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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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무형유산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 외고산 옹기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Local Government t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ommunity - Focused on Oegosan Onggi Village -)

  • 이채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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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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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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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외고산 옹기마을은 옹기산업사적 의의와 더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마을은 오랜 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탓에 개발에 따른 제약으로 옹기작업 환경이 열악하였다. 2000년대 들어 참살이에 대한 관심고조와 옹기장의 지방문화재 지정 등으로 옹기의 문화적 가치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목하였다. 먼저,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옹기축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축제의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마을의 옹기장들을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었으나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의 경우 관광자원화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옹기장의 작업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오히려 이전보다 작업여건이 불편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옹기축제의 경우는 행사 규모나 방문객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축제의 정체성이 다소 약화되고 장인들의 참여가 소극적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마지막으로 무형문화재 지정은 각 옹기점의 생산규모나 산업화 정도를 무시한 일방적 결정으로 옹기장들은 그들 특유의 경쟁관계와 더불어 무형문화재 유지와 해제라는 갈등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문화행정은 해당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무형유산 커뮤니티로서 지방자치단체의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발효용기로서 새 옹기와 재사용 옹기가 고추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ew and Reused Onggis on the Quality of Gochujang as Fermentation Container)

  • 정순경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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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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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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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 L 들이 부피의 발효용기에서 고추장을 발효하면서 여러 가지 성분들을 분석하였고 4개월 발효후의 고추장의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발효용기로는 새 옹기와 한번 사용한 옹기, 스테인레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였고 발효 숙성은 외기조건에서 이루어졌다. 옹기가 가지는 통기성으로 인하여 발효 중 관여하는 미생물의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하여 여러 가지 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옹기는 새 것보다는 한번 사용한 옹기에서 제품의 발효에 좋은 영향을 미쳐서, 높은 아미노태 질소, 유리아미노산함량, 적은 환원당 함량, 향, 맛 전체적인 수용도의 관능적 품질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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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인의 옹기제작기술과 전통지식 (Techniques and Traditional Knowledge of the Korean Onggi Potter)

  • 김재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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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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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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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옹기장인들의 옹기제작기술을 전통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 구체적인 옹기제작기술 속에 전통지식들이 어떻게 내재되어 있는지를 살핀 것이다. 특히 옹기제작 관련 전통지식들이 어떤 범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작기술과의 관계에서 어떤 양상을 띠는가 하는 점들에 주목한다. 옹기제작 과정은 크게 재료의 준비, 기물의 성형, 소성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매 단계마다 고유한 전통지식들이 존재한다. 먼저 재료준비 단계에서는 각종 흙에 대한 지식들이 주를 이룬다. 흙의 색깔과 성질, 좋은 옹기흙의 지역 분포에 대한 정보, 옹기 제작에 적합한 것으로 흙을 재조정하는 기술 등이다. 그리고 두 번째의 기물 성형단계에서는 물레의 구조와 형태, 흙을 쌓아올리는 데 필요한 기술, 각종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완성된 형태의 옹기를 건조하는 기술 등이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소성 단계에서는 가마에 대한 지식과 가마 제작 기술, 가마 내 옹기를 쟁이는 기술, 화목에 대한 지식과 불 때는 기술, 불의 종류 등이 주를 이룬다. 이들 지식들은 각각 별개로 존재하지 않고 상호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이는 어느 한 과정이 잘못되어도 완전한 옹기의 생산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지식의 내용을 중심으로 볼 때 이들은 재질 색상 형태 분포양상 용융점 강도 물리적 성질 등과 같은 과학적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 지식들은 공식적 제도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것들이라기보다는 비공식적인 도제교육을 통한 오랜 경험속에서 터득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지식의 체계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데, 주로 민속과학(ethnoscience)적 분류와 범주 속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들 지식들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개념으로 보면 '자연 및 우주에 관한 지식'범주에 속한다. 이와는 달리 신체와 사용 도구, 그리고 제작하고자 하는 기물을 일체화시켜 내는 것으로 '신체기술(body techniques)'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옹기장인들 스스로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며, 그들이 굳이 설명을 하더라도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없는 한 이해가 쉽지 않다. 이러한 지식들은 습득 및 전승방식에 따라 구분해보면,'옹기 장인의 일반적 지식'과 '특정 옹기 장인만이 갖춘 고유한 지식'들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지식이 갖는 축적된 시간의 깊이에 따라 '역사가 긴 지식'과 '최근에 만들어진 지식'등이 있을 수 있다. 옹기제작과정에서 드러난 옹기 장인들의 기술과 전통지식은 재료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최종 완성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수많은 범주와 층위의 기술들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 이러한 양상은 '기술의 사슬(techniques chain)'이라고 할 만하다. 이때의 기술은 반드시 자연과학적 범주의 기술(techniques)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솜씨(skill)를 비롯하여 장인들 스스로도 의식하기 어려운 습관적 행위들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층위의 기술과 지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옹기 화병이 절화 거베라의 수명 및 미생물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thenware Vase on Vase Life of Cut Gerbera Flowers and Microbial Multiplication)

  • 임영희;오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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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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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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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세다공성의 옹기 화병의 절화수명 연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거베라 절화를 식물재료로 하여 관행의 자기 및 유리 화병과 절화수명을 비교하였다. 수돗물과 절화보존제가 들어있는 유리, 자기, 옹기 화병에 거베라 'Honeymoon'과 'Golden Time'을 꽂고 절화수명과 미생물 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옹기 화병에서 절화수명이 길었으며, 절화보존용제가 수돗물에 비해 절화수명을 연장시켰다. 특히 절화보존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두 품종 모두 절화수명이 14일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누적 흡수량은 절화보존용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Honeymoon'이 19.2mL, 'Golden Time'이 15.8mL로 가장 많았다. 생체중은 대체로 옹기에 꽂은 절화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꽂은 것에 비해 컸으며, 절화보존제 처리가 생체중 감소를 지연시켰다. 특히 옹기에 절화보존제를 처리한 경우 처리 8일 후에도 초기 생체중의 89% 수준을 유지하여 수분 흡수가 원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수 측정 결과, 'Golden Time'은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의 총균수가 다른 재질의 화병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Golden Time'의 총균수는 8일째 옹기 화병 내의 보존용액에서 435cfu/mL 정도로 자기나 유리 화병 내의 보존용액보다 20-30%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옹기 화병은 보존용액 내 미생물의 증식을 지연시켜 절화 거베라의 물올림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관 폐쇄에 의한 화경굽음 현상이 억제되었고, 절화수명도 길어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다공성의 옹기는 화병의 좋은 재질이며, 절화보존제는 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옹기가 빵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ggi on Bread Quality)

  • 정순경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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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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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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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빵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반죽을 담는 용기를 기존에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용기 대신 옹기를 이용하면 어떨까? 빵을 굽는 과정에서 철판이 아닌 옹기판을 사용하면 빵 맛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고민을 해보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하였다. 결과는 발효실에서 옹기의 특성이 그대로 반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옹기의 장점 중 하나인 보온성이 발효실 내부 온도와 더욱 가깝게 유지되며 반죽의 표면온도와 중심온도가 일치되는 시간이 스테인레스 용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반죽의 전체온도를 낮은 편차에서 일정하게 유지됨으로써 발효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구운 후 제품의 부피와 표면 색상이 철판보다는 옹기판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관능평가 역시도 기호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옹기를 사용함으로써 발효식품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듯이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옹기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더욱 더 좋은 품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발효 담금 용기에 따른 어간장의 숙성 중 품질변화 (Effect of Fermentation Vessel on Quality of Anchovy Soy Sauce)

  • 정순경;이광수;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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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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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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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발효식품 담금 용기로 사용되고 있는 유리, PP, PET, 스테인레스 용기와 흙으로 제작된 옹기에 간장을 각각의 용기에서 발효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물리, 화학적인 변화를 분석하여 발효식품 담금 용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분석, 평가하였다. 발효조건은 3$0^{\circ}C$ 발효실에서 4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저장 중 수분손실은 기공이 있는 옹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염 함량은 용기별 차이는 미미하였다. pH의 경우 옹기를 제외한 다른 용기는 초기부터 끝까지 거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옹기는 3개월 째 급격하게 낮아졌다. 이는 기공율에 의해 미생물의 활발한 증식과 이에 따른 산도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현상은 발효식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도는 초기 0.6%에서 최고 0.9%까지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총질소량은 다른 용기에 비해 옹기에서 높게 나타났고, 핵산은 옹기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맛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실제 관능검사 결과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미생물군의 변화는 호기성 세균인 총균수는 높은 균수를 보였으며 발효 2개월째 가장 높은 균수를 보이다 그 이후 감소하였다. 젖산균과 효모는 3개월 이후 가장 높은 균수를 보였다. Protease 활성 역시 옹기발효 처리구에서 강한 활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아미노산의 분석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미노산 분석에서는 맛에 관여하는 glutamic acid의 함량이 옹기발효에서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결과는 관능검사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옹기의 재 사용이 어간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use of Onggi Containers on the Quality of Anchovy Soy Sauce)

  • 정순경;최동만;정용면;신동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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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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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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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 L 부피의 발효용기에서 어간장을 발효하면서 용기의 내부 온도 변화와 염도, pH, 산도, 총질소, 유리아미노산, 미생물 변화를 분석하였고 4개월 발효후의 어간장의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발효용기로는 새 옹기와 재사용한 옹기, 스테인레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였고 발효숙성은 외기조건에서 이루어졌다. 옹기가 가지는 통기성 및 보온성으로 인하여 발효 중 관여하는 미생물의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하여 여러 가지 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옹기는 새 것보다는 재사용한 옹기에서 제품의 발효에 좋은 영향을 미쳐서, 높은 총질소, 유리아미노산함량, 향, 맛 전체적인 수용도의 관능적 품질을 보여주었다.

통기성이 다른 옹기에서의 고추장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Kochujang in Onggis with Different Porosities)

  • 정순경;이광수;안덕순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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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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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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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옹기토를 사용하여 옹기를 빚고 유약의 도포를 하지 않은 것, 한 면만 도포한 것, 양면 도포한 것 3가지 유형으로 기공율을 달리하여 옹기를 제작한 후 각각의 옹기에 고추장을 담아 4개월간 발효시키면서 고추장의 품질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발효식품의 종류에 따라 기공율이 달라져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간장의 경우는 기공율이 아주 낮은 것이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었으나, 고추장의 경우는 기공율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도 제품에는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약을 한 면 도포한 옹기가 효소활성이 높고, 미생물 균수도 높으며, 이로 인하여 아미노태 질소 함량이 높고, 유리아미노산 함양도 높으며, 핵산의 량도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관능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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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옹기의 통기성 (Porous and Pottery with Dark Brown Glaze)

  • 김석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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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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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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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수렵과 채취를 하는 동안 저장을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그룻은 위대한 발명 이었다. 집을 지을 때도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닮은 집을 지었고, 사계절을 지내기 위해 음식을 저장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집안 곳곳에 저장창고와 저장용기를 배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사회의 변화와 과학의 발달로 자연의 순수한 재료로 만들어지던 그룻과 저장용 기들이 플라스틱과 철이라는 새로운 재료들로 만들어져 생활의 편리함을 안겨주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고 집집마다 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나 예전의 그 맛이 아니다. 요즈음 웰빙 열풍과 함께 한국의 음식이 세계화 되고 있고, 김치의 세계화로 김치를 저장했던 옹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예부터 발전해온 도기의 일종인 옹기의 발전사를 문헌을 통해 알아보고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옹기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서 옹기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옹기의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기물의 개발에 힘쓰도록 유도함에 그 목적이 있다.

식품 보관 용기로서 옹기의 물리적 특성 (Physical Properties of Korean Earthenware (Onggi) as Food Container)

  • 서경희;송봉수;안덕순;정순경;이동선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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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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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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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식품 보관 용기로서 옹기의 기능성을 설명하려는 하나의 시도로서 옹기의 열특성과 수분 흡착 및 기체 흡착 특성을 측정하였다. 옹기의 열전도도와 열확산도는 기공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비열은 기공율보다는 구성 흙의 조성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옹기의 열차단성은 유리와 비슷하였으며, 금속포장재보다는 높은 열차단성을 가지나, 종이 및 플라스틱보다는 낮은 열적 차단성을 가졌다. 옹기는 상대습도 90% 기준에서 원료 흙에 관계없이 약 0.0005 g/g 건물 기준의 수분을 흡착할 수 있었으며, 약간의 $CO_2$ 및 에틸렌 가스를 흡착할 수 있었다 ($CO_2$$17{\mu}g/g$, 에틸렌 가스 약 $2.6{\mu}g/g$). 옹기의 열특성과 기체 흡착특성은 식품보관에 이용될 수 있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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