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온달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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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의 개발타당성 연구

  • 홍현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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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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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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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온달굴은 우리나라 내륙산지의 서쪽기슭에 속하는 충청북도 단양땅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그 옛날 온달장군이 이 동굴속에서 심신을 단련시켰다하여 온달굴이라고 한다. 한편 이 동굴은 남한강 강가의 남쪽연안에 있기 때문에 남굴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는 동굴이다. 사실상 이 온달굴에 있는 단양땅에는 이미 고수동굴, 노동굴 그리고 천동동굴이 관광동굴로 공개되고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이 동굴만이라도 길이 보존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되기는 하나 이미 이 동굴이 지금부터 15년전에 2년동안 이 기나긴 세월을 관광동굴로 개발 이용되었던 동굴이므로 동굴내부는 매우 훼손, 오염이 심하며 더구나 그 당시에 설치되었던, 통로, 교량, 전기조명 시설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왔었기에 이미 훼손된 동굴이기에 개발의 타당성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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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의 형태와 특성에 관한 연구

  • 홍현철;변대준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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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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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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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온달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하며 남한강이 서남류하여 굽이치는 남안의 남산 기음에 위치한다. 이 남산은 서남쪽에 하리와 박자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남한강변에 우뚝솟은 해발고도 427m 성산의 기슭에 해당하는 구릉봉으로 석회암 지대의 산지지형인 급경사의 산세를 이루고 있다. 영춘지역의 남산 산마루를 따라 성산으로 오르면 산정 부근에서 능선을 따라 그 유명한 성산고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것이 현재 온달성으로 불리우고 있는 고성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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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의 생태환경에 관한 연구

  • 김추윤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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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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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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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온달굴은 천연기염물 제 261 호로 지정받은 문화재동굴로써 석회동굴이다. 원래 문화재에 해당하는 동굴들은 그 동굴이 지니고 있는 학술적, 문화재적인 가치를 분야별로 조사하여 이 동굴의 학술적 기폭을 삼어야 하며 그 가치기준에 의하여 천연기념물과 지방기념물 등등의 등급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물론 문화재에 해당하지 않는 그 밖의 동굴들은 자연동굴이라고 지칭하고 있음은 재언을 요하지 않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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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 내부의 생물상에 관한 연구

  • 남궁준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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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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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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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동굴은 엣적 부터 널리 알려져 온 동굴로써 원명은 "남굴"이였던 것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온달굴"로 개칭되었다. 원래의 동굴입구는 협소하였으며 내부에서 다량의 지하수류가 일출하고 있었으므로 평상시에는 입굴이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윤년이 든 1, 2월에는 건수가 되어 촌민들이 상당히 깊숙한 내부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이로 인하여 동굴 내부는 많은 파손과 오염이 된 바 있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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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cave creations in On-Dal cave (온달굴의 동굴생성물에 관한 연구)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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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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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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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온달굴은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1979년 6월 18일에 지정받은 문화재 동굴이다. 원래 남굴로 불리운 이 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의 남한강이 서남류하여 굽이치는 남안의 남산 기슭에 위치한다. 이 남산은 서남쪽에 하리와 백자리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한강변에 우뚝솟은 해발 427m 성산의 기슭에 해당하는 구릉봉으로 석회암 지대의 산지지형인 급경사인 산세를 이루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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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굴 지대의 자연지리 환경

  • 정창희;김병우;김추윤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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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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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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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 동굴은 위도상으로 보아 북위 37$^{\circ}$03', 동경 128$^{\circ}$29'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한다. 또한 온달굴은 자연입지면에서 볼때 태백산맥에서 서남쪽으로 뻗고 있는 소백산맥의 주봉인 소백산지(1439m)의 북서면 능선을 하식하고 있는 남한강 수계의 남안에 입지하고 있는데 이른바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과 그 줄기 봉인 남산의 땅속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교통 및 관광입지면에서 이 동굴의 위치를 본다면 동굴은 소백산 국립공원에 해당하는 소백산지의 북쪽 서면과 서쪽의 충주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남한강의 강변의 북쪽 연안에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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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merical Analysis of the Viewing Points Establishment and the Features of the Tour Route in Ondal Cave (온달동굴 지형지물에 대한 관람 포인트 설정 및 관람루트에 관한 수치분석)

  • Seo, Kwan-Ho;Shin, Dong-Won;Jo, Yong-Ho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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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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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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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ue to the designated tour route of Ondal cave, it has a specific shape of a tree. The numerical results of Ondal cave's tour route would be suggested as basic data for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similar caves or a problem identified within the viewing route.

단양 온달굴지대의 인문사회지리 환경

  • 홍현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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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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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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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온달굴은 지리적 위치는 단양의 동굴지대와 영월의 고씨동굴 중간에 있다. 동굴은 위도상으로 보아 북위 37$^{\circ}$03', 동경 128$^{\circ}$29'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한다. 또한 자연입지면에서 볼때 남한강 수계의 남안에 입지하고 있는데 이른바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과 그 줄기 봉인 남산의 땅속에 위치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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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대의 호석회 및 혐석회식물의 분류

  • 김병우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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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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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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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온달굴이 위치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남산줄기와 연한 온달산성일대의 식생을 1999년 3월부터 8월까지 관속식물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이중 한국 특산식물, 혐석회식물과 호석회식물의 분포현황을 조사하였다. 1. 온단산성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70과 139속 24변종 2품종 153종으로 총 179종류로 조사되었다. 2. 한국특산식물은 3종류였다. 3. 본 조사지역의 호석회식물은 13과 13속 4변종 12종으로 총 16종류였다. 4. 본 조사지역의 혐석회식물은 8과 8속 10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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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n the Water Quality of Limestone Cave System in Danyang region (단양지역에 분포한 석회암동굴계의 수질에 대한 분석)

  • 임종호;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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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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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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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단양지역에 분포한 석회암동굴계의 수질에 대한 주요 원소와 미량 원소 그리고 오염실태를 살펴보았다. 풍화물에 존재하는 미량 원소가 기반암보다 수 배 내지 수 백배 이상 부하되어 있었다. TSD와 EC 등은 화강암의 지하수 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고 pH는 중성 내지 알칼리성이었다. Ca와 Mg은 기반암에서 용탈되어 지하수로 용존된 것으로 50ppm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Fe과 K은 다른 주요 원소보다 현저히 낮은 경향이 있었다. 주요 음이온인 F$^{-}$ , Cl$^{-}$ , NO$_3$$^{-}$ , SO$_4$$^{-}$ 등은 환경기준치 보다도 현저히 낮은 상태이며, 따라서 오염이 안된 상태로 볼 수 있다. 미량 원소중 Al, Sr, Ba등이 높은 반면에 Co, Mo, Sb, Cs, W, Pb, U, Mn 등은 매우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 중 온달굴, 고수굴, 천동, 노동 등지는 오염이 거의 안된 상태로 매우 양호한 편이나 천동굴은 관광객으로 인하여 일부 원소가 오염되어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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