이론, 양성성 이론, 남성성 이론, 자아불일치 이론 등이 성역할이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의 예측을 위해 고찰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서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세의 남성 125명과 여성 197명이 편의표집 되었다. 공변량 구조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외모만족도와 자아존중감모두 지각된 남성성만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하여, 여성들의 경우, 외모만족도에는 지각된 여성성, 여성성 불일치, 남성성 불일치가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에는 지각된 여성성, 지각된 남성성, 여성성 불일치, 남성성 불일치가 영향을 미쳤다. 신체질량지수는 여성 경우에만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곁과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사회적 기대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신체이미지 카운슬러 등의 실무자들이 젊은 여성들의 자아존중감과 외모만족도를 고양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외모관심, 외모만족도와 생활만족도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in Appearanc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in Adolescents)

  • 이명희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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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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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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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appearance interest, appearance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of adolescent, to disclose the differences of these variable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o examine the determinants of life satisfaction. The subjects were 322 teenaged girls (167 middle school students and 155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Seoul. The variables of appearance interest were plastic surgery, weight control, clothing interest, and hairstyle interest. Life satisfaction included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daily life satisfaction. Appearance satisfaction had negative relationships with plastic surgery interest and weight control interest, while appearance satisfaction had no relationships with clothing interest and hairstyle interest.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daily life satisfaction had negative relationships with plastic surgery interest. The upper class adolescents had high level of clothing interest and life satisfaction, and lower class adolescents had high level of plastic surgery interest and had low appearance satisfaction as compared to other classes. The adolescent group with high school grade had high level of appearance satisfaction, and the group with low school grade had high level of weight control interest. The life satisfaction was influenced by appearance satisfaction the most, and the next in the order by school grade, residence area, and weight control interes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our variables was 30.8%. Social stratification and whether mothers had an occupation or not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Self-esteem, major satisfaction, appearance satisfaction,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Employment Stress

  • Lee, Hwa-Myung;Park, Hyo-Jin;Yoo, Eun-J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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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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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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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의 차이는 학년(F=4.25, P=0.01), 종교(t=0.70), 학과 및 계열(F=7.50, P=.0001), 성격(F=6.406, P=0.001), 대학 생활만족도(F=8.09, P=0.001), 평균 성적(F=5.37, P=0.005) 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취업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r=-.439, p<.001), 전공만족도(r=-.377, p<.001), 외모만족도(r=-.273, p<.001)에서 부적 상관관계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외모만족도을 높이기 위한 관련된 통합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양한 변인에 대한 반복적 연구가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Career Motivation on Nursing Students' Job Seeking Stres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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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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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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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취업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23{\pm}0.64$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의 차이에서 건강상태(F=3.062, p=.048)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와 취업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아탄력성(r=-.353, p<.001), 외모만족도(r=-.261, p<.001), 진로동기(r=-.289, p<.001)는 취업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로 나타났고, 취업 스트레스를 21.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와 취업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영향요인 (Affecting Factors in Job-seeking Stress among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방미란;심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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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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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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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년제 보건의료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92점, 외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9점, 대인관계는 5점 만점에 3.65점, 취업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24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및 대인관계는 모두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 존중감이었으며, 18.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열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 개인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공영역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교복행동과 외모에 대한 태도와의 관련 연구 (A Study Related to Adolescent Students' School Uniform Behavior and Attitude toward Appearance)

  • 한미화;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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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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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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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7년 11월에서 12월 중에 전라북도 소재 4개교의 남녀 중 고등학생 8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에 의해 교복행동(교복에 대한 태도, 교복만족도, 교복변형)을 알아보고 외모에 대한 태도와의 관련성 등 변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청소년기 의생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SPSS 11.5 for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Cronbach's $\alpha$, $x^2$ 검증, t 검증,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Duncan의 다중비교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교복에 대한 태도는 유행성, 과시성, 관리성, 변형성 4개 요인이 선택되었다. 교복에 대한 태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변형에 대한 태도가 높았으며, 중학생이 교복에 대한 태도 중 유행성이 높았고, 관리성과 변형성에서는 고등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교복착용실태를 살펴보면, 현재 착용하고 있는 교복의 디자인, 색상, 옷감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교복변형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이 교복 변형 경험이 많았다. 교복변형실태에서 스커트(바지) 길이를 줄인 학생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외모를 돋보이기 위해 교복의 길이, 옆선 등 교복을 줄여서 몸에 밀착된 형태로 변형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복변형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체형보정', '유행', '활동성', '무난함'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외모에 대한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결과, 외모에 대한 동조 가치 욕구 3개 요인이 선택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하여 욕구 가치 동조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 이상 일수록 욕구 가치 동조 의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정의 월수입이 300만원 이상인 학생들이 욕구와 동조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한 달 용돈을 3만원 이상 받는 학생들이 1만원에서 2만원 이하로 용돈을 받는 학생들보다 외모에 대한 욕구와 가치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 청소년의 교복변형유무에 따른 외모에 대한 태도, 교복에 대한 태도, 교복만족도의 차이에서 교복변형을 경험한 학생일수록 외모를 변화시키고자 하며 매력적인 외모에 가치를 두고 추구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었고, 교복변형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교복에 대한 태도 중 유행성, 상징성, 관리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평가하였으며, 교복변형을 한 학생들은 변형성만에서 유의하게 높게 평가하였다. 교복에 대한 태도의 하위영역인 유행성은 외모에 대한 태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변형성은 외모에 대한 태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현재 착용하고 있는 교복의 디자인, 색상, 옷감에 대한 만족도와 외모에 대한 태도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의 교복행동과 외모에 대한 태도는 관련이 있었으며, 청소년기 외모에 대한 관심은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이 접하는 교복행동 즉, 교복에 대한 태도, 교복만족도, 교복변형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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