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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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올방개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 (Difference in sensitivity of Eleocharis kuroguwai tubers to bensulfuron-methyl at different burial depths)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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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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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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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올방개 괴경(塊莖)의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bensulfuron-methyl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를 밝히기 위하여 이식(移植) 심도별(深度別) 출아(出芽), 측아발생(側芽發生),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소장(消長), 재생(再生) 후(後) 생육(生育) 및 괴경(塊莖) 형성(形成)을 검토(檢討)하였다. 괴경(塊莖) 이식(移植) 심도(深度)가 얕을수록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後) 재생일수(再生日數)가 짧았다. 출아시(出芽時) 괴경(塊莖)의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含量)은 이식(移植) 토심(土深)이 얕을수록 소비(消費)가 적었다. 생육억제(生育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초기(初期) 생육(生育)은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왕성(旺盛)하였으며, 생육억제(生育抑制) 기간(期間) 동안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일수록 측아발생(側芽發生)이 많았다. 생육(生育) 억제(抑制)로 부터 재생(再生) 후(後) 생육속도(生育速度)는 천토층(淺土層)의 괴경(塊莖)에서 빨라서, 생육(生育) 후(後) 건물(乾物) 생산량(生産量)과 신생괴경(新生塊莖)의 형성수(形成數)가 천토층(淺土層)에 이식(移植)한 올방개에서 모두 많았다. 이상(以上)의 괴경(塊莖)의 발생(發生) 생태적(生態的) 특성(持性) 차이(差異)는 bensulfuron-methyl에 의한 영향(影響)보다는 토심(土深)의 영향(影響)이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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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발생하는 주요 다년생잡초 생태에 관한 연구 -일장처리가 지하경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지하경 절단정도별, 수분조건별, 토심별에 따른 맹아 발생력에 관한 연구- (Ecological Aspect of Perennial Weeds which were Grown in Transplanted Paddy Field -The Effects of Day Length on Tuber Formation and Tuber Cutting and Soil Depth Covered on New Shoot Development of Perennial Weeds-)

  • 김순철;제상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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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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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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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 다년생잡초의 지하경은 단일처리만으로서도 형성되었는데, 단일조건별(시간)로는 11시간까지는 형성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다년생잡초 지하경형성을 위한 단일처리의 유도 기간은 잡초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벗풀은 2일,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10일 가래는 30일이었다. 3. 다년생잡초 지하경의 절단정도와 상아발육정도를보면 잡초종류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절단방법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공시잡초 모두 80%절단구에서도 완전히 맹아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는데 가래는 8%, 올방개는 13%, 벗풀은 100%의 맹아발생율을 보였다. 4. 토양 조건에 따른 발아성을 보면 너도방동산이는 담수상태하에서는 맹아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가래는 너도방동산이와는 반대로 담수상태하에서만 맹아발육되었다. 그러나 올방개, 벗풀은 담수, 포화상태에서 다같이 맹아ㆍ발육되었으나 담수상태하에서 더욱 용역하게 맹아 발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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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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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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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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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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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벼의 유전자이동 가능성 및 잡초 특성비교 (Comparison of Weed Characteristics and Possibility of Gene Flow in GM Rice)

  • 이현숙;이기환;김경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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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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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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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비타민 A 강화벼(GM 벼)와 모품종인 낙동 및 일반품종을 대조로 농업적인 생육특성과 잡초를 대상으로 유전자 전이 정도를 조사하였다. GM 벼의 농업적인 특성에서 모품종인 낙동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우점 잡초군과 건물중에서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 재배구의 우점 잡초는 물달개비, 올방개, 좀개구리밥, 물피 등의 10여 종이었다. 잡초의 유전자 전이 정도를 PCR 분석 결과, GM 벼와 낙동 그리고 우점잡초 8종에서 유전자 전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비타민 A 강화벼의 화분이 비래하여 비표적 다른 품종의 벼 또는 주변 잡초에 유전자 이동이 일어나 외래유전자가 함유된 잡초가 출현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GIS 이용 잡초관리체계 연구 - 2. 논잡초 분포의 생태학적 분석과 GIS 분석의 차이 (GIS Application in Weed Management System - 2. Difference between Ecological Analysis and GIS analysis of Weed Population)

  • 박광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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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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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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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1 및 1992년도 우리 나라 논잡초 조사자료를 이용한 생태학적 종합우점도 분석과 GIS에 의한 분석결과에 대한 요약을 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1981년 생태학적 종합우점도 분석에 의하여 가장 우점도가 높았던 잡초는 물달개비이었으며, 이는 전국적인 논에 걸쳐 가장 발생밀도가 높은 것으로 이해되지만 GIS분석에 의한 전국지역에 걸친 발생밀도는 이와 큰 차이가 나타났다. 2. 1981년 GIS분석에 의한 일년생 광엽잡초 물달개비의 발생우점 지역으로서는 경기의 시흥, 여주지역, 충남의 당진, 예산, 아산, 공주, 청양, 부여, 논산, 천안, 금산 등이었으며, 경북지방은 점촌, 청도, 영천, 봉화, 영풍 등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발생량을 보였다. 3. 1992년 우점도가 가장 높았던 잡초는 다년생 사초과 잡초인 올방개이었으며. GIS분석에 의한 지역별 발생밀도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주로 경기남부지역과 충남 중 서부지역, 전남 남 서부지역 등이 상대적으로 발생밀도가 높았다. 4. 1992년 올방개 발생이 극심한 지역은 경기 용인, 안성, 화성, 평택, 이천, 여주 일원과 충남의 서산, 당진, 태안, 천안, 공주, 아산, 청양, 예산, 대전일원, 전북의 장수, 전남의 무안, 나주, 해남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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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도용 제초제 Metazosulfuron입제의 생물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New Paddy Field Herbicide Metazosulfuron Granule for Paddy Wee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문병철;이창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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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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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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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메타조설퓨론(metazosulfuron)은 기계이앙벼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 방제약제로서 이앙 후 15일에 ha당 30kg 사용토록 농약품목등록 예정이다. 예비시험 결과, 방제가능 일년생잡초로는 피, 가막사리, 여뀌바늘, 물달개비 등 7초종, 다년생잡초로는 너도방동사니, 벗풀,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 4초종이다.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및 올 챙이고랭이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처리적기 폭이 넓어 제초제 살포시기를 살포자 임의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벼 품종에 대한 약해도 없었다.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답전윤환재배지(畓田輪換栽培地)에서의 잡초발생동태(雜草發生動態) (Weed Occurrence in Paddy-Upland Rotating Field)

  • 김길웅;신동현;박상조;정종우;여명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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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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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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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콩 답전윤환재배지에서의 잡초발생동태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지에서는 피의 우점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연작에 의해서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콩재배지에서는 피, 좀명아주 및 (좀)바랭이가 문제잡초로 제기되었다. 2.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콩 재배로 또는 콩재배에서 벼 건답직파재배로 답전윤환(畓田輪換)을 함으로써 잡초의 발생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및 수생잡초의 발생이 크게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3. 답전윤환재배시(畓田輪換栽培時) 동일 작물을 2년 이상 연속재배(連續我培)하면 잡초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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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발생되는 주요 다년생잡초 발생이 수도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Competition between Major Perennial Weeds and Rice in Transplanted Paddy Field)

  • 김순철;허훈;박래경;제상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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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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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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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이앙답에 발생되는 주요 다년생잡초인 너도방동산이(Cyperus serotinus), 가래(Potamogeton distinctus)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와 수도품종인 Tongil Milyang 2002가 혼생할 때 이들 잡초가 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결과 1. 잡초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의 엽신 엽면적 엽초 및 수중이 감소하였는데 너도방동산이가 수도피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컸었다. 2.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 질소함량은 엽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이삭, 엽초의 순이있다. 질소전량에 대해 잡초가 흡수한 비율은 1$\textrm{m}^2$ 당 발생량이 625본정도로 많았을 경우 너도방동산이에서는 약 65%, 가래는 약 20%, 올방개는 약 45~65%에 해당하였다. 3.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출수기는 125본부터 잡초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l~4일 촉진되었다. 간장에 있어서는 공시잡초 모두 1$\textrm{m}^2$당 625본 정도로 많이 발생되었을때에 5~10cm 짧아졌다. 4.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수량감소정도는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방개의 순이였는데 1$\textrm{m}^2$당 625본 정도로 잡초발생량이 많을 경우 수도수량감소율은 너도방동산이구에서는 약 50%, 가래구에서는 약 57%, 올방개구에서는 약 60%에 해당하였다. 이들 수량감소의 주된 요인은 수수감소와 일수립수감소였는데 그중에서도 수수가 가장 심한 감수요인이었다. 그러나 천립중, 등숙비율은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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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로부터 Callus 유도(誘導)와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의 영향(影響) (Hormonal Effect on the Callus Induction from Perennial Weeds)

  • 김병철;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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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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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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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Callus 유도(誘導)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키 위하여 식물체(植物體)의 종자(種子) 또는 Shoot-tip으로부터 Callus 유도(誘導)를 검정(檢定), 유도(誘導)된 Callus로부터 식물체분화(植物體分化), 제초제(除草劑)가 Callus 생체중량증가(生體重量增加)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Succinate dehydrogenase의 TTC 반응검정(反應檢定)을 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 2,4-D 함량(含量)은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의 종자(種子)는 1.0ppm, 너도방동산이의 shoot-tip은 4.0pm, 삼강벼와 물피에서는 2ppm이 Callus 유도(誘導)를 위한 과정농도(過定濃度)였다. 2. MS기본배지(基本培地)에다 2,4-D와 BA와 TIBA를 첨가시(添加時) BA는 2,4-D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 억제적(抑制的)이나 TIBA 처리(處理)는 0.3 또는 0.5ppm 첨가구(添加區)가 2,4-D 단독처리구(單獨處理區)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삼강벼, 물피, 너도방동산이 종자(種子) 및 올방개 shoot-tip에서는 2,4-D 1.0ppm+TIBA 0.5ppm, 너도방동산이 shoot-tip에서는 2,4-D 1.0ppm+TIBA 0.3ppm 일 때가 가장 높았다. 3. Callus로부터 식물체분화율(植物體分化率)은 2,4-D에 Kinetin 첨가구(添加區)가 NAA에 Kinetin 첨가구(添加區)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고 물피는 2,4-D 0.8ppm+Kinetin 8.0 ppm에서 50%, 올방개는 2,4-D 1.6ppm+Kinetin 16.0ppm에서 33.3%가 분화(分化)가 되었으나 너도방동산이는 분화(分化)가 되지 않았다. 4. 제초제(除草劑) Londax 및 Basta는 농도(濃度)가 증가(增加)될수록 삼강벼, 물피, 올방개 및 너도방동산이의 Callus 유도(誘導) 또는 증식(增殖)을 억제(抑制)시켰고 $10^{-3}$M에서는 거의 100%가 억제(抑制)되었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는 식물체간(植物體間)에 상이(相異)한 반응(反應)을 보였으며 양제초제(兩除草劑])에서 삼강벼가 물피나 너도방동산이보다 내성(耐性)을 보였다. 5. TTC에 대(對)한 Succinate dehydrogenase의 반응(反應)은 공시식물(供試植物)의 전(全) Callus가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정반응(正反應)(+)을 보여서 Callus가 생존(生存)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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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 농경지(農耕地)의 주요(主要)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Weed flora of agricultural area in Korea)

  • 김순철;오윤진;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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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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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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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농경지(農耕地)에 발생(發生)되는 주요(主要) 잡초분포현황(雜草分布現況)과 변화(變化)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최근(最近)에 보고(報告)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토대(土臺)로 논과 밭을 중심(中心)으로 분석(分析)하였다. 1. 논의 경우 1971년(年), 1981년(年), 1991년(年), 3 회(回)에 걸쳐 잡초분포양상(雜草分布樣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주요(主要) 문제(問題)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18과(科)29종(種)으로 연차간(年次間)에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점초종(優占草種)의 구성양상(構成樣相)은 연차간(年次間)에 큰 차이(差異)를 보였다. 1971년(年)에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구위비율(構威比率)은 79%였고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마디꽃(41%), 쇠털골(12%), 물달개비(11%), 알방동사니(8%), 피(7%), 등(等)이었다. 1981년(年)에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생비율(發生比率)이 53%로 크게 증가(增加)하였고 이때의 주요(主要)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물달개비(22%), 올미(18%), 벗풀(9%), 가래(9%), 너도방동사니(9%), 마디꽃(6%), 등(等)이었으며 피의 우점도(優占度)는 2.3%로 매우 낮아졌다. 1991년(年)에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58%이었고 주요(主要) 문제잡초(問題雜草)는 올방개(20%), 올미(16%), 벗풀(13%), 피(12%), 물달개비(11%), 올챙고랭이(6%) 등(等)으로 올방개와 피의 발생(發生)이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하였다. 2. 주요우점초종(主要優占草種)의 구성내용(構成內容)은 지역적(地域的)으로도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호남지방(湖南地方)에서는 1991년(年) 현재(現在)까지 올미가 전체(全體) 발생량(發生量)의 30% 이상(以上)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잡초(雜草)인데 반(反)해 중부지방(中部地方)과 영남지방(嶺南地方)에서는 1991년(年) 현재(現在) 올방개, 벗풀, 피가 가장 문제잡초(問題雜草)로 인식(認識)되었다. 3. 1981년(年) 발생(發生) 비율(比率)이 2.3% 이였던 피가 최근(最近)에 급속도(急速度)로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最近)의 경운정지(耕耘整地) 작업(作業)의 성략화(省略化) 및 성력화(省力化)와, 물관리(管理) 불철저(不撤底)의 재배(栽培) 환경변화(環境變化)와 아울러 제초제(除草劑) 푸마시 이후(以後)의 일발처리제(一發處理劑) 사용면적(使用面積) 확대(擴大)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4. 밭 작물재배지(作物栽培地)에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는 46과(科) 216종(種)이었는데, 동작물(冬作物) 보다 하작물(夏作物) 지대(地帶)에 24종(種)이 더 많이 발생(發生)되었다. 작물종류별(作物種類別)로는 과수원(果樹園)과 마늘 재배지(栽培地)가 약(約) 85종(種)의 잡초(雜草)가 분포(分布)되어 가장 많은 잡초(雜草)가 자라는 작물(作物)이었고 참깨, 감자 및 풋고추 재배지(栽培地)는 45~56종(種)의 잡초가 발생(發生)되어 비교적(比較的) 적은 작물재배지(作物栽培地)였다. 주요(主要) 우점(優占) 초종(草種)으로는 동작물(冬作物) 재배지(栽培地)의 경우 둑새풀, 명아주, 벼룩나물, 별꽃, 갈퀴덩굴, 속속이풀, 냉이, 방동사니 등(等)이었고 하작물(夏作物) 재배지(栽培地)는 바랭이, 쇠비름, 깨풀, 강아지풀, 방동사니, 명아주, 망초, 쑥 등(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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