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실가스 배출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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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재배에서 토성별 토양수분, 토양온도, 무기태질소 변화에 따른 CO2 배출량 평가 (Evaluation of CO2 Emission to Changes of Soil Water Content, Soil Temperature and Mineral N with Different Soil Texture in Pepper Cultivation)

  • 김건엽;송범헌;홍석영;고병구;노기안;심교문;장용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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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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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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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험포장은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의 기후변화생태과 시험포장에서 고추를 재배하여 식양토와 사양토의 2개 토성을 대상으로 각 관수시점을 -30kPa와 -50kPa에서 온실가스배출에 관여하는 요인인 토양수분, 토양온도, 토양 중 무기태질소를 측정하여, $CO_2$배출 간의 관계와 배출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의 연구 결과, 토양의 $CO_2$배출량과 무기태질소 그리고 토양온도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토양수분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CO_2$ 배출량과 토양수분함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CO_2$ 배출량과 토양온도 및 무기태질소의 상관계수는 식양토에서 $0.830^{**}$, $0.876^{**}$, 사양토에서 $0.793^{**}$, $0.804^{**}$로 상관은 고도로 유의하였다. 고추 재배기간 143일간 $CO_2$의 작기종합 배출량을 토양 토성에 따라 수분장력별로 처리하여 비교한 결과, 수분장력이 식양토에서 -30kPa에 비해 -50kPa에서 37.5%, 사양토는 50.0% 저감되었으며,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21.2~36.9% (-30kPa~-50kPa) 저감되었다. 고추밭에서 온실가스배출에 관여하는 무기태질소, 토양수분함량, 토양온도 등의 요인들 중 온실가스배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위하여, $CO_2$배출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CO_2$배출에 대한 각 요인들 간의 기여도는 토양온도 (식양토; 46.6, 사양토; 69.7%), 무기태질소 (39.3, 26.2%), 토양수분함량 (14.1, 4.1%) 순으로 나타나, $CO_2$배출에 관여하는 요인 중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토양온도로 나타났다.

볏짚 시용에 따른 벼 재배 논에서의 메탄 배출계수 개발에 관한 연구 (New Estimates of CH4 Emission Scaling Factors by Amount of Rice Straw Applied from Korea Paddy Fields)

  • 주옥정;원태진;조광래;최병열;서재순;박인태;김건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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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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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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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벼 재배 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작성을 위해 볏짚 시용량에 따른 메탄 배출 특성을 3년 (2010~2012년)동안 조사하여 우리나라 국가 고유의 배출계수를 개발하였다. 볏짚은 ha당 0 Mg, 3 Mg, 5 Mg, 7 Mg 4수준을 3년 (2010 ~2012)간 가을에 연용하여 추경하였다. 화학비료는 3요소 ($N-P_2O_5-K_2O$ = 90-45-57 kg/ha)를 공통으로 시용하였으며, 물관리는 수확 2주전까지 상시담수를 유지하였다. 벼 생육시기별 메탄 배출량은 이앙 후 약 30일까지 (6월 중순)는 완만히 상승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여 고온기인 이앙 후 약 90일부터 110일 (8월 중순~하순)까지는 최대에 달하였으며, 이후 기온이 감소에 따라 배출량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벼 생육기간 중 ha당 메탄 배출량은 볏짚 시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많아져 무시용구 2.05 kg/ha/day 대비 3Mg/ha, 5 Mg/ha, 7 Mg/ha 시용구에서는 46 %, 101 %, 190 % 각각 메탄 배출량이 증가하였다. 볏짚 시용량에 따른 메탄 배출량 증가로 구한 상관관계를 통해 유기물 시용에 따른 메탄배출 보정 계수를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한 보정계수를 이용하여 벼 재배 논에서 평균 10 a 당 볏짚이 500 kg 발생한다고 보고, 발생한 볏짚을 모두 논으로 환원한다면, 우리나라 벼 재배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은 IPCC GPG(2000)에서 제시한 보정계수로 구한 경우 보다 약 5 % 낮게 산정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선사의 SEEMP 개선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s of SEEMP of Shipping Companies)

  • 최보라;박충환;임남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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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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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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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제해사기구는 선박기인 $CO_2$ 저감을 위해 SEEMP를 시행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해사기구가 권고한 SEEMP 시행 방안과 세 해운선사의 SEEMP 적용 사례를 동일 기준으로 비교 분석 하였다. 이를 통해 적용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운선사들이 SEEMP를 더욱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개선방안으로는 Company EEOI의 오류 수정, EEOI 데이터 획득 기간 통일, 에너지 효율 운항을 위한 조치사항 준수, 다양한 연료에 대한 $CO_2$ 환산 계수 제시, 국제해사기구의 공식적 기준을 통한 EEOI 목표값 설정이 있다.

도시 내 지역난방 Heat Pump용 잠재열원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potential heat sources for Heat Pumps to District Heating System in Urban)

  • 오광민;김래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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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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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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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 내 지역난방 공급지역에 존재하는 Heat Pump용 가용 잠재적 열원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미활용에너지 잠재량은 Open source 기반의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 통합하였다. 특히 수도권 남부에 위치한( 평택시) DH network 내에 대형마트와 공공사우나 시설에 대해 회수 가능한 열에너지 밀도와 열원 지역의 열 수요에 대해 지리적인 공간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 DH network 지역에서는 대형마트와 공공사우나 두 가지 열원에 대해 총 1,741.7 toe/year 수준의 잠재 에너지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중 57.8%에 해당하는 1,006.9 toe/year를 지역난방용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되었다. 대형마트는 연면적과 에너지 사용량이 0.4937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수 가능한 에너지 원단위는 상관관계계수를 반영하여 연면적 당 $0.0017toe/m^2$, 저감 가능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0.0069tCO_2/m^2$로 분석되었다. 또한, 공공사우나는 실증사례와 이론 계산 값을 비교하여, 80% 수준의 보수적 추정으로 목욕장 면적당 $0.0315toe/m^2$가 회수 가능한 에너지 원단위로 분석되었으며, 저감 가능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0.1183tCO_2/m^2$로 분석되었다. 이 지역의 총 잠재 에너지량은 행정 구역별 공동주택의 열 수요와 0.5272의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특히 교통과 상업 중심 지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잠재 에너지량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기후모형(GCMs)에 기반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적설량 및 수문모의 (GCMs-Driven Snow Depth and Hydrological Simulation for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김정진;류재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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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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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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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평창유역의 적설량을 모의하기 위하여 HSPF 모형을 적용하였다. 미래 적설량을 평가하기 위해 CIMIP3에서 제공하는 A1, A1B, B1의 온실가스 배출시나리오에 기반한 GCMs를 이용하였으며, HSPF 모형과 GCMs의 통계학적 오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편의보정(Bias-correction)과 시간적 분해모형(Temporal disaggregation)을 적용하였다. 모형의 검 보정 결과 모의된 유출량과 적설량의 경우 모형 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모형의 검정 후 상관계수를 분석한 결과 월별 유출량의 상관계수는 0.94로 나타났다. 월별 적설량, 또한,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보정된 HSPF 모형이 평창지역에 대한 유출량과 적설량을 잘 모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GCMs를 이용한 2018년 평창올림픽 경기장의 적설량을 분석한 결과 1월에는 17.62%, 2월에는 9.38%, 3월에는 7.25%의 적설량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거세우의 반추위메탄가스 생성량에 대한 곡류사료원의 영향 (Effect of Grain Sources on the Ruminal Methane Production in Hanwoo Steers)

  • 설용주;김경훈;백열창;이상철;옥지운;이강연;최창원;이성실;오영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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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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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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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거세 한우의 비육 기간에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 사료를 일당 증체량 0.7 kg/일에 필요한 TDN량 6.9 kg씩 급여하였을 때 장내 발효과정에 생성되는 메탄가스를 측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리나 옥수수 급여구의 건물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소별 섭취량은 보리와 옥수수의 영양성분의 차이에 의해서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구가 조단백질, 조섬유, 가용무질소물, 유기물, Neutral detergent fiber와 Acid detergent fiber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았고(p<0.05), 조지방과 조회분 섭취량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각 영양소별 소화율은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 모두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소화율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조섬유, Neutral detergent fiber와 Acid detergent fiber 소화율은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흡가스 발생량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를 급여했을 때가 산소 소모량 6.4% (p=0.32), 이산화탄소와 메탄생성량은 각각 15.4% (p=0.09)와 16.8% (p=0.09) 높은 경향이 나타났고, 메탄 배출계수는 보리나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시 각각 43.6 (kg/Head/Year)과 50.9 (kg/Head/Year)로 산출되었다. 메탄전환계수는 보리와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총에너지 섭취량은 각각 35.9 Mcal/d와 35.5 Mcal/d씩 섭취했고 메탄으로 손실된 에너지는 12.2 Mcal/d와 14.9 Mcal/d로 메탄가스 생성에 의한 메탄전환계수는 보리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4% (0.04 Ym)이었고, 옥수수 위주의 농후사료 급여 구에서 5% (0.05 Ym)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의 결과는 우리나라 한우의 사양 실정에 맞게 적용한 실험으로 향후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양체계 및 메탄배출계수 산출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단위 도로교통 탄소배출 인벤토리구축 방법론 (Region-wide Road Transport CO2 Emission Inventory)

  • 신용은;고광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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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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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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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수송부문의 탄소배출 저감노력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단위의 수송부문 탄소배출 저감전략의 수립 및 효율 집행을 위해서는 정밀한 탄소배출 인벤토리 구축은 필수적이나, 현재 도로교통의 특성과 수단의 다양성, 통행패턴의 복잡성 등 자료수집 한계로 신뢰성 있는 지역단위 인벤토리는 개략적 산정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교통DB의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단위 도로교통 탄소배출 인벤토리 구축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국가교통DB포함 자료 중 $CO_2$ 관련 속성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CO_2$ 산정식을 도출하여 인벤토리 모형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모형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부산시를 사례로 2008년도 기준 도로부문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여 기존 연구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더욱 정밀한 인벤토리 구축을 위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B-C유 사용 발전시설의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Development of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of B-C Oil Fired Power Plants in Korea)

  • 김진수;이시형;명수정;정재학;이성호;김기현;배위섭;전의찬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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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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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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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developing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we investigated power plants in Korea using B-C oil as Energy source. The power plant is a major source of greenhouse gases among the sectors of fossil fuel combustion, thus information of its emission factors is very essential to the establishment of control strategies for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The caloric value of fuel was analyzed using calorimeter and the calorific value was 10,419 kcal/kg. The $CO_2$ concentration of flue gas and elemental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GC-FID and elemental analyzer. The $CO_2$ emission factors from fuel analysis was 75,410 kg/TJ and that from $CO_2$ gas analysis was 94,265 kg/TJ. When compared with IPCC values, the emission factors by the fuel analysis was 2.5% lower, and that by $CO_2$ gas analysis was about 21.85% higher.

농도실측 및 연료 성분조성에 의한 중소형 RPF 소각시설의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The Development of Emission Factors of Greenhouse Gas from Middle and Small-Scaled RPF Incineration Facility by Concentration Measurement and Fuel Composition)

  • 나경호;송일석;최시림;유재인;박익범;김진길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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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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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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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for the emission factor of greenhouse gas (GHG) from medium and smallscaled incineration facility using RPF which is considering as a part of renewable energy in UNFCC. The actual concentration of the exhaust gas and the fuel composition of RPF were measured for the calculation of GHG emission factor in RPF incinerators, and were compared with the IPCC guideline. The $CO_2$ and $N_2O$ emission factors by the actual concentration of exhaust gas were $2.3575{\pm}1.0070tCO_2/tRPF$ and $0.0014{\pm}0.0014tN_2O/tRPF$ respectively. Also, $CO_2$ emission factor by the RPF composition was $2.7057{\pm}0.0540tCO_2/tRPF$. The GHG emission factor per energy by the actual concentration was $83.0867{\pm}26.0346tCO_2e/TJ$ which showed higher consistency with the GHG emission factor ($80.3967tCO_2e/TJ$) of waste plastic in the IPCC guideline (2006b). The $CO_2$ and $N_2O$ emission factor calculated in this study is considered as a meaningful data for GHG emission factor of RPF incineration facility because of not being developed in ROK.

연소시설의 온실가스(CO2) 배출량 산정 및 배출계수개발 (Estimation of Emission and Development of Emission Factor on Greenhouse Gas (CO2) of the Combustion Facilities)

  • 김홍록;진병복;윤완우;권영성;이민영;윤영봉;신원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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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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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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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ince the Kyoto Protocol became into effect, Korea has been expected to be part of the Annex I countries performing the duty of GHG reduction in the phase of post-Kyoto.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mission factors appropriate to Korean circumstances. In order to develop emission factors this study utilized the CleanSYS, which is the real-time monitoring system for industrial smoke stacks to calculate the emission rate of $CO_2$ continuously. In this study, the main focus was on the power generation plants emitting the largest amount of $CO_2$ among the sectors of fossil fuel combustion. Also, an examination on the comparison of $CO_2$ emission was made among 3 generation plants using the different types of fuels such as bituminous coal and LNG; one for coal and others for LNG. The $CO_2$ concentration of the coal fired plant showed Ave. 13.85 %(10,384 ton/day). The LNG fired plants showed 3.16 %(1,031 ton/day) and 3.19 %(1,209 ton/day), respectably. Consequently, by calculating the emission factors using the above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bituminous coal fired power plant had the $CO_2$ emission factor average of 88,726 kg/TJ, and the LNG fired power plants had the $CO_2$ average emission factors of 56,971 kg/TJ and 55,012 kg/TJ respectably which were similar to the IPCC emission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