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열 쾌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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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장시간 운전시 온열쾌적감 평가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for Thermal Comfort Evaluation during long time operating Air Conditioner)

  • 김동규;박종일;김세환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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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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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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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Using air conditioner has been increased in home or office buildings in summer. Also various problems related to air conditioning such as disease induction happened by using air conditioner excessively and operating long. Active operation control is needed for occupant's health when air conditioner operates long. We should think ahead to acquire thermal comfort of occupants which represents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action for this operation. Research has been progressed to observe activity of autonomic nervous system by trying to quantitate change of thermal comfort. In this study, questions of the subject and change of body's autonomic nervous system were chosen to evaluate thermal comfort during operation of air conditioner for a long time. Electrocardiogram and questions of the subject which is the progress of changing TSV and CSV by occupants indoor were measured when room air conditioner is operated for a long time, and an air-conditioned adaptability of human body was evaluated by acquiring the change rate of autonomic nervous system through analyzing HRV. As a result of the evaluation, change rate of body's autonomic nervous system corresponded to votes of the subject's question generally, but was distinguished from analysis result of warm-cold sensation in a low temperature area.

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IV : 대류난방시 Draft가 온열쾌적감에 미치는 영향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Koreans in various Thermal Conditions Part IV : Effects of Draft on Thermal Comfor in convection Heating)

  • 김동규;최호선;이기섭;금종수;최광환;배동석;이구형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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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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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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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난방.공조공간에서는 강한 기류가 Draft를 유발한다. Draft라 함은 인체가 기류(Air Movement)에 의해 원하지 않은 국부적인 냉각효과를 받는 것을 말한다(ASHRAE).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체감실험을 통해 겨울철 대류난방시 실온 설정조건에 대한 기류속도의 허용범위을 찾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일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의자에 앉은 상태로 실온 18.21.24$^{\circ}C$, 풍속 0.15.0.3.0.45m/s의 조건에서 기류감, 온냉감, 쾌불쾌감을 신고하였다. 실험시 착의량은 남자 0.7, 여자 1.0 clo이었으며, 실온이 21$^{\circ}C$일 때는 기류속도 0.15m/s까지, 실온이 24$^{\circ}C$일 때는 기류속도 0.3m/s까지 허용범위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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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실내 온열감과 온열쾌적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ise on Indoor Thermal Sensation and Comfort)

  • 양원영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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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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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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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rmal sensation or thermal comfort was randomly used in many studies which focused on combined effects of thermal and acoustic environments on human perception. However, thermal sensation and thermal comfort are not synonyms. Thermal comfort is more complex human perception on thermal environment than thermal sensation.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effects of noise on thermal sensation and thermal comfort separately, and also to investigate effects of temperature on acoustic sensation and comfort. Method: Combined thermal and acoustic configurations were simulated in an indoor environmental chamber. Twenty four participants were exposed to two types of noise (fan and babble) with two noise levels (45 dBA and 60 dBA) for an hour in each thermal condition of PMV-1.53, 0.03, 1.53, 1.83, respectively. Temperature sensation, temperature preference, thermal comfort, noisiness, loudness, annoyance, acoustic comfort, indoor environmental comfort were evaluated in each combined environmental condition. Result: Noise did not affected thermal sensation, but thermal comfort significantly. Temperature had an effect on acoustic comfort significantly, but no effect on noisiness and loudness in overall data analysis. More explicit interactions between thermal condition and noise perception showed only with the noise level of 60 dBA. Impacts of both thermal comfort and acoustic comfort on the indoor environmental comfort were analyzed. In adverse thermal environments, thermal comfort had more impact than acoustic comfort on indoor environmental comfort, and in neutral thermal environments, acoustic comfort had more important than thermal comfort.

감성기류의 온열쾌적성 평가 (Thermal Comfort Evaluation for Air-Conditioning with Sensible Wind)

  • 배동석;최호선;김동규;금종수;최광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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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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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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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에어컨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에어컨의 실내 온열환경 형성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류에 대한 온열쾌적감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기존 에어컨의 기류조성방법은 주로 풍향을 변화시키는 것과 풍량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에어컨의 베인 조작으로 기류감을 향상시키고 실내의 상하온도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에어컨기류(감성기류)와 이미 제품화 되어있는 에어컨 기류와의 비교를 통해 가장 쾌적하고 편안한 에어컨기류를 찾고자 하였다. 31명의 피험자 체감실험을 통하여 감성기류, 풍량변화기류, 풍향변화기류의 전신온냉감 및 불쾌감을 비교한 결과 새로운 에어컨 기류인 감성기류가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 측면에서 양호한 기류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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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III: 상하온도차에 관한 실험 결과)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Koreans in various thermal conditions Part III : The effects of vertical air temperature difference in a room)

  • 김동규;배동석;금종수;최광환;김성일;임금식;이구형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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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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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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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대류 난방시 발생하기 쉬운 실내 기온의 상하분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청년층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체감실험을 수행하여 인체의 생리 및 심리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체감 실험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머리부위 공기온도가 23$^{\circ}C$ 인 경우 두한족열의 경우가 두열족한의 경우에 비하여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두열족한의 경우 발 부위가 서늘하다는 비율은 상하온도차가 증가($\Delta$t 3$^{\circ}C$ ->6$^{\circ}C$)하면 역시 증가하였고, 두한족열의 경우 머리 부위 온도 23$^{\circ}C$에서는 발부위온도를 증가시키면($\Delta$t 3$^{\circ}C$->6$^{\circ}C$)불쾌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신체 부위별 온열감과의 관계를 보면 어깨부위에서 느끼는 온열감이 전반적으로 쾌불쾌감 및 전신온냉감과 유의차를 나타냈다. 얼굴 부위에서의 온열감은 머리부위 공기온도 $25^{\circ}C$이상에서 쾌불쾌감과 유의차를 나타냈고, 발 부위에서의 온열감은 머리부위 공기온도 $25^{\circ}C$ 이하에서 전신온냉감과 유의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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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활엽수림에서의 휴식이 온열환경 쾌적성 및 인체의 생리ᐧ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rmal Comfort and th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Spending Time in Broad-Leaved Forests in Summers)

  • 김주현;송인준;김초윤;정다워;이윤정;박범진;송초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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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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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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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활엽수림은 여름철에 착엽을 통해 일사를 차단하여 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와 관련된 데이터의 축적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름철 활엽수림에서의 휴식이 온열환경 쾌적성 및 인체의 생리・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녀 대학생 32명(21.5±2.1세)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각각 실험지(수관울폐도: 76.6%)와 대조실험지(25.9%)로 이동하였고, 일련의 실험과정을 이후 장소를 교대하여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의자에 앉아 휴식한 후, 눈을 감고 5분 동안 안정을 취하였다. 이때의 온열환경 쾌적성을 평가하고 심박변이도, 심박수, 이마체온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 이후 혈압 및 맥박수를 측정하였으며, 주관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실험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상평균한서감지수 및 예상불만족률의 감소, 부교감신경활동의 증가, 심박수・이마체온・이완기혈압・맥박수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주관적 온열감 및 쾌적감이 개선되었다. 결론적으로, 수관울폐도가 높은 활엽수림은 여름철 온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인체를 생리・심리적으로 안정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측을 통한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의 온열환경 및 거주자 쾌적감 평가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n Thermal Environment and Human Thermal Comfort in Residential Building Block through Field Measurement)

  • 임종연;황효근;송두삼;김태연
    • 한국태양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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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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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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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s outdoor environment become worse due to concentration of population in large cities,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control strategies such as the arrangement of green space or water space and ventilation paths, has been increasingly recognized. However, most of the studies focus on the assessment on outdoor thermal environment, few studies focus on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rmal environment in residential block and human thermal comfort. The aims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outdoor planning method to reduce the heating/cooling load in an apartment unit or entire block by the sustainable approaches in outdoor environmental design. In this paper, on the basis of the prior studies, the effect of the outdoor thermal environment on human thermal comfort will be analy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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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열환경에 대한 신체부위별 온냉감 평가 (Subjective Thermal Comfortness Evaluation from Various Parts of Human Body in Floor-Heated Room)

  • 최호선;이구형;박종한;김동규;금종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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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7년도 한국감성과학회 연차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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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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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실내 온열환경에 대한 인간의 온냉감을 정밀하게 평가하기 위해 바닥난방이 실시되고 있는 겨울철 아파트의 거실에 대하여 공간내의 온도분포를 조사하는 동시에 신체부위별로 온냉감을 조사하였다. 실내의 온도분포 측정은 서울과 부산의 두 장소에서 실시하였으며, 온냉감에 대한 평가는 서울에서 남자 31명, 여자 71명, 부산에서 남자 11명, 여자 23명에 대하여 수행되었다. 결과는 중앙집중식 난방이 실시되고 있는 거실의 바닥으로부터 10cm높이와 170cm 높이에서의 온도차이는 서울의 아파트가 3.2 $^{\circ}C$, 부산의 아파트가 2.$0^{\circ}C$로 나타났다. 겨울철 실내의 온냉감 조사는 하루 3 회 실시되었으며, 신체의 3개부위에 대한 온냉감과 전체적인 온냉감이 7점 척도로 평가되었다. 결과는 발과 얼굴, 무릎과 얼굴, 발과 전신사이에 온냉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과 무릎 부위가 얼굴에 비하여 추운느낌을 강하게 가지며, 전체적인 온냉감은 얼굴부위에서의 평가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난방이 단순한 온도조절의 범위를 넘어 인체의 온열쾌적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의 부위별로 느끼는 온냉감을 정밀하게 평가하여 난방의 방법을 조정하여야 하는데, 이 연구의 결과는 난방의 방법 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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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환경 하에서의 스포츠웨어 착용시 인체생리반응 및 쾌적감 (The study on the physiological response and comfort in wearing sportswear in Raniy environments)

  • 권오경;김진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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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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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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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쾌적한 스포츠웨어는 기능성에 있어서 자연환경의 변화조건과 인체의 운동 및 활동에 맞추어 열절달 및 수분전달 등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환경조건 및 강우환경조건하에서의 형상기억 투습방수직물 소재의 스포츠웨어 착용에 따른 인체생리반응 및 쾌적감을 규명하기 위하여 스포츠웨어를 제작하여, 인공기후실에서 환경조건변화에 따른 온열생리학적 특성 및 주관적 감각을 측정, 그 특성을 비교, 고찰하였다. 평균피부온은 강우환경조건에서 온도가 낮게, 변동폭이 많게 나타났다. 변화경향을 운동부하를 기점으로 온도의 상승이 나타났고, 운동 2단계에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냈으며, 이후 감소하였다. 직장온은 일반환경조건에 비해 강우환경조건에서 온도의 미세한 상승을 보였다. 의복내 기후는 두 조건 모두에서 가슴부위보다 등부위의 온·습도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났고, 강우환경조건에서의 의복내 온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등부위의 온·습도가 높게 나타났다. 최고 혈압은 운동의 강도에 따라 비례하여 상승하고, 최저 혈압에는 큰 영향없이 나타났으며, 변화경향은 의복내 온도의 경향과 역으로 나타났다. 평균혈압은 일반환경조건에서 6.9mmHg 높게 나타났다. 심박수는 일반환경조건에서 4.4beats/min 높게 나타났다. 강우환경조건의 주관적 감각의 평가에서, 신체에 직접 가해지는 빗물 등으로 인해 불쾌감이 증가하였고, 운동 후에는 일반환경조건과 달리 냉감이 증가하였으며, 습윤감은 최고치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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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림의 입목밀도가 여름철 온열환경 및 인체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ee Density of Pinus koraiensis Forest on the Thermal Comfort and the Physiological Response of Human Body in Summer Season)

  • 박범진;권치원;최윤호;염동걸;김건우;정다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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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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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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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잣나무림의 입목밀도에 따른 여름철 온열쾌적감 및 인체의 생리반응을 조사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온열쾌적감 지표로는 예상평균한서감지수(PMV)와 예상불만족도(PPD)를 사용하였으며, 피험자의 생리지표로는 심박변동성(HRV)을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남녀 15명(23.7${\pm}$1.7세)이 참가하였다. 피험자는 각 실험구에 앉아 5분 동안 HRV를 측정하였고, 각 실험구의 온열 환경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PMV와 PPD를 통하여 입목밀도가 120%인 잣나무림은 80%인 잣나무림보다 열적으로 쾌적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험자의 생리반응의 경우 입목밀도가 120%인 잣나무림은 80%인 잣나무림보다 HRV의 HF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LF/HF가 유의하게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입목밀도가 120%인 잣나무림은 80%의 잣나무림보다 열적으로 쾌적하며, 인체 생리적으로 안정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