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배자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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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임상 연구에 의한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항바이러스 효과 규명 (Antimicrobial Effects of the Extract of Galla rhois on the Long-term Swine Clinical Trial)

  • 이현아;홍선화;한상준;김옥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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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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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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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은 in vitro 선행 연구를 통하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양돈 농장에서 130일간의 장기 임상시험을 통하여 효능평가를 통한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0 마리의 돼지를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2 그룹으로 나누어 130일 동안 양돈농장에서 연구가 수행되었다.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 투여군에는 항생제가 없는 사료에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을 0.2% 배합하여 급여하였고 비투여군은 항생제가 포함된 일반 사료를 급여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사료섭취량, 체중, 임상증상을 분석하고 시험종료일에 부검하여 육안검사와 미생물학적 검사 및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은 양돈 산업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웰니스 및 구강질환억제를 위한 천연물 유래물질 연구 (Research on Natural Medicine for Wellness and Oral Health)

  • 박해령;홍석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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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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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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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아 치료를 위한 다양한 구강제품의 성분들을 천연물에서 발굴하여 부작용이 적고 저렴한 구강제품을 만들에 삶의 질적인 부분에서 웰니스를 위한 융복합 연구를 하고자함이다. 사람 골육종세포(MG-63)에 오배자(Galla Rhois) 추출물을 이용하여 구강염증질환에 있어서 항염증효과를 항산화작용기전의 지표로 사용하는 NO생성과 DPPH radical 소거능으로 확인하였다. 오배자 80% 메탄올추출물에서 62%, n-헥산 추출물에서 68%의 강한 NO생성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살펴보면 오배자 80% 메탄올추출물은 27.8%, n-헥산 추출물은 30.5%, 디에틸에테르 추출물은 51.7%, 클로로포름 추출물은 66.4% 그리고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62.4%의 자유라디칼 소거억제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오배자 메탄올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천연물 유래성분들을 적용하여 비용부담이 줄여서 삶의 질적 수준을 높여보고자 한다.

오배자 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활성 (Antivir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from Rhus chinensis gall)

  • 이도승;민태선;이동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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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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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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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Newcastle disease virus (NDV) 감염된 baby hamster kidney 세포에서 Syncytium (합포체) 형성은 세포막 표면으로의 수송된 바이러스 당단백질 hemagglutinin-neuramidase에 의해 일어난다. HAU 값은 추출물의 농도가 25과 $3.2{\mu}g/mL$ 사이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25{\mu}g/mL$ 농도에서는 NDV 감염된 HAD (%)는 광범위한 흡착능의 감소를 나타났으나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내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배자 추출물은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막으로의 수송과 함께 합포체 형성을 저해하여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 것으로 결론된다. 또한 오배자 추출물의 저해활성을 조사한 결과 ${\alpha}-glucosidase$에 대한 추출물의 $IC_{50}$$12.5{\mu}g/mL$이었으며, ${\beta}-glucosidase$, ${\alpha}-glucosidase$, ${\beta}-mannosidase$에 대한 오배자 추출물의 $IC_{50}$은 각각 26, 36, $50{\mu}g/mL$로 나타나 ${\beta}-type$ glycosidases 보다 ${\alpha}-type$ glycosidase에 대한 효소활성 저해능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IC_{50}$ 농도에서는 세포내에서 당단백질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으며 당단백질의 수송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향후 항바이러스 관련 작용기작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가축질병 균주에 대한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Rhus javanica Extracts Against Animal Husbandry Disease-Related Bacteria)

  • 최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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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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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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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배자 추출물을 제조하여 가축질병에 관련이 있는 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오배자 추출물은 그람양성균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그 중 S. epidermidis와 L. monocytogenes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는 MeOH추출물은 0.6 ∼ 12 mg/mL의 범위였으며 EtOH추출물은 0.2 ∼ 16 mg/mL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보였고 오배자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EtOAc층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열과 pH에 의한 항균활성 변화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균주에서 항균력의 차이를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미생물 증식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위해 증식 배지에 0, 100, 300 및 500 ppm의 추출물을 첨가하여 균주의 증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람양성균인 S. aureus와 S. epidermidis는 300 ppm이상 첨가시 배양 후 72시간까지 증식이 정지된 상태를 보였으며 그람 음성균에서는500 ppm 이상 첨가시 증식이 저지되거나 저해효과가 있었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면 오배자 추출물은 그람 음성균에 비해 그람 양성균에 더욱 효과적인 항균활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Staphylococcus aureus와 Salmonella gallinarum에 대한 한약재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Medicinal Herb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nd Salmonella gallinarum.)

  • 최일;장형수;윤영민;엄주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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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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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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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40여종의 한약재추출물을 제조하여 가금질병에 관련이 있는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오미자, 천련자,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은 Salmonella gallinarum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향유, 육두구, 초두구, 지실, 하고초,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은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천련자,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의 S. gallinarum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는 1.2 ㎎/ml이며 오배자 추출물의 S. aureus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는 0.6 mg/ml로 가장 낮은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보였다. 열에 의한 항균활성 변화에 있어서 오미자와 오배자 추출물은 S. gallinarum에 대한 항균럭이 감소하였고 초두구와 소목 추출물은 S. aureus 에 대해 항균력이 안정하였다. pH에 의한 항균활성의 변화에서 S. gallinarum에서 오미자가, S. aureus에서는 향유, 지실 및 오배자는 산성역에서는 비교적 안정하였으나 알칼리역에서 불안정하였으며 소목은 산성과 알칼리역에서 안정하였다. 항균력이 가장 우수한 오배자와 소목 추출물의 미생물 증식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증식배지에 0, 100, 300 및 500 ppm의 추출물을 첨가하여 균주의 증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배양후 24시간에 무첨가구에 비해 100 ppm이상의 오배자 추출물 첨가시 시험 균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였고, 소목 추출물에서도 무첨가구보다 300 ppm 이상의 추출물 첨가시 시험 균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면 가금 질병을 유발하는 S. gallinarum과 S. aureus를 예방 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천연식물로부터 추출한 색소성분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 (Antioxidant and Antiobesity Activities of Various Color Resources Extracted from Natural Plants)

  • 황초롱;강민정;심혜진;서화진;권오운;신정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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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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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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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정향, 감, 오배자, 황벽, 치자, 홍화황 및 아나토와 같은 천연 식물로부터 얻어진 색소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2,441.45 mg/k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향 추출물에서 1,346.48 mg/kg으로 높았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및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alpha}$-Glucosidase에 대한 저해 활성은 감 추출물에서 ($IC_{50}=22.83{\mu}g/mL$)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오배자 추출물에서 높았다. ${\alpha}$-Amylase 및 lipase에 대한 저해 활성 역시 감 추출물 처리 시 각각 49.45% 및 61.01%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0{\mu}g/mL$ 농도로 처리 시 3T3-L1 세포 내 지방 축적율은 감, 정향 및 아나토 추출물 처리군에서 각각 81.54%, 83.36% 및 85.70%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3T3-L1 세포 내 triglyceride 함량은 정향 추출물 처리군이 66.11%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감 추출물 처리 군에서 88.88%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천연식물류로부터 추출한 색소 원료 중 오배자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감 추출물은 소화효소 저해 활성과 3T3-L1 세포 내의 지방 축적 억제 효과를 가짐으로써 항비만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화장품에 적용한 오배자·계피·로즈마리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안정성 검증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Stability of Rhus Javanica L., Cinnamomum Verum and Rosmarinus Officinalis Extracts Used in the Manufacture of Cosmetics)

  • 전형철;이재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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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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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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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항균작용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배자, 계피, 로즈마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방부제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식물의 추출방법으로는 계피의 경우 70% ethanol 추출, 오배자는 열수추출법, 로즈마리는 70% ethanol 추출과 열수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항균력, DPPH를 통한 항산화능, 화장품의 challenge test, 화장품 안정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시험 결과, 항균력 시험에서 오배자 추출물은 세균류, 계피 추출물은 진균류에서 항균력이 우수, 로즈마리 추출물의 경우 항균력이 미비해 제외, 복합 추출물(오배자·계피)의 경우는 1:1비율로 조합한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 항균효과, 복합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에서는 5종의 실험균주에서 억제효과와 살균효과, 천연 단일 추출물과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는 항산화능이 확인 되었다. 또한 합성 방부제 대신 complex C 10%를 화장품에 적용한 시험에서 제형의 안정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원료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 병원성균에 대한 오배자 천연 복합물의 시너지 항균 효과 (Antimicrobial Synergistic Effects of Gallnut Extract and Natural Product Mixture against Human Skin Pathogens)

  • 김주희;최연선;김왕배;박진오;임동중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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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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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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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항균 활성을 갖는 천연 소재를 검색하고 화장품의 보존제로써 적용을 위해 진행되었다. 디스크 확산법(disc diffusion method)을 통해 피부 병원성균 3 종(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E. coli), Pseudomonas aeruginosa)과 효모균(Candida albicans (C. albicans))에서의 천연 항균 소재 9 종을 검색하였다. Inhibition zone 크기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Rhus Semialata gall (Gallnut) extract), 참나무 목초액 (Oak vinegar) 그리고 폴리리신(ε-polylysine)은 10 mm 이상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병원성균 3종과 효모균, 곰팡이균(Aspergillus brasiliensis (A. brasiliensis))에서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은 5 종의 병원성균에서 10 ~ 20 mg/mL와 20 ~ 40 mg/mL, 폴리리신의 경우 진균류에서 0.5 ~ 2 mg/mL으로 살균 작용에 의한 항균효과를 각각 확인하였다. Checkerboard 방법에 따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의 혼합 비율에 따른 시너지 효과(synergistic effect), 부가 효과(additive effect), 무관함(indifferent) 그리고 상쇄효과(antagonistic effect)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E. coli,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 복합물은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4 배 낮은 농도에서 99.9% 억제하며 항균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였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S. aureus와 P. aeruginosa를 2 배 낮은 농도에서 억제하며 부가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로써, 오배자 천연 복합물은 항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갖춘 천연 방부 시스템으로써 화장품에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배자 추출물 유래 친환경제제의 세균성과실썩음병균에 대한 항세균활성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Eco-friendly Farming Material based on Chinese Nut-gall Extraction on Acidovorax citrulli)

  • 서태진;양수정;이봉춘;김강민;이귀재;주호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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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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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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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균성과실썩음병(BFB)은 Acidovorax citrulli가 원인균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박과채소에 큰 손실을 야기하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도로 진전되는 종자 병이다. 요즘 친환경재배가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나 BFB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적당한 방제제가 없는 실정에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A. citrulli에 대한 황세균활성을 시험하였다. 먼저 식물마다 다른 다양한 BFB 증상이 나타났다.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액상 형태의 방제제는 높은 항세균활성을 보였으며, 온실내 포트실험 또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BFB 방제에 대한 잠재적 효과성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 처리는 수박 유묘의 생존율과 오이의 유묘 길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사용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박과채소인 BFB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은 물질로 생각이 된다.

두부의 저장성에 미치는 복분자, 가자육, 오배자 에탄올 추출물의 효과 (Effects on the Shelf-life of Tofu with Ethanol Extracts of Rubus coreanus miquel, Therminalia chebula Retz and Rhus javanica)

  • 오세욱;이영철;홍희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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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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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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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정향피, 초두구, 복분자, 산사자, 가자육, 금앵자, 오배자의 7종에 대한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10종의 공시균주에 대하여 paper disk method에 의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복분자, 가자육, 오배자 3종이 선발되었으며 이의 에탄올 추출물을 두부에 0.01%, 0.05 및 0.1%(w/w)의 농도로 첨가하여 $5^{\circ}C$에서 저장하면서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 4일 정도에 부패에 도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균수 그래프의 회귀방정식을 구하여 유통가능 기간을 산출하였을 때 가자육 추출물을 첨가한 처리구의 경우 0.01% 첨가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108.8% 연장된 것으로 측정되었으며, 0.05% 첨가 처리구는 117.3%, 0.1% 첨가 처리구는 132.6% 연장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종의 추출물 중 가자육 추출물이 가장 저장성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분자, 오배자 추출물은 가자육 추출물에 비하여 그 효과가 다소 미약한 것으로 판단되었다.