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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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탕나무속(Ilex)의 신잡종, 완도호랑가시나무(I. ×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Ilex ×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a new hybrid species of Ilex (Aquifoliaceae) from Korea)

  • 민병갈;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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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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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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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이 명명된 완도호랑가시나무(Ilex $\times$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hybrid nov.)는 전남 완도군 완도에서 채집하였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호랑가시나무(I. cornuta Thunb.)와 감탕나무(I. integra Thunb.)의 자연교잡을 통해 형성된 분류군이다. 따라서 가시형 엽연과 평평한 표면을 가진 신분류군은 사각형으로 뒤틀린 엽연에 강한 가시형 거치와 볼록한 표면을 가진 호랑가시나무와 전연이며 평평한 표면을 가진 감탕나무의 중간형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소교목이고 1.0-1.4cm의 엽병을 가진 점에서 관목이고 0.4-0.6cm의 엽병을 가진 호랑가시나무와 키가 큰 교목이고 1.5-2.0cm의 엽병을 가진 감탕나무와 뚜렷이 구별이 된다.

완도 관제구역 확대에 따른 고찰

  • 최대한;주상준;고영신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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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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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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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완도항 VTS의 현황을 통해 관제구역 확대의 필요성과 확대될 관제구역의 예상효과를 알아보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제를 위한 대응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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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AP에 의한 완도해역 충돌확률 분석

  • 김광일;최운성;정중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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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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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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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상에서 선박의 충돌확률을 평가하는 것은 해당해역의 잠재적인 해상교통 위험성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서남해권 해상교통에 중요한 요충지인 완도해역은 동서방향으로는 횡간수도 통과선박들이 항해를 하며, 남북방향으로는 완도항 입출항 선박과 다도해 섬들을 입출항하는 여객선들이 통항을 이루고 있다. IALA 정량적인 해상안전 평가방법인 IWRAP은 통항량, 선속, 길이, 선박의 통항분포로부터 해상에서 통항의 위험도를 평가하므로 인적, 지리적, 환경적 등 주관적인 요소들이 많은 정성적인 평가방법에 비해 적용이 간단하다. 본 연구에서는 VTS 섹터 관제의 관점에서 항로구간별 해상교통의 특징과 개선책을 세우기 위해 IWRAP을 활용하여 완도 해역의 충돌확률을 산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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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에 분포하는 난대 자원식물 - 희귀특산 목본식물을 중심으로 - (Resoures Plants Distributed in the Warm-temperature Zone of Jeonnam Province)

  • 유한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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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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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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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남지역은 도서지역이 많고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중 희귀특산식물은 217종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 난대림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목본 희귀식물 및 특산식물을 중심으로 지리적 분포위치와 생육상태 등을 보고하고자 한다. 전남지역에 분포하는 멸종위기종(CR)은 35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목본식물은 초령목(신안), 섬다래(완도), 조도만두나무(진도), 덩굴옻나무(여수), 거문도닥나무(고흥, 여수)등이 비교적 양호하게 자생하고 있다. 위기종(EN)은 37종에서 목본식물은 왕자귀(목포, 무안), 백서향(신안), 나도은조롱(완도), 박달목서(여수, 신안) 등이 자생하고 있다. 취약종(VU)은 54종으로 목본식물은 백량금(완도, 신안), 황근(완도), 붓순나무(진도), 모감주나무(완도), 산닥나무(영암, 진도)등이 자생하고 있다. 약관심종(LC)은 36종으로 목본식물은 검팽나무(여수), 이팝나무(완도, 고흥), 녹나무(완도, 진도), 털조장나무(보성) 등이 양호하게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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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 (Studies on Anion, Element, Chromaticity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ommercial Dried Lavers (Porphyra yezoensis) Cultivated in Korea)

  • 박욱민;김기웅;강동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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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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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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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판 건조김의 음이온, 원소, 색도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이온 중에 $Cl^-$, $NO_3{^-}$, $SO_4{^2-}$, 및 $PO_4{^3-}$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 412.00 mg, 고흥 545.90 mg, 서천 297.35 mg 및 완도 79.70 mg으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 260.34 mg, 서천 232.49 mg, 부산 199.97 mg 및 고흥 35.11 mg으로 가장 낮았다. 원소 N, C 및 S의 조성은 완도가 6.40%, 41.36% 및 0.9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서천이 6.04%, 37.86% 및 0.35%로 가장 낮았다. H의 조성은 서천 6.78%로 가장 높은 반면에 완도 6.52%로 가장 낮았다. 색도의 명도(L값)에서는 완도> 부산> 고흥> 서천의 순으로, 적색도(a값)에서는 서천> 고흥> 부산> 완도의 순으로, 황색도(b값)에서는 완도> 부산> 서천> 고흥의 순으로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페놀 화합물 함량은 건조김 100 g당 완도가 166.10 mg, 부산이 134.91 mg, 서천이 131.85 mg, 고흥이 122.41 mg의 순으로 높았고,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완도가 28.48%, 부산이 23.17%, 서천이 20.31%, 고흥이 18.96%의 순으로 높았고 산지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P<0.05).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조도 암반조간대 하계에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 (Macrobenthos Assemblages on the Rocky Shores of Wando and Jodo islands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in Summer)

  • 이창일;양세희;강선화;서총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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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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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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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서남해안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의 출현종 조성을 알아보기 위해 완도와 조도 18개 정점의 암반조간대에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6~9월에 7회 조사하였다. 완도와 조도 암반조간대에서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220종, 645개체/m2이었다. 종수는 완도 165종, 조도 167종으로 유사하였다. 평균밀도는 완도 726개체/m2, 조도 564개체/m2로 완도가 다소 높았다. 종수는 정점 15에서 116종으로 가장 많았고, 밀도는 정점 7에서 1,664개체/m2로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좁쌀무늬총알고둥이 175개체/m2(27.1%)로 가장 우점하였고, 총알고둥 97개체/m2(15.1%), 갈고둥은 41개체/m2(6.3%)순으로 출현하였다. 기후변화지표종인 검은큰따개비가 15개 정점에서 출현하였고, 고유종인 털채찍해조숨이옆새우도 일부 정점에서 출현하였다. 국가적색목록(Red List) 중에 절멸위험(Extinction risk)의 가장 낮은 수준인 준위협의 모난어깨긴뿔고둥이 조도에서 출현하였다. 완도와 조도의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우리나라 암반조간대 해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을 보였다. 암반조간대 해안은 조위에 따른 노출 시간과 암반의 기질에 따라 수직적인 분포 경향을 보였으며, 완도와 조도는 좁쌀무늬총알고둥, 총알고둥, 조무래기따개비, 대수리 등 우점하여 서식지 분포 양상이 유사하였다.

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V) - 사례지의 복원전략 - (Restoration Model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Warm Temperate Region(V) - Restoration Strategies of the Case Study Areas -)

  • 오구균;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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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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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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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상록활엽수림 복원모형의 연구의 일환으로 사례지인 전남 완도와 경남 목도의 복원전략을 제시하였다. 완도의 식생복원 유형은 개선형과 재현형으로 구분했고, 목도는 개선형으로 제시했다. 완도의 복원식생은 붉가시나무군락, 참가시나무군락, 참식나무군락, 구실잣밤나무군락, 후박나무군락, 생달나무군락 등 상록활엽수림 군락을 목표식생으로 제시했다. 목도의 복원식생은 후박나무군락으로 제시했다. 완도의 종복원 대상은 개체군의 분포지역이 매우 한저되어 있고 크기가 작은 수종 중에서 참나무과의 참가시나무와 자작나무과의 새우나무를 선정하였다. 목도지역에는 복원할만한 수종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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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양식에 있어서 지역종들의 이식효과 (Effects of Transplantation on Selected Local Populations for Hizikia Cultivation)

  • 노경환;황은경;손철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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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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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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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톳 양식에 사용되는 종묘의 지역 개체군간의 생장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1993년 11월에 전남 완도, 해남, 여수, 경남 충무 및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채집된 유체를 완도의 동일 양식장에 이식하여 생장의 차이와 개체군간의 유사도를 분석하였다. 엽체의 최대생장 시기는 여수 개체군이 5월, 완도.충무.해남 개체군이 6월 그리고 부산 개체군이 7월로 나타났으며, 체장은 여수 개체군이 최대 117.5cm, 완도 개체군이 최대 88.7cm, 충무 개체군이 45.5cm, 해남 개체군이 41.8cm 및 부산 개체군이 59.3cm로 나타났다. 단위 m당 생산량은 여수 개체군에서 최대 15.8 kg/m 로 최고치를 나타내었으며 부산 개체군에서 1.5kg/m로 가장 낮았다. 지역 개체군별 생장률은 여수 개체군이 0.0137로 가장 높았으며 해남 개체군에서 0.0073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 개체군별 유사도는 19.2%의 유사도 수준에서 각각 여수 완도 개체군 및 해남.부산.충무 개체군의 두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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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설치로 인한 만경강 중류의 하천지형과 서식처 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istorical changes of landforms and habitat structures in the mid-stream of the Mangyeong River by weirs)

  • 최미경;김지성;옥기영;정관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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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spc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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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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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만경강을 대상으로 항공사진(1948, 1967, 1973, 1989, 2010)을 이용하여 서식처 유형을 분류하고, 시간에 따른 서식처 구조 변화를 설명하였다. 서식처 구조는 지형과 하도서식처 중 물이 있는 서식처로 구분되었으며, 지형은 나지, 식생부, 수면부, 경작지, 교란지로 분류하였으며, 하도서식처는 자연여울, 인공여울, 평여울, 머리완도, 꼬리완도, 중앙완도, 못, 첩수로로 구분하여 면적을 산출하여 백분율로 비교하였다. 1970년대 골재채취와 1980년대 보 설치로 인하여 나지는 소멸되고 수면부와 식생부는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평여울은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흐름이 다소 정체되어 습지와 유사한 중앙완도 서식처의 비율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나지와 식생부 위에 존재하는 머리완도, 꼬리완도, 못과 같은 서식처는 보 설치 이후 사라지거나 일부만 남아있다. 본 연구는 생태적인 하천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향후 교란에 따른 하천 환경의 잠재력을 파악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미기록종 식물: 완도술꽃나무 (완도술꽃나무과) (Stachyurus praecox (Stachyuraceae), first report in Korea)

  • 오찬진;신순호;조지웅;김현우;한상섭;김지원;정재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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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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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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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남 완도군 섬지역에서 발견된 Stachyurus praecox Siebold & Zucc.를 우리나라 미기록 식물로 보고한다. 이 수종은 일본의 난·온대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특산수종으로 알려져 왔다. 꽃은 총상화서에 달리며, 형태적으로는 양성화지만, 기능적으로는 자웅이주로 관찰되었다. 화관은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4개이다. 국명은 최초 발견지 지역명과 꽃차례 모양이 장식용으로 달리는 여러 가닥의 실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는 "술"을 고려하여 "완도술꽃나무"로 신칭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재문과 도해, 사진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