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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식용유지 중 benzo[α]pyrene 함량 분석 (Analysis of Benzo[α]pyrene Content in Edible Oils from Korean Market)

  • 남혜정;서일원;이규은;이송영;신한승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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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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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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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33종류의 식용유지를 대상으로 하여 benzo[$\alpha$]pyrene의 함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압착올리브유 0.5-1.4 $\mu$g/kg, 혼합올리브유 0.6-1.0 $\mu$g/kg, 참기름 0.9-1.3 $\mu$g/kg, 대두유 0.6-3.3 $\mu$g/kg, 옥수수유 0.5-1.1 $\mu$g/kg, 해바라기유 1.2, 1.7 $\mu$g/kg, 홍화유 1.0, 2.1 $\mu$g/kg, 유지가공품 1.0, 1.4 $\mu$g/k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부분의 시료에는 benzo[$\alpha$]pyrene 기준치인 2.0 $\mu$g/kg를 초과하지 않았지만, 미국산 대두유와 미국산 홍화유에서 각각 3.3 $\mu$g/kg, 2.1 $\mu$g/kg로 두 종류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Benzo[$\alpha$]pyrene은 식용유지로 제조되기 이전에 원재료가 오염되었거나, 가공공정, 환경으로부터 노출되는 등 노출경로는 다양하다. 정제과정인 deodorizing 과정이나, bleaching 과정에 의해서 benzo[$\alpha$]pyrene의 함량이 감소되며, 압착올리브유와 혼합올리브유의 실험결과에서 정제올리브유가 혼합되어 있는 혼합올리브유의 benzo[$\alpha$]pyrene의 함량이 낮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Benzo[$\alpha$]pyrene의 함량은 연기성분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원재료를 건조시키거나, 볶는 과정에서 밀폐된 상태로 진행하는 것보다 개방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benzo[$\alpha$]pyrene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장품원료를 위한 오존화 올리브오일의 동물 피부자극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imal Skin Irritation Measurement of Ozoneized Olive Oil for Cosmetic Ingredients)

  • 김덕술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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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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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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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오존화 올리브오일이 피부 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오존을 피부 질환치료에 사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어 왔지만, 적절한 계측 절차가 수립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임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성능확인을 위한 목적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실측 데이터 계측을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 않으나, 독성실험의 경우 피부의 반응을 정확히 계측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권고되고 있어 본 실험이 실시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실험 Rabbit에 대한 오존화오일(고농도)에 대한 피부자극 평가를 위하여 오존화오일(고농도)을 털을 제거하여 피부가 노출된 Rabbit의 등 부위에 도포한 후 24시간 동안 영상처리장치와 육안 검사를 통해 피부 반응을 관찰하여 피부자극 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하였고 오존화오일(고농도)의 의한 일반적인 반응, 사망과 같은 반응을 함께 측정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총 24시간 이내의 결과에서 실험에 사용된 동물들 모두에서 시험물질 처치 부위의 육안관찰, 영상촬영을 통한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고 사망과 같은 돌발적인 이상반응 역시 확인되지 않아 오존화오일(고농도)의 생체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통.대륙.나라 - 전통발효식품의 암 예방효과

  • 박건영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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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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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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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발효는 어떤 식품에 유용한 미생물이 자라 큰 분자의 영양소를 분해하여 소화되기 쉬운 식품으로 변하게 한다. 그리고 음식속의 영양소를 이용하여 산성분, 맛성분, 생리활성 물질을 만들어내어 음식물의 보존기간을 연장할 뿐 아니라 균자체(유산균, 프로바이오틱 이라함)나 그 생성물들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우리나라의 발효식품에는 김치, 장류(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 등), 젓갈류, 막걸리가 대표적이다. 서양에서는 우유 발효식품으로 요구르트, 치즈, 채소발효식품으로는 사우어 크라우트, 피클, 올리브가 있고, 발효빵, 발효소세지, 술로는 포도주, 맥주 등이 있다. 발효 콩제품으로는 템페(인도네시아), 미소(일본된장), 쇼유, 낫또, 수후, 도우치 등 다양하다. 이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김치, 된장 및 청국장의 암 예방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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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킨집 폐업 예측 모형 개발 연구 (A Study on Predictive Modeling of Public Data: Survival of Fried Chicken Restaurants in Seoul)

  • 방준아;손광민;이소정;이현근;조수빈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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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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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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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한민국에서 치킨집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을 정도로 자영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업 업종이다. 치킨집은 꾸준히 생겨나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창업 후 폐업률은 3년 62%, 5년 7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의 경우 70%가 3년을, 82%가 5년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 치킨집 폐업 예측 모형'을 개발하여, 예비창업자가 개업 후보지를 선정하는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먼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의 업소별 개 폐업 신고 일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수를 수집하였다. 이후 다양한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예측 모형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s)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지만 특이도와 민감도가 불균형적이었다. 이에 비해 유연판별분석(FDA)은 인공신경망보다 정확도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균형적인 예측 성능을 보였다.

국내 유통되는 올리브오일의 품질특성 실태조사 (Research on the Quality Properties of Olive Oils Available in Korea)

  • 김현위;배수경;이해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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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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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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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 유통 중인 올리브오일 extra virgin 및 pure 등급 13종에 대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 분석을 통해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Tintometer 색도에서는 yellow값, red값 모두 extra virgin 등급이 pure 등급보다 높았으며, Hunter 색도에서는 a값에서만 extra virgin 등급이 높고, L값은 pure 등급이 높아서 extra virgin급이 다소 색이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화안정성을 나타내는 Rancimat실험을 한 결과, 유도기간이 extra virgin 등급$(38.03{\sim}8.47hr)$이 pure 등급$(32.40{\sim}9.94hr)$보다 다소 길어서 산화안정성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성분 분석결과에 있어서는 지방산 조성은 $C18:1(72.01{\sim}78.53wt%)$, $C18:2(4.88{\sim}10.36wt%)$, $C18:3(0.56{\sim}1.09wt%)$ 순으로 높았다. Tocopherol 함량은 ${\alpha}$$4.09{\sim}13.89mg/100g$, ${\beta}$$0.57{\sim}1.34mg/100g$, ${\gamma}$$3.41{\sim}8.03mg/100g$ 범위로 ${\alpha}-tocopherol$ 함량이 가장 많았다. 올리브 오일 등급간의 지방산 조성과 tocopherol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Sterol 함량은 extra virgin 등급 올리브오일의 ${\beta-sitosterol}$$124.52{\pm}19.33mg/100g$, campesterol이 $1.10{\pm}0.62mg/100g$으로 pure 등급$({\beta}-sitosterol\;92.68{\pm}17.44mg/100g,\;campesterol\;0.59{\pm}0.35mg/100g)$보다 많았다. 유해성분인 benzo(a)pyrene 함량은 extra virgin 등급이 $0.287{\pm}0.106{\mu}g/kg$, pure 등급은 $1.204{\pm}2.130{\mu}g/kg$이었다.

한국산 해조 3종에 대한 주해 (Notes on Three Marine Algal Species from Korea)

  • 강필준;남기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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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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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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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산 해조 3종, Umbraulva olivascens (P.J.L. Dangeard) G. Furnari, Bryopsis minor Womersley, Sargassum polycystum C. Agardh에 대한 형태학적 및 분류학적 주해가 제시된다. Umbraulva olivascens는 뚜렷한 올리브 체색, 파상형 연변, 엽체의 구멍 및 조하대 서식처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Bryopsis minor는 작은 조체, 모든 방향에서 많은 분지, 기부에 잘록함이 없는 선형의 소지, 두드러진 가지 흔적을 결여하는 축, 뚜렷한 중심 피레노이드를 갖는 엽록체, 주축과 비슷한 길이의 가지 및 뚜렷하지 않은 주축을 갖는 것이 특징적이다. Sargassum polycystum은 조체 모든 부분에서 나는 원통형 내지난형의 돌기, 가시가 있는 뚜렷한 중륵을 갖는 전연 내지 다소 거치연의 잎과 드물게 나는 기낭을 갖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이 3종은 여기서 한국 해조상에 처음 기록된다.

조위승청탕(調胃升淸湯)으로 호전된 올리브교소뇌위축증 환자 1례 (A Case Study of a Taeeumin Patient with Olivopontocerebellar Atrophy Improved with Jowisengcheong-tang)

  • 이미숙;배나영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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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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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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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ignificant improvement of dizziness, gait disturbance, insomnia and xerostomia after treatment with Jowisengcheong-tang in a Taeeumin patient with olivopontocerebellar atrophy (OPCA). Methods The patient's subjective and objective symptoms were observed daily throughout the hospitalization period using global assessment (G/A), and the Unified Multiple System Atrophy Rating Scale (UMSARS) was used to assess the overall function of patient. Results The symptoms of dizziness and xerostomia decreased from G/A 100 to G/A 10~30 for five days, and the UMSARS score decreased in Part I,II. Conclusions This case showed that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reatment can be effective treatment method for OPCA. We consider that consistent treatment can contribute to improve the patient's quality of life.

생후 7일, 16일된 circling mouse 청각 뇌줄기에서 N-메틸-D 아스파르트산염 수용체(NMDA receptor)에 대한 면역염색학적 분포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of NMDA Receptor in the Auditory Brain Stem of Postnatal 7, 16 Circling Mouse)

  • 최인영;박기섭;김혜진;디라즈 마스키;김명주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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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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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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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글루타메이트 수용체는 신경연접의 발달에서 신경연접과 정제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유류 청각뇌줄기의 가쪽위올리브 핵-안쪽마름섬유체핵 신경연접에서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은 글루타메이트와 같은 많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을 조절하므로 발생학적 연구에 매우 유용한 모델이다. 귀먹음은 흥분성 회로 또는 억제성 회로의 신경연접에서 신경전달물질들의 변화뿐 아니라 형태학적 변화도 초래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선천적으로 태어나면서 달팽이 기관이 퇴화되는 선회생쥐는 귀먹음의 병태생리를 연구하는데 가장 좋은 동물모델이다. 그러나, 선회생쥐에서 이런 NMDA 수용체 각각의 아형들이 발달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사실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천적으로 속귀에 돌연변이를 가진 선회생쥐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생후 7일과 16일의 쥐를 정상쥐와 비교해서 글루타메이트성의 흥분성 신호가 전달되는 청각뇌줄기의 가쪽위올리브핵(LSO)에서 N-메틸-D-아스파르 트산염(NMDA) 수용체의 아형인 NR1, NR2A, NR2B의 분포를 각각 조사하였다. 생후 7일째 선회생쥐의 NR1에 대한 면역반응성의 세기는 정상군에서 $128.67\pm8.87$로 나타났고 이형접합체에서는 $111.06\pm8.04$, 동형접합체에서는 $108.09\pm5.94$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생후 16일째 선회생쥐에서는 정상군에서 $43.83\pm10.49$, 이형접합체에서는 $40\pm13.88$, 동형접합체에서는 $55.96\pm17.35$으로 나타났다. 생후 7일째 선회생쥐의 NR2A에 대한 면역반응성의 세기는 정상군에서 $97.97\pm9.71$, 이형접합체에서 $102.87\pm9.30$, 동형접합체에서 $106.85\pm5.79$로 나타났다. 생후 16일 선회생쥐의 가쪽위올리브핵에서의 NR2A에 대한 면역반응성 세기는 정상군에서 $47.4\pm20.6$, 이형접합체에서 $43.9\pm17.5$, 동형접합체에서 $49.2\pm20.1$로 나타났다. 생후 7일의 선회생쥐의 NR2B의 면역반응성 세기는 정상군에서 $109.04\pm6.77$, 이형접합체에서 $106.43\pm10.24$, 동형접합체에서 $105.98\pm4.10$으로 나타났다. 생후 16일째 선회생쥐의 NR2B의 면역반응성의 세기는 정상군에서 $101.47\pm11.50$, 이형접합체에서 $91.47\pm14.81$, 동형접합체에서 $93.93\pm15.71$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생후 7일과 16일의 선회생쥐의 가쪽위올리브핵에서 NMDA 수용체의 면역반응성의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인간 귀먹음의 주요한 병태생리를 파악하는 데 기본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사출구 온도와 구조에 따른 압출성형 백삼의 추출 특성 (Effect of Die Temperature and Dimension on Extract Characteristics of Extruded White Ginseng)

  • 김봉수;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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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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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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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출구 온도$(110,\;120^{\circ}C)$와 사출구멍 직경(1.0, 2.0, 3.0 mm)을 달리하여 제조한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패턴, 추출속 도상수, 추출수율 및 조사포닌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인삼 추출물의 갈색도와 적색도는 유효성분의 지표가 되므로 인삼의 추출패턴과 추출속도상수를 알아보기 위해 침출시간(1 min에서 50 min)에 따른 갈색도와 적색도를 구하였다. 갈색도와 적색도는 추출시간 1분에서 50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갈색도와 적색도 추출속도상수는 사출구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사출구 온도 $110^{\circ}C$, 사출구멍 직경 2.0 mm에서 추출속도상수가 가장 낮았다. 원료 백삼분말의 추출수율은 $21\%$를 나타냈으며 백삼 압출성형물의 추출수율은 약 $40\%$를 보여 압출성형공정을 통해 추출수율이 약 2배 증가하였다. 사출구 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추출수율은 증가하였으며 사출구멍 직경이 1.0 mm에서 3.0 mm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 사출구온도 $120^{\circ}C$와 직경 3.0 mm의 사출구멍 1개 에서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사출구 온도에 따른 조사포닌 함량은 직경 3.0 mm인 사출구멍 1개인 경우, 사출구 온도 $110^{\circ}C$$120^{\circ}C$에서 각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율과 추출 속도의 증가는 압출성형공정을 통한 기공의 형성과 전단력에 의한 세포벽의 파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A는 올리브 잎 5.10 mg/100 g, 월계수 잎 6.49 mg/100 g로 나타났고 비타민 C는 올리브 잎 36.64 mg/100 g, 월계수 잎 13.86 mg/100 g로 나타났다.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 모두에서 비타민 $B_1,\;B_2$, niacin이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B_6$$B_{12}$은 검출되지 않았다.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으나(p<0.05) DPAn-6와 DHA의 합에는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뇌 성숙 발달 과정동안 n-3 지방산 결핍은 뇌의 DHA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DPAn-6의 증가를 유발하였으며 이러한 지방산 조성의 변화와 공간과 후각에 기초를 하는 기억 학습 능력 저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

유통 압착올리브유의 이화학적인 특성 (Analysis of Characterization in Commercial Extra Virgin Olive Oils)

  • 남하영;이기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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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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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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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산 및 수입산 압착올리브유에 대한 향 성분 및 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주요 향 성분의 구별을 위해 SPME-GC/MS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올리브유의 주요 향 성분으로 hexanal, 4-hexen-1-ol, (Z)-3-hexen-1-ol, acetic acid, 2,4-dimethyl-heptane 등이 동정되었고, MOS 유형의 전자코를 이용하여 향기성분패턴 분석결과, 올리브원유의 원산지에 따라 각기 다른 향기패턴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튀니지산(no. 10)을 제외한 12종의 압착올리브유는 유사한 지방산을 보였으며, 13종의 압착올리브유는 oleic acid(18:1, 61.1${\sim}$77.9 mole%)가 주요 지방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palmitic(16:0, 11.7${\sim}$16.5 mole%), linoleic(18:2, 4.7${\sim}$17.4 mole%), stearic(18:0, 1.9${\sim}$3.6 mole%), palmitoleic(16:1, 0.8${\sim}$2.2 mole%), linolenic acid(18:3, 0.7${\sim}$1.2mole%)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조사된 13종의 압착올리브유에서 $L^{\ast}$값은 81.7${\sim}$92.9, $a^{\ast}$값은 -28.3${\sim}$13.5, $b^{\ast}$값은 52.2${\sim}$139.0을 나타내었다. 국내brand 압착올리브유에서는 16.7${\sim}$24.9 mg/100 g, 수입brand 압착올리브유에서는 6.2${\sim}$19.5 mg/100 g으로 전체적으로 국내산이 수입산보다 total phenol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조사된 압착올리브유의 ${\alpha}-tocopherol$ 함량은 5.5${\sim}$12.8 mg/100 g의 분포를 보였다. 압착올리브유 시료들의 초기 POV는 13.5${\sim}$22.9 meq/kg oil의 수치를 보였고, 이들의 induction period time은 10번 시료(19.88 hr)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료들에서 31.76${\sim}$54.04 hr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