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온실가스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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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GHG Emissions by Flooding Water Depth in a Rice Paddy Soil using DNDC (DNDC를 이용한 물관리방식별 논토양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 Oh, Yun-Gyeong;Choi, Jin-Yong;Yoo, Seung-Hwan;Lee, Tae-Seok;Park, Na-Yo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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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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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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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4년에 발효된 기후변화협약에서 우리나라는 선발 개도국으로 분류되어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에서 제외되었으나 제2차 공약기간 (2013~2017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자료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가 다양하게 수행되고 있으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나리오 설정이나 모의실험 연구는 계획 중이거나 시작 단계에 있다. 이 중 농경지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은 환경조건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흡수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갖기 때문에 미래의 온실가스 배출을 예측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저감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작물생육과 토양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농업생태계 내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모의하는 DNDC (Denitrification-Decomposition)를 이용하여 다양한 물관리 방식을 적용하여 벼 재배시 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물관리 방식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모의를 위해 관개시기를 조정하여 상시담수와 간단관개시의 시나리오를 적용하고, 담수심의 깊이에 따라 심수관개시와 최소 담수심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이는 향후 농경지를 대상으로 관개 방식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지속가능한 토지이용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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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Estimation Model for Greenhouse Gas Emission in Construction Life Cycle (건설생애주기별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모델 비교분석)

  • Kim, Tae-Yeong;Park, Hee-S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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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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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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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건설산업의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추정을 위해 건설단계에서 사용되는 장비, 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방법론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모델인 Road Construction Emission Model과 시설물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였다. 건설장비만을 고려한 배출량 추정은 사용장비의 각종 특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자재 및 에너지사용에 따른 배출량 추정은 장비의 사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목공사에서 배제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건설산업의 온실가스배출량 측정은 장비의 사용 또는 자재 및 에너지사용에 따른 포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과 이를 위한 기반확충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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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Based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Consumption-Based Emissions (생산기반 온실가스 배출량 vs 소비기반 온실가스 배출량)

  • Hong Chong, Cho;Hyojung, Koo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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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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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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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consumption-based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1990 to 2021 are calculated by the industry sector,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transferred due to trade between countries are compared to analyze what implications Korea has. As a result, production-based and consumption-based emissions in the United States, Germany, the EU, and the OECD are gradually decreasing. Production-based emission in Korea is larger than consumption-based emissions because Korean economic structure is import-oriented. However, unlike other developed countries, Korea cannot trade energy by land, so it can be said that it is reasonable to establish a greenhouse gas reduction plan considering Korea's unique characteristics.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ransport Sector in New Town Development (신도시 계획단계에서의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감축효과 분석방법론 연구)

  • Han, Sang-Jin;Park, Kyung-Uk;Park, Su-Jin
    • Journal of Environment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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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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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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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stimates baselin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ransport sector when a new town is developed. It has adopted a general greenhouse gas estimation model developed by Schipper, celine, Roger(2000) for the estimation, and showed how various transport related statistics can be utilized in detail. Particularly, it has produced unit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per vehicle types, vehicle-km, and trip-km. To evaluate effects of greenhouse gas reduction policies, it has calculated how much emissions will be reduced from bicycle promotion. It has turned out that about 369 thousand tons of carbon dioxide will be emitted from transport sector once the 1st Geomdan New Town is developed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If the policy of bicycle promotion can attract people to use bicycle as much as 5% of total trips, then it can reduce about 1,869 tons of carbon di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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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산업, 기후변화협약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 Yu, Seung-Jik
    • The t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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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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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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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8년부터 유럽연합국가, 일본, 러시아 등은 2012년 연간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적으로 1990년의 배출량보다 약5%정도 낮은 수준으로 제한하여야 한다.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 선진국들은 국내적으로는 에너지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감축하기 위하여 국내 또는 역내 온실 가스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국내정책만으로는 최소의 비용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동유럽국가, 그리고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를 하여 온실가스 감축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국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는 공동이행체제(joint implementation),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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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ventories for Greenhouse Gas ($CO_2$) Chemical Industry ; A case of Ulsan City, Korea (화학산업 온실가스($CO_2$) 인벤토리 구축에 관한 연구)

  • Ahn, Jun-Ki;Cho, Kyoung-O;Lee, Man-Sig
    •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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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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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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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울산광역시 사례로 화학 산업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공정진단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기업체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울산지역은 산업단지 중심으로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에너지 다소비업체가 많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체계적으로 실시 할 경우 국가적 차원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10개 기업체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최종에너지를 기준으로 산정한 경우 2004년 58,533천 톤 $CO_2$이며, 동일 년도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인 592,600천톤 $CO_2$의 약 10%를 차지한다. 향후 2013년부터 한국이 2차 의무감축대상국이 될 경우 1990년도 온실 가스 배출 대비 5.2%의 감축률을 부여 받는다는 가정으로 경제적 손실액을 추정한 결과, 울산시의 경제적 손실은 1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울산지역은 최종 에너지소비가 2004년도에 전국 대비 12.5%로 매년 상승하고, 특히 2004년 1인당 최종에너지 소비의 경우 전국 평균은 3.38TOE이며, 울산시는 19.05TOE로 약 6배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에너지 소비는 전국적인 규모로 비교하여 볼 때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의 경우 전국에너지 소비의 12.3%를 점유 하였던 것이 2010년에는 239.18백만 TOE로써 전국에너지 사용량의 14%를 점유 할 것이며,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산업부문에서 에너지 사용비율이 80%이상으로 전국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울산지역에서는 산업부문에서 온실가스발생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 된다. 10개 기업체 중 5개 기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인벤토리 구축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의 공정에 따른 직접배출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 해 약 온실가스저감 227,554만원 경제적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50,740 Ton/yr 절감효과를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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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Exhausted from Motor Vehicles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 임철수;엄명도;류정호;권상일;김기호;전민선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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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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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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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의 경우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경제 및 지구대기환경과의 연관성이 크므로 저감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자동차부문의 온실가스 배출통계는 자료의 미비로 인하여 연료별 배출계수와 연료사용량을 기초로 한 Tier 1 방법에 의하여 작성되었으나,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의 종류, 사용연료, 제작년도 및 주행조건뿐만 아니라 운행상태, 적용기술 등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좌우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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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통계 시스템 구축

  • Korea Energy Forum
    • 에너지협의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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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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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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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7년이면 온실가스 배출통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산자부는 에너지∙산업공정부문 배출통계 작성, 관리에 관한 법적근거를 에너지기본법에 신설하고, 『온실가스통계 DB구축 추진협의회』를 구성,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KONIS:Korean National Inventry System)을 구축한다. 또한 산업, 가정∙상업, 수송부문 최종소비단계의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를 추진하여 국가에너지종합정보DB를 구축한다. 산자부는 온실가스통계 체계 구축을 통해 기술적, 경제적 감축잠재량을 분석하고, 정부-산업계가 수용 가능한 수준의 자발적 감축규모를 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Post-2012 국제협상에 대비한 우리나라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산업계의 기후변화협약 대응능력과 조기감축 노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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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 녹색기술 영농법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 Kim, Geon-Yeop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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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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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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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늘날 지구온난화현상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어, 1988년 IPCC 발족, 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범지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목표를 BAU(business as usual: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자연적인 배출변화량) 대비 30%로 결정한 바 있으며, 농업부문도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개발하여 농업 현장에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농업부분 온실가스 배출량은 1,840만 $CO_2$톤(2007)으로 산정되어 국가 전체 발생량의 2.9%에 해당한다. 이 중 경종부분이 65%, 축산부분이 35%인데, 경종부분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벼농사가 차지하므로 벼농사에 있어서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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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house Gas Reduction Scenario from LEAP Model Application to a University Campus-For Hanyang University Ansan Campus (LEAP 모델 적용을 통한 대학단위 온실가스 감축안 도출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대상으로)

  • Park, Hyo-Jeong;Jung, Hye-Jin;Yi, Seung-Muk;Park, Jae-Woo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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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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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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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ources of greenhouse gases (GHG) at Hanyang University Ansan campus, including direct sources, indirect sources, and others,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establish the GHG inventory. Emission of GHG was calculated with the energy use from each source from 2007 and 2009. The indirect emission (56.7%) due to the electricity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otal GHG emission. The scenario for the GHG reduction was designed for both campus administration and members. The reduction potential of GHG was simulated from 2007 to 2020 using Long-range Energy Alternatives Planning (LEAP) model. In case of GHG reduction scenario by campus administration, the GHG can be reduced by 63.34 ton $CO_{2eq}/yr$ for stationary combustion in the direct source, by 221.1 ton $CO_{2eq}/yr$ for mobile combustion in the direct source, and by 4,637.34 ton $CO_{2eq}/yr$ for lighting in the indirect source, compared to 2020 Business As Usual (BAU). In case of GHG reduction action scenario by campus members, the reduction potential of GHG was 1293.76 ton $CO_{2eq}/yr$. Overall, the total GHG emissions in 2020 by the both scenarios can be decreased by 24% compared to 2020 B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